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大韓建築學會論文集 = Journal of the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v.8 no.11, 1992년, pp.15 - 22
김도식 , 김진균
합리성이란 역사적이며, 모든 현대에 적용 가능한 보편적, 절대적 기준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건축에 있어서 합리적이란 판단 역시 역사성을 지니며, 이에 따라 건축 디자인 지식을 구성하는 합리성의 변화는 결국 건축의 변화와 일치한다. 본 연구는 모더니즘 건축이 기반으로 하는 합리성이 이후의 시대에 어떠한 방식으로 계승, 재해석, 해체되어 건축 디자인 지식의 양상으로 전개되는가에 대한 파악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본고에서는 이러한 양상을 계몽주의 시대 이후로 발전되어 정형화된 근대적 합리성이 변환되고 해체되는 과정으로 파악하며, 이러한 양상은 근대적 합리성에 대하여 1)수정 및 보완으로서의 경향, 2)재해석 및 매너리즘적 경향, 3)이를 탈피하려는 경향, 4)이를 해체하려는 경향의 4가지로 요약된다.
*원문 PDF 파일 및 링크정보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KISTI DDS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원문복사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