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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주거 개발계획을 위한 예비적 연구 - 마산과 창원지역 거주자의 주의식 비교 ( A Preliminary Study on Housing Environment for the Proper Housing )

大韓建築學會論文集 = Journal of the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v.12 no.11, 1996년, pp.15 - 25  

김상희

초록

지역형 주거 개발 계획을 위한 예비적 연구로서 마산과 창원 지역의 거주자 627명을 대상으로 주거이동과 거 주지 선택, 도시의 이미지, 근린주거환경에 관하여 주의식을 비교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은 남녀가 반반 정도이며 40-44세 사이의 연령층이 가장 많았고,마산보다 창원이 고학력, 고소득을 보였으며, 마산은 단독주택, 창원은 아파트 거주자가 많았다. 주거이동은 과거 경험했던 주거로의 이동이 많았으며, 장래 희망 주택은 단독주택이 가장 많았으나, 연령이 낮거나 학력과 소득이 높을수록 고층 아파트나 빌라의 희망률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주거를 위한 거주지는 학교근접, 자연경관, 교통편리의 3대 조건을 갖추어야 하며, 학교근접을 제외 하면 마산은 교통편리와 공공시설을, 창원은 자연경관과 좋은 내부시설을 상대적으로 중시하는 경향을 보였 다. 도시의 이미지와 근린주거환경에서 마산이 도시의 이미지는 부정적이지만 근린주거환경에서는 상대적으로 교통, 구매 등의 일상생활의 편이성이 우수한 점이라면, 창원은 깨끗하고 정돈된 이미지와 녹지환경등의 쾌 적성이 우수하여 도시간의 차이가 뚜렷하다. 따라서 두 지역 모두 다양한 디자인과 우수한 질의 저층 위주의 주거개발에 보다 역점을 둘 필요가 있다고 본 다. 마산의 경우 도심내의 공원과 같은 녹지환경의 확충과 함께 교통, 구매등의 일상적 편이성의 장점을 살린 노후 주택의 합동 개발과 같은 선택이 바람직하다면, 창원은 고층위주의 아파트 개발을 지양하는 단독주택과 소규모의 빌라와 같은 인간적 스케일을 중시한 주거에 녹지환경을 보존하는 개발이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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