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한국위기관리논집 = Korean review of 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v.9 no.3, 2013년, pp.17 - 26
전계원 , 전병희 , 장창덕
강한 호우로 인한 토사재해 중 토석류 재해는 발생시기와 위치의 예측이 어려워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저감시설의 도입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분야이다. 2006년 강원도에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 및 토석류 재해와 2011년 7월 서울 서초구 우면산 일원 및 춘천시 천전리 일대의 토석류 재해 발생은 이러한 점을 잘 나타내는 사건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실제 토석류 발생 실험을 수행한 연구지역을 대상으로 저감시설물(사방댐)의 설치 유무에 따른 토석류 발생량을 예측하여 토석류 저감시설의 저감효과를 분석해보았다. 토석류 발생량 예측에는 침식과 퇴적의 모의가 가능한 1차원 수치해석모형을 이용하였다. 토석류 유하구간을 상류부, 하류부 및 유출부로 나누어 토석류 발생량을 분석한 결과 저감시설물 설치 시 발생하는 토석류 체적을 미 설치 시에 비해 약 27% 감소시키는 저감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It is difficult to predict the time of occurrence and location of debris flow disaster among sediment disasters due to heavy rainfalls, so it is an area that needs studies on the introduction of reduction facilities that can prevent it. The massive landslide and debris flow disaster that occurred i...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