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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韓國養蜂學會誌 = Korean journal of apiculture, v.22 no.2, 2007년, pp.147 - 152
이명렬 , 김혜경 , 이만영 , 최용수 , 김현복 , 정헌관 , 김세현
국내에서 생산된 밤꿀의 항산화 효과와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에 대한 항균활성을 조사하여 기능성 자연식품으로서의 벌꿀의 효능을 조명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여러 지역에서 생산된 밤꿀 14점에 대한 항산화 활성을 TIC(thermo-initiated chemiluminescence)법에 따라 측정한 결과 충주 24.17 nmol, 공주 20.97 nmol, 광주 22.0 nmol, 예천 22.66 nmol의 비교적 높은 활성을 보였고, 나머지 밤꿀은 11-19nmol 사이에 분포하였다. 대조구인 아카시아꿀은 5.21 nmol로 가장 낮은 활성을 보였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밤꿀의 항균활성 실험은 그람양성균인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과 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상구균(MRSA ; methicillin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그람음성균인 헬리코박터균(Helicobacter pylori)과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에 대해 각 생장억제구역(IZD; inhibition zone distance) 20 ㎜ 이상의 항균활성을 보였다. 밤꿀의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항균활성에 대해 고체배지의 생장억제구역과 액체배지에서의 흡광도 측정에 의한 억제효과를 비교한 결과, 공주, 광주, 임실, 전주, 청평에서 생산된 밤꿀에서 활성을 보였다.
We evaluated antioxidant and antibacterial capacities of chestnut honey which were harvested at 14 areas in South Korea. The antioxidant activity of chestnut honey measured by TIC (thermo-initiated chemiluminescence) method showed that honeys from Chungju(24.17 nmol), Gongju(20.97 nmol), Gwangju(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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