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9개월 미만 자녀를 가진 보호자에게 홍보물 교육 유무에 따른 인플루엔자 및 인플루엔자 백신접종에 관련한 인식도 조사 Survey on the Effects of Educational Intervention in Parents' Perceptions and Decisions Regarding Influenza Vaccination for Their Children Aged 6-59 Months원문보기
목적: 부모의 소아 자녀에 대한 인플루엔자 및 인플루엔자 백신 관련한 인식도 차이 및 변화를 홍보물 교육 유무에 따라 비교 분석하였다. 방법: 2015년 서울, 경기 북부 5개 지역 거주자 중 생후 6개월부터 59개월까지의 자녀가 있는 보호자 1,034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를 시행하였다. 설문내용은 인플루엔자 및 인플루엔자 백신에 대한 인식 및 변화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의향 및 이유 등을 포함하였다. 부모는 3군으로 나누어 교육 유무(A군: 교육받지 않음, B군: 교육받음)에 따른 인식도 차이와 교육 전후(C군)의 인식도 변화를 분석하였다. 결과: A군과 B군 간 교육에 따른 인식도 차이 중 의미 있는 항목은 '자녀가 고위험군임을 인식함', '독감 예방접종은 효과적', '독감 예방접종은 비쌈' 등이었다. C군에서 교육 전후에 따른 인식도 변화 중 의미 있는 항목은 '자녀가 고위험군임을 인식함', '독감 예방접종은 안전함', '독감 예방접종은 비쌈', '독감 예방접종을 부정적으로 인식함' 등이었다. 결론: 인플루엔자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대한 부모의 인식은 홍보물 교육 이후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목적: 부모의 소아 자녀에 대한 인플루엔자 및 인플루엔자 백신 관련한 인식도 차이 및 변화를 홍보물 교육 유무에 따라 비교 분석하였다. 방법: 2015년 서울, 경기 북부 5개 지역 거주자 중 생후 6개월부터 59개월까지의 자녀가 있는 보호자 1,034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를 시행하였다. 설문내용은 인플루엔자 및 인플루엔자 백신에 대한 인식 및 변화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의향 및 이유 등을 포함하였다. 부모는 3군으로 나누어 교육 유무(A군: 교육받지 않음, B군: 교육받음)에 따른 인식도 차이와 교육 전후(C군)의 인식도 변화를 분석하였다. 결과: A군과 B군 간 교육에 따른 인식도 차이 중 의미 있는 항목은 '자녀가 고위험군임을 인식함', '독감 예방접종은 효과적', '독감 예방접종은 비쌈' 등이었다. C군에서 교육 전후에 따른 인식도 변화 중 의미 있는 항목은 '자녀가 고위험군임을 인식함', '독감 예방접종은 안전함', '독감 예방접종은 비쌈', '독감 예방접종을 부정적으로 인식함' 등이었다. 결론: 인플루엔자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대한 부모의 인식은 홍보물 교육 이후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Purpose: To compare differences and changes in the parents' awareness regarding influenza and influenza vaccination for their children according to educational intervention. Methods: This study involved 1,034 parents with children aged 6-59 months, who lived in five areas in northern Seoul and Gyeon...
Purpose: To compare differences and changes in the parents' awareness regarding influenza and influenza vaccination for their children according to educational intervention. Methods: This study involved 1,034 parents with children aged 6-59 months, who lived in five areas in norther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in 2015; the study was conducted using the questionnaire survey method. Survey items included awareness regarding influenza and influenza vaccination for children and future intentions of influenza vaccination and the underlying reasons. The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3 groups and differences according to education (group A: no education, group B: provided education) and the changes before and after education (group C) were analyzed. Results: Differences according to education between groups A and B were seen in the recognition of high-risk of influenza in their children, effectiveness of influenza vaccination, and cost of the influenza vaccine. Changes before and after education in group C were seen in the recognition of high-risk of influenza in their children, safety of influenza vaccination, cost of the influenza vaccine, and negativity toward the influenza vaccine. Conclusions: Educated parents were more aware regarding influenza and influenza vaccination for their children aged 6-59 months.
Purpose: To compare differences and changes in the parents' awareness regarding influenza and influenza vaccination for their children according to educational intervention. Methods: This study involved 1,034 parents with children aged 6-59 months, who lived in five areas in norther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in 2015; the study was conducted using the questionnaire survey method. Survey items included awareness regarding influenza and influenza vaccination for children and future intentions of influenza vaccination and the underlying reasons. The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3 groups and differences according to education (group A: no education, group B: provided education) and the changes before and after education (group C) were analyzed. Results: Differences according to education between groups A and B were seen in the recognition of high-risk of influenza in their children, effectiveness of influenza vaccination, and cost of the influenza vaccine. Changes before and after education in group C were seen in the recognition of high-risk of influenza in their children, safety of influenza vaccination, cost of the influenza vaccine, and negativity toward the influenza vaccine. Conclusions: Educated parents were more aware regarding influenza and influenza vaccination for their children aged 6-5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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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소아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자녀의 인플루엔자 및 인플루엔자 백신에 관련된 인식 관련 설문을 수행하고, 홍보 자료에 의한 인식 차이 및 변화를 조사하였다. 이를 통해 국내 소아 인플루엔자 관리 및 백신 정책을 수립하는 데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설문조사는 각 항목별로 점수화 하였고, 강한 부정을 나타내는 1점부터 강한 긍정을 나타내는 5점까지 범위내에서 선택하도록 하였다. A군과 B군을 비교 분석하여 홍보물 교육을 받지 않은 군과 받은 군 간의 인식 차이를 분석하였고, C군에서 홍보물 교육 전후의 인식변화를 분석하였다. 조사내용은 소아 인플루엔자에 대한 인식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대한 의견,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의향 및 그 이유 등을 포함하였다.
A군과 B군을 비교하여 홍보물 교육 유무에 따른 인식도 차이를 분석하였다. 각항목별평균동의점수(mean agreement score) 및 동의점수 4 혹은 5의 비율(%) 두 가지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A군과 B군을 비교하여 홍보물 교육 유무에 따른 인식도 차이를 분석하였다. 각항목별평균동의점수(mean agreement score) 및 동의점수 4 혹은 5의 비율(%) 두 가지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2015년 9월 21일부터 2015년 10월 15일 동안 서울시 노원구, 중랑구, 동대문구, 구리시, 남양주시 거주자로 생후 6개월 이상부터 59개월까지의 자녀가 있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보호자 1,034명을 무작위 배정을 통해 3군(A군 315명, B군 311명, C군 408명)으로 나누었고 A군은 교육 홍보물 없이 설문지 a로 조사, B군은 교육 홍보물을 보여준 후 설문지 b (설문지 a의 항목+교육 후 인식도 변화 양상 항목)로 조사, C군은 설문지 a로 먼저 조사하고 교육홍보물을 보여준 후 설문지 b로 다시 설문조사 하였다(Supplementary Data 1 and 2). 설문조사는 각 항목별로 점수화 하였고, 강한 부정을 나타내는 1점부터 강한 긍정을 나타내는 5점까지 범위내에서 선택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는 소아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자녀의 인플루엔자 및 인플루엔자 백신에 관련된 인식 관련 설문을 수행하고, 홍보 자료에 의한 인식 차이 및 변화를 조사하였다. 이를 통해 국내 소아 인플루엔자 관리 및 백신 정책을 수립하는 데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보호자 1,034명을 무작위 배정을 통해 3군(A군 315명, B군 311명, C군 408명)으로 나누었고 A군은 교육 홍보물 없이 설문지 a로 조사, B군은 교육 홍보물을 보여준 후 설문지 b (설문지 a의 항목+교육 후 인식도 변화 양상 항목)로 조사, C군은 설문지 a로 먼저 조사하고 교육홍보물을 보여준 후 설문지 b로 다시 설문조사 하였다(Supplementary Data 1 and 2). 설문조사는 각 항목별로 점수화 하였고, 강한 부정을 나타내는 1점부터 강한 긍정을 나타내는 5점까지 범위내에서 선택하도록 하였다. A군과 B군을 비교 분석하여 홍보물 교육을 받지 않은 군과 받은 군 간의 인식 차이를 분석하였고, C군에서 홍보물 교육 전후의 인식변화를 분석하였다.
A군과 B군을 비교 분석하여 홍보물 교육을 받지 않은 군과 받은 군 간의 인식 차이를 분석하였고, C군에서 홍보물 교육 전후의 인식변화를 분석하였다. 조사내용은 소아 인플루엔자에 대한 인식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대한 의견,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의향 및 그 이유 등을 포함하였다. 조사방법은 개별면접 조사방식으로 잘 훈련된 설문조사원을 통해 이루어졌다.
조사내용은 소아 인플루엔자에 대한 인식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대한 의견,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의향 및 그 이유 등을 포함하였다. 조사방법은 개별면접 조사방식으로 잘 훈련된 설문조사원을 통해 이루어졌다.
대상 데이터
2015년 9월 21일부터 2015년 10월 15일 동안 서울시 노원구, 중랑구, 동대문구, 구리시, 남양주시 거주자로 생후 6개월 이상부터 59개월까지의 자녀가 있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보호자 1,034명을 무작위 배정을 통해 3군(A군 315명, B군 311명, C군 408명)으로 나누었고 A군은 교육 홍보물 없이 설문지 a로 조사, B군은 교육 홍보물을 보여준 후 설문지 b (설문지 a의 항목+교육 후 인식도 변화 양상 항목)로 조사, C군은 설문지 a로 먼저 조사하고 교육홍보물을 보여준 후 설문지 b로 다시 설문조사 하였다(Supplementary Data 1 and 2).
총 1,034명의 부모들이 설문조사에 참여하였다. 노원구, 동대문구, 중랑구 주민을 대상으로 하였고, 부모의 응답자 연령은 30대가 총 90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학력은 학사 이상 소지자가 전체의 745명으로 가장 많았고, 직업은 무직자가 708명이었다.
데이터처리
인구통계학적 차이 분석 및 홍보물 교육 유무에 따른 동의점수의 상위점수 비율 비교에 대해서는 카이제곱 검정을 이용하였으며, 인플루엔자 홍보교육 유무에 따른 평균동의점수 비교에 대해서는 T-검정을 이용하였다. 통계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version 22 (IBM Corp.
성능/효과
11) 인플루엔자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대한 정보원은 대중매체 및 소셜미디어가 가장 많았고 다음이 의료진이었다.11)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은 정부의 캠페인 및 의료진들의 추천이 차지하였고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이유로는 인플루엔자 백신의 효과에 대한 불신, 부작용에 대한 걱정, 비용 등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11) 인플루엔자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대한 정보원은 대중매체 및 소셜미디어가 가장 많았고 다음이 의료진이었다.11)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은 정부의 캠페인 및 의료진들의 추천이 차지하였고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이유로는 인플루엔자 백신의 효과에 대한 불신, 부작용에 대한 걱정, 비용 등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되었다.11) 또한 의사의 추천 부족 및 백신 필요성 인식 부족이 백신 접종을 방해하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12,13) 2014년의 서울 지역 연구에서는 부모에게 인플루엔자 백신에 대한 교육을 시행한 후 자녀의 백신 접종율이 많이 증가했다는 결과를 보였다.14) 종합하여 볼 때,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하지 않는 주된 이유로 인플루엔자 백신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의 부족이 큰 부분을 차지함을 알 수 있었다.
1,2) 건강한 소아에서는 일반적으로 자연 치유되며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지만, 때로는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여 사망까지 이를 수도 있다.3,4) 특히 60개월 미만의 소아에서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중증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고 질병전파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인플루엔자 백신의 중요성은 다른 연령대보다 더 크다.5,6)
교육 유무에 따른 두 집단 별 인플루엔자 및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에 대한 인식도 차이 중에서 두 가지 분석법 모두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인 항목은 13개 중 5개로, A군에 비해 B군의 평균 동의점수 차이 및 동의점수 4 혹은 5의 비율의 차이는 ‘자녀가 고위험군임을 인식함(0.34, 9.1%p 높음)’, ‘독감 예방접종은 효과적(0.163, 8.8%p 높음)’, ‘독감 예방접종은 비쌈(0.223, 10.9%p 낮음)’, ‘매체를 통한 예방접종 정보습득 (0.231, 13.4%p 높음)’, ‘의사가 권유시 독감예방접종 실시(0.116, 8%p 낮음)’ 등으로 나타났다(Table 2).
본 연구 결과, 홍보물 교육은 인플루엔자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인식 변화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플루엔자 백신의 가격, 부정적 인식, 효과, 안전성 등에서 긍정적인 인식을 유도하였다.
이 중 큰 변화를 보인 항목은 ‘자녀가 고위험군임을 인식함(0.768, 33.3%p 상승)’, ‘독감 예방접종의 부작용 발생률이 높음(0.956, 47.1%p 상승)’, ‘독감예방접종은 비쌈(0.634, 24.7%p 감소)’,‘독감 예방접종을 부정적으로 인식함(0.649, 25.2%p 감소)’, ‘매체를 통한 예방접종 정보습득(0.823, 28.7%p 감소)’ 등이었다.
이번 연구결과에서는 홍보물 교육 유무에 따라 ‘자녀가 독감 감염 고위험군임을 인식’, ‘독감예방접종은 비쌈’ 등의 항목에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고, 홍보물 교육 전후 인식도 변화는 ‘자녀가 독감 감염 고위험군임을 인식’, 독감 예방접종의 부작용 발생률이 높음’, ‘독감 예방접종은 비쌈’, ‘독감 예방접종을 부정적으로 인식함’ 등의 항목에서 나타났다.
이외에도 ‘독감 예방접종은 효과적(0.235, 13.2%p 상승)’, ‘독감 예방접종은 안전함(0.458, 25%p 상승)’, ‘독감 예방접종은 불편함(0.189, 10.5%p 감소)’, ‘언론의 홍보 시 독감 예방접종 실시(0.225, 11.5%p 감소)’, ‘주위 사람의 권유 시 독감 예방접종실시(0.27, 13.7%p 상승)’ 등에서 변화를 보였다(Table 3).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지 않고자 하는 이유 1, 2, 3순위 항목을 합했을 때에는 모든 군에서 ‘백신의 독감 예방 효과에 대한 확신 없음’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Fig. 3).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지 않고자 하는 이유 1순위로는 A군의 경우 ‘독감 및 독감 합병증이 심하다고 생각되지 않아서’가 33.3%로 가장 높았으며, B군에서는 ‘백신의 부작용 우려’ 및 ‘자녀 건강에 대한 확신’이 각각 23.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Fig. 2).
후속연구
그러나 본 연구에는 한계점이 존재한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에 대한 평소 인식으로 결정하는데, 교육 유무에 따른 인식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교육 전후 인식도는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는 점에서, 홍보물 교육 직후 설문조사는 단기적 인식변화에 치중하였으므로 장기적 인식변화에 대한 부분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특히 인플루엔자 백신의 가격, 부정적 인식, 효과, 안전성 등에서 긍정적인 인식을 유도하였다. 이는 소아 인플루엔자의 관리 및 백신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며, 더 나아가 소아 건강 증진에도 긍정적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홍보물 교육 직후의 설문에서는 긍정적 변화를 기대하는 설문자의 의도가 노출됨으로써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추후 연구에서는 이러한 점을 보완하여 홍보물 교육이 실제 예방접종에 미친 영향에 대한 장기적 관찰도 함께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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