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작업기반 회상훈련이 지역사회 비치매노인의 인지, 우울,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박주형

doi:10.22156/cs4smb.2021.11.01.254

작업기반 회상훈련이 지역사회 비치매노인의 인지, 우울,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Occupation-based Reminiscence training on Cognition,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in Community-dwelling Elderly 원문보기

융합정보논문지 = Journal of Convergence for Information Technology, v.11 no.1, 2021년, pp.254 - 260

박주형 (청주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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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작업 기반 회상훈련이 비치매노인의 인지기능과 우울,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대상자는 비치매노인 19명이었다. 평가는 한국형 몬트리올 인지평가, 단축형 한국판 노인우울척도검사, 노인 삶의 질 척도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작업 기반 회상훈련은 주 1회 한시간씩 총 8주간 진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Wilcoxon signed test를 이용하여 결과를 확인하였다. 훈련 결과 작업 기반 회상훈련의 적용 이후 대상자들의 인지기능, 우울, 삶의 질의 유의미한 긍정적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결과를 통해 작업 기반 회상훈련이 비치매노인들의 인지기능 증진과 치매예방에 긍정적인 훈련방법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Abstract ▼ AI-Helper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Occupation-based Reminiscence training on cognitive function,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of the normal elderly. Subjects were 19 normal elderly. The evaluation was evaluated using the Montreal Cognitive Assessment Korean Version, Short Form of Geriatric Depression Scale-Korean Version, and the Geriatric Quality of Life. The Occupation-based Reminiscence training was conducted once a week for an hour for a total of 8 weeks. The collected data was confirmed using the Wilcoxon signed test. As a result of the training, significant positive changes in cognitive function,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of the subjects were confirmed after application of Occupation-based Reminiscence training. From this result, it was confirmed that the Occupation-based Reminiscence training is a positive training method for improving cognitive function and preventing dementia of the normal elderly.

주제어

표/그림 (4)

표 Table 1. Detailed program process
표 Table 2.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n=19)
표 Table 3. Comparison of MoCA-K and SGDS-K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 (n=19)
표 Table 4. Comparison of GQOL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 (n=19)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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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65세 이상의 비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작업기반 회상훈련이 그들의 인지기능, 우울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단일집단 사전사후 실험설계를 적용하였다. 작업기반 회상훈련 프로그램은 사전 사후 평가 2회와 훈련 프로그램 8회를 포함하여 총 10회기로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작업기반 회상훈련이 지역사회 내 비치매 노인의 인지, 우울,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연구 결과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인지기능 및 우울과 삶의 질에서 유의미한 향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작업 기반 회상훈련을 통한 비치매 노인들의 우울정도 및 삶의 질의 유의미한 긍정적 변화도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기존의 치매노인 또는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하여 작업 기반 회상훈련을 적용하고 대상자들의 유의미한 우울정도의 완화와 자존감 및 삶의 질의 향상을 보고한 선행연구들과 일치하는 결과이며[4, 5, 22, 23], 작업 기반 회상훈련이 치매나 경도인지장애를 가진 노인들 외에도 정상 노인들의 우울 정도 및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결과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비치매노인들에게 작업 기반 회상 활동을 적용하여 그들의 인지기능, 우울감,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전체적인 프로그램의 원활한 회상 활동의 진행을 위하여 프로그램 운영 시 보조진행자 3 명이 프로그램을 함께 하였다. 대상자들의 평가는 인지기능 의 경우 한국형 몬트리올 인지평가(Montreal Cognitive Assessment Korean Version:MoCA-K) 를 이용하였으며, 우울정도는 단축형 한국판 노인 우울척도검사(Short Form of Geriatric Depression Scale-Korean Version:SGDS-K)를, 삶의 질은 치매 노인 대상 삶의 질 척도(Geriatric Quality of Life-Dementia:GQOL-D)를 이용하여 중재 전후 각 1회 평가하였다.
본 연구 참가자들의 삶의 질은 GQOL로 측정하였다. GQOL의 세부항목은 신체적 건강, 심리적 건강, 사회관계 및 경제수준, 물리적 환경의 총 4개의 영역으로구분되어지며, 신체, 심리적 건강, 독립성 수준, 사회관계, 환경 및 종교 등의 23개 문항에 전반적 건강 및 전반적 삶의 만족도를 측정하는 2개 문항을 더한 총 25 문항으로 구성되어져 있다[16].
적용하였다. 작업기반 회상훈련 프로그램은 사전 사후 평가 2회와 훈련 프로그램 8회를 포함하여 총 10회기로 진행하였다. 훈련 프로그램은 주 1회, 회기당 1시간씩 진행하였다.
선정된 활동들은 음식만들기(송편, 만두, 비빔밥) 활동 3가지와, 화분에 식물 심기, 부채 만들기, 민속놀이 도구 만들기(연, 윳놀이 판, 팽이) 3가지 활동이었다. 프로그램은 Table 1에 소개되어진 것과 같이 3단계로 나누어 진행하였는데, 도입부에서는 미리 작업활동과 관련된 사진이나 제작도구들을 준비하여 대상자들의 흥미를 유도하였고, 본 단계에서는 직접적인 작업 활동과 자연스러운 참가자간 대화를 유도하였다. 마지막으로 마무리 단계에서는 작업된 물품을 보며 서로의 본 과제와 관련된 과거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작업기반 회상훈련 프로그램은 사전 사후 평가 2회와 훈련 프로그램 8회를 포함하여 총 10회기로 진행하였다. 훈련 프로그램은 주 1회, 회기당 1시간씩 진행하였다. 전체적인 프로그램의 원활한 회상 활동의 진행을 위하여 프로그램 운영 시 보조진행자 3 명이 프로그램을 함께 하였다.

대상 데이터

8회기의 회상 훈련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시행 전 사전 인터뷰를 통해서 대상자들이 가장 긍정적이고 유쾌한 반응을 보인 8가지의 활동들을 선정하여 구성하였다. 선정된 활동들은 음식만들기(송편, 만두, 비빔밥) 활동 3가지와, 화분에 식물 심기, 부채 만들기, 민속놀이 도구 만들기(연, 윳놀이 판, 팽이) 3가지 활동이었다.
본 연구는 충북 청주시 소재의 C복지관을 이용하는비치매노인으로, 본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이해하고 자발적 참여의사를 보인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서면동의를 받아 진행하였다.대상자의 선정기준은 MMSE-K 검사 결과 치매 군으로 의심되지 않아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로 하지 않으며, 뇌졸중, 뇌종양등의 신경학적 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고, 최근 3개월 내에 치매 예방프로그램에 참여경험 없는 자로 하였다.
대상자의 선정기준은 MMSE-K 검사 결과 치매 군으로 의심되지 않아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로 하지 않으며, 뇌졸중, 뇌종양등의 신경학적 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고, 최근 3개월 내에 치매 예방프로그램에 참여경험 없는 자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초기 모집된 대상자 26명 중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참여 포기 의사를 밝힌 7명을 제외한 19명의 대상자가 연구에 최종 참여하였다.
선정된 활동들은 음식만들기(송편, 만두, 비빔밥) 활동 3가지와, 화분에 식물 심기, 부채 만들기, 민속놀이 도구 만들기(연, 윳놀이 판, 팽이) 3가지 활동이었다. 프로그램은 Table 1에 소개되어진 것과 같이 3단계로 나누어 진행하였는데, 도입부에서는 미리 작업활동과 관련된 사진이나 제작도구들을 준비하여 대상자들의 흥미를 유도하였고, 본 단계에서는 직접적인 작업 활동과 자연스러운 참가자간 대화를 유도하였다.

데이터처리

0 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참가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 분석과 기술통계를 사용하였고, 참가자들의 인지 기능과 우울 정도, 삶의 질에 대한 중재 전후비교는 Kolmogorov-Smirnov와 Shapiro-Wilk 검정을 이용한 두 가지 정규성 검정 결과 모두 정규성을 만족하지않는 것으로 나타나, Wilcoxon signed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의 유의수준은 .

이론/모형

참가자들의 우울 정도를 알아보기위해 본 연구에서는 노인 대상 우울 정도 측정 도구인 단축형 한국판 노인 우울척도검사(Short Form of Geriatric Depression Scale-Korean Version:SGDS-K를 이용하였다[15]. SGDS-K는 총 15점 만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대상자의 우울 수준 또한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이러한 결과는 기존의 지역사회 정상 노인을 대상으로 집단 인지기능향상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대상자들의 유의미한 인지기능 향상을 보고한 선행 연구들과 동일한 결과이며[6, 17, 18], 지역사회 정상 노인들의 인지기능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 외에도 인지기능, 신체기능, 사회기능이 통합된 작업 기반회상훈련 프로그램 또한 해당 대상자들의 인지기능 향상에 유의미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결과이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는 실제 본 연구의 대상자들이 작업 기반 회상훈련을 통해서 매회기 과거 잘 수행하였고 즐거웠던 활동에 다시 참가하면서 수행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경험하였고, 활동속에서 장기기억을 자극하거나 집중력의 향상이 나타나 얻어진 것이라 사료된다.
05)(Table 2). 대상자들의 우울 정도에서는 훈련 시행 전 총점 평균 점수가 7.28±4.28점에서, 시행 후 5.10±4.09점으로 나타나 통계적 유의미한 우울의 감소를 보였다(p<.05).
받아 진행하였다.대상자의 선정기준은 MMSE-K 검사 결과 치매 군으로 의심되지 않아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로 하지 않으며, 뇌졸중, 뇌종양등의 신경학적 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고, 최근 3개월 내에 치매 예방프로그램에 참여경험 없는 자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초기 모집된 대상자 26명 중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참여 포기 의사를 밝힌 7명을 제외한 19명의 대상자가 연구에 최종 참여하였다.
가지게 되었다. 또한,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개별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도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서로 간에 나누는 모습이 관찰되었으며, 전체적인 프로그램의 종결 이후에도 프로그램이 지속되길 희망하였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과정을 통해서 본 훈련의 참가자들은 참가자들의 간의 많은 대화와 감정적 공유의 과정에 노출되었고, 그를 통해 전반적인 우울의 정도가 감소하였고 삶의 질 또한 향상의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사료된다.
먼저 작업기반 회상 훈련이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 훈련 이후 대상자들의 인지기능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향상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기존의 지역사회 정상 노인을 대상으로 집단 인지기능향상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대상자들의 유의미한 인지기능 향상을 보고한 선행 연구들과 동일한 결과이며[6, 17, 18], 지역사회 정상 노인들의 인지기능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 외에도 인지기능, 신체기능, 사회기능이 통합된 작업 기반회상훈련 프로그램 또한 해당 대상자들의 인지기능 향상에 유의미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결과이다.
먼저, 인지활동은 일상생활에서 지적 활동의 횟수가 빈번할수록 치매의 발병율이 낮을 수 있음을 보고하였고, 다음으로 신체활동의 측면에서도 적절한 신체활동이 유지되었을 경우 그 신체활동이 뇌의 혈액순환을 돕고 뇌신경의 보호와 신경세포 간 연결성을 강화시켜줌으로서 전반적인 뇌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특히 인지기능의 저하가 본격적으로 확인되기 전에 시행되는 적절한 수준의 신체활동은 대상자들의 인지기능에 보다 더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 할 수 있다는 것을 언급하였다[5]. 그리고 대상자들의 사회활동이 많을수록 그들의 인지기능의 저하속도를 늦출 수 있으며, 치매 발생율 또한 효과적으로 감소시킬수 있음을 보고하였다[5].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작업 기반 회상훈련은 지역사회 거주 65세 이상 비치매 노인들의 인지기능과 우울정도 그리고 그들의 삶의 질에 유의미한 향상의 효과를 가져다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신에게 익숙하고 즐거웠던 경험들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신체적 활동을 수행하고, 작업 과정의 수행 그리고 완성된 과제물들을 함께 보며 참여자들과 의사소통하고 정서를 교환하면서 그들의 인지 기능의 향상 및 우울정도의 완화, 삶의 질의 향상이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참가자들은 작업 기반 회상훈련을 참여하는 과정에서 실제적인 작업과정이 진행되어지는 본 단계에서부터 다른 참가자들과 도구를 사용하거나 만드는 과정에서의 서로간 도움을 주고 받았으며, 자신만의 방법을 알려주는 등 참가자들간의 긍정적 상호작용을 경험하였으며, 마무리 단계에서도 완성된 작업과제들을 서로 보여주면서 그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이나 감정들을 서로에게 이야기해주어, 긍정적인 감정의 공유와 자기표현의 기회 그리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향상시키는경험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개별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도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서로 간에 나누는 모습이 관찰되었으며, 전체적인 프로그램의 종결 이후에도 프로그램이 지속되길 희망하였다.
수행되었다. 연구 결과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인지기능 및 우울과 삶의 질에서 유의미한 향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개별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도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서로 간에 나누는 모습이 관찰되었으며, 전체적인 프로그램의 종결 이후에도 프로그램이 지속되길 희망하였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과정을 통해서 본 훈련의 참가자들은 참가자들의 간의 많은 대화와 감정적 공유의 과정에 노출되었고, 그를 통해 전반적인 우울의 정도가 감소하였고 삶의 질 또한 향상의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사료된다.
연구 대상자의 중재 전후 삶의 질 변화는 Table 3과 같다. 작업 기반 회상훈련 시행 전 총점의 평균 점수가 62.89±11.51점, 시행 후 67.21±10.62점으로 변화하여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 결과를 확인하였으며(p<.05), 세부영역에서는 신체적 건강과 심리적 건강의 총 2개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향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p<.05).
3과 같다. 작업 기반 회상훈련의 시행 전 대상자들의 인지기능은 26.62±3.07점에서, 시행 후 27.88±2.55점으로 변화하여, 대상자들의 인지기능 측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향상의 결과를 확인하였다(p<.05)(Table 2). 대상자들의 우울 정도에서는 훈련 시행 전 총점 평균 점수가 7.

후속연구

두 번째로는 본 연구의 대상자 수가 적어 본 연구의 결과를 객관화하고 일반화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작업 기반 회상훈련 프로그램의 종료 이후 사후 평가를 1회만을 수행하여 본 훈련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효과를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는 점이다. 추후 연구에서는 이러한 본 연구의 제한점을 보완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 판단된다.
자신에게 익숙하고 즐거웠던 경험들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신체적 활동을 수행하고, 작업 과정의 수행 그리고 완성된 과제물들을 함께 보며 참여자들과 의사소통하고 정서를 교환하면서 그들의 인지 기능의 향상 및 우울정도의 완화, 삶의 질의 향상이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지역사회 비치매 노인들의 인지 건강 증진과 치매예방을 위한 하나의 효과적 방안으로서 작업 기반 회상훈련을 소개하였다는데 그 의의를 둘 수 있을 것이며, 추후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에서의 노인 대상 치매예방 프로그램 계획 수립 및 직접적 시행에 있어 중요한 근거로서 활용되어지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먼저, 대조군을 배정하지 못하여 실험군과의 비교분석을 수행하지 못한 점을 들 수 있다. 두 번째로는 본 연구의 대상자 수가 적어 본 연구의 결과를 객관화하고 일반화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작업 기반 회상훈련 프로그램의 종료 이후 사후 평가를 1회만을 수행하여 본 훈련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효과를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는 점이다. 추후 연구에서는 이러한 본 연구의 제한점을 보완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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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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