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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大韓建築學會論文集 = Journal of the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v.12 no.4, 1996년, pp.271 - 281
이명하 , 양순갑
대구지역에서 시공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기존건설회사의 하자보수대장과 현장실무자들의 설문조사를 통하 여 하자의 발생실태를 조사하고 주로 발생되는 하자의 유형과 관련원인을 분석하여 사전예방방안을 제시함 으로써 반복되는 하자를 최소화하고자 함이 목적으로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경년별 하자 발생률은 건축공사 하자는 경년 3년까지 60%이상 발생하다가 경년 4년에는 40-30%로 경년에 반비례하여 감소하는 반면, 설비하자는 경년 4년이 지나면서 60-70%로 증가하였다. 항목별로는, 건축하자는 창호, 균열, 방화문, 싱크, 방수 순이며 전기하자는 조명, 배선기구, 소방불량 순이며 설비는 위생, 배수, 급수 난방 순이고 토목에서는 포장불량에 따른 단지 배수미비가 대부분이였다. 생산단계별 하자 발생률은 시공 40%, 자재납품 7%, 유지관리 8%로써 설계 및 자재, 유지관리를 포함한 시공의 결함이 84%로 조사되어 철저 한 시공과 자재검수가 요구되며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사전예방 방안을 각 하자유형별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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