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식용버섯의 추출용매에 따른 생리활성 및 아미노산 성분 차이 비교 Comparisons of biological activities and amino acid contents of edible mushrooms extracted using different solvents원문보기
본 연구에서는 큰느타리, 느타리, 팽이, 표고, 양송이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성 식품과 김치, 장아찌 등의 저장식품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30%와 70% 발효주정 및 5%, 10%, 15% NaCl 조건에서 추출물 내의 생리활성 성분과 아미노산 성분함량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각 버섯의 추출용매별 생리활성 성분분석 결과, DPPH 라디컬 소거능은 큰느타리와 느타리의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큰느타리와 느타리의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소거능이 높았으며, 팽이 및 표고, 양송이는 30% 발효주정 추출물이 가장 높았다. 총 폴리페놀 함량의 경우 큰느타리는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느타리는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높은 함량치를 보였으며 팽이는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표고와 양송이의 경우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총 폴리페놀 함량을 보였다. 각 추출용매별 아미노산 분석결과, 총 아미노산 함량은 큰느타리가 가장 높았으며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많은 양이 검출되었다. 버섯 별로 큰느타리의 경우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프롤린(Pro)과 페닐알라닌(Phe)이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느타리는 글루탐산(Gle) 함량이 다른 아미노산 성분들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다. 팽이는 글루탐산(Glu), 알라닌(Ala), 프롤린(Pro)이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표고는 글루탐산(Glu)이 가장 높은 함량치를 보였고, 양송이는 5% NaCl 염추출물에서 글루탐산(Glu)과 알라닌(Ala) 함량이 높게 검출되었다. 위와 같은 결과로부터 항산화와 관련된 생리활성 성분은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높았으며, 아미노산 함량은 버섯의 종류, 품종 또는 추출용매 별로 아미노산 성분함량의 차이가 나타나 향후 용도에 따라 더욱 세부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큰느타리, 느타리, 팽이, 표고, 양송이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성 식품과 김치, 장아찌 등의 저장식품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30%와 70% 발효주정 및 5%, 10%, 15% NaCl 조건에서 추출물 내의 생리활성 성분과 아미노산 성분함량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각 버섯의 추출용매별 생리활성 성분분석 결과, DPPH 라디컬 소거능은 큰느타리와 느타리의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큰느타리와 느타리의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소거능이 높았으며, 팽이 및 표고, 양송이는 30% 발효주정 추출물이 가장 높았다. 총 폴리페놀 함량의 경우 큰느타리는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느타리는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높은 함량치를 보였으며 팽이는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표고와 양송이의 경우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총 폴리페놀 함량을 보였다. 각 추출용매별 아미노산 분석결과, 총 아미노산 함량은 큰느타리가 가장 높았으며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많은 양이 검출되었다. 버섯 별로 큰느타리의 경우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프롤린(Pro)과 페닐알라닌(Phe)이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느타리는 글루탐산(Gle) 함량이 다른 아미노산 성분들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다. 팽이는 글루탐산(Glu), 알라닌(Ala), 프롤린(Pro)이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표고는 글루탐산(Glu)이 가장 높은 함량치를 보였고, 양송이는 5% NaCl 염추출물에서 글루탐산(Glu)과 알라닌(Ala) 함량이 높게 검출되었다. 위와 같은 결과로부터 항산화와 관련된 생리활성 성분은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높았으며, 아미노산 함량은 버섯의 종류, 품종 또는 추출용매 별로 아미노산 성분함량의 차이가 나타나 향후 용도에 따라 더욱 세부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biological activities and amino acid contents of fermentation ethanol and sodium extracts from five edible mushrooms (Pleurotus eryngii, Pleurotus ostreatus, Flammulina velutipes, Lentinula edodes, and Agaricus bisporus).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
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biological activities and amino acid contents of fermentation ethanol and sodium extracts from five edible mushrooms (Pleurotus eryngii, Pleurotus ostreatus, Flammulina velutipes, Lentinula edodes, and Agaricus bisporus).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in 30% fermentation ethanol extracts of P. eryngii and P. ostreatu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in sodium extracts (p<0.05). Nitrite scavenging activities were also higher in the 30% fermentation ethanol extracts of P. eryngii and P. ostreatus. The total polyphenol contents of P. eryngii, P. ostreatus, and F. velutipes were high in 70% fermentation ethanol extracts. The analysis of amino acids revealed that the 70% fermentation ethanol extract of P. eryngii had the highest content of total amino acids, with higher phenylalanine, leucine, isoleucine, valine, and tyrosine contents higher than the other extracts. In all the extracts of P. ostreatus, glutamic acid was the most abundant amino acid. The 5% NaCl and 30% fermentation ethanol extracts of F. velutipes contained abundant glutamic acid, alanine, and proline. Glutamic acid was the most abundant amino acid in the 70% and 30% fermentation ethanol extracts of L. edodes. In the 5% NaCl extracts of A. bisporus, glutamic acid and alanine were abundant. Thus, maximum biological and nutritional ingredients can be extracted using the optimal solvents for each type of mushroom.
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biological activities and amino acid contents of fermentation ethanol and sodium extracts from five edible mushrooms (Pleurotus eryngii, Pleurotus ostreatus, Flammulina velutipes, Lentinula edodes, and Agaricus bisporus).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in 30% fermentation ethanol extracts of P. eryngii and P. ostreatu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in sodium extracts (p<0.05). Nitrite scavenging activities were also higher in the 30% fermentation ethanol extracts of P. eryngii and P. ostreatus. The total polyphenol contents of P. eryngii, P. ostreatus, and F. velutipes were high in 70% fermentation ethanol extracts. The analysis of amino acids revealed that the 70% fermentation ethanol extract of P. eryngii had the highest content of total amino acids, with higher phenylalanine, leucine, isoleucine, valine, and tyrosine contents higher than the other extracts. In all the extracts of P. ostreatus, glutamic acid was the most abundant amino acid. The 5% NaCl and 30% fermentation ethanol extracts of F. velutipes contained abundant glutamic acid, alanine, and proline. Glutamic acid was the most abundant amino acid in the 70% and 30% fermentation ethanol extracts of L. edodes. In the 5% NaCl extracts of A. bisporus, glutamic acid and alanine were abundant. Thus, maximum biological and nutritional ingredients can be extracted using the optimal solvents for each type of mushroom.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이러한 버섯산업 불황의 악순환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생버섯 시장 이외에도 소비자들의 소비 욕구에 맞는 버섯류를 이용한 다양한 가공제품의 개발이 절실하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소비도 및 인지도가 가장 높은 식용버섯인 큰느타리, 느타리, 팽이, 표고, 양송이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성 식품과 김치, 장아찌 등의 가공품 및 저장식품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30%와 70% 발효주정 및 5%, 10%, 15% 염추출물(NaCl)에 따른 생리활성 성분과 아미노산 성분함량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큰느타리, 느타리, 팽이, 표고, 양송이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성 식품과 김치, 장아찌 등의 저장식품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30%와 70% 발효주정 및 5%, 10%, 15% NaCl 조건에서 추출물 내의 생리활성 성분과 아미노산 성분함량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각 버섯의 추출용매별 생리활성 성분분석 결과, DPPH 라디컬 소거능은 큰느타리와 느타리의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
제안 방법
DPPH (2,2-diphenyl-1-picrylhydrazyl) 라디컬 소거활성은 Blois (1958)의 방법을 변형하여 측정하였다. 항산화효능에 주로 이용되는 DPPH는 분자 내 라디컬을 함유하고 있어 polyhydroxy 방향족 화합물, 방향족 아민류 등에의해 환원되며 이때 라디컬이 소거되어 짙은 자색이 탈색되는 정도를 흡광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1 ml을 넣고 10초간 혼합하였다. 그리고 빛을 차단한 상태에서 30분간 상온에서 반응시킨 뒤 Multimode microplate reader (Varioskan LUX, ThermoFisher Scientific, Inc. Co. MA, USA)를 이용하여 517 nm의 파장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으며, 첨가구와 비첨가구의 흡광도(Varioskan LUX, Thermo Fisher Scientific, USA)를 백분율(%)로 나타내었다.
MA, USA)를 이용하여 750 nm 파장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시료에 포함된 총 폴리페놀 함량은 gallic acid의 표준곡선에 시료의 흡광도 측정값을 대입하여 농도를 결정하였다.
식용버섯류의 추출용매별 DPPH 라디컬 소거능 주요 식용버섯인 큰느타리, 느타리, 팽이, 표고, 양송이의 발효주정 추출물 및 염추출물 1 mg/ml 농도에서의 항산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DPPH 라디컬 소거능을 측정하였다(Fig. 1). DPPH는 비교적 안정한 자유라디컬로써 항산화 활성이 있는 물질과 만나면 환원되거나 소거되어 짙은 자색이 감소된다.
아미노산 성분 분석은 Waters 2795 Separations module, Waters 2475 Fluorscene detector, Empower pro software를 이용하였으며, 분석용 컬럼은 AccQ-Tag For Hydrolysate Amino Acid Analysis column (3.9 × 150 mm)을 사용하였다.
9 × 150 mm)을 사용하였다. 이동상은 A용매로 10% AccQ-Tag Eluent A, B용매로 60% Acetonitrile를 gradient mode로 적용하였다. (Table 1).
4 ml 가하여 혼합하였다. 이를 상온에서 15분 간암반응 시킨 후 Multimode microplate reader (Varioskan LUX, ThermoFisher Scientific, Inc. Co. MA, USA)를 이용하여 흡광도 520 nm로 측정하고 추출액의 첨가 전후에 잔존하는 아질산염량을 구하여 백분율(%)로 표기하였다.
DPPH (2,2-diphenyl-1-picrylhydrazyl) 라디컬 소거활성은 Blois (1958)의 방법을 변형하여 측정하였다. 항산화효능에 주로 이용되는 DPPH는 분자 내 라디컬을 함유하고 있어 polyhydroxy 방향족 화합물, 방향족 아민류 등에의해 환원되며 이때 라디컬이 소거되어 짙은 자색이 탈색되는 정도를 흡광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99.
형광유도체 반응은 AccQ fluor reagent : borate buffer : sample (standard) = 2 : 7 : 1로 total volume이 100 µl가 되게 혼합한 후 55℃에서 9분간 반응시켜서 HPLC 분석시료로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 사용된 큰느타리, 느타리, 양송이, 팽이, 표고 자실체는 각 버섯 재배 농가들에 문의하여 직접 구하였으며, 일부는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의 버섯재배동에서 발생시킨 자실체를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모든 실험은 3회 이상 반복 수행하였으며, 각 추출용매별로 얻어진 결과는 SPSS statistics 19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의 값을 산출하였고, Duncan의 다중검증법(DMRT, Duncan’s multiple range test)(Duncan, 1955)을 통하여 각 실험 평균차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 검정(p<0.05)을 수행하였다.
이론/모형
각 버섯의 건조시료에 대한 아미노산 분석은 AccQ tag법을 사용하였다. 전처리는 염산가수분해법(Danial and Steven, 1993)을 적용하였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Gray와 Dugan (1975)의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1 mM NaNO2 0.
각 버섯의 건조시료에 대한 아미노산 분석은 AccQ tag법을 사용하였다. 전처리는 염산가수분해법(Danial and Steven, 1993)을 적용하였다. 건조된 마쇄한 분말시료 0.
총 폴리페놀함량은 Folin-Denis (1912) 방법에 의하여 측정하였다. 망태버섯 추출물 0.
성능/효과
4. Total amino acid contents of each extracts from Pleurotus eryngii, Pleurotus ostreatus, Flammulina velutipes, Lentinula edodes, and Agaricus bisporus (Asp, Aspartic acid, Ser, Serine; Glu, Glutamic acid; Gly, Glycine; His, Histidine; Arg, Arginine; Thr, Threonine; Ala, Alanine; Pro, Proline; Cys, Cystine; Tyr, Tryptophan; Val, Valine; Met, Methionine; Lys, Lysine; Ile, Isoleucine; Leu, Leucine; Phe, Phenylalanine).
3. Total polyphenol contents of extracts at 1 mg/ml concentrations from Pleurotus eryngii, Pleurotus ostreatus, Flammulina velutipes, Lentinula edodes, and Agaricus bisporus. The results are obtained from three replications.
3과 같다. 가장 높은 총 폴리페놀 함량을 나타낸 것은 큰느타리의 30% 및 70% 발효주정 추출물로서 각각 8.3 mg GAE/g과 8.7 mg GAE/g의 함량치를 보이며 염추출물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치를 보였다. 느타리의 30% 및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도 6.
와 같다. 가장 월등하게 높은 함량을 보이는 아미노산 성분은 글루탐산이었으며, 그 외의 성분들의 함량은 대략 비슷하였다. 글루탐산 중에서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많은 성분이 검출되었으며, 가장 낮게 검출된 용매는 15% NaCl 염추출물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큰느타리, 느타리, 팽이, 표고, 양송이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성 식품과 김치, 장아찌 등의 저장식품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30%와 70% 발효주정 및 5%, 10%, 15% NaCl 조건에서 추출물 내의 생리활성 성분과 아미노산 성분함량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각 버섯의 추출용매별 생리활성 성분분석 결과, DPPH 라디컬 소거능은 큰느타리와 느타리의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큰느타리와 느타리의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소거능이 높았으며, 팽이 및 표고, 양송이는 30% 발효주정 추출물이 가장 높았다.
각 식용버섯 시료는 열풍건조한 후 건조시료 5g을 시료의 20배(V/W)의 70%와 30% 발효주정과 5%, 10%. 15% NaCl 용액을 각각 100 ml씩을 가하여 실온에서 정치하여 24시간 추출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의 경우 큰느타리는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느타리는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높은 함량치를 보였으며 팽이는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표고와 양송이의 경우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총 폴리페놀 함량을 보였다. 각 추출용매별 아미노산 분석결과, 총 아미노산 함량은 큰느타리가 가장 높았으며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많은 양이 검출되었다. 버섯 별로 큰느타리의 경우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프롤린(Pro)과 페닐알라닌(Phe)이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느타리는 글루탐산(Gle) 함량이 다른 아미노산 성분들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다.
가장 월등하게 높은 함량을 보이는 아미노산 성분은 글루탐산이었으며, 그 외의 성분들의 함량은 대략 비슷하였다. 글루탐산 중에서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많은 성분이 검출되었으며, 가장 낮게 검출된 용매는 15% NaCl 염추출물이었다. 느타리는 글루탐산의 함량이 가장 높았고 페닐알라닌과 시스테인은 미량 검출되었다 (Kim et al.
7와 같다. 글루탐산, 알라닌, 프롤린이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글루탐산은 추출용매 중에서 5% NaCl 염추출물에서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알라닌은 30% 발효주정과 5% NaCl 추출물에서 높은 함량치를 보였다.
글루탐산, 알라닌, 프롤린이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글루탐산은 추출용매 중에서 5% NaCl 염추출물에서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알라닌은 30% 발효주정과 5% NaCl 추출물에서 높은 함량치를 보였다. 발린은 70% 발효주정추출물에서 월등히 높은 함량치를 보였다.
7 mg GAE/g의 함량치를 보이며 염추출물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치를 보였다. 느타리의 30% 및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도 6.9 mg GAE/g과 8.1 mg GAE/g의 함량치를 보이며 염추출물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다. 팽이의 발효주정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큰느타리, 느타리에 비하여 낮았으나 염추출물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팽이의 발효주정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큰느타리, 느타리에 비하여 낮았으나 염추출물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효주정 중에서 큰느타리, 느타리, 팽이는 70% 발효주정 추출물이 30% 발효주정 추출물에 비하여 높은 함량치를 보였다. 하지만 표고와 양송이의 경우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총 폴리페놀 함량을 보였으며 70% 발효주정 추출물은 5% NaCl 농도의 염추출물과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각 추출용매별 아미노산 분석결과, 총 아미노산 함량은 큰느타리가 가장 높았으며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많은 양이 검출되었다. 버섯 별로 큰느타리의 경우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프롤린(Pro)과 페닐알라닌(Phe)이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느타리는 글루탐산(Gle) 함량이 다른 아미노산 성분들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다. 팽이는 글루탐산(Glu), 알라닌(Ala), 프롤린(Pro)이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표고는 글루탐산(Glu)이 가장 높은 함량치를 보였고, 양송이는 5% NaCl 염추출물에서 글루탐산(Glu)과 알라닌(Ala) 함량이 높게 검출되었다.
주로 글루탐산, 알라닌, 트레오닌, 프롤린, 페닐알라닌 등의 성분이 검출되었으며 각 추출용매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성분은 시스테인, 티로신, 발린, 이소류신, 류신, 페닐알라닌이었다. 비필수 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은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월등하게 많은 성분이 검출되었으며, 비필수 아미노산 티로신과 필수 아미노산인 발린, 이소류신, 류신, 페닐알라닌은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많은 함량을 나타냈다. 시스테인, 트레오닌, 페닐알라닌은 발효주정 추출물에 비하여 낮은 함량이지만 염추출 조건 중에서 5% NaCl 염추출물이 높은 함량을 보였다.
비필수 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은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월등하게 많은 성분이 검출되었으며, 비필수 아미노산 티로신과 필수 아미노산인 발린, 이소류신, 류신, 페닐알라닌은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많은 함량을 나타냈다. 시스테인, 트레오닌, 페닐알라닌은 발효주정 추출물에 비하여 낮은 함량이지만 염추출 조건 중에서 5% NaCl 염추출물이 높은 함량을 보였다. Park et al.
7와 같다. 아미노산 성분들 중에서 글루탐산이 가장 높은 함량치를 보였으며, 추출용매중에서 10% NaCl 염추출물에서 가장 많은 양이 검출되었고, 그 다음은 발효주정 추출물의 순이었다. 표고 추출물의 아미노산 성분 함량은 다른 버섯류와는 다른 경향을 보이며 트레오닌, 알라닌, 메티오닌의 경우 5% NaCl 염추출물에서 다른 용매추출물에 비하여 월등하게 높은 함량치를 보였다.
각 버섯의 추출용매별 생리활성 성분분석 결과, DPPH 라디컬 소거능은 큰느타리와 느타리의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큰느타리와 느타리의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소거능이 높았으며, 팽이 및 표고, 양송이는 30% 발효주정 추출물이 가장 높았다. 총 폴리페놀 함량의 경우 큰느타리는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느타리는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높은 함량치를 보였으며 팽이는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표고와 양송이의 경우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총 폴리페놀 함량을 보였다.
시스테인와 티로신의 경우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많은 양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아미노산의 함량은 버섯류의 맛과 영양학적 측면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임에 틀림없으나, 버섯의 종류, 품종 또는 추출용매별로 아미노산 성분함량의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도 버섯 추출액 내의 동일한 아미노산 성분이라고 할지라도 그 추출용매에 따라 용출되는 성분함량의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어떠한 용매를 사용하여야 용도에 적합한 특정 아미노산 성분함량의 최대치를 확보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향후 보다 세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 2010). 전체적으로 느타리의 발효주정 추출물과 염추출물에서 라디컬 소거능이 다른 버섯류에 비하여 높았다. 큰느타리와 느타리는 다른 추출용매들에 비하여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각각 25.
5와 같다. 주로 글루탐산, 알라닌, 트레오닌, 프롤린, 페닐알라닌 등의 성분이 검출되었으며 각 추출용매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성분은 시스테인, 티로신, 발린, 이소류신, 류신, 페닐알라닌이었다. 비필수 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은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월등하게 많은 성분이 검출되었으며, 비필수 아미노산 티로신과 필수 아미노산인 발린, 이소류신, 류신, 페닐알라닌은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많은 함량을 나타냈다.
필수 아미노산으로 히스티딘(His), 트레오닌(Thr), 발린(Val), 메티오닌(Met), 라이신(Lys), 이소류신(Ile), 류신(Leu), 페닐알라닌(Phe)이 골고루 검출되었다. 주요 식용버섯류 중에서 가장 높은 총 아미노산 함량을 보이는 것은 큰느타리이었다. 큰느타리의 각 추출용매 중 가장 높은 총 아미노산 함량을 보이는 것은 70% 발효주정 추출물이었으며, 다음으로는 30% 발효주정 추출물이었으며 10% NaCl 염추출물이 가장 낮게 검출되었다.
4와 같다. 주요 식용버섯의 각 추출용매별 시료로부터 8종의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하여 18종의 아미노산 성분이 검출되었다. 필수 아미노산으로 히스티딘(His), 트레오닌(Thr), 발린(Val), 메티오닌(Met), 라이신(Lys), 이소류신(Ile), 류신(Leu), 페닐알라닌(Phe)이 골고루 검출되었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큰느타리와 느타리의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소거능이 높았으며, 팽이 및 표고, 양송이는 30% 발효주정 추출물이 가장 높았다. 총 폴리페놀 함량의 경우 큰느타리는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느타리는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높은 함량치를 보였으며 팽이는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표고와 양송이의 경우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총 폴리페놀 함량을 보였다. 각 추출용매별 아미노산 분석결과, 총 아미노산 함량은 큰느타리가 가장 높았으며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많은 양이 검출되었다.
8). 추출용매별로 살펴본결과, 가장 많은 양이 검출된 글루탐산 및 알라닌 외에도 많은 아미노산 성분들이 5% NaCl 염추출물에서 가장 많은 양이 검출되었다. 시스테인와 티로신의 경우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많은 양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느타리의 발효주정 추출물과 염추출물에서 라디컬 소거능이 다른 버섯류에 비하여 높았다. 큰느타리와 느타리는 다른 추출용매들에 비하여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각각 25.1%와 35.6%의 가장 높은 소거능을 보였으며 팽이는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높은 소거능(14.7%)을 보였다. 하지만 표고의 경우는 발효주정 추출에 비하여 염추출물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내며 5% NaCl 염추출물에서 소거활성이 가장 높았으며, 양송이의 경우는 30% 발효주정 추출물과 5% 염추출물에서 각각 26.
2와 같다. 큰느타리와 느타리는 주정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능이 염추출물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으며, 특히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각각 29.7%, 31.7%로 가장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 팽이, 표고, 양송이는 30% 발효주정 추출물이 가장 높았다.
주요 식용버섯류 중에서 가장 높은 총 아미노산 함량을 보이는 것은 큰느타리이었다. 큰느타리의 각 추출용매 중 가장 높은 총 아미노산 함량을 보이는 것은 70% 발효주정 추출물이었으며, 다음으로는 30% 발효주정 추출물이었으며 10% NaCl 염추출물이 가장 낮게 검출되었다. 필수 아미노산에는 중성 아미노산인 이소류신, 류신, 트레오닌, 발린과 염기성 아미노산인 라이신, 함황 아미노산인 메티오닌, 방향족 아미노산인 페닐알라닌, 복소환 아미노산인 히스티딘이 있다(Cho et al.
버섯 별로 큰느타리의 경우 7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프롤린(Pro)과 페닐알라닌(Phe)이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느타리는 글루탐산(Gle) 함량이 다른 아미노산 성분들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다. 팽이는 글루탐산(Glu), 알라닌(Ala), 프롤린(Pro)이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표고는 글루탐산(Glu)이 가장 높은 함량치를 보였고, 양송이는 5% NaCl 염추출물에서 글루탐산(Glu)과 알라닌(Ala) 함량이 높게 검출되었다. 위와 같은 결과로부터 항산화와 관련된 생리활성 성분은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높았으며, 아미노산 함량은 버섯의 종류, 품종 또는 추출용매 별로 아미노산 성분함량의 차이가 나타나 향후 용도에 따라 더욱 세부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1 mg GAE/g의 함량치를 보이며 염추출물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다. 팽이의 발효주정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큰느타리, 느타리에 비하여 낮았으나 염추출물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효주정 중에서 큰느타리, 느타리, 팽이는 70% 발효주정 추출물이 30% 발효주정 추출물에 비하여 높은 함량치를 보였다.
아미노산 성분들 중에서 글루탐산이 가장 높은 함량치를 보였으며, 추출용매중에서 10% NaCl 염추출물에서 가장 많은 양이 검출되었고, 그 다음은 발효주정 추출물의 순이었다. 표고 추출물의 아미노산 성분 함량은 다른 버섯류와는 다른 경향을 보이며 트레오닌, 알라닌, 메티오닌의 경우 5% NaCl 염추출물에서 다른 용매추출물에 비하여 월등하게 높은 함량치를 보였다.
팽이, 표고, 양송이는 30% 발효주정 추출물이 가장 높았다. 표고의 경우 70% 발효주정 추출물과 염추출물 사이에 유의적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양송이의 경우는 70% 발효주정 추출물과 5% NaCl 염추출물 사이의 차이는 없었다. 일정 농도 이상의 아질산염을 섭취하게 되면 헤모글로빈을 산화시켜 메트로헤모글로빈 혈증(methemoglobinemia)과 같은 중독 증상을 유발시키며, 아질산염과 2급 및 3급 amine류와 반응하여 생성된 발암물질인 nitrosamine는 체내에서 diazoalkane(CnH2nN2)으로 변화하여 핵산이나 단백질 또는 세포내의 성분을 알칼리화 시킴으로서 암을 유발시킨다고 알려져 있다(Choi et al.
발효주정 중에서 큰느타리, 느타리, 팽이는 70% 발효주정 추출물이 30% 발효주정 추출물에 비하여 높은 함량치를 보였다. 하지만 표고와 양송이의 경우 30%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총 폴리페놀 함량을 보였으며 70% 발효주정 추출물은 5% NaCl 농도의 염추출물과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폴리페놀은 인체 정상세포를 공격하는 유리 라디컬(ROS, OH, NO)의 산화작용을억제, 소거하여 항염증, 항암 및 항균작용 등의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다(Lee et al.
7%)을 보였다. 하지만 표고의 경우는 발효주정 추출에 비하여 염추출물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내며 5% NaCl 염추출물에서 소거활성이 가장 높았으며, 양송이의 경우는 30% 발효주정 추출물과 5% 염추출물에서 각각 26.1%와 24.7%의 소거활성을 보였으며, 나머지 70% 발효주정과 10% NaCl 및 15% NaCl 염추출물과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Park et al.
후속연구
이처럼 아미노산의 함량은 버섯류의 맛과 영양학적 측면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임에 틀림없으나, 버섯의 종류, 품종 또는 추출용매별로 아미노산 성분함량의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도 버섯 추출액 내의 동일한 아미노산 성분이라고 할지라도 그 추출용매에 따라 용출되는 성분함량의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어떠한 용매를 사용하여야 용도에 적합한 특정 아미노산 성분함량의 최대치를 확보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향후 보다 세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팽이는 글루탐산(Glu), 알라닌(Ala), 프롤린(Pro)이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표고는 글루탐산(Glu)이 가장 높은 함량치를 보였고, 양송이는 5% NaCl 염추출물에서 글루탐산(Glu)과 알라닌(Ala) 함량이 높게 검출되었다. 위와 같은 결과로부터 항산화와 관련된 생리활성 성분은 발효주정 추출물에서 높았으며, 아미노산 함량은 버섯의 종류, 품종 또는 추출용매 별로 아미노산 성분함량의 차이가 나타나 향후 용도에 따라 더욱 세부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버섯류의 효능은 무엇인가?
우리가 흔히 접하고 식용하는 큰느타리, 느타리, 양송이, 팽이, 표고 등의 버섯류에는 아미노산, 단백질, 무기질 등 인체에 중요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노화, 암 등의 생체 장애를 일으키는 활성산소의 산화반응 및 라디컬의 반응성을 억제할 수 있는 항산화 물질을 비롯하여 다량의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면역활성체의 기능 및 항균, 항바이러스, 항종양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Cho et al.
필수 아미노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특히, 근육의 원료물질로 에너지를 발생시키며, 신진대사의 촉매역할과 인체조직의 재생과 회복에 크게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필수 아미노산인 류신(Leucine, Leu), 라이신(Lysine, Lys), 메티오닌(Methionine, Met), 발린(Valine, Val), 이소류신(Isoleucine, Ile), 트레오닌(Threonine, Thr), 트립토판(Tryptophan, Tyr), 페닐알라닌(Phenylalanine, Phe), 히스티딘(Histidine, His)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음식물로 섭취해야 한다. 현재까지 주요 식·약용버섯의 균주, 배지조성, 품종, 재배 방법 등에 따른 아미노산 성분함량에 대한 연구는 꾸준히 진행되어 오고 있다(Cho et al.
아미노산이란?
아미노산은 크게 필수 아미노산과 비필수 아미노산으로 나뉘며, 주로 단백질 구성성분으로 세포의 성장과 유지하기 위한 신진대사 및 에너지 생성에 중요한 영양소이다 (Park et al., 2017).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