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캡슐 제조 방법 중 복합상분리법은 서로 반대전하를 띠고 있는 소수성콜로이드를 사용하여, 정유나 고체를 마이크로캡슐화 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으로 제안되고 있다. 캡슐 제조 시 벽물질로 사용되는 젤라틴은 우수한 피막형성능을 가진 수용성 단백질로, 원료 및 제조 방법에 따라 Type A와 Type B의 두 가지로 나눈다. Type A는 등전점 (ksoelectric point)이 pH 7-9, Type B는 pH 4.8-5.5로 구별된다. 상분리법에 의한 캡슐 제조시 젤라틴은 등전점을 중심으로 산성에서는 양이온, 알칼리성에서는 음이온으로 존재하는 양성 물질로, 젤라틴의 타입에 따른 처리 조건은 중요한 변수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젤라틴의 젤리 강도(Bloom)에 따른 캡슐 특성이 변화될 것이 예상되나, 이에 대한 연구는 미비하여, 본 연구에서는 젤라틴의 종류, 젤리 강도(Bloom), 경화제 종류 및 양에 따른 입도분포를 비교, 분석하여, 의류 소재에 적용 가능한 캡슐 제조 조건을 확인하였다. 방법은 선행연구(김혜림, 송화순, 섬유공학회지 39(5), pp.563-567)의 방법으로 하였다. 이를 통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포름알데히드 경화처리한 75B1oom, Type A(이하 75AF라 함)는 9.92$\mu\textrm{m}$, 75B1oom, Type B(이하 75BF라 함)는 11.3$\mu\textrm{m}$, 글루타알데히드 경화 처리한 75B1oom, Type A(이하 75AG라함)는 6.95$\mu\textrm{m}$, 75BG는 7.96$\mu\textrm{m}$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섬유에 적용 가능한 크기(10$\mu\textrm{m}$이하)를 감안할 때, Type A,B의 차이가 적은 것은 제조 조건인 pH4.2가 두 Type의 등전점 이하이기 때문이다. 또한 경화제는 포름알데히드보다 글루타알데히드 사용시, 평균 입자 크기가 현저히 감소하므로, 경화제의 종류는 평균 입자 크기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경화제 양에 따른 평균 입자 크기는 75B1oom, Type B에 포름알데히드10$m\ell$ 처리시(이하 75BF10으로 함)는 11.3$\mu\textrm{m}$, 75BF20은 11.4$\mu\textrm{m}$ 75BF30은 14.86$\mu\textrm{m}$, 75BF40은 15.38$\mu\textrm{m}$로 나타나, 포름알데히드 양이 증가되면 캡슐 크기도 증가되므로 tome사용이 적정하였다. 글루타알데히드 사용시는, 75BG10은 7.96$\mu\textrm{m}$, 75BG20은 8.55$\mu\textrm{m}$, 75BG30은 8.6$\mu\textrm{m}$, 75BG40은 7.02$\mu\textrm{m}$로 나타났다. 따라서 경화제 양에 관계없이 10$\mu\textrm{m}$ 이하로 나타나, 경화제 10$m\ell$만으로 미세한 크기를 얻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젤리 강도 변화에 따른 차이는 300BF는 78.09$\mu\textrm{m}$ 300BG는 56.32$\mu\textrm{m}$로, 75BF나 75BG에 비하여 현저히 증가하여, 젤라틴의 젤리 강도는 캡슐 제조 조건의 주요한 변수임을 알 수 있다.
마이크로캡슐 제조 방법 중 복합상분리법은 서로 반대전하를 띠고 있는 소수성 콜로이드를 사용하여, 정유나 고체를 마이크로캡슐화 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으로 제안되고 있다. 캡슐 제조 시 벽물질로 사용되는 젤라틴은 우수한 피막형성능을 가진 수용성 단백질로, 원료 및 제조 방법에 따라 Type A와 Type B의 두 가지로 나눈다. Type A는 등전점 (ksoelectric point)이 pH 7-9, Type B는 pH 4.8-5.5로 구별된다. 상분리법에 의한 캡슐 제조시 젤라틴은 등전점을 중심으로 산성에서는 양이온, 알칼리성에서는 음이온으로 존재하는 양성 물질로, 젤라틴의 타입에 따른 처리 조건은 중요한 변수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젤라틴의 젤리 강도(Bloom)에 따른 캡슐 특성이 변화될 것이 예상되나, 이에 대한 연구는 미비하여, 본 연구에서는 젤라틴의 종류, 젤리 강도(Bloom), 경화제 종류 및 양에 따른 입도분포를 비교, 분석하여, 의류 소재에 적용 가능한 캡슐 제조 조건을 확인하였다. 방법은 선행연구(김혜림, 송화순, 섬유공학회지 39(5), pp.563-567)의 방법으로 하였다. 이를 통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포름알데히드 경화처리한 75B1oom, Type A(이하 75AF라 함)는 9.92$\mu\textrm{m}$, 75B1oom, Type B(이하 75BF라 함)는 11.3$\mu\textrm{m}$, 글루타알데히드 경화 처리한 75B1oom, Type A(이하 75AG라함)는 6.95$\mu\textrm{m}$, 75BG는 7.96$\mu\textrm{m}$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섬유에 적용 가능한 크기(10$\mu\textrm{m}$이하)를 감안할 때, Type A,B의 차이가 적은 것은 제조 조건인 pH4.2가 두 Type의 등전점 이하이기 때문이다. 또한 경화제는 포름알데히드보다 글루타알데히드 사용시, 평균 입자 크기가 현저히 감소하므로, 경화제의 종류는 평균 입자 크기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경화제 양에 따른 평균 입자 크기는 75B1oom, Type B에 포름알데히드10$m\ell$ 처리시(이하 75BF10으로 함)는 11.3$\mu\textrm{m}$, 75BF20은 11.4$\mu\textrm{m}$ 75BF30은 14.86$\mu\textrm{m}$, 75BF40은 15.38$\mu\textrm{m}$로 나타나, 포름알데히드 양이 증가되면 캡슐 크기도 증가되므로 tome사용이 적정하였다. 글루타알데히드 사용시는, 75BG10은 7.96$\mu\textrm{m}$, 75BG20은 8.55$\mu\textrm{m}$, 75BG30은 8.6$\mu\textrm{m}$, 75BG40은 7.02$\mu\textrm{m}$로 나타났다. 따라서 경화제 양에 관계없이 10$\mu\textrm{m}$ 이하로 나타나, 경화제 10$m\ell$만으로 미세한 크기를 얻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젤리 강도 변화에 따른 차이는 300BF는 78.09$\mu\textrm{m}$ 300BG는 56.32$\mu\textrm{m}$로, 75BF나 75BG에 비하여 현저히 증가하여, 젤라틴의 젤리 강도는 캡슐 제조 조건의 주요한 변수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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