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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모든 경우에 오염된 의복은 벗겨졌다. 각각의 경우 등록을 하여 오염의 원천을 찾기 위해 오염 당시의 상황과 그 후의 행동에 대해 잘 기술하였다.
- Prussian blue 란 약이 내부오염제도를 위해서 투여되었는데, 이는 ^Cs을 대량으로 배설시킨다. 소변과 대변의 검체는 모아져서 이 약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서 검사되었다. 전신 감마선 검사를 위해 Nal 검출기를 설치하였는데, 95% 확률로 9.
가설 설정
- 전전신 피폭량을 조사실 내부의 조사선량과 노출 시간, 위치 등을 가정하여 5~6 Gy로 추정하였다. 환자가 착용한 필름 배지는 완전히 새까매져서 필름노출 한계를 넘는다는 것 밖에 알 수가 없어서 도움이 되질 않았다.
제안 방법
- 11시부터 도난선원을 찾기 위한 탐측활동을 개시하고 대책반을 편성하여 야간대기조를 포함하여 사후 대책을 논의하고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선원탐색을 시작하였다. 동위원소 탐색은 방사선 치료실부터 방사선종양학과 진입경로 쓰레기 하치장, 병원 건물 전체(1~8층)를 하였고 발견된 것이 없음을 확인 후 환자들을 안심시켰다.
- 동위원소 탐색은 방사선 치료실부터 방사선종양학과 진입경로 쓰레기 하치장, 병원 건물 전체(1~8층)를 하였고 발견된 것이 없음을 확인 후 환자들을 안심시켰다. 12시부터 방사선 종양학과 내에 상황실을 설치 긴급전화를 가동하였다. 대책반은 대외창구를 일원화하여 오후 2시에 기자회견을 통하여 경위를 설명하고 보도자료를 배부하였다.
- 환자가 착용하고 있던 의복의 단추, 신발의 가죽, 손목시계 안의 루비 등이 오히려 도움이 되었다. ESR (electron spin resonance), TLD (thermoluminescence dosimetry)를 노르웨이, 독일, 덴마크에서 시행하였다. 환자의 바지 앞 주머니에 들어있던 nitroglycerin 알약에서 ESR검사를 하니 40Gy 정도로 추정되었다.
- 이들은 거리와 자동차에서 오염을 발견했고, 목적지에 도착해서 오염상황을 평가했다. 가능하면 바로 오염제거를 실시했고, 너무 광범위하여 실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줄을 쳐서 사람들의 접근을 막았다. 모든 측정된 방사선양은 매일 사고대책반에 보고되었다.
- 초기 검사는 소변의 방사선양을 측정하였는데, 방사선양이 매우 높아 휴대 방사선검출기로도 측정이 되었다. 개인 흡수량과 평생 예탁선량 피폭량 등을 추정하기 위하여 수학적 모델을 사용하였다. Prussian blue 란 약이 내부오염제도를 위해서 투여되었는데, 이는 ^Cs을 대량으로 배설시킨다.
- 건물을 철거하고 나무를 뿌리째 뽑고 땅을 파서 (어떤 곳은 1미터까지 팠다) 토양을 제거하고 깨끗한 토양으로 다시 메우고 시멘트를 바르고 거리를 청소하였다. 오염제거팀은 오버올, 장갑, 신발, 마스크 등 적절한 방호장비를 사용하였다.
- 관련자들의 피폭량을 물리적, 생물학적으로 추정하였다. 동위원소의 회수에 급급하여 동위원소 각각의 위치, 방사능 량이 불충분하여 물리적 선량 추적이 어려웠으며 도난선원 전량이 한곳에 모여 있고 30 cm 거리에서 전신조사를 받았다고 가정하면 시간당 2.
- 다음날 오전 8시 45분 의정부로부터 전 간호사가 자기 차량에 도난 당한 선원이 있다고 병원에 신고하여 병원회수팀과 원자력안전기술원 직원, 경찰이신 고인 남편 차량 의자 뒷주머니와 근처 풀숲에서 전량 회수하였다.
- 12시부터 방사선 종양학과 내에 상황실을 설치 긴급전화를 가동하였다. 대책반은 대외창구를 일원화하여 오후 2시에 기자회견을 통하여 경위를 설명하고 보도자료를 배부하였다.
- 사고가 일어난 뒤 첫 주에 6만 명의 사람이 검사를 받았고 12월 끝날 때까지 11만 명 이상이 검사를 받았다. 방사선 오염검사는 두 개의 Geiger형의 서베이미터와 한 개의 Babyline 검출기와 나중에 cps단위로 표현되는 검출기를 사용했다.
- 일부 팀을 보내 트럭들을 되돌려 보냈고, 일부 팀은 휴지 공자에서 50톤의 오염된 휴지를 찾을 수 있었다. 시에 있는 모든 폐지 집하장을 조사하여 오염된 곳을 폐쇄 조치하였다. 폐지에 수집과정이 통제가 불가능하여 그 이후에도 계속적인 검사가 필요하였다.
- 원폭 투하 후 수일에서 수주 사이에 과피폭 된 생존자들은 발열, 구역, 구토 식욕부진, 혈변, 탈모 자반 및 점상출혈, 구강과 인후의 따끔거림(비인두궤양), 잇몸의 위축 및 궤양(괴사성 치은염)을 경험하였다. 증상의 발현 시기는 다양하였으나, 대체로 피폭량이 많을수록 빨리 나타났다.
- 01C가 되었다. 패혈증 의심 하에 페니실린과 GM을 주사하였고 neomycin과, nalidixic acid, nystatine으로 장관 방역을 하였다. 입과 코에서 세균 배양은 S.
- 하루에 1, 400명 정도의 많은 인원이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오염검사를 받고자 하였고, 이들 문의 전화가 쇄도하여 별도의 직통전화를 설치하고, 상담원을 배치하였다.
대상 데이터
- 1987년 9월 13일 브라질의 Goiania시에서 두 명의 부랑자가 버려진 병원에서 음식을 찾다가 방사 선치료기를 뜯고 50.8 TBq (1,300 Ci)의 137Cs 소스를 파내 주변에 흩어지게 되었다. 9월 18일까지 현장에 방치되어 있다가 소스가 들어 있는 캡슐을 DAF라는 사람이 사서 자신의 고물집하장에 옮겨 놓았다.
- 의복에 오염이 되었다. 20명이 급성 방사선 증후군으로 입원하여 17명이 골수억제의 소견이 있었고 그 중 8명은 심한 골수억제가 나타나 4명은 사망하였다. 또 28명에서 국소피폭으로 여러 정도의 방사선 화상이 있었는데 4명의 환자는 신체를 절단해야 했다.
- 1 kBq (247 mCi)이 나왔다. 600명 이상의 사람이 이 검사를 받았다.
- 8 TBq (1,300 Ci)의 137Cs 소스를 파내 주변에 흩어지게 되었다. 9월 18일까지 현장에 방치되어 있다가 소스가 들어 있는 캡슐을 DAF라는 사람이 사서 자신의 고물집하장에 옮겨 놓았다. 그 날 밤 DAF는 캡슐에서 밝은 형광이 보이는 것을 보고 자기 집으로 가져와 친척, 친구, 이웃사람, 구경꾼들에게 자랑했다.
- 그림 1. 도난된 Cs-137 튜브와 Ir-192 알갱이.
- 검출을 신속히 진행하였다. 라디오 TV 신문 등 대중매체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오염의 가능성에 대해서 알리고 스타디움에서 방사선 검사를 사용하도록 선전했다. 사고가 일어난 뒤 첫 주에 6만 명의 사람이 검사를 받았고 12월 끝날 때까지 11만 명 이상이 검사를 받았다.
- 1) 발전소직원 . 소방구급대원 등 499명이 경과관찰을 위해 일시적으로 병원에 수용되었다. 사고 당초 해당한 수십 명은 수천 mSv(수 Sv)으로 말하는 치사량의 선량을 받았다.
- 오염제거팀은 오버올, 장갑, 신발, 마스크 등 적절한 방호장비를 사용하였다. 12월 말에는 시험적 목적으로 남겨둔 한 곳을 제외하고 모든 오염지역이 청소되었다.
- 확인할 수.있었는데, 83채의 가옥, 6개의 병원, 8군데의 폐지 집하장이 포함되었다.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은 즉각 오염이 번지는 것을 막는 것이었다.
성능/효과
- 다행히 환경으로 누출된 가스는 화학반응이 없어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 Xenon, Krypton이 대부분이었고 방사성옥소 및 다른 방사성 물질은 소량에 불과했다. 10, 000샘플의 공기, 물, 우유, 물고기, 과일, 고기, 토양, 강바닥을 채취하였으나 인체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판명이 났다.
- 2) 골수 증상은 115명에서 나타났는데 0.1 ~0.6 Gy 피폭선량에서는 피폭 4~5주 후에 중성구, 혈소판, 적혈구 수가 정상범위의 하한정도로 약간의 감소만 보였다. 0.
- 후에 구역과 구토를 했다. 24시간 뒤 피로 발열, 설사, 피부와 점막의 발적, 침샘의 부종, 림프구 감소(<1, 000개/mn?)가 나타났다 상기 전구 증상들은 급성 방사선증후군을 일차 선별하는 데 충분히 예민하여 사고 36시간 후 모스크바 병원에 이송된 128명의 환자는 한 두 가지의 전구증상을 보였는데 이들 중 99명이 급성 방사선증후군으로 판명되었다. 체르노빌 사건의 경험으로 전구증상에 대한 치료의 발전은 없었으나 차와 비행기 등 수송에 의해서는 심한 환자에게 있어서도 상태를 나쁘게 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보여줬다.
- 3) 백혈구 감소에 의한 발열과 감염: 1~2 Gy의 피폭을 받은 환자 군에서는 12%에서 발열이 있었다. 발열의 빈도는 선량이 4~5 Gy로 증가하면서 70~80%로 증가하고 5~6 Gy에서는 100%에서 발열이 있었다.
- 3) 사고 영향의 경감에 관련된 활동에 종사하였다고 해서 등록되어 있는 사람이 약 60~80만 명이며 특히, 동원되어 발전소의 제염과 기능회복에 노력한 사고처리작업자(평균 피폭 선량은 100 mSv, 10% 정도의 사람은 250 mSv, 5%의 사람은 500 mSv를 초과했다)의 20만 명을 포함하는 집단이다.
- 혈소판은 60,000개 /mn?으로 떨어졌다. 8일째 심박수가 증가하면서 체온이 39.61C로 올라갔고 다음날은 4Q.01C가 되었다. 패혈증 의심 하에 페니실린과 GM을 주사하였고 neomycin과, nalidixic acid, nystatine으로 장관 방역을 하였다.
- 학교들도 검사를 하였다. 그 결과 선생 1명의 지갑에 있는 돈이 오염되어 있음을 발견하였다. 결국, 은행에도 조사팀을 보내 검사를 하였고 수백 장의 오염된 돈이 이미 돌고 있음이 밝혀졌다.
- 11시부터 도난선원을 찾기 위한 탐측활동을 개시하고 대책반을 편성하여 야간대기조를 포함하여 사후 대책을 논의하고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선원탐색을 시작하였다. 동위원소 탐색은 방사선 치료실부터 방사선종양학과 진입경로 쓰레기 하치장, 병원 건물 전체(1~8층)를 하였고 발견된 것이 없음을 확인 후 환자들을 안심시켰다. 12시부터 방사선 종양학과 내에 상황실을 설치 긴급전화를 가동하였다.
- 5 Gy 피폭선량군은 중성구와 혈소판이 좀 더 감소하여 피폭 후 30일 정도에 하한치(nadir)를 보였다. 세 가지 혈액 세포 모두 피폭선량이 많으면 더 빨리 더 많이 감소했고 1~7 Gy 사이에서는 선량이 많을수록 골수재생의 회복도 빨랐다. 그러나 이 이상의 선량에서는 반대로 선량이 높을수록 회복이 느렸다.
- 다행스럽게도 하수구덩이는 도시 하수 시스템과 연결되지 않았다. 소스를 제거한 후에 하수구 덩이의 주의를 구멍을 파서 샘플을 채취해 본 결과 오염되지 않았음을 확인하였다.
- 사고 첫날과 5일 째 환자에서 채취한 림프구의 염색체 검사에서는 너무 많은 변이가 보여 이 방법으로는 선량 측정에 한계가 있었다. 신체의 위치와 앞 주머니의 선량이 40 Gy린 것을 가정하여 재구성하니 평균 전신 피폭량과 평균 골수 피폭량이 20 Gy이 었고 평균 두뇌 흡수선량은 14 Gy이었다 장관의 피폭량은 15~35 Gy로 추정되었다.
- 이동 가능한 전신 감마선 검출기는 치료에 효과를 판정하는데 훌륭한 구실을 하였다. 연령별 대사 모델은 흡수량과 피폭량을 추정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이는 가상검사에서 나오는 것과 실제 환자에서 나온 값이 잘 일치함을 보여주었다. 3 g/day 이하의 Prussian blue는 치료효과가 없었다.
- 의료용 방사선 사고의 가장 대표적이고 교훈적인 예는 1987년 브라질 Goiania에서 137Cs 사건이다. 이 사건은 외부 전신피폭과 국소피폭 및 내부, 외부 오염의 다양한 양상을 나타냈으며 의료용 방사선사 고도 대형화될 수 있다는 점과 사후 처리가 잘된 점 등 많은 교훈을 주었다
- 증상의 발현 시기는 다양하였으나, 대체로 피폭량이 많을수록 빨리 나타났다. 이들 증상이 일어나는 것은 구토를 제외하고 세포 분열과 깊은 관계가 있다.
후속연구
- 3 g/day 이하의 Prussian blue는 치료효과가 없었다. Prussian blue의 치료효과는 추후에 확인해야할 것이다.
- 경미한 사고로 치료가 필요 없는 경상,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없고 운반차량이나 운반 용기에 손상이 없는 경우는 별 문제가 없으나 중상 또는 사망자를 동반한 사고 운반 용기의 파손, 화재 또는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위험물질의 노출이나 운반 용기의 상태 불명확한 경우 대책이 필요하다. 119 구급대 및 119 교환원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 방사선사고의 역사는 사고에 대한 해석과 피해양상 및 대처에 중요한 교훈을 주며 그 유형을 분석함으로써 구체적인 대책을 개발할 수 있다.
- 상기 사고 유형들로 보아 원자력발전소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이 취급하고 있는 산업용, 의료용 방사성 물질에 의한 사고도 크고 작게 피폭, 오염 등 다양한 형태로 일어날 수 있고 불특정 다수의 인체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각 상황에 따른 조직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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