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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比較民俗學 = Asian Comparative Folklore, v.39, 2009년, pp.153 - 180
김헌선 , 시지은
이 논문은 무속의 일생의례를 중심으로 하는 세계관의 근저를 파악하고, 이면적 원리가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데 목표가 있다. 무속의 일생의례는 한국인의 일생관념을 굿과 치성이라고 하는 원리에 입각하여 보여주고자 하는 특징이 있다. 이 특징을 보여주는데 있어서 개별적 의례의 특성을 일관되게 열거하면 일정한 원리가 있는데, 그것이 무속신의 위계와 맞닿아 있다.
무속신이 산만하게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위계로 연계되어 있다. 인간의 탄생의례, 혼인의례, 죽음의례 등에 의례를 대상으로 하는 신이 구성되는데, 이 신들은 고유한 신과 외래의 신들이 복합되는 특징을 갖추고 있다. 죽음의례의 신격을 모시는데 외래의 신격, 특히 불교의 신격과 깊은 복합적 구성을 하고 있다.
무속의 일생의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특정한 신인합일의 원리를 매우 중요하게 한다는 점이다. 신인합일에 의해서 신명풀이를 추구하는 점은 인상적인 결과이다. 유교의례와 결합될 것 같은데, 이 결합의 이면에 고유한 의례가 살아있는 것도 특별하다고 하겠다.
This research is purpose to knowing the root of world view and principle of inside centers on lifetime-ritual at shamanic custom. Gut(shaman ritual) and Chiseong(devo-ut prayer), lifetime-ritual at shamanic custom showed the principle of Korean lifetimethought. It has reached the rank of shamanic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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