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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청소년연구 = Studies on Korean youth, v.15 no.1 = no.39, 2004년, pp.73 - 107
김선애
집단따돌림 연구는 1995년 이후 본격화되었고 짧은 시간 내에 여러 연구물들이 발표되었다. 이제는 집단따돌림 연구결과에 대한 종합이 이루어져야 하며, 집단따돌림 성격에 대한 규명이 내려져야 할 때이다. 그간 행해져 온 연구결과에 대한 분석은 집단따돌림 현상에 적극적인 대처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 연구는 크게 두 갈래로 구분된다. 한 주류는 집단따돌림을 학교폭력의 주요 영역으로 선정하고 그 실태 파악에 주력해 왔으며, 대상 연령층도 중ㆍ고등학생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또 다른 줄기는 집단따돌림과 관련된 변인을 파악하는 목적으로 행해졌으며, 연구대상의 폭도 학령전기 아동과 초등학생으로 넓혀져 진행되었다. 두 주류의 연구에 대한 고찰은 거시적인 면과 미시적인 면을 모두 살펴볼 수 있도록 하여 집단따돌림에 대한 실체를 보다 분명하게 해 준다. 집단따돌림을 바라보는 시가은 심리학적인 관점과 구조적인 관점이 종합되어야 한다. 사회구조적인 부분을 배제한 문제의 해결은 없으며, 미시적인 관점을 포함시키지 않은 예방은 존재하지 않는다.
Since 1995, studies on the group harassment have been so popular that many research results have been published in relatively short term. Now we are on the chance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the bullying by synthesizing the results, which may offer a fundamental to cope with such phenomena.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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