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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大韓建築學會論文集 = Journal of the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v.12 no.3, 1996년, pp.135 - 141
최세규 , 유승룡 , 김생빈
국내 PC공장에서는 일반적으로 PC벽체를 배터리 시스템이라는 촉진양생에 의하여 생산하고 있다. 이 시스 템은 양생온도를 높임으로써 탈형시의 압축강도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고안된 것이다. 그러나 수분을 공급하 지 않은 상태에서 철판거푸집의 한쪽면에 전기 또는 스팀으로 가열하여 양셍온도만을 높임으로 잔류응력에 의한 비틀림이나 소성수축균열을 일으킬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부재가 열응력에 의한 변형이나 소성수축균열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최고의 강도를 얻을 수 있는 최적 양생주기를 구하려 하였다. 여러 촉진양생조건을 변수로 하여 연구실험한 결과 아래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양생시간은 다음에 오는 가열에 대해 안정된 조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온에서 최소한 1시간 이상을 두어 전양생을 시켜야 한다. 2) 급격한 상승에 의한 콘크리트의 온도팽창으로 나타나는 균열을 줄이기 위하여 온도상승구배는 20도C 내 외로 하여야 한다. 3) 건조수축균열을 방지하고 소요의 강도를 얻기 위하여 최고양생온도는 80도C를 넘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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