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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선수들의 대인관계 스트레스 요인 탐색

An Analysis on Cause Relationship Stress Factor Among Korean Youth Sports

코칭능력개발지 = Journal of coaching development, v.14 no.4, 2012년, pp.39 - 46  

김미선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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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중·고등학교 청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대인관계에서 경험하는 관계 스트레스 요인 탐색을 통해 청소년 선수들의 관계 스트레스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11개 종목의 청소년 선수 200명(중: 84, 고: 116)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지를 실시하여 총 458개의 원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원자료는 주제별 범주분석을 통해 빈도분석내용분석이 이루어졌다. 분석결과 일반영역 전체 빈도수는 첫째, 선배관계(151/32.9%), 둘째, 지도자관계(110/24%), 셋째, 친구관계, 후배관계 (52/11.3%) 다섯 번째, 동기관계(45/9.8%), 여섯 번째, 선생님관계(32/6.9%), 일곱 번째, 자신(10/2.1%), 여덟 번째, 부모님관계(6/1.3%) 등의 순으로 구분되었으며, 세부영역 전체의 빈도수는 선배관계의 집합(33/7.2%), 눈치(29/6.3), 지도자관계의 권위적 행동, 후배관계의 말썽, 갈등(26/5.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study is designed to understand relationship stress among Korean youth sports players by examining causing factors of relationship stress experienced in various relationship situations among junior-high and high school sports players. Participants were two hundred youth sports players, eigh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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