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중년여성이 경험하게 되는 폐경에 따른 스트레스와 삶의 질의 관계를 모색하고 중년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09월 02일부터 11월 29일까지였으며, 총 4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한 362부를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폐경증상이 심할수록 신체적 스트레스와 심리적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또한, 삶의 질 만족도에 있어 폐경증상이 심할수록 신체적 건강과 심리적 건강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사회적 관계와 환경적 관계의 만족도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향후 폐경의 증상을 완화하고 관련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교육 및 중재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야할 것이며, 적극적인 폐경관리를 통하여 증상을 완화시키고 그로 인해 폐경 후 중년여성의 삶의 질이 좋아지길 제안한다.
본 연구는 중년여성이 경험하게 되는 폐경에 따른 스트레스와 삶의 질의 관계를 모색하고 중년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09월 02일부터 11월 29일까지였으며, 총 4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한 362부를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폐경증상이 심할수록 신체적 스트레스와 심리적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또한, 삶의 질 만족도에 있어 폐경증상이 심할수록 신체적 건강과 심리적 건강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사회적 관계와 환경적 관계의 만족도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향후 폐경의 증상을 완화하고 관련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교육 및 중재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야할 것이며, 적극적인 폐경관리를 통하여 증상을 완화시키고 그로 인해 폐경 후 중년여성의 삶의 질이 좋아지길 제안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quality of life experienced by middle-aged women according to menopause and to provide basic data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and health of middle-aged women.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September 02, 2019 to Novem...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quality of life experienced by middle-aged women according to menopause and to provide basic data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and health of middle-aged women.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September 02, 2019 to November 29, 2019, and a total of 400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and 362 copies were used, excluding unscrupulous responses. As a result of the study, it was found that the more severe the menopause symptoms, the higher the effect on physical stress and psychological stress(p<.001). In addition, in terms of quality of life satisfaction, the more severe the menopause symptoms were, the higher the satisfaction was with physical and psychological health, but it could be seen that it did no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the satisfaction of social and environmental relationships. In future studies, further studies require a detailed observation of various menopause conditions and symptoms, and a multi-view approach. In addition, education and intervention programs should be activated to alleviate the symptoms of menopause and to receive relevant information.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quality of life experienced by middle-aged women according to menopause and to provide basic data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and health of middle-aged women.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September 02, 2019 to November 29, 2019, and a total of 400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and 362 copies were used, excluding unscrupulous responses. As a result of the study, it was found that the more severe the menopause symptoms, the higher the effect on physical stress and psychological stress(p<.001). In addition, in terms of quality of life satisfaction, the more severe the menopause symptoms were, the higher the satisfaction was with physical and psychological health, but it could be seen that it did no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the satisfaction of social and environmental relationships. In future studies, further studies require a detailed observation of various menopause conditions and symptoms, and a multi-view approach. In addition, education and intervention programs should be activated to alleviate the symptoms of menopause and to receive relevant information.
따라서 본 연구는 중년여성이 경험하게 되는 폐경에 따른 스트레스와 삶의 질 만족도의 관계를 알아보고 폐경증상을 겪고 있는 중년여성의 폐경증상을 관리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중년여성의 폐경에 따른 스트레스와 삶의 질 만족도를 파악하고 폐경증상이 스트레스와 삶의 질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제안 방법
설문지는 자가 기입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20∼30분정도 소요되었고, 설문지 작성 후 즉시 회수 하였다
폐경증상을 5점 만점으로 제시하여 심한 폐경증상, 중증의 폐경증상, 경미한 폐경증상으로 구분하여 확인 하였다. 이때, 폐경증상이 심할수록 신체적 스트레스와 심리적 스트레스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 데이터
총 4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한 362부를 사용하였다.
서울⋅경기에 거주하고 한국 여성의 평균 폐경 연령이 49.0세로 자연폐경에 의해 무월경 1년 이상 지속력 된 것을 자가 확인한 50세 이상 60세 미만의 폐경증상을 겪고 있는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자가 기입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20∼30분정도 소요되었고, 설문지 작성 후 즉시 회수 하였다. 총 4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한 362부를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넷째, 폐경증상과 스트레스 및 삶의 만족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섯째, 폐경증상이 스트레스와 삶의 질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단순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표본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셋째, 폐경증상과 스트레스 및 삶의 질 만족도를 알아보고 폐경증상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 표본 t-test 및 일원변량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정 방법으로 Duncan test를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김나연(2018)의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침에 따라 1998년 개발된 세계보건기구 삶의 질 간편형 척도 (World Healh Oraganization Quality of Life Assessment lnstrument–BREF; WHOQOL-BREF) 의 26문항 중 선행조사를 통하여 불필요한 문항을 제외한 총 20문항으로 4개 하위영역으로 구성하였다
중년여성의 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하여 김성민 (2019)의 스트레스 반응척도(stress response inventory, SRI)를 사용하였다. 신체적 스트레스 10문항, 심리적 스트레스 10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의 Likert 척도이고 점수가 높아질수록 스트레스가 높음을 의미한다.
폐경증상은 임태성(2018)과 이성주(2018)의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혈관운동성증상 5문항, 정신심리증상 5문항, 신체적 증상 5문항, 비뇨생식증상 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의 Likert 척도이고 점수가 높아질수록 폐경증상이 높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폐경증상을 5점 만점으로 제시하여 심한 폐경증상, 중증의 폐경증상, 경미한 폐경증상으로 구분하여 확인 하였다. 이때, 폐경증상이 심할수록 신체적 스트레스와 심리적 스트레스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증상을 겪고 있는 중년여성의 신체적 스트레스와 심리적 스트레스를 감소하기 위해 폐경증상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후속연구
이상의 결과로 노화로 인한 폐경은 막을 수 없지만 폐경에 따른 증상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 및 대처방안을 알고 있다면 경미한 증상과 만성질환의 예방 및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폐경의 상태, 증상 등의 맞춤형 교육과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진행될 연구에서는 폐경의 기간별, 증상별, 상태별 등에 대한 세밀한 관찰과 함께 다양한 시각에서의 접근이 이루어진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폐경의 증상을 완화하고 관련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교육 및 중재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야할 것이며, 적극적인 폐경 관리를 통하여 증상을 완화시키고 그로 인해 삶의 질이 좋아지길 제안한다.
폐경증상을 겪고 있는 중년여성의 신체적 스트레스와 심리적 스트레스를 감소하기 위해 폐경증상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폐경증상이 심할수록 삶의 질 만족도 중 신체적 건강상태와 심리적 건강상태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이를 알아보기 위한 후속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폐경 이후 중년여성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폐경 증상이 중증의 경우 폐경증상이 경미한 상태로 돌아가 거나 심한 폐경증상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대처방안을 통해 건강 증진의 생활을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본 연구의 신체적・심리적 만족도가 높은 것 폐경증상이 심할수록 신체적・심리적 건강 증진을 위한 행위가 높아 지각하는 건강 상태에 대한 만족도가 유의한 것으로 생각되나 그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폐경증상에 따른 스트레스, 삶의 만족도에 대한 반복적인 연구를 제언한다. 이상의 결과로 노화로 인한 폐경은 막을 수 없지만 폐경에 따른 증상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 및 대처방안을 알고 있다면 경미한 증상과 만성질환의 예방 및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폐경의 상태, 증상 등의 맞춤형 교육과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김지순・안숙희[32]의 폐경상태에 따른 삶의 질 비교 따르면 폐경 경과 기간에 따라 여성의 삶이 질이 저하되며, 폐경 전 여성에게는 폐경기과 관련 된 건강 교육과 정보 제공의 필요와 폐경 후 여성에게는 건강한 폐경 후 삶과 노년기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경미한 폐경증상을 느끼는 시기와 폐경 이후 5년이 넘지 않는 시기에 폐경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적극적 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중년여성에게 의료기관과 의료인을 통한 다양한 증상, 만성적인 질환의 예방 및 대처방안 등에 대한 정보의 제공이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원되어야할 것으로 보여진다.
박지혜외 3명[7]과 김복진[27]의 선행연구에 따르면 폐경증상은 삶의 질과 유의미한 관련성을 보였으며, 대인관계가 폐경증상이 삶의 질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관계와 환경적 관계에 있어 폐경증상에 따른 삶의질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폐경의 증상과 삶의 질의 하위영역의 관련성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경미한 폐경증상을 느끼는 시기와 폐경 이후 5년이 넘지 않는 시기에 폐경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적극적 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중년여성에게 의료기관과 의료인을 통한 다양한 증상, 만성적인 질환의 예방 및 대처방안 등에 대한 정보의 제공이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원되어야할 것으로 보여진다. 폐경증상에 따른 스트레스, 삶의 만족도에 대한 반복적인 연구를 제언한다.
중년여성에게 의료기관과 의료인을 통한 다양한 증상, 만성적인 질환의 예방 및 대처방안 등에 대한 정보의 제공이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원되어야할 것으로 보여진다. 폐경증상에 따른 스트레스, 삶의 만족도에 대한 반복적인 연구를 제언한다. 이상의 결과로 노화로 인한 폐경은 막을 수 없지만 폐경에 따른 증상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 및 대처방안을 알고 있다면 경미한 증상과 만성질환의 예방 및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생각된다.
이때, 폐경증상이 심할수록 신체적 스트레스와 심리적 스트레스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증상을 겪고 있는 중년여성의 신체적 스트레스와 심리적 스트레스를 감소하기 위해 폐경증상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폐경증상이 심할수록 삶의 질 만족도 중 신체적 건강상태와 심리적 건강상태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이를 알아보기 위한 후속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진행될 연구에서는 폐경의 기간별, 증상별, 상태별 등에 대한 세밀한 관찰과 함께 다양한 시각에서의 접근이 이루어진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폐경의 증상을 완화하고 관련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교육 및 중재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야할 것이며, 적극적인 폐경 관리를 통하여 증상을 완화시키고 그로 인해 삶의 질이 좋아지길 제안한다.
참고문헌 (32)
통계청, 통계청 생명표, 국가승인통계 제101035호, 2018.
서수진, 장숙랑, 김재희, "폐경기 여성의 폐경지식, 폐경태도, 생활스트레스 및 삶의 질 관계,"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제9권, 제9호, pp.475-48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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