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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독사회과학논총, v.17 no.2, 2007년, pp.221 - 253
홍주민
본고는 16세기 유럽의 사회복지 형성과정속에 개신교가 끼친 영향을 밝히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6세기 종교개혁은 중세 가톨릭 교회가 지향한 업적의인화에 근거한 빈자구호의 동기를 무력화시켰다. 이러한 신학적 변혁은 이어서 빈자들에 대한 새로운 규정들로 이어졌다. 이러한 종교개혁의 복지원칙과 영향은 16세기의 중앙화된 빈자구호를 독일 뿐 아니라 유럽에 확산시키는 역할을 했다. 즉 종교개혁은 복지사업의 세상적 구조와 사회정책의 새로운 발전으로 가는 길을 열어 놓았다. 종교개혁 신학에서 우리는 복지신학 즉 디아코니아 신학의 단초를 발견할 수 있으며 그의 영향사는 유럽의 사회복지체계의 형성에 커다란 기여를 했음을 확인하게 된다. 종교개혁에 의해 생겨난 개신교 교회는 사회복지 실천과 빈자구호없이 생각을 할 수 없다. 이 논문에서는 16세기 개신교 초기 형성과정에 깊이 관여한 두 개혁가들의 신학을 사회복지적 실천과 연관하여 정리해 본다.
This article examines the cause and the effect of protestantism in the social welfare formation process Europe in the 16th Century. Refomation in the 16th Century neutralized the motive of the poor man"s slogan, which was based on the achievement of the medieval catholicic church. And new reg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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