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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을 이용한 건설사업 공정관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chedule Management in Construction Project Using the Dependency Structure Matrix(DSM)

한국건설관리학회 2007년도 정기학술발표대회 논문집, 2007 Nov. 09, 2007년, pp.682 - 686  

장세훈 (서울대학교 대학원 건축학과) ,  박문서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  이현수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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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업은 다양한 시대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매우 다변화되었고, 그에 따라 참여주체들이 많아지고 복잡성이 증가하게 되었으며, 사업의 규모 측면에 있어서도 날로 대형화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현재의 건설 프로젝트 공정관리 수준은 1950년대에 만들어진 PERT나 CPM을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그대로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 또한 현재의 공정관리는 결과위주의 방식으로 건설사업 과정에서 나타나는 작업 간의 정보의 흐름과 변이요소의 발생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공정관리도구들의 단점을 개선하고 공정관리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설계관리기법인 DSM(Dependency Structure Matrix)를 도입하여 건설사업 공정관리에 대한 적용성을 고찰해보고자 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Construction project has been more complex and bigger as various demands of the times. But current schedule management method in construction project uses only PERT or CPM made in 1950s without innovation. Also current schedule management focuses on not information flow between activities and variab...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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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단점을 파악한다. 다음으로 아직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는 DSM에 대한 소개를 하고, DSM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DSM의 건설사업 공정관리에 대한 적용성을 검토하고자 한다.
  • 개념적으로 이해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각작업들의 수행기간에 비례하여 화살표의 길이를 결정하고선. 후행관계를 형성하여, 전체 작업들 간의 시간상의 상호관계 파악이 용이한 시간표 기형.
  •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공정관리 도구들의 단점을 개선하고 공정관리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DSM을 건설사업에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건설사업에서 사용되고 있는 기존의 공정관리 도구들의 단점을 개선하고 공정관리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설계프로세스관리 기법인 DSM(Dependency Structure Matrix)를 도입하여 건설사업 공정관리에 대한 적용성을 고찰해보고자 한다.

가설 설정

  • (b) 작업 F는 행의 모든 칸이 비어 있으므로 다른 작업들로부터의 정보에 대해 독립적이다. 따라서 작업F를 행렬의 맨 처음에 위치할 수 있다.
  • (d) 이미 결정된 작업 F와 작업 E를 제외하고 행렬을 분석하면 더 이상 비어 있는 행이나 열은 존재하지 않는다. 작업A와 작업 C를 보면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있으므로 상호의존적이다.
  • 여기서 중요한 가정은 최초의 단위작업에 투입되는 자원은 후속단위의 동일한 작업에 재투입된다는 것이다. 즉 세분된 한 작업에서 필요한 자원이 뒤따로는 다른 작업에서도 필요하다는 가정을 전제로 한다.
  • 후속단위의 동일한 작업에 재투입된다는 것이다. 세분된 한 작업에서 필요한 자원이 뒤따로는 다른 작업에서도 필요하다는 가정을 전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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