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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금천구 12개 행정동 중심을 대상으로 최적입지를 분석하고 현구청사와 신청사부지에 대해 적합성을 비교 분석하는 것이 주목적이었다.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따라서 공공서비스 시설의 입지결정시 분석, 평가, 비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기준과 방법이 필요한 것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점을 착안하여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접근성 이론과 GIS 공간분석 기법을 접목하여 구청사의 연도별 최적입지를 산출하고 지도화하여 연도별 최적값의 변화추이를 살펴본다. 또한 비교분석을 통하여 구청의 연도별 현구청의 입지 혹은 이전할 입지의 적합성을 평가한다.
- 또한 비교분석을 통하여 구청의 연도별 현구청의 입지 혹은 이전할 입지의 적합성을 평가한다. 이 연구를 통해 구청의 최적 입지점을 탐색하고 평가하며, 현구청 입지의 타당성을 검토하여 이전 여부를 판단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것을 논문의 주목적으로 삼는다.
가설 설정
- 연속적 모형은 도시의 공간상태를 유클리드 평면으로 보고 평면 공간상에 어느 지점이라도 공공서비스 시설의 최적입지점이 될 수 있고, 지역별 공공서비스 시설의 이용자수는 인구의 크기에 비례한다는 가정을 전제로 한다.
- 정량적 분석은 입지 분석시 지형공간의 상태를 유클리드 평면으로 간주하여 그 위에 최적 입지점을 선정하는 연속모형과 지형공간의 상태를 결절점(Node)과 통로(Link)로 구성된 Network로 간주하이 결절점 위에서 최적입지를 선정하는 이산모형으로 구분된다. 정량적 분석시 먼저 대상지역을 일정한 수의 행정동으로 구분하고 중심점을 선정하여 각 행정동의 인구가 그 중심점에 거주하고 있다고 가정하였으며, 토지이용도를 활용하여 주거예외지역(산지 등은 중심점 선정 및 연속적, 이산적 모형 분석시 고려하지 않았다. 또한 입지분석을 위해 공공서비스 시설이 어디에 입지하였느냐에 따라 공공서비스 이용자가 부담해야하는 총통행비용(거리의 함수)을 최소화하였는가의 정도로 입지의 적정성 여부를 평가하는 공간적 효율성과 공공서비스 시설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지역까지의 거리인 최대 통행거리를 최소한 정도로 입지의 적정성 여부를 평가하는 공간적 형평성을 기본적인 평가기준으로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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