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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코칭능력개발지 = Journal of coaching development, v.9 no.1, 2007년, pp.126 - 135
신영일 , 임호용
이 연구는 가상현실시스템(Virtual Reality System)을 이용한 훈련이 뇌졸중환자의 균형과 보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뇌졸중 환자 20명으로 실험군 10명, 대조군 10명이며, 실험군은 일반적인 주 5회의 물리치료와 작업치료 외에 가상현실 시스템(Virtual Reality System)을 이용하여 5가지의 프로그램을 6주간 1일 40분 주 3회 실시하였으며, 대조군은 주 5회의 물리치료와 작업치료만을 실시하였다. 정적균형, 동적균형, 보행속도, 보행지구력은 프로그램 시행 전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비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6주간의 프로그램 진행 후 실험군과 대조군간 비교에서는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가상현실 시스템을 이용한 운동프로그램이 뇌졸중환자의 정적․동적 균형을 향상 시키고 보행속도를 증진 시키며, 보행 지구력에도 긍정적인 도움을 주어 유용한 뇌졸중 환자의 치료 프로그램으로 사용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training using virtual reality system on balance and gait for stroke patients. The subject of this study includes twenty stroke patients who participated in 6 weeks Virtual Reality System training. The participants are divided into experi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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