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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원예과학기술지 = Korean journal of horticultural science & technology, v.23 no.2, 2005년, pp.159 - 163
이종남 , 이응호 , 김원배 , 이미림 , 홍세진 , 용영록
고랭지에서 사계성 딸기품종의 여름재배 시 수확시기별 과실의 품질 변화를 분석하였다. 대상 품종은 일본산 ‘페치카’와 ‘섬머베리’, 영국산 ‘볼레로’와 ‘플라밍고’, 네덜란드산 ‘엘란’과 ‘카란’이었다. 과실품질은 과중, 과형, 가용성고형물, 경도, 유기산 및 ascorbic acid 함량을 분석하였다. 과실 품질은 8월부터 11월까지 30일마다 분석하였다. 1과중은 11월에 가장 무거웠고, 9월에 가장 적었다. 1일 생산성은 9월이 가장 높았으며, ‘볼레로’는 수확기가 늦어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과형은 11월에 품종 고유의 모양이 나타났다. 가용성고형물 함량은 9월에 가장 낮았고, 11월에 가장 많았으며, 일본 품종이 영국 품종보다 더 많았다. 경도는 영국 품종이 일본 품종보다 더 높았다. 유기산 함량은 영국 품종이 일본 품종보다 더 많은 경향을 보였고, 11월에 가장 낮았다. ascorbic acid 함량은 일본 품종이 영국 품종보다 많았고 조사기간 동안 8월에 가장 많았다. 따라서 ‘볼레로’와 ‘플라밍고’는 가공용으로, ‘페치카’와 ‘엘란’은 생식용으로 유리한 품종인 것으로 판단된다.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to analyse the fruit quality of six ever-bearing strawberry (Fragaria×ananassa Duch.) varieties produced in summer season in highland. The tested variety were Japanese varieties of ‘Pechika’ and ‘Samahberi’, English varieties of ‘Bolero’ and ‘Flamingo’, and Netherlands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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