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correlations among the knowledge, stress, and self-care performance in tuberculosis patients. Methods: The participants consisted of 140 outpatients who had been diagnosed with tuberculosis in S University Hospital. Data were derived from self-report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correlations among the knowledge, stress, and self-care performance in tuberculosis patients. Methods: The participants consisted of 140 outpatients who had been diagnosed with tuberculosis in S University Hospital. Data were derived from self-report questionnaires and analyzed by SPSS 22.0. Statistical analysis included descriptive statistics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alysis. Results: Means of stress and self-care performance were 1.76 and 3.21, respectively. Percentage of correct answer of knowledge about tuberculosis was 71.8. Knowledge about tuberculosi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age (F=21.81, p<.001), marital status (F=13.79, p<.001), education (F=36.63, p<.001), and monthly income (F=16.23, p<.001). Stres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 (t=3.58, p<.001). Self-care performanc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age (F=5.74, p=.004), marital status (F=8.79, p<.001), education (F=9.15, p<.001), monthly income (F=7.87, p=.001), and attendance of tuberculosis education (t=2.34, p=.020). Self-care performance ha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knowledge about tuberculosis and stress.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knowledge about tuberculosis and stress had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self-care performance. Therefore, the nursing strategies of increasing knowledge about tuberculosis and decreasing stress which improve self-care performance should be developed for tuberculosis patients.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correlations among the knowledge, stress, and self-care performance in tuberculosis patients. Methods: The participants consisted of 140 outpatients who had been diagnosed with tuberculosis in S University Hospital. Data were derived from self-report questionnaires and analyzed by SPSS 22.0. Statistical analysis included descriptive statistics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alysis. Results: Means of stress and self-care performance were 1.76 and 3.21, respectively. Percentage of correct answer of knowledge about tuberculosis was 71.8. Knowledge about tuberculosi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age (F=21.81, p<.001), marital status (F=13.79, p<.001), education (F=36.63, p<.001), and monthly income (F=16.23, p<.001). Stres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 (t=3.58, p<.001). Self-care performanc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age (F=5.74, p=.004), marital status (F=8.79, p<.001), education (F=9.15, p<.001), monthly income (F=7.87, p=.001), and attendance of tuberculosis education (t=2.34, p=.020). Self-care performance ha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knowledge about tuberculosis and stress.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knowledge about tuberculosis and stress had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self-care performance. Therefore, the nursing strategies of increasing knowledge about tuberculosis and decreasing stress which improve self-care performance should be developed for tuberculosis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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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결핵 환자를 대상으로 결핵에 관한 지식, 스트레스 및 자가간호수행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변수 간의 관계를 밝힘으로써 결핵 환자가 결핵으로부터 회복되는 것을 돕고 이들의 자가간호수행을 높이는 중재방안 마련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결핵 환자를 대상으로 결핵에 대한 지식, 스트레스 및 자가간호수행의 정도를 알아보고 이들 변수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본 연구는 결핵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경험하는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고 아울러 환자가 알고 있는 결핵에 관한 지식과 자가간호행위 정도를 파악하며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결핵에 대한 지식이 높고, 스트레스가 낮을수록 결핵 치료를 위한 자가간호수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결핵 환자의 결핵에 대한 지식, 스트레스 및 자가간호수행 정도와 이들 변수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결핵 환자의 건강 회복을 위한 효과적인 중재 방안 마련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결핵 환자를 대상으로 결핵에 관한 지식, 스트레스 및 자가간호수행의 정도를 파악하고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봄으로써 결핵환자의 치료에 대한 자가간호수행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함에 있다.
제안 방법
결핵에 대한 지식 측정 도구는 Park (2008)과 Cha (2012)가 결핵에 대한 지식 측정도구를 개발하여 타당도를 검증한 도구를 사전조사를 통하여 본 대상자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모두 25개 문항으로 되어 있고, 5개의 하위영역인 역학 및 감염 경로, 결핵검사 영역, 치료의 중요성, 접촉자감염 및 잠복감염 인지, 결핵 증상 등으로 되어 있다.
그 외 일반적 특성으로 교육정도와 월수입에 따라 대상자의 결핵에 관한 지식과 자가간호수행 정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본 연구의 결과를 선행 연구결과와 비교해보았다. 우선 교육정도에 대하여는 본 연구에서 교육정도가 높은 경우에 결핵에 관한 지식과 자가간호수행이 유의하게 높았는데 이는 교육정도가 고학력일수록 질병에 대한 지식이 높았다는 Kim (2016)의 결과와 교육정도가 높은 결핵 환자에서 자가간호수행 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는 Cho (2012)의 결과와 일치하였다.
연구자는 자료수집을 위하여 일개 대학병원의 호흡기 내과 외래에 진찰을 받기 위하여 방문한 환자를 만나서 연구목적에 대해 설명하고 연구에의 참여에 대하여 비밀보장, 참여 철회 가능, 연구 참여로 인한 이익과 불이익, 응답해 준 설문지의 관리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대상자가 연구자의 설명을 듣고 충분히 이해하고 연구에의 참여에 동의한 경우는 환자가 동의서 및 설명문에 서명을 하고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또한 대상자의 연령이 많은 경우에 시력 저하로 인하여 문장을 잘 이해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환자를 일대일로 면담하여 설문지의 이해와 작성을 도와서 정확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연구 변수들의 분석은 일반적 특성의 변수에 따라서 아래와 같이 선행 연구결과들과 비교하여 보았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성별에 따라서는 대상자의 스트레스 정도가 여자가 남자보다 유의하게 높았는데, 이는 Cho와 Oh (1983)의 연구에서 폐결핵 입원환자에서 여자 환자가 남자 환자보다 생활사건 스트레스 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고 보고한 내용과 일치하였다.
대상자가 연구자의 설명을 듣고 충분히 이해하고 연구에의 참여에 동의한 경우는 환자가 동의서 및 설명문에 서명을 하고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또한 대상자의 연령이 많은 경우에 시력 저하로 인하여 문장을 잘 이해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환자를 일대일로 면담하여 설문지의 이해와 작성을 도와서 정확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또한 환자의 연구 참여가 외래 진료 받는 것과는 무관하며 환자의 응답 내용에 대해 익명과 비밀보장을 약속하며, 연구 참여를 원하지 않으면 언제라도 중단할 수 있고, 설문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연락하도록 연락처를 제공하였다. 설문에의 응답시간은 10분 정도 걸렸다.
대상 데이터
대상자 수는 G*Power 3.1.9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유의수준 .05, 검정력 .90, 효과크기는 .30으로 하여 산출된 최소 표본의 크기는 134명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최종 140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는 연구목적에 동의하고 C시에 소재하는 일개 대학병원에서 결핵을 진단받고 호흡기내과 외래를 방문하여 치료받는 환자이며, 국가 결핵 관리사업으로 민간-공공협력(private-public mix, PPM)사업에 등록되어 결핵 치료 관리중인 자이다.
본 연구는 S대학교의 기관 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No. 1040875-201508-BM-035)을 받았으며, 자료수집은 C시에 소재하는 일개 대학병원의 호흡기 내과 외래에 방문하고 있는 결핵 환자 14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설문에의 응답이 부실한 6부를 제외하고 최종 140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결핵 관련 지식, 스트레스 및 자가간호수행의 평균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로 분석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결핵 관련 지식, 스트레스 및 자가간호수행 평균의 차이 검정은 t-test,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검정은 Scheffe test로 분석하였다. 또한 본 연구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또한 본 연구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의 스트레스 도구는 Koh, Park과 Kim (2000)이 정상 성인을 대상으로 개발한 스트레스 반응 척도(Stress Response Inventory)를 사용하였으며 모두 39개의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고 지난 1주일간 경험한 스트레스 반응을 조사하는 것이다. 하위영역은 긴장, 공격성, 신체화, 분노, 우울, 피로, 좌절 등의 7개이며 문항구성은 긴장 6문항, 공격성 4문항, 신체화 3문항, 분노 6문항, 우울 8문항, 피로 6문항, 좌절 6문항 등이다.
자가간호수행 측정 도구는 Choi (1983)가 폐결핵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한 자가간호이행행위 도구를 기초로 Cho (2012)가 수정 보완한 자가간호수행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20문항, 4개 하위영역으로서 외래 방문, 검사 및 약 복용, 휴식 수면 및 활동, 영양 및 건강 습관 등이다.
성능/효과
결핵에 관한 지식과 스트레스의 관계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스트레스와 자가간호수행 간에는 유의한 부적 관계를 보였으며(r=-.30, p<.001), 결핵에 관한 지식과 자가간호수행 간에는 유의한 정적 관계를 보였다(r=.36, p<.001).
결혼 상태에서는 자가간호수행 평균이 미혼 3.42점, 기혼 3.24 점, 이혼 2.84점이었는데 미혼과 기혼 그룹은 이혼 그룹보다 자가간호수행 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F=8.79, p<.001).
교육 정도에 따라서는 대졸 이상의 경우 자가간호수행 정도가 3.41점, 중졸-고졸 3.24점, 초졸 이하 2.94로서 중졸 -고졸의 그룹과 대졸 이상 그룹은 초졸 이하의 그룹보다 자가간호수행 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F=9.15, p<.001).
001). 그러나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성별을 제외한 연령, 결혼상태, 종교, 동거가족, 교육 정도, 월수입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본 대상자의 자가간호수행의 하위 영역에서 자가간호수행 정도가 가장 낮은 문항은, 외래방문 영역의 ‘피로감을 자주 느끼게 되면 의사나 간호사를 찾아가서 상의한다’, 검사 및 약 복용 영역의 ‘의사와 상의 없이 약 복용을 중단하지 않는다’, 휴식 수면 및 활동영역의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적당한 활동을 한다’, 영양 및 건강습관 영역의 ‘식사 시 영양에 신경을 써서 기본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도록 유의한다’ 이었다.
대상자의 월수입에 따라서는 월수입이 150만원 미만에서 지식 평균 15.19점, 150-499만원 18.76점, 500만원 이상 20.33점으로 세 그룹 간의 지식 정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16.23, p<.00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지식 정도는 우선, 성별에 따라서는 남자가 평균 18.21점, 여자는 17.65점으로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연령에 따라서는 40세 미만의 경우에 결핵에 관한 지식은 평균 20.
8%이었다. 또한 결핵에 관한 지식의 각 영역별 정답률은 치료의 중요성 영역이 81.7%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결핵 검사 영역이 평균 77.7%, 결핵 증상 72.1%, 역학 및 감염경로는 66.5%, 접촉자 감염 및 잠복감염의 인지는 61.0% 등의 순이었다.
마지막으로 본 대상자의 결핵 교육 참석 유무에 따라서는 결핵에 관한 지식 및 스트레스 정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자가간호수행 정도는 결핵 교육 참석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바, 교육에 참석한 경우의 자가간호수행 평균은 3.29점, 참석하지 않은 경우에는 3.09점이었다(t=2.34, p=.020).
001). 본 대상자와 동거하는 가족이 있는 경우는 결핵에 관한 지식 정도가 평균 18.53점, 없는 경우는 15.87점으로서 그룹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3.05, p=.003). 교육 정도는 초졸 이하에서 지식 평균이 14.
본 대상자의 유병기간에 따라서는 결핵에 관한 지식, 스트레스 및 자가간호수행의 평균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 대상자의 결핵에 관한 지식, 스트레스 및 자가간호수행과의 상관관계를 파악한 결과, 지식과 자가간호수행 간에는 정적인 상관관계, 스트레스와 자가간호수행 간에는 부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는 연구대상자가 결핵에 관한 지식이 높고, 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자가간호수행 정도가 높아진다는 결과를 보여준다.
본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평균의 차이 검증에서 성별에서는 스트레스가 남자 1.62점, 여자 1.95점 이었고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3.58, p<.001).
본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가간호수행 정도의 평균 차이를 검증한 결과, 우선 연령은 40세 미만은 자가간호수행 평균이 3.43점, 40-64세 3.15점, 65세 이상은 3.07점으로서 40세 미만 그룹은 40-64세 그룹과 65세 이상 그룹보다 자가간호수행 평균이 유의하게 높았다(F=5.74, p=.004). 결혼 상태에서는 자가간호수행 평균이 미혼 3.
본 연구 대상자의 자가간호수행 평균은 3.21점(4점 척도, 5점 척도 변환 시 4.01점)이다. 결핵 환자를 대상으로 한 Seong과 Lee (2011)의 3.
본 연구는 결핵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경험하는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고 아울러 환자가 알고 있는 결핵에 관한 지식과 자가간호행위 정도를 파악하며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결핵에 대한 지식이 높고, 스트레스가 낮을수록 결핵 치료를 위한 자가간호수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장기간의 치료를 해야 하는 환자들에게 결핵 완치율을 높이는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스트레스와 자가간호수행과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이는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Lee, 2007)와 만성 심혈관 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Han (2003)의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이었다. 이상의 연구들을 볼 때 스트레스를 높게 지각하면 자가간호수행 및 건강증 진 행위 정도가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트레스는 건강 행위 실천과 상호관련성이 있으므로, 따라서 스트레스의 적절한 관리는 바람직한 생활습관을 유도하여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Park et al.
자가간호수행의 정도는 대상자의 다양한 특성 및 개인의 치료를 위한 자가간호수행 요구에 따른 자가간호수행 역량의 차이로 생각된다. 자가간호 수행을 하위 영역별로 비교해 본 결과, 휴식 수면 및 활동 영역이 2.99점으로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다. 이는 연구 대상자의 70.
001). 즉, 결핵에 관한 지식이 높고 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자가간호수행 정도가 높았다.
후속연구
이는 스트레스 자체가 개인마다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으며, 지식만으로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선행연구에서 보듯이 결핵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으며 결핵에 관한 지식과 스트레스와의 관계에 대한 반복연구가 필요다고 생각된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치료를 위하여는 항결핵제 복용의 임의중단을 막고 완치를 위해 민간-공공협력(PPM) 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사회· 경제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한편 본 연구 대상자에서 동거가족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환자의 결핵에 관한 지식이나 자가간호수행 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던 결과를 볼 때, 환자에게 제공되는 모든 유익한 정보나 교육의 제공은 환자 뿐만 아니라 동거가족을 포함하여 제공함으로써 결핵 치료의 효과를 더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우리나라 결핵 신환자의 신고 현황은 어떠한가?
우리나라 결핵 신환자의 신고 현황은 2015년에 인구 10만 명 당 63.2명으로 이는 2014년도에 비하면 8.1% 감소한 것으로서, 결핵 퇴치를 위한 범국가적인 정책의 효과로 볼 수 있 다. 그러나 OECD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가입국 중에서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은 1위를 차지하고 있고, 결핵 환자의 발생 양상도 여전히 후진국 형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Cho, 2017; Lee & Cho, 2015; Yang, 2015).
우리나라는 OECD 국가중 결핵 발생률 몇위인가?
1% 감소한 것으로서, 결핵 퇴치를 위한 범국가적인 정책의 효과로 볼 수 있 다. 그러나 OECD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가입국 중에서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은 1위를 차지하고 있고, 결핵 환자의 발생 양상도 여전히 후진국 형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Cho, 2017; Lee & Cho, 2015; Yang, 2015).
결핵의 적절한 관리는 무엇인가?
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되었다 하더라도 모든 사람에게 결핵이 발병되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잠복 결핵 감염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그 중 약 10%만이 발병하므로 적절한 관리를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그러나 결핵이 일단 발병하게 되면 최소 6개월 이상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결핵 환자는 단기간 내에 일시적으로 증상이 호전되거나 혹은 결핵약 부작용 등의 이유로 치료를 중단하거나 불규칙하게 치료하기 쉽다(Lee & Lee, 2014).
참고문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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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factors influencing the quality of life among hospital patients with tuberculosis Song 325 2010
A study on knowledge, Attitude, Awareness, and Performance of tuberculosis for nurses who work in a department that has high risk of tuberculosis in general hospitals Yang 2015
Experiences of self-disclosure among tuberculosis patients in rural Southern Malawi Zolowere 103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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