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성인의 유제품 섭취 및 신체활동과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에 관한 융복합연구 : 2016 ~ 2017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 The Relationship of Metabolic Syndrome with Dairy Intake and Physical Activity in Korean Adults : From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 2016~2017원문보기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2016-2017)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성인의 우유 및 유제품 섭취와 신체활동 실천 여부에 따른 대사증후군유병률을 연령, 성별을 보정한 후 우유 및 유제품을 하루 권장량 이상 섭취하며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함께 한 대상자와 그렇지 않은 대상자를 분류하여 로지스틱 분석을 통해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모두 1,251명으로 남성은 444명, 여성은 807명, 평균 연령은 43.31 ± 12.13세였다. 우유 및 유제품을 권장섭취량 이상 섭취하며 신체활동 하는 대상자에 비해 우유 및 유제품을 기준 분량 미만으로 섭취하면서 신체활동을 하지 않은 대상자는 대사증후군 (OR 1.85, 95% CI 1.13 - 3.15)과 저 HDL-콜레스테롤혈증(OR 1.52, 95% CI 1.07 - 2.18)의 유병률이 증가하였다. 즉, 우유 및 유제품 섭취와 신체활동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경향을 보이며, 이러한 연구 결과는 향후 관련된 연구 및 국가 정책에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2016-2017)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성인의 우유 및 유제품 섭취와 신체활동 실천 여부에 따른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연령, 성별을 보정한 후 우유 및 유제품을 하루 권장량 이상 섭취하며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함께 한 대상자와 그렇지 않은 대상자를 분류하여 로지스틱 분석을 통해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모두 1,251명으로 남성은 444명, 여성은 807명, 평균 연령은 43.31 ± 12.13세였다. 우유 및 유제품을 권장섭취량 이상 섭취하며 신체활동 하는 대상자에 비해 우유 및 유제품을 기준 분량 미만으로 섭취하면서 신체활동을 하지 않은 대상자는 대사증후군 (OR 1.85, 95% CI 1.13 - 3.15)과 저 HDL-콜레스테롤혈증(OR 1.52, 95% CI 1.07 - 2.18)의 유병률이 증가하였다. 즉, 우유 및 유제품 섭취와 신체활동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경향을 보이며, 이러한 연구 결과는 향후 관련된 연구 및 국가 정책에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prevalence rate of metabolic syndrome according to milk and dairy products intake and physical activity in Korean adults. After adjusting the age and sex, which are confounding factors that may affect the disease were analyzed by logistic analysis to confirm their ass...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prevalence rate of metabolic syndrome according to milk and dairy products intake and physical activity in Korean adults. After adjusting the age and sex, which are confounding factors that may affect the disease were analyzed by logistic analysis to confirm their association with metabolic syndrome. The subjects included 444 males and 807 females, aged 19 to 64 years, from the data of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2016-2017'. Milk and dairy product intake and physical activity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metabolic syndrome (OR 1.85, 95% CI 1.13 - 3.15), and low HDL-cholesterol (OR 1.52, 95% CI: 1.07 - 2.18).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dairy intake and physical activity tend to prevent metabolic syndrome.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prevalence rate of metabolic syndrome according to milk and dairy products intake and physical activity in Korean adults. After adjusting the age and sex, which are confounding factors that may affect the disease were analyzed by logistic analysis to confirm their association with metabolic syndrome. The subjects included 444 males and 807 females, aged 19 to 64 years, from the data of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2016-2017'. Milk and dairy product intake and physical activity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metabolic syndrome (OR 1.85, 95% CI 1.13 - 3.15), and low HDL-cholesterol (OR 1.52, 95% CI: 1.07 - 2.18).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dairy intake and physical activity tend to prevent metabolic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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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2016년과 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통하여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량을 파악하고 더불어 우유 및 유제품 섭취량을 충족하며 신체활동을 함께 하는 경우 대사증후군 및 대사증후군 지표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공복시 혈당 장애, 혈중 이상지질혈증인 고중성지방과 저 HDL 콜레스테롤 혈증, 고혈압 등의 지표를 통하여 판단하는 질환으로 식이습관과 생활습관을 통하여 개선 및 예방이 가능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16].
이에 본 연구는 우유 및 유제품 섭취와 함께 규칙적 신체활동이 한국성인의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우유 섭취로 인한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과의 관련성을 설명할 수 있는 가설은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포화지방으로 인하여 혈중 LDL 콜레스테롤의 농도가 증가함으로 이상지혈증을 유발하며, 심혈관계질환 발병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20,21]. 그러나 우유 섭취와 비만과의 관련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 오히려 우유의 섭취가 비만의 발생을 줄인다는 보고가 있다.
제안 방법
우유는 1회 분량을 200 g으로 적용하였고, 유제품은 치즈 20 g, 호상 요구르트, 액상 요구르트는 각각 100 g, 150 g을 1회 분량으로 계산하였다. 각 대상자들이 섭취한 우유 및 유제품을 각각의 기준으로 나눈 후 이를 산술적으로 더하여 1일 섭취횟수를 산출하고 섭취량을 적용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우유 및 유제품 섭취량을 알아보기 위하여 24시간 회상법에 의한 식이섭취조사자료 중 식품 구분을 위하여 2차 식품코드의 변수를 이용하였다. 개인 섭취 음식별로 우유(13010)에 해당하는 중량(g) 변수를 적용하여 1일 우유 섭취량을 계산하였고, 치즈(13032), 호상 요구르트(13029), 액상 요구르트(13028)에 해당하는 중량(g) 변수를 각각 적용하여 유제품 섭취량을 구하였다. 그리고 이 3가지 유제품을 합하여 유제품 섭취량으로 적용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는 24시간 회상법을 통한 식이섭취조사를 포함한 영양조사와 함께 건강설문조사, 검진조사의 결과 등을 포함하고 있는 대표적 역학 2차 조사 자료로서 본 연구에서는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이해를 위하여 성별, 연령, 학력, 소득수준, 신체활동, 흡연, 음주 등의 정보를 추출하여 다음과 같은 정의로 구분하여 통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소득은 표본인구의 소득 사분위 기준금액에 따라 하, 중하, 중상, 상으로 분류하였고, 학력은 초등 졸업이하, 중등 졸업, 고등 졸업, 대학 졸업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개인 섭취 음식별로 우유(13010)에 해당하는 중량(g) 변수를 적용하여 1일 우유 섭취량을 계산하였고, 치즈(13032), 호상 요구르트(13029), 액상 요구르트(13028)에 해당하는 중량(g) 변수를 각각 적용하여 유제품 섭취량을 구하였다. 그리고 이 3가지 유제품을 합하여 유제품 섭취량으로 적용하였다. 통계분석을 위해 우유 및 유제품 섭취량을 범주화하였는데 그 기준을 한국영양학회의 정의에 따라 (The Korean Nutrition Society 2010) 1일 1회 분량으로 적용하였다.
, Cary, NC, USA)을 이용하였고, 유병률 및 관련성 분석은 표본설계 및 가중치를 반영하도록 복합표본설계 자료분석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사증후군 및 대사이상 지표의 유병률은 백분율(%)과 표준오차(Standard Error, SE)로 제시하였다. 우유 및 유제품 섭취량을 1회 분량을 기준으로 범주화한 후 특성을 확인하였다.
우유 및 유제품을 기준분량 1회 이상 섭취하고 신체활동을 실천한 대상자를 기준으로 우유 및 유제품을 1회 이상 섭취하고 신체활동을 실천하지 않은 대상자, 우유 및 유제품을 1회 분량 미만 섭취하고 신체활동을 실천한 대상자, 우유 및 유제품을 1회 분량 미만 섭취하고 신체활동을 실천하지 않은 대상자 총 4군으로 구분하여 대사증후군과 기준요인에 대한 유병율을 파악하였다. 또한, 교란변수인 연령, 성별, 흡연, 음주를 보정하였다.
본 연구는 2016 및 2017년의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분석하였고, 24시간 회상법에 의한 1일 식이섭취조사에 응하지 않은 경우와 24시간 회상법 조사 결과 1일 총 섭취 에너지량이 500 kcal 미만 또는 5,000 kcal 초과인 대사자는 제외하고 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사증후군의 여부를 진단하기 위한 신체계측자료와 혈액검사자료가 없거나 통계분석에서 혼란을 보정하기 위해 필요한 인구학적 변수 또는 생활습관과 같은 혼란변수에 대한 자료가 없는 대상자를 제외하여 총 1,251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Fig.
대사증후군 및 대사이상 지표의 유병률은 백분율(%)과 표준오차(Standard Error, SE)로 제시하였다. 우유 및 유제품 섭취량을 1회 분량을 기준으로 범주화한 후 특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대사증후군의 발병여부와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에 따라 대상자를 분류하고 x2-검정을 통하여 분포의 특성을 비교하였다.
전체 대상자에 대한 섭취 분량에 따른 우유 및 유제품 섭취와 신체활동 여부에 따른 대사증후군 지표와의 관련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오즈값과 95% 신뢰구간을 Table 5에 제시하였다. 우유 및 유제품을 기준분량 1회 이상 섭취하고 신체활동을 실천한 대상자를 기준으로 우유 및 유제품을 1회 이상 섭취하고 신체활동을 실천하지 않은 대상자, 우유 및 유제품을 1회 분량 미만 섭취하고 신체활동을 실천한 대상자, 우유 및 유제품을 1회 분량 미만 섭취하고 신체활동을 실천하지 않은 대상자 총 4군으로 구분하여 대사증후군과 기준요인에 대한 유병율을 파악하였다. 또한, 교란변수인 연령, 성별, 흡연, 음주를 보정하였다.
각 식품을 유제품으로 분류하여 각 식품의 1회 분량을 기준으로 구분하여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1,119명은 1회 분량 미만, 97명은 1회 분량이상 2회분량 미만, 19명은 2회분량이상 3회분량 미만, 16명의 대상자는 3회 분량 이상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 횟수를 분석한 결과 2회 분량 이상 섭취하는 경우가 매우 적은 비율이었기 때문에 분석에 적용한 연구 대상자는 1회 섭취 분량을 기준으로 하여 두 그룹으로 나눠 이후 모든 분석에 적용하였다.
통계분석을 위해 우유 및 유제품 섭취량을 범주화하였는데 그 기준을 한국영양학회의 정의에 따라 (The Korean Nutrition Society 2010) 1일 1회 분량으로 적용하였다. 우유는 1회 분량을 200 g으로 적용하였고, 유제품은 치즈 20 g, 호상 요구르트, 액상 요구르트는 각각 100 g, 150 g을 1회 분량으로 계산하였다. 각 대상자들이 섭취한 우유 및 유제품을 각각의 기준으로 나눈 후 이를 산술적으로 더하여 1일 섭취횟수를 산출하고 섭취량을 적용하였다.
소득은 표본인구의 소득 사분위 기준금액에 따라 하, 중하, 중상, 상으로 분류하였고, 학력은 초등 졸업이하, 중등 졸업, 고등 졸업, 대학 졸업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흡연은 일생 동안 흡연 여부로 흡연자를 분류하였고, 음주는 지난 1년간 1달에 한잔 이상 음용한 경우 음주자로 구분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16 및 2017년의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분석하였고, 24시간 회상법에 의한 1일 식이섭취조사에 응하지 않은 경우와 24시간 회상법 조사 결과 1일 총 섭취 에너지량이 500 kcal 미만 또는 5,000 kcal 초과인 대사자는 제외하고 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사증후군의 여부를 진단하기 위한 신체계측자료와 혈액검사자료가 없거나 통계분석에서 혼란을 보정하기 위해 필요한 인구학적 변수 또는 생활습관과 같은 혼란변수에 대한 자료가 없는 대상자를 제외하여 총 1,251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Fig. 1 참고).
본 연구의 대상자는 모두 1,251명으로 남성은 444명, 여성은 807명, 남성의 평균 연령은 43.0 ± 12.4세, 여성은 43.5 ± 12.0세이다.
데이터처리
우유 및 유제품 섭취량을 1회 분량을 기준으로 범주화한 후 특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대사증후군의 발병여부와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에 따라 대상자를 분류하고 x2-검정을 통하여 분포의 특성을 비교하였다. 성별과 연령을 통제하고 우유 및 유제품 섭취와 신체활동 여부에 따른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binary logistic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모든 분석은 SAS 9.4 version(SAS Institute Inc., Cary, NC, USA)을 이용하였고, 유병률 및 관련성 분석은 표본설계 및 가중치를 반영하도록 복합표본설계 자료분석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사증후군 및 대사이상 지표의 유병률은 백분율(%)과 표준오차(Standard Error, SE)로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사증후군의 유무와 함께 대사증후군 진단기준에 따라 질환의 유병관계를 로지스틱 회귀분석 및 일원분산분석 등의 통계분석기법을 통하여 결과를 비교하였다. 그리고 대사증후군의 유무에 따른 식이섭취 차이 또는 생활습관의 관계에 대해서만 파악했던 이전의 연구들의 결과를 기반으로 하여 우리나라 국민이 섭취하고 있는 우유 및 유제품 섭취량, 신체활동을 각각의 단면으로만 분석하지 않고 우유 및 유제품 섭취량과 신체활동 여부를 함께 적용함에 따라 다양한 선행연구에서 기대하기 어려웠던 결과를 제시하며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실천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또한 대사증후군의 발병여부와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에 따라 대상자를 분류하고 x2-검정을 통하여 분포의 특성을 비교하였다. 성별과 연령을 통제하고 우유 및 유제품 섭취와 신체활동 여부에 따른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binary logistic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전체 대상자에 대한 섭취 분량에 따른 우유 및 유제품 섭취와 신체활동 여부에 따른 대사증후군 지표와의 관련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오즈값과 95% 신뢰구간을 Table 5에 제시하였다. 우유 및 유제품을 기준분량 1회 이상 섭취하고 신체활동을 실천한 대상자를 기준으로 우유 및 유제품을 1회 이상 섭취하고 신체활동을 실천하지 않은 대상자, 우유 및 유제품을 1회 분량 미만 섭취하고 신체활동을 실천한 대상자, 우유 및 유제품을 1회 분량 미만 섭취하고 신체활동을 실천하지 않은 대상자 총 4군으로 구분하여 대사증후군과 기준요인에 대한 유병율을 파악하였다.
이론/모형
미국에서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발병을 확인한 결과 성인 4명 중 1명은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은 보고되고 있으며[17], 우리나라를 비롯한 [18] 아시아에서도 점점 발병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로[19], 그 원인 및 관리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대사증후군의 수 많은 정의 중 간결하고 실용적므로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NCEP ATP III의 정의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종속변수는 심혈관계 질환의 강력한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는 대사증후군의 평가는 2002년에발 표된 NCEP-ATP Ⅲ (The Third report of the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Expert panel on detection, evaluation, and treatment of high blood cholesterol in adults (Adults Treatment Panel Ⅲ)와 대한비만학회의 다음 권고에 따랐다.
연구대상자의 우유 및 유제품 섭취량을 알아보기 위하여 24시간 회상법에 의한 식이섭취조사자료 중 식품 구분을 위하여 2차 식품코드의 변수를 이용하였다. 개인 섭취 음식별로 우유(13010)에 해당하는 중량(g) 변수를 적용하여 1일 우유 섭취량을 계산하였고, 치즈(13032), 호상 요구르트(13029), 액상 요구르트(13028)에 해당하는 중량(g) 변수를 각각 적용하여 유제품 섭취량을 구하였다.
그리고 이 3가지 유제품을 합하여 유제품 섭취량으로 적용하였다. 통계분석을 위해 우유 및 유제품 섭취량을 범주화하였는데 그 기준을 한국영양학회의 정의에 따라 (The Korean Nutrition Society 2010) 1일 1회 분량으로 적용하였다. 우유는 1회 분량을 200 g으로 적용하였고, 유제품은 치즈 20 g, 호상 요구르트, 액상 요구르트는 각각 100 g, 150 g을 1회 분량으로 계산하였다.
성능/효과
1일 에너지 섭취량의 결과 우유 1회 분량 이상 섭취한 대상자가 그렇지 않은 대상자에 비해 2,147.9 ± 832.5 kcal로 유의하게 많은 에너지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4 g이었다. 각 식품을 유제품으로 분류하여 각 식품의 1회 분량을 기준으로 구분하여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1,119명은 1회 분량 미만, 97명은 1회 분량이상 2회분량 미만, 19명은 2회분량이상 3회분량 미만, 16명의 대상자는 3회 분량 이상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 횟수를 분석한 결과 2회 분량 이상 섭취하는 경우가 매우 적은 비율이었기 때문에 분석에 적용한 연구 대상자는 1회 섭취 분량을 기준으로 하여 두 그룹으로 나눠 이후 모든 분석에 적용하였다.
대사증후군 지표 중 3개 항목에서 기준치 이상인 대상자는 155명으로 그 중 남성의 비율은 8.45%을 차지하였고, 연령은 47.2 ± 10.7 세로 대사증후군 지표가 정상인 대상자에 비하여 연령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18)이 1 이상의 Odds Ratio를 보여 위험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대사증후군 지표 중 복부비만, 중성지방, 공복 중 혈당, 고혈압에서는 모두 유의하지 않았다. 혈중 지질 농도로 이상지혈증유병률을 분석한 결과 우유 및 유제품을 1회 분량 미만으로 섭취하면서 신체활동을 하지 않은 대상자의 경우 섭취량도 충분하고 신체 활동도 실천한 대상자에 비하여 총 콜레스테롤 이상혈증 유병률(OR 1.
05). 대사증후군, 비만, 고중성지방혈증, 저HDL-콜레스테롤혈증, 고혈압의 경우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우유를 기준 분량 1회 이상 섭취한 대상자에 따라 복부비만, 중성지방, LDL-콜레스테롤의 수치가 정상인 대상자들은 각 74.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라는 2차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단면 연구로써 그 원인과 결과를 명확하게 설명하기엔 어려우나 인구학적 변수와 사회경제적 변수를 함께 통계적인 보정을 실시하였으며, 더불어 층화분석으로 변수간의 설명력을 보완하여 분석하였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진 혼란변수를 보정하였으나, 여전히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수의 영향을 배제하기는 어렵다. 또한 우유 및 유제품이라는 단일 품목의 식품섭취로 대사증후군의 유병율을 설명하는 기전을 명확하게 단정할 수는 없으나, 선행연구 결과 및 고찰을 본 연구의 분석 결과와 함께 종합하면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는 칼슘과 같은 무기질과 비타민과 같은 건강에 이로운 영양소를 공급하여 포화지방의 위험율보다 영양학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더불어 본 연구에서는 신체활동과 함께 실시하는 경우 생활습관 개선을 이끌어내어 대사증후군 위험의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이러한 제한점에도 본 연구 결과는 기존의 선행연구 결과와 잘 부합되는 점에서 신뢰성이 존재하며, 우리나라에서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와 함께 신체활동에 따른 건강영향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후속 연구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정확한 인과관계 및 예방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겠다.
본 연구 결과, 우리나라 성인의 평균 우유 섭취량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한국영양학회의 권장섭취량과 비교하여 1일 분량을 충족하는 대상자의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량에 따라 대사증후군과 그 지표를 분석한 결과 복부비만의 경우 우유의 섭취량을 충족한 대상자가 더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공복혈당 장애의 위험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인 반면 비만, 고중성지방혈증, 저 HDL-콜레스테롤혈증과는 유의한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의 강점으로 볼 수 있는 식이와 생활습관 융합 분석을 위하여 대사증후군 여부에 따른 신체 활동을 분석한 결과 대사증후군을 지닌 대상자들이 신체활동을 충분히 실천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체활동은 생활습관과 연관되어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지키는 경우 대사증후군의 발병이 낮아진다는 것이 많은 선행연구를 통하여 알 수 있다.
0세이다. 소득수준을 4분위로 분류하여 성별에 따라 확인한 결과 남녀 모두 높은 소득수준에서 비율이 가장 많았고, 대상자의 교육수준은 대졸이상인 대상자들이 남, 녀 모두 50%를 넘었다. 지난 1년간 음주를 경험한 대상자는 남자는 73.
우유 및 유제품 섭취량에 따라 분류한 두 집단의 특성을 비교한 결과 우유를 기준 분량 1회 이상 섭취한 집단에서 남성은 14% 였고, 연령은 42.6 ± 11.8세로 유의하지는 않지만 낮은 연령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우유 및 유제품을 1회 분량 이상 섭취하면서 신체활동을 실천한 대상과 비교하여 우유 및 유제품을 1회 분량 미만으로 섭취하면서 신체활동을 하지 않은 대상자의 경우 대사증후군 유병률(OR 1.85, 95% CI 1.13 - 3.15)과 저 HDL-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OR 1.52, 95% CI 1.07 – 2.18)이 1 이상의 Odds Ratio를 보여 위험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 우리나라 성인의 평균 우유 섭취량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한국영양학회의 권장섭취량과 비교하여 1일 분량을 충족하는 대상자의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량에 따라 대사증후군과 그 지표를 분석한 결과 복부비만의 경우 우유의 섭취량을 충족한 대상자가 더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공복혈당 장애의 위험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인 반면 비만, 고중성지방혈증, 저 HDL-콜레스테롤혈증과는 유의한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우유를 1회 분량 이상 섭취하는 대상자의 경우 복부 둘레가 80.8 ± 10.0 cm로 1회 분량 미만으로 섭취하는 대상자에 비해 유의하게 큰 것으로 나타났고(p<0.05), 공복혈당장애의 비율은 우유 및 유제품을 기준 분량 1회 이상 섭취한 집단에서 유의하게 낮았으며(우유 : p<0.01, 유제품 : p<0.01), 유제품을 기준 분량 1회 이상 섭취한 대상자의 경우, 고혈압의 비율이 유의하게 낮았다(p<0.05).
대사증후군, 비만, 고중성지방혈증, 저HDL-콜레스테롤혈증, 고혈압의 경우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우유를 기준 분량 1회 이상 섭취한 대상자에 따라 복부비만, 중성지방, LDL-콜레스테롤의 수치가 정상인 대상자들은 각 74.7%, 88.3% 98.1%였고, 유제품을 기준 분량 1회 이상 섭취한 대상자들의 비율도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유제품의 섭취량에 따른 두 그룹을 비교한 결과 연령, 소득, 흡연, 1일 에너지 섭취량은 1회 분량 이상 섭취한 대상자와 그렇지 않은 대상자의 경우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음주를 하는 대상자의 경우 유제품을 1회 분량 이상 섭취하는 대상자의 비율이 유의하게 적은 것으로 확인되었다(p<0.05)(Table 3 참고).
음주를 하는 대상자의 경우 우유를 1회 분량 이상 섭취하는 대상자의 비율이 유의하게 적은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p<0.05).
하위 소득자의 비율과 음주의 비율은 대사증후군 여부에 따라 유의하게 차이가 있지 않았으나, 현재 흡연을 하는 경우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비율은 낮았고(p<0.001), 신체활동을 하는 대사증후군인 대상자의 비율은 6.7%로 대사증후군이 아닌 대상자에 비해 적은 것으로 알 수 있었다(p<0.01).
혈중 지질 농도로 이상지혈증유병률을 분석한 결과 우유 및 유제품을 1회 분량 미만으로 섭취하면서 신체활동을 하지 않은 대상자의 경우 섭취량도 충분하고 신체 활동도 실천한 대상자에 비하여 총 콜레스테롤 이상혈증 유병률(OR 1.93, 95% CI 1.18 – 3.28)이 증가하였고, 우유 및 유제품을 1회 분량 미만으로 섭취하면서 신체활동을 하는 경우에도 충콜레스테롤 이상혈증 유병률(OR 1.94, 95% CI 1.24 – 3.09)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후속연구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라는 2차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단면 연구로써 그 원인과 결과를 명확하게 설명하기엔 어려우나 인구학적 변수와 사회경제적 변수를 함께 통계적인 보정을 실시하였으며, 더불어 층화분석으로 변수간의 설명력을 보완하여 분석하였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진 혼란변수를 보정하였으나, 여전히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수의 영향을 배제하기는 어렵다. 또한 우유 및 유제품이라는 단일 품목의 식품섭취로 대사증후군의 유병율을 설명하는 기전을 명확하게 단정할 수는 없으나, 선행연구 결과 및 고찰을 본 연구의 분석 결과와 함께 종합하면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는 칼슘과 같은 무기질과 비타민과 같은 건강에 이로운 영양소를 공급하여 포화지방의 위험율보다 영양학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더불어 본 연구에서는 신체활동과 함께 실시하는 경우 생활습관 개선을 이끌어내어 대사증후군 위험의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그리고 Kwon과 Lee[26]의 연구에서는 우유의 섭취량이 하루 200 g 이상일 경우 고혈압, 당뇨병, 비만, 복부비만, 고중성지방혈증, 저HDL콜레스테롤혈증 등 대사증후군의 발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여 본 연구와 반대되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는 본 연구결과에서 나온 우유의 섭취량이 하루 권장량을 충족한 대상자의 경우 복부둘레가 더 큰 것과 반대되는 결과로 우유의 섭취만으로는 만성질환의 발병 위험성을 판단하기에는 향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우유 및 유제품이라는 단일 품목의 식품섭취로 대사증후군의 유병율을 설명하는 기전을 명확하게 단정할 수는 없으나, 선행연구 결과 및 고찰을 본 연구의 분석 결과와 함께 종합하면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는 칼슘과 같은 무기질과 비타민과 같은 건강에 이로운 영양소를 공급하여 포화지방의 위험율보다 영양학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더불어 본 연구에서는 신체활동과 함께 실시하는 경우 생활습관 개선을 이끌어내어 대사증후군 위험의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이러한 제한점에도 본 연구 결과는 기존의 선행연구 결과와 잘 부합되는 점에서 신뢰성이 존재하며, 우리나라에서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와 함께 신체활동에 따른 건강영향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후속 연구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정확한 인과관계 및 예방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겠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대사증후군으로 분류되는 질환으로는 무엇이 있는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건강 질환 중에서도 복부비만, 고혈당, 고혈압, 이상지혈증과 같은 대사적 질환들은 군집(clustering)을 이루어 제2형 당뇨병 발병위험과 심혈관질환 유병율을 증가시키는 원인으로 분류된다[1]. 이러한 질환들은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으로 분류하여, 그 심각성에 따라 생명을 위협하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며 이에 따른 관리, 예방은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임상학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WHO에서 만성질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무엇을 권고하였는가?
WHO에서 만성질환 발병은 부족한 신체활동, 비만, 음주, 흡연 등과 큰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발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꾸준하며 정기적인 신체활동, 적당량의 알코올 섭취 및 과일, 채소의 적정량 섭취 등을 권고하고 있다[5]. 이러한 권고 방식을 토대로 식이요법과 함께 생활습관의 개선(life style modification), 특히 신체활동은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는 여러 선행연구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WHO에서 만성질환 발병과 관련 있는 것은 무엇이라 보고하였는가?
WHO에서 만성질환 발병은 부족한 신체활동, 비만, 음주, 흡연 등과 큰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발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꾸준하며 정기적인 신체활동, 적당량의 알코올 섭취 및 과일, 채소의 적정량 섭취 등을 권고하고 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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