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전공만족도가 취업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해보고, 장기현장실습을 경험한 학생집단과 그렇지 않은 학생 집단 간 전공만족도와 취업스트레스가 유의한 차이가 나는지를 검정하였다. 연구를 위한 모집단은 4학년 학생 중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s) 장기현장실습을 경험한 학생과 IPP를 포함한 장기현장실습을 전혀 경험하지 않는 학생으로 하였으며, 분석을 위한 샘플은 각각 100명씩 200명에게 설문조사를 통해 취득하였다. 결과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4.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실증적 연구 분석결과, 첫째, 전공만족도는 취업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만족도중 교과만족은 인지적,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관계만족 역시 인지적,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쳤다. 반면, 일반만족은 정서적 스트레스에만 부(-)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전공만족도와 취업스트레스는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만족도는 장기현장실습경험집단이 높게 나타났으며, 취업스트레스는 반대로 낮게 나타났었다. 셋째, 실습을 한 학생 집단의 경우 교과만족이 정서적 및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친 반면, 실습을 하지 않은 학생 집단의 경우 교과만족이 취업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관계만족의 경우 비실습 집단만 인지적 스트레스와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쳤다. 일반만족의 경우 실습 집단만 정서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취업스트레스에 전공만족도가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이론을 지지하였고, 두 집단간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는 점에 연구 의의가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학술적인 시사점과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전공만족도가 취업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해보고, 장기현장실습을 경험한 학생집단과 그렇지 않은 학생 집단 간 전공만족도와 취업스트레스가 유의한 차이가 나는지를 검정하였다. 연구를 위한 모집단은 4학년 학생 중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s) 장기현장실습을 경험한 학생과 IPP를 포함한 장기현장실습을 전혀 경험하지 않는 학생으로 하였으며, 분석을 위한 샘플은 각각 100명씩 200명에게 설문조사를 통해 취득하였다. 결과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4.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실증적 연구 분석결과, 첫째, 전공만족도는 취업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만족도중 교과만족은 인지적,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관계만족 역시 인지적,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쳤다. 반면, 일반만족은 정서적 스트레스에만 부(-)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전공만족도와 취업스트레스는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만족도는 장기현장실습경험집단이 높게 나타났으며, 취업스트레스는 반대로 낮게 나타났었다. 셋째, 실습을 한 학생 집단의 경우 교과만족이 정서적 및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친 반면, 실습을 하지 않은 학생 집단의 경우 교과만족이 취업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관계만족의 경우 비실습 집단만 인지적 스트레스와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쳤다. 일반만족의 경우 실습 집단만 정서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취업스트레스에 전공만족도가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이론을 지지하였고, 두 집단간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는 점에 연구 의의가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학술적인 시사점과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empirical analysed how student's major satisfaction affected job-seeking stress. It also analysed the mean differences of major satisfaction and job-seeking stress between two groups(IPP experienced, non-experienced groups). 200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field survey questionnaires adm...
This study empirical analysed how student's major satisfaction affected job-seeking stress. It also analysed the mean differences of major satisfaction and job-seeking stress between two groups(IPP experienced, non-experienced groups). 200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field survey questionnaires administered to a quota sample of university students who had IPP experience or non-experience. For hypothesis testing, the IBM SPSS Statistics 24.0 was used. As a result of empirical research analysis, first, it was found that major satisfaction had a negative effect on job-seeking stress. Among major satisfaction sub categories, subject satisfaction had negative effects on cognitive and physical stress, and relationship satisfaction also had negative effects on cognitive and physical stress. On the other hand, general satisfaction had a negative effect only on emotional stress. Seco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ajor satisfaction and job-seeking stress. Major satisfaction of IPP experience group was high, and the job-seeking stress was low. Third, in the group of students who practiced IPP, subject satisfaction had a negative effect on emotional and physical stress, whereas subject satisfaction in the group of students who did not practice IPP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job-seekingt stress. In the case of relationship satisfaction, only non-practice groups had a negative effect on cognitive stress and physical stress. In the case of general satisfaction, only the IPP group showed negative effects on emotional stres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pported the preceding studies that major satisfaction had an effect on job-seeking stress, and the study was meaningful in that it confirmed that there were differences between the IPP experienced, non-experienced groups. Based on this results, academic and practical implications were suggested.
This study empirical analysed how student's major satisfaction affected job-seeking stress. It also analysed the mean differences of major satisfaction and job-seeking stress between two groups(IPP experienced, non-experienced groups). 200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field survey questionnaires administered to a quota sample of university students who had IPP experience or non-experience. For hypothesis testing, the IBM SPSS Statistics 24.0 was used. As a result of empirical research analysis, first, it was found that major satisfaction had a negative effect on job-seeking stress. Among major satisfaction sub categories, subject satisfaction had negative effects on cognitive and physical stress, and relationship satisfaction also had negative effects on cognitive and physical stress. On the other hand, general satisfaction had a negative effect only on emotional stress. Seco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ajor satisfaction and job-seeking stress. Major satisfaction of IPP experience group was high, and the job-seeking stress was low. Third, in the group of students who practiced IPP, subject satisfaction had a negative effect on emotional and physical stress, whereas subject satisfaction in the group of students who did not practice IPP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job-seekingt stress. In the case of relationship satisfaction, only non-practice groups had a negative effect on cognitive stress and physical stress. In the case of general satisfaction, only the IPP group showed negative effects on emotional stres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pported the preceding studies that major satisfaction had an effect on job-seeking stress, and the study was meaningful in that it confirmed that there were differences between the IPP experienced, non-experienced groups. Based on this results, academic and practical implications we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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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둘째, IPP형 장기실습을 한 집단과 하지 않은 집단 간 전공만족도와 취업스트레스가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고자 한다.
또한 연구집단을 동일한 전공을 하는 학생중 장기현장실습 경험유무에 따른 차이에 대한 분석을 병행하므로써 획일적인 시사점 도출이 아닌 집단간 차이를 인정하는 결과를 도출해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요인들이 취업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인 분석을 통해 밝혀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대학 졸업반을 대상으로 전공만족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며, 나아가 IPP형 장기현장실습 유무에 따른 집단간취업스트레스 차이를 실증적인 분석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요인들이 취업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인 분석을 통해 밝혀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대학 졸업반을 대상으로 전공만족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며, 나아가 IPP형 장기현장실습 유무에 따른 집단간취업스트레스 차이를 실증적인 분석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세부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전공만족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이루어 졌다, 전공 만족도는 교과만족, 관계만족, 일반만족 3개의 하위 요소로 구성하였다. 취업스트레스는 인지적 스트레스, 정서적 스트레 스, 신체적 스트레스 3개의 하위 요소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전공만족도가 취업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해보고, IPP형 장기현장 실습 경험 유무 학생집단간 전공만족도와 취업스트레스가 유의한 차이가 나는지를 검정하였다.연구를 위한 모집단은 4년제 대학생중 장기현장실습 경험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으로 하였으며, 분석을 위한 샘플은 각각 100명씩 200명에게 설문조사를 통해 취득하였다.
셋째, 이를 통해 학술적으로 연구의 지평을 넓힐 뿐 아니라 실무적으로 정부, 지자체, 대학교의 취업지원정책과 전략수립에 도움을 주고 학생들에게도 본인의 인생을 설계하는데 있어서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첫째, 4년제 대학생의 전공만족도가 취업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가설4. IPP형 장기현장실습을 한 집단과 하지 않은 집단간 전공만족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5. IPP형 장기현장실습을 한 집단과 하지 않은 집단간 취업스트레스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2-3. 전공만족중 관계만족은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3-1.
가설2-2. 전공만족중 관계만족은 인지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2-3.
가설2-1. 전공만족중 관계만족은 정서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2-1. 전공만족중 관계만족은 정서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3-2.
가설1-3. 전공만족중 교과만족은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2-2.
따라서 가설1-2. 전공만족중 교과만족은 인지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1-3.
가설1-1. 전공만족중 교과만족은 정서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한편, 가설1-1. 전공만족중 교과만족은 정서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2-1.
가설3-1. 전공만족중 일반만족은 정서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3-1. 전공만족중 일반만족은 정서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3-3.
제안 방법
이는 전공만족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은 연구한 선행연구들과 일치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기존의 연구들은 전공만족과 취업스트레스를 세분화하지 않았는데 본 연구에서는 이를 세분화 하여 살펴보았다. 그 결과 교과만족과 관계만족이 인지적 스트레스 및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한데 본 연구는 대학생의 전공만족이라는 독립 변수만 사용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다른 특성들도 확대해서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학술적인 차원에서 기존의 연구들이 포괄적인 차원에서 전공만족과 취업스트레스간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 대부분이 반면 본 연구는 이들을 세분화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또한 실습이라는 집단 변수를 도입하여 집단간 영향 차이를 분석함으 로써 학술적으로 한걸음 진보된 연구를 수행하였다. 실무적으로는 학과 교육과 실습 기회를 병행함으로써 학생 들의 취업 적응력을 제고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일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학생들에게 장기 현장 실습 기회를 부여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총 200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전공만족 관련하여 교과만족, 관계만족, 일반만족 요인 3가지를 사용하였고, 종속변수인 취업스트레스 관련하여 정서적, 인지적 및 신체적 스트레스 요인 3가지를 사용하였다. 각 요인을 구성하는 측정항목의 신뢰도를 크론바흐 알파 값으로 측정한 결과 .
실증적인 연구를 위하여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설문 조사는 대학생중 4개월이상 IPP형 장기현장실습 경험이 있는 학생과 없는 학생 각각 100명씩 할당 표본 추출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264%로 나타났다. 연구 모형과 동일하게 독립변수 3개 요인, 종속변수 3개요인으로 구분되었으며, 총 23개 문항을 사용하였다. 요인분석 결과 독립변수인 교과, 관계, 일반 만족 3개요인, 종속변수인 정서, 인지, 신체 스트레스 3개요인이 <표 4>에서 보는 바와 같이 잘 묶이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취업스트레스는 인지적 스트레스, 정서적 스트레 스, 신체적 스트레스 3개의 하위 요소로 구성하였다. 이렇게 구성된 모형을 바탕으로 IPP형 장기 현장 실습을한 집단과 그렇지 않는 집단간 차이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모형은 <그림 1>과 같다.
김지영, 한채정(2019)은 취업스트레스를 졸업 이후의 진로와 취업에 관련하여 발생하는 신체적, 정서적, 심리적 갈등을 말하는 것으로 평형상태가 파괴되고 위기, 긴장감 또는 불안감을 느끼는 상태라고 정의하였다. 취업 스트레스를 인지적, 심리적, 신체적 스트레스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Lazarus and Folkman(1984)이 세분화한 인지적 스트레스, 정서적 스트레스, 신체적 스트레스를 원용하였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학술적인 시사점과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학술적인 차원에서 기존의 연구들이 포괄적인 차원에서 전공만족과 취업스트레스간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 대부분이 반면 본 연구는 이들을 세분화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또한 실습이라는 집단 변수를 도입하여 집단간 영향 차이를 분석함으 로써 학술적으로 한걸음 진보된 연구를 수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실증적인 연구를 위하여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설문 조사는 대학생중 4개월이상 IPP형 장기현장실습 경험이 있는 학생과 없는 학생 각각 100명씩 할당 표본 추출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총 200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전공만족도가 취업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해보고, IPP형 장기현장 실습 경험 유무 학생집단간 전공만족도와 취업스트레스가 유의한 차이가 나는지를 검정하였다.연구를 위한 모집단은 4년제 대학생중 장기현장실습 경험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으로 하였으며, 분석을 위한 샘플은 각각 100명씩 200명에게 설문조사를 통해 취득하였다. 결과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4.
설문 조사는 대학생중 4개월이상 IPP형 장기현장실습 경험이 있는 학생과 없는 학생 각각 100명씩 할당 표본 추출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총 200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전공만족 관련하여 교과만족, 관계만족, 일반만족 요인 3가지를 사용하였고, 종속변수인 취업스트레스 관련하여 정서적, 인지적 및 신체적 스트레스 요인 3가지를 사용하였다.
응답자의 특성은 <표3>에서 보는 바와 같다. 표본은 4개월 이상 장기현장실습을 한 학생과 하지 않는 학생 각각 100명을 선정하였다. 성별로도 남자가 53.
데이터처리
가설을 검정하기에 앞서 요인들의 측정 항목 타당성과 신뢰성을 검정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의 적합성 판단은 KMO와 Bartlett의 구형성 검정을 사용하였다.
연구를 위한 모집단은 4년제 대학생중 장기현장실습 경험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으로 하였으며, 분석을 위한 샘플은 각각 100명씩 200명에게 설문조사를 통해 취득하였다. 결과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4.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빈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상관관계 분석 및 가설검정을 위한 다중 회귀분석 및 t-test를 실시하였다. 실증적 연구 분석결과, 첫째, 전공만족도는 취업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가설을 검정하기 위해 방법으로 다중회귀분석(Multi-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표 7> 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전체적으로는 교과만족은 인지적,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관계만족 역시 인지적,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쳤다.
가설을 검정하기에 앞서 요인들의 측정 항목 타당성과 신뢰성을 검정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의 적합성 판단은 KMO와 Bartlett의 구형성 검정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의 경우 유의 확률 .
이론/모형
국내 연구에서는 김계현, 하혜숙(2000)이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학과 만족도를 구성하는 요인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학교인식 만족, 학과인식 만족 요인, 전공학문관심, 전공교과만족, 교수-학생 관계만족 요인의 5가지 하위요인으로 정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Derry and Brandenburg(1978)의 세부 분류에 따라 학업요인(교과만족), 교수요인(관계만족), 일반요인(일반만족) 3개 요인으로 전공만족을 분석하였다.
취업 스트레스를 인지적, 심리적, 신체적 스트레스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Lazarus and Folkman(1984)이 세분화한 인지적 스트레스, 정서적 스트레스, 신체적 스트레스를 원용하였다. 전공만족도와 취업스트레스간의 관계에 대한 최근 연구를 정리하면 표1과 같다.
성능/효과
따라서 가설6. IPP형 장기현장실습을 한 집단과 하지 않는 집단간 전공만족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채택되었다.
따라서 가설4. IPP형 장기현장실습을 한 집단과 하지 않은 집단간 전공만족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채택되었다.
따라서 가설5. IPP형 장기현장실습을 한 집단과 하지 않은 집단간 취업스트레스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채택되었다.
그 결과 교과만족과 관계만족이 인지적 스트레스 및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내용과 교수와의 관계에 대해 만족할수록 학생들은 학교에 대한 부정적 평가에서 오는 스트레스인 인지적 스트레스와 신체적 스트레스를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의 연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연구 결과라고 할수 있다.
한의진, 황보명(2019)은 관광계열과 보건계열 대학생 두 집단의 전공만족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관광계열과 보건계열 대학생 모두 전공만족 요인 중 인식만족이 성격 스트레스에, 관계만족이 학교환경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서 두 전공계열 간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일반만족은 관광계열 대학생에게만 학업스트레스와 취업불안 스트레스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다만, 기존의 연구들은 전공만족과 취업스트레스를 세분화하지 않았는데 본 연구에서는 이를 세분화 하여 살펴보았다. 그 결과 교과만족과 관계만족이 인지적 스트레스 및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내용과 교수와의 관계에 대해 만족할수록 학생들은 학교에 대한 부정적 평가에서 오는 스트레스인 인지적 스트레스와 신체적 스트레스를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인분석의 적합성 판단은 KMO와 Bartlett의 구형성 검정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의 경우 유의 확률 .00에서 KMO값이 .842로 꽤 좋은 편에 속한다. Bartlett의 구형성 검정 값은 3995.
셋째, 실습 집단과 비실습 집단간 전공만족도 요소중 취업스트레스 요소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게 나왔다. 대체로 실습 집단은 교과만족, 관계만족, 일반만족이 취업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비실습집단은 관계만족만이 인지적 및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쳤다. 이는 비실습집단의 경우 학교에 남아서 교수와의 관계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 관계가 만족스러울 경우만 취업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일반만족은 관광계열 대학생에게만 학업스트레스와 취업불안 스트레스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대학생들의 전공만족도 향상이 취업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전공만족도와 취업스트레스에 대한 전공계열별 차이가 있음을 밝혔다. 이와 같이 전공만족도와 취업스트레스를 살펴본 최근의 선행 연구들을 통하여 전공만족도가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둘째, 전공만족도와 취업스트레스는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만족도는 장기현장실 습경험집단이 높게 나타났으며, 취업스트레스는 반대로 낮게 나타났었다.
첫째, 대부분의 실습이 방학기간 등 단기 실습위주였으나 IPP형 장기현장실습은 방학기간은 물론 방학기간과 연결된 학기까지 실습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존 실습기간보다 장기간(4개월에서 6개월)이다. 둘째, 학기중에도 실습이 가능해서 실습을 통해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취득할 수 있고 최저 임금 이상을 지불하므로 금전적으로도 타인의 도움없이 자력으로 한 학기를 마칠수 있다. 셋째, 단기 실습의 경우 기업이 실습생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웠으며 학생들도 자신이 실습하는 직무를 단기에 몸에 익히기는 물리적인 시간이 상당히 부족하여 실습 이후 취업으로 연계되는 경우가 희박하였다.
둘째, 현장에서 실무를 장기적으로 경험한 학생들은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그렇지 않는 학생보다 낮게 나타났다. 또한 전공에 대한 만족도는 높게 나타났다.
7이상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탐색적 요인분석 및 신뢰성 분석 결과 측정모형은 적합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학기중에도 실습이 가능해서 실습을 통해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취득할 수 있고 최저 임금 이상을 지불하므로 금전적으로도 타인의 도움없이 자력으로 한 학기를 마칠수 있다. 셋째, 단기 실습의 경우 기업이 실습생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웠으며 학생들도 자신이 실습하는 직무를 단기에 몸에 익히기는 물리적인 시간이 상당히 부족하여 실습 이후 취업으로 연계되는 경우가 희박하였다. 그러나 4개월 또는 최장 6개월의 실습기간을 가지는 IPP형 장기현장 실습은 주어진 직무를 대부분 이해하여 본인 적성과 맞는지를 판단할 수 있으며 기업도 실습학생이 해당 기업에 적합한지 판단하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져 실습 종료이후 취업연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었다.
셋째, 실습 집단과 비실습 집단간 전공만족도 요소중 취업스트레스 요소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게 나왔다. 대체로 실습 집단은 교과만족, 관계만족, 일반만족이 취업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비실습집단은 관계만족만이 인지적 및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쳤다.
셋째, 실습을 한 학생 집단의 경우 교과만족이 정서적 및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친 반면, 실습을 하지 않은 학생 집단의 경우 교과만족이 취업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관계만족의 경우 비실습집단의 경우만 인지적 스트레스와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쳤다.
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빈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상관관계 분석 및 가설검정을 위한 다중 회귀분석 및 t-test를 실시하였다. 실증적 연구 분석결과, 첫째, 전공만족도는 취업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만족도중 교과만족은 인지적,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관계만족 역시 인지적,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쳤다.
요인분석 결과 독립변수인 교과, 관계, 일반 만족 3개요인, 종속변수인 정서, 인지, 신체 스트레스 3개요인이 에서 보는 바와 같이 잘 묶이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일반만족의 경우 실습집단만 정서 적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보면 전공만족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있있어 두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알수 있다. 따라서 가설6.
대학생들의 전공만족도 향상이 취업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전공만족도와 취업스트레스에 대한 전공계열별 차이가 있음을 밝혔다. 이와 같이 전공만족도와 취업스트레스를 살펴본 최근의 선행 연구들을 통하여 전공만족도가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들 연구는 특정 대학 혹은 특정 학과의 학생들만 살펴보았다.
둘째, 전공만족도와 취업스트레스는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만족도는 장기현장실 습경험집단이 높게 나타났으며, 취업스트레스는 반대로 낮게 나타났었다.
이에 선행 연구들은 대학생의 전공 만족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왔다(김경남, 강은영, 2020 ; 김영선, 이현주, 2019). 전공만족도와 취업스트레스를 살펴보는 최근의 선행 연구들을 통하여 전공만족도가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들 연구는 특정 대학 혹은 특정 학과의 학생들만 살펴보았다.
실증적 연구 분석결과, 첫째, 전공만족도는 취업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만족도중 교과만족은 인지적,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관계만족 역시 인지적,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쳤다. 반면, 일반만족은 정서적 스트레스에만 부(-)의 영향을 미쳤다.
가설3-3. 전공만족중 일반만족은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칠것이다는 채택되었다. 한편, 가설1-1.
김경남, 강은희 (2020)는 취업스트레스는 자아 존중감, 외모 만족도, 전공 만족도에서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고 했다. 즉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취업 스트레스가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한편, 한의진, 황보명(2019)은 관광계열과 보건계열 대학생 두 집단을 비교 분석하였다.
017이었다. 즉, 장기현장 실습을 하지 않는 집단의 취업스트레스가 장기 현장 실습을 한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 차이에 대해 T-test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임이 밝혀졌다.
기존 실습 프로그램과 차이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부분의 실습이 방학기간 등 단기 실습위주였으나 IPP형 장기현장실습은 방학기간은 물론 방학기간과 연결된 학기까지 실습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존 실습기간보다 장기간(4개월에서 6개월)이다. 둘째, 학기중에도 실습이 가능해서 실습을 통해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취득할 수 있고 최저 임금 이상을 지불하므로 금전적으로도 타인의 도움없이 자력으로 한 학기를 마칠수 있다.
먼저 가설 검정 결과와 관련하여 몇 가지 논의를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 결과 전공만족도는 취업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공만족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은 연구한 선행연구들과 일치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후속연구
둘째,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한데 본 연구는 대학생의 전공만족이라는 독립 변수만 사용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다른 특성들도 확대해서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첫째, 설문대상자가 충남소재 N대학교와 H대학교 학생들로 제한적이었다. 향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지역의 다양한 대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전공만족도란 무엇이라고 정의되는가?
이연숙(2019)은 선행연구를 종합하여 전공만족도를 개인이 진로를 결정함에 있어서 자신이 희망하는 진로와 현재 자신이 소속한 전공을 비교하여 개인적, 환경적 요소들에 대한 주관적이며 총체적인 판단의 과정이라고 정의하였다. Derry and Brandenburg(1978)는 대학생들의 전공 만족을 학업 요인, 교수 요인, 일반요인의 세개의 구성요인으로 분석했다.
높은 고용불안이 일어나는 원인은 무엇인가?
하지만, 정작 대학에 진학하고 나면 전공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고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높은 고용불안은 대학생들이 대학생활에 잘 적응하고 진로적성에 맞는 전공 능력을 갖추었다 하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성공적으로 취업을 못하다 보니 진로성숙도에 부정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대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고려하여 자신의 적성에 맞게 취업준비를 하지만 우리 사회의 취업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져 취업스트레스와 취업불안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실습 집단과 비실습 집단에서 취업스트레스 요소는 어떻게 나타나는가?
셋째, 실습 집단과 비실습 집단간 전공만족도 요소중 취업스트레스 요소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게 나왔다. 대체로 실습 집단은 교과만족, 관계만족, 일반만족이 취업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비실습집단은 관계만족만이 인지적 및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쳤다. 이는 비실습집단의 경우 학교에 남아서 교수와의 관계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 관계가 만족스러울 경우만 취업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있다. 실습을 나가게 되면 학교의 교수와의 관계가 거의 단절되므로 실습 집단의 경우 관계만족이 취업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참고문헌 (11)
Derry, S.,and D. C. Brandenburg(1978), "Students' ratings of academic programs : A study of structural and discriminant validity," Journal of Educational Psychology, 70(5), 772-778.
김영선, 이현주(2019),"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외모만족도 및 전공만족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Asia-pacific Journal of Multimedia Services Convergent with Art, Humanities, and Sociology, 9(6), 411-420.
김지영, 한채정(2019), "피부미용전공 대학생 및 졸업생의 전공만족도가 신체적, 심리적 스트레스 및 취업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한국미용학회지, 25(1), 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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