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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 The Journal of Korean Society for School & Community Health Education, v.20 no.2, 2019년, pp.37 - 51
김진성 (나무와숲 심리보건연구) , 차선화 (강원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 김창수 (성결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 박희정 (강원대학교 치위생학과)
Purpose: This study aims to substantiate a correlation between the period of living alone in a shabby one-room and a depression experience. Methods: We conducted a cross-sectional study using data from the Korea Homeless Survey carried out by the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in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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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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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이란? |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의한 건강의 사회적결정요인(Social Determinants of Health)에 의하면 개인의 건강은 생애주기 동안 노출되는 다양한 사회적 환경에 의해 결정되고, 유년시기의 경험을 비롯하여 교육 수준, 경제 상태, 직업 특성, 거주지 환경, 의료보장체계와 같은 다양한 요인들이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WHO, 2008). 쪽방거주민과 같은 취약계층의 건강은 사회적 결정요인에 더욱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쪽방이라는 공간은 기초생활 수급자나 가난한 노인, 장애인들이 현재의 소득 수준으로 선택할 수 있는 제한된 주거형태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쪽방에서는 개별취사, 샤워시설, 화장실 등 기초적인 부대시설이 없어서 그 속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많은 불편함을 감소해야 한다(김민진과 조현민, 2010). | |
빈곤층과 정신건강 간의 인과관계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이론은 무엇인가? | 빈곤층과 정신건강 간의 인과관계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이론으로는 사회적 원인론(Social Causation)과 사회적 선택론(Social Selection)을 고려할 수 있다. 사회적 원인론은 경제적 어려움이 선행됨으로써 우울과 같은 정신건강 문제가 유발된다는 관점이며, 사회적 선택론은 우울과 같은 정신건강이 원인이 되어 빈곤층으로 떨어진다고 설명한다(엄태완 2006). | |
쪽방거주기간이 따른 우울증상의 위험성은? | 쪽방거주기간과 우울증상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모든 요인들을 통제한 이후에도 쪽방거주기간은 우울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거주기간이 1-4년인 경우 1년 미만에 비해 우울증상이 3.89배 높았고 5년 이상인 경우는 2.71배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선행연구와 마찬가지로 노숙기간이 만성화 될수록 높은 우울의 위험성과 관련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Stein, 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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