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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 추출물의 생리 기능성 탐색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2003년도 제16차 학술대회, 2003 Nov. 01, 2003년, pp.140 - 140  

정인경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농촌생활연구소) ,  전혜경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농촌생활연구소) ,  김진숙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농촌생활연구소) ,  이성현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농촌생활연구소) ,  조용식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농촌생활연구소) ,  김상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농촌생활연구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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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Cucurbita moschta DUCH)은 한국인들이 즐겨먹는 식용자원으로서 독특한 향미와 약리작용을 갖고 있다. 또한 기후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높고 병해충에도 비교적 강하여 농약사용이 적은 무공해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호박의 과육에는 혈전증 예방과 두뇌발달에 기여하는 $\alpha$-linoleic acid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A의 전구체인 $\beta$-carotene이 풍부하며, 위장이 약한 사람, 회복기의 환자, 부기가 있는 산모에게 좋은 식품으로 애용되어 왔다. 또한 예로부터 호박씨는 독성이 없으므로 어린이, 임산부, 허약자의 조충, 구제약으로 또는 젖이 잘 나지 않을 때에도 많이 쓰여왔다. 그리고 호박꽃은 잎과 함께 식용으로 널리 이용되었을 뿐 아니라 벌레에 물렸거나 상처 난 곳에 으깨어 문지르면 효과가 있어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 왔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호박꽃의 생리활성능을 검색해 봄으로써 천연기능성 식품 소재로의 활용가능성을 제시해 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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