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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도시지리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urban geographical society, v.11 no.2 = no.24, 2008년, pp.13 - 31
김희순 (고려대 강사)
멕시코시티는 연방수도인 D.F.를 중심으로 하는, 도시권의 개념이다. 멕시코시티는 오랜 기간 메소아메리카지역의 중심도시였으나 현재와 같은 대도시로 성장한 것은 20세기 후반이다. 멕시코시티의 규모는 1940-1970년대에 급격히 성장하였는데 이러한 성장은 포르피리아토 시기 이후, 특히 수입대체산업화의 도입으로 경제 활동 및 성장 결과가 멕시코시티에 집중되면서 이루어졌다. 멕시코시티의 시가지는 20세기 전반까지 D.F.의 핵심지역에 머물렀으나 이후 급속한 속도로 외곽지역으로 확대되었다. 그 과정에서 부유한 서쪽, 가난한 동쪽이라는 역사적인 주거지 분리경향이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멕시코시티의 성장은 다른 지역과 뚜렷한 격차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특히 게레로 등의 남부 주와 비교할 때 더욱 두드러진다. 멕시코시티 내에서도 지역 격차가 존재하여 핵심지역 및 내부권역의 경우 소외정도가 낮으나 외부권역으로 갈수록 소외정도가 비교적 높게 나타나고 있다.
Mexico City is a metropolitan area around D.F., the Mexican Capital city. Mexico City has been the primate city of Mesoamerican region since Aztec Empire and the growth of Mexico City was triggered in 1940-1970. It was influenced by the economic policy of Mexican government. The import substitu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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