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교양 정보교육과정 표준 분석을 통한 한국 대학의 교양 정보교육에 대한 시사점 Implications toward the Liberal Arts Informatics Curriculum of Universities in Korea through Standard Analysis of Japan's Liberal Arts Informatics Curriculum원문보기
본 연구는 일본 교양 정보교육과정 표준을 분석하여, 한국 대학의 교양 정보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목적 달성을 위해 J07-GE, J17-GE와 관련된 다양한 보고서들을 중심으로 두 표준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개정판인 J17-GE가 반영하는 정보학에 대한 지식의 범위와 정도를 살펴보기 위하여 CS에 관한 교육과정 표준들의 관계를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컴퓨팅 사고력 관점과 일본 정보학 정의에 기반한 J07-GE, J17-GE를 통해 정보의 원리와 지식은 보편적인 교양으로서 전체 대학생의 역량을 길러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교육과정을 개발할 때는 지식체계 뿐 아니라 시수, 방법 등에 대한 논의가 함께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대학 교양 정보교육의 내실화 및 교양 정보교육과정 표준 개발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일본 교양 정보교육과정 표준을 분석하여, 한국 대학의 교양 정보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목적 달성을 위해 J07-GE, J17-GE와 관련된 다양한 보고서들을 중심으로 두 표준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개정판인 J17-GE가 반영하는 정보학에 대한 지식의 범위와 정도를 살펴보기 위하여 CS에 관한 교육과정 표준들의 관계를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컴퓨팅 사고력 관점과 일본 정보학 정의에 기반한 J07-GE, J17-GE를 통해 정보의 원리와 지식은 보편적인 교양으로서 전체 대학생의 역량을 길러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교육과정을 개발할 때는 지식체계 뿐 아니라 시수, 방법 등에 대한 논의가 함께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대학 교양 정보교육의 내실화 및 교양 정보교육과정 표준 개발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proposing implications toward liberal arts Informatics education at universities in Korea by analyzing Japan's liberal arts Informatics curriculum standards. For this aim, the changes of the two standards have been compared focusing on a variety of researches related to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proposing implications toward liberal arts Informatics education at universities in Korea by analyzing Japan's liberal arts Informatics curriculum standards. For this aim, the changes of the two standards have been compared focusing on a variety of researches related to J07-GE and J17-GE. In order to examine the scope and degree of Informatics knowledge reflecting J17-GE, which is a revised version, the analysis has been conducted through the relationship between curriculum standards regarding C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has been identified that principles and knowledge of informatics can nurture competency of university students as universal liberal arts through J07-GE and J17-GE based on Computational thinking viewpoint and Japanese Informatics studies definition. Thus, when it comes to developing curriculum, discussion of not only knowledge system but also number of classes and methods have to be taken into account.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e sense that it proposed directions for advancing university liberal arts Informatics education and developing liberal arts Informatics curriculum standard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proposing implications toward liberal arts Informatics education at universities in Korea by analyzing Japan's liberal arts Informatics curriculum standards. For this aim, the changes of the two standards have been compared focusing on a variety of researches related to J07-GE and J17-GE. In order to examine the scope and degree of Informatics knowledge reflecting J17-GE, which is a revised version, the analysis has been conducted through the relationship between curriculum standards regarding C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has been identified that principles and knowledge of informatics can nurture competency of university students as universal liberal arts through J07-GE and J17-GE based on Computational thinking viewpoint and Japanese Informatics studies definition. Thus, when it comes to developing curriculum, discussion of not only knowledge system but also number of classes and methods have to be taken into account.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e sense that it proposed directions for advancing university liberal arts Informatics education and developing liberal arts Informatics curriculum stand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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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목적 달성을 위해 J07-GE가 처음 개발되고, 개정된 J17-GE가 발표되기까지 발간된 다양한 보고서들을 중심으로 두 표준을 비교하였다. J17-GE를 통해 정보 교양교육을 어느 수준에서 설정해야 하는지는 CS2013이나 J17-CS, J07-부전공 등 타 표준과의 관계를 통해 분석하고자 한다.
특히,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역량 등에 기반한 표준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일본 교양 정보교육과정 표준은 어떤 배경과 당위성을 갖고 개발되었는지 한국 대학의 교양 정보교육에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목적 달성을 위해 J07-GE가 처음 개발되고, 개정된 J17-GE가 발표되기까지 발간된 다양한 보고서들을 중심으로 두 표준을 비교하였다.
본 연구는 각 지식 영역의 세부 영역에 대해 J17-GE의 요소들이 차지하는 폭과 깊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CS2013 & J17-CS 지식 영역과 관련되는 요소들의 개수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일본 교양 정보교육과정 표준이 2000년대 후반에 개발되고, 최근 한 차례 개정되기까지 과정에 주목하였다. 분석을 통해 전체 대학생들을 위한 교양 정보 교육과정 표준 속에 국가적 인재 양성과 국제 사회 및 산업, 정보교육 동향을 둘러싼 결과가 담겨있음을 확인하였다.
분석을 통해 전체 대학생들을 위한 교양 정보 교육과정 표준 속에 국가적 인재 양성과 국제 사회 및 산업, 정보교육 동향을 둘러싼 결과가 담겨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정보학을 모태학문으로 하는 여러 학과에서 대학 교양 정보교육의 내실화 및 교양 정보교육과정 표준 개발을 위하여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방향성 설정에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제안 방법
넷째, 학술적 관점에서 학문체계를 성립하였다. 2008년 J07-GE가 발표된 이후, 2019년 J17-GE가 개정되기까지 10년 간, 정보기술의 발전이 가져온 사회, 정보교육 내용의 변화를 반영하였다.
둘째, 영역명이 변경된 영역은 2개이다. 데이터 모델링 및 조작 영역은 데이터베이스 및 데이터 모델링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데이터베이스를 중심으로 학습 내용을 구성하였다. 정보 시스템은 사회와의 관계가 강한 점을 반영하여 사회와 정보 시스템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둘째, 교양교육, 부전공 등에 대한 교육과정 표준을 개발하였다. J90, J97, J07 표준으로 이어지는 연속적 개발을 통해 CC2005에 포함되지 않은 일반정보교육에 관한 교육과정 표준 개발도 결정되었다(2007년 9월).
본 연구에서 두 표준을 분석한 결과, J17-CS는 MR 지식 영역 추가 외에 일부 세부 영역에서 CS2013의 주제 및 학습 결과, 시수 수정 및 삭제, 추가 등에 대한 변경사항 정도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CS2013과 J17-CS를 하나로 고려하여 분석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일본 교양 정보교육과정 표준은 어떤 배경과 당위성을 갖고 개발되었는지 한국 대학의 교양 정보교육에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목적 달성을 위해 J07-GE가 처음 개발되고, 개정된 J17-GE가 발표되기까지 발간된 다양한 보고서들을 중심으로 두 표준을 비교하였다. J17-GE를 통해 정보 교양교육을 어느 수준에서 설정해야 하는지는 CS2013이나 J17-CS, J07-부전공 등 타 표준과의 관계를 통해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교양 교육과정에서 사용하는 SW중심대학의 ‘소프트웨어 교육’과 일본 대학의 ‘일반정보교육’, 한국 대학의 컴퓨터 과학, 컴퓨터 공학 등 ‘컴퓨터’ 관련 학과 및 관련 학문을 일컫는 ‘컴퓨터 과학’에 대응하는 일본 대학의 ‘정보’ 관련 학과와 관련 학문을 일컫는 ‘정보학’ 등 국가마다 용어의 차이가 있음을 고려하여 모두 ‘정보’, ‘정보교육’, ‘정보학’으로 통일하였다.
본 장에서는 5장에서 논의한 J17-GE 각 영역은 독립적인 내용이 아니라 서로 관계하고 있어 여러 영역에서 중복으로 다루는 주제도 있다는 점을 근거로 5영역 중 CS를 중심으로 타 표준과 관계를 비교 분석하였다. 타 표준 중에서 전공 기초교육에 해당하는 것으로 CS를 고려하였다[1].
본 연구는 각 지식 영역의 세부 영역에 대해 J17-GE의 요소들이 차지하는 폭과 깊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CS2013 & J17-CS 지식 영역과 관련되는 요소들의 개수를 분석하였다. 분석에서는 J17-GE가 커버하는 정보 지식의 전체적인 범위와 정도에 집중하고자 J17-GE 요소의 핵심 학습 시간, 필수 및 선택의 여부를 고려하지 않았다.
셋째, 정보학 전공자가 익혀야 할 기본적인 소양을 설정하였다. 정보학 분야의 참조기준은 가, 나, 다, 라, 마의 모든 분야를 가르치는 것을 이상적으로 설정하고 있다.
일본은 통계를 참고하여 전체 대학생 대상으로 교양 정보 교육과정 표준을 개발하였다. 이공계 전공자 대상으로는 정보학 관련 부전공을 위한 교육과정 표준, 정보 전공자 대상으로는 정보 전공 교육과정 표준을 각각 개발하였다. 시대적 변화에 따라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각 대상에 속하는 대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역량에 집중한 것이다.
첫째, 국제적 정합성을 고려하였다. 2006년~2007년 당시 J07 표준(CS, IS, SE, CE, IT 5영역)은 네트워크 기술 발전과 보급, IT 인재 요구의 다양화, 각종 정보 관련 학과 신설, 미국 ACM과 IEEE Computer Society가 공동으로 2001년 CC(Computing Curricula 이하 CC)2001을 공표한 이후, 2005년에 CC2005 책정 등과 같은 국제적 정 합성을 높이고, 자국 내 학문적 상황을 고려하여 개정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론/모형
J17-GE는 2016년 3월 공표한 정보학 분야의 참조기준(2016)과 문부과학성 위탁보고서 ‘슈퍼 스마트 사회에서의 정보 교육의 본연의 자세에 관한 조사 연구(2017년 3월)’를 참고하였다[17].
성능/효과
구체적으로 CS2013 & J17-CS 지식 영역별로 관련된 J17-GE 요소 수는 SP가 12개로 가장 많았다.
넷째, 교양 정보교육과정의 기준이 되었다. 표준정보학 전공자 이외의 초·중등교육에서 대학 교양교육에 이르기까지 정보교육에 대한 기초를 제시하였다.
넷째, 신설된 영역은 3개로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과학, 학술 ICT 리터러시가 해당한다. 특히, 학술 ICT 리터러시 영역은 이전 표준에서 기본적인 컴퓨터 조작, 응용 프로그램 작업 등을 초·중등교육에서 다루는 내용으로 보아 보강(선수 조건)으로 취급한 것과 달리, 보다 넓은 의미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영역이다.
둘째, CS2013 & J17-CS 총 168개 세부 영역으로는 46개(27.4%)가 관련되었다.
둘째, J07-GE는 학생이 무엇을 어디까지 달성하게 할 것인지 학습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에 핵심을 두었다 면, J17-GE는 정보교육의 질 향상으로 목표를 한 차원 높였다. 정보학 분야의 참조기준(2016)은 정보학 교육 방법으로서 강의, 실험/연습/실습/세미나, 프로그래밍 연습, 프로젝트 학습 등의 형태를 제시하고, 정보학의 교육성과에서 다면적 평가를 강조하였다.
둘째, J07-부전공의 기술개발 계열에는 J17-GE의 13개 중 9개 영역에 해당하였다. 경영관리 계열은 J17-GE의 13개 중 8개 영역이 포함되었고, ISE, IPM 등 2개 영역은 제외되었다.
둘째, 대학 교양교육에서 정보는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교양교육의 위상을 확립해야 한다.
둘째, 영역명이 변경된 영역은 2개이다. 데이터 모델링 및 조작 영역은 데이터베이스 및 데이터 모델링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데이터베이스를 중심으로 학습 내용을 구성하였다.
본 연구 분석 결과, 정보학 분야의 참조기준에서 정의한 정보학을 배우는 학생이 익혀야 할 기본적인 소양 (, 참조) 총 81개 항목(Item)과 대응하는 J17-GE 영역은 과목소개(Guidance) 1개를 제외한 12개 영역에 해당하였다[26].
CS2013을 일본의 상황에 맞게 적절히 변경하여 J07-CS를 개정한 것이 J17-CS(2019년 발표)이다[6][29]. 본 연구에서 두 표준을 분석한 결과, J17-CS는 MR 지식 영역 추가 외에 일부 세부 영역에서 CS2013의 주제 및 학습 결과, 시수 수정 및 삭제, 추가 등에 대한 변경사항 정도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CS2013과 J17-CS를 하나로 고려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일본 교양 정보교육과정 표준이 2000년대 후반에 개발되고, 최근 한 차례 개정되기까지 과정에 주목하였다. 분석을 통해 전체 대학생들을 위한 교양 정보 교육과정 표준 속에 국가적 인재 양성과 국제 사회 및 산업, 정보교육 동향을 둘러싼 결과가 담겨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정보학을 모태학문으로 하는 여러 학과에서 대학 교양 정보교육의 내실화 및 교양 정보교육과정 표준 개발을 위하여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방향성 설정에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셋째, J07 표준은 CC2001과 실질적인 동일성을 유지하고 있다. CC2001 시리즈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5영역(CS, IS, SE, CE, IT)에서 다루는 지식 항목과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지식 체계(Body of Knowledge, 이하 BOK), 지식 항목을 조합한 교육과정 예시, 전공자라면 반드시 배워야 하는 내용을 필수(core)로 지정한 형태 등이 동일하다.
셋째, 교양교육과정은 정보교육의 계열성을 고려하여 체계를 구성해야 할 것이다. 초중등에서 고등교육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지식이 체계를 갖기 위해서 뿐 아니라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전체의 지식 틀 내에서 해당 교육과정의 수준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정보 윤리와 보안은 정보 보안, 정보 윤리로 분할되었다. 학습 내용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첫째, CS2013 & J17-CS 지식 영역 중 PBD, PD, SE를 제외한 영역이 J17-GE 요소와 관련되었다.
첫째, J17-GE 13개 영역은 CS2013 18개 지식 영역(J17-CS 19개) 중 PBD, PD, SE 3개를 제외한 16개가 포함되었다.
첫째, 교육과정의 구성이 시대적 필요를 반영해야 한다는 점이다. J17-GE는 J07-GE를 계승하고 있지만, 내용, 지식 체계, 학습 시간 등이 증가하였다.
첫째, 영역이 10개에서 13개로 3개 증가했다.
첫째, 컴퓨팅 사고는 3R에 포함되어야 할 일반적 능력으로 여기는 사회적·학문적 인식으로 전환해야 한다.
후속연구
첫째, 교육과정 구성이 이루어진 이후에는 교양 정보교육의 교육대상, 일반적인 강의 시간, 이수 구분(필수 및 선택과목) 비율, 컴퓨터 실습실, 기자재와 같은 교육 환경 등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황 파악이 필요하다. 향후 한국 대학 교양 정보교육 실태 파악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첫째, 교육과정 구성이 이루어진 이후에는 교양 정보교육의 교육대상, 일반적인 강의 시간, 이수 구분(필수 및 선택과목) 비율, 컴퓨터 실습실, 기자재와 같은 교육 환경 등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황 파악이 필요하다. 향후 한국 대학 교양 정보교육 실태 파악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한국의 소프트웨어 기초교육의 교육과정 연구에서 특히 부족한 점은 무엇인가?
한국은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SW중심대학을 기반으로 많은 대학에서 교양으로서 ‘정보’를 강의하고 있으나, 소프트웨어 기초교육의 교육과정 연구는 아직 미비한 편이라 할 수 있다[8]. 특히,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역량 등에 기반한 표준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일본 교양 정보교육과정 표준은 어떤 배경과 당위성을 갖고 개발되었는지 한국 대학의 교양 정보교육에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SW중심대학 사업을 진행하는 대학에선 어떤 수업울 개설하고 있나?
정보학의 경우, 메타 학문으로서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시대적 필요 등에 근거하여 모든 학문 분야에서 통섭의 학문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3]. 2015년부터 시작된 SW중심대학 사업을 진행하는 대학에서 전공과 관계없이 기초교양과목으로 컴퓨팅 사고, 프로그래밍 등을 개설하고 있는 사례에서 보듯이 비전공자 소프트웨어 기초교육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도 유사한 맥락이라 할 수 있다.
J17-GE는 J07-GE와 비교해 무엇이 바꼈는가?
첫째, 교육과정의 구성이 시대적 필요를 반영해야 한다는 점이다. J17-GE는 J07-GE를 계승하고 있지만, 내용, 지식 체계, 학습 시간 등이 증가하였다. 시대적 흐름에 따라 변화된 지식을 반영하고, 학문적 관점에서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지식 체계를 구성하고 있다.
The Joint Task Force on Computing Curricula (2005). Computing Curricula 2005. ACM/IEEE Computer Society.
Ohtsuki Mika, Kakeshita Tetsuro (2014). Requirement Analysis of Computing Curriculum Standard J07 and Japan Information Technology Engineers Examination Using ICT Common Body of Knowledge. Journal of Information Processing. 22(1),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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