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에서 제공한 선량기준은 서양 사람을 기준으로 개발된 것이어서 우리 한국 사람에게는 맞지 않고,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의 환자선량은 적으리라 예상된다. 따라서 선량기준을 따로 개발해야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본 연구팀은 병원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종합병원 278개를 대상으로 환자 피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회수율은 57.9%였으며 각 병원에서의 촬영조건을 기초로 NDD법을 이용하여 환자 피폭선량을 계산하였고 설문지를 분석한 결과를 보고한다.
IAEA에서 제공한 선량기준은 서양 사람을 기준으로 개발된 것이어서 우리 한국 사람에게는 맞지 않고,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의 환자선량은 적으리라 예상된다. 따라서 선량기준을 따로 개발해야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본 연구팀은 병원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종합병원 278개를 대상으로 환자 피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회수율은 57.9%였으며 각 병원에서의 촬영조건을 기초로 NDD법을 이용하여 환자 피폭선량을 계산하였고 설문지를 분석한 결과를 보고한다.
IAEA's Guidance Levels have been provided for Western people to the end. Guidance levels lower than the IAEA'S will be necessary in view of korean people's proportions. Therefore, We need to develope the standard doses for korean people. And we conducted a nationwide survey of patient dose from x-ra...
IAEA's Guidance Levels have been provided for Western people to the end. Guidance levels lower than the IAEA'S will be necessary in view of korean people's proportions. Therefore, We need to develope the standard doses for korean people. And we conducted a nationwide survey of patient dose from x-ray examinations in korea. 278 institutions were selected from Members Book of Korean Hospital Association. The valid response rate was approximately 57.9%. Doses were calculated from the questionnaires by NDD metho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General radiographic equipments were 43%, fluoroscopic equipments 29%, dental equipments 13%, CT units 8% and mamographic units 7%. 2) According to classification by rectification way, three-phase equipments were 30%, inverter-type generators 29%, single- phase equipments 26%, unknown units 6%. 3) According to classification by receptor system, film-screen types were 46%, CR types 27%, OR types18% and unknown types 9%. 4) The number of examinations were chest 48%, spine 17% and abdomen 13%. 5) Patient doses were head AP 3.1 mGy, abdomen AP 3.5 mGy and chest PA 0.4 mGy.
IAEA's Guidance Levels have been provided for Western people to the end. Guidance levels lower than the IAEA'S will be necessary in view of korean people's proportions. Therefore, We need to develope the standard doses for korean people. And we conducted a nationwide survey of patient dose from x-ray examinations in korea. 278 institutions were selected from Members Book of Korean Hospital Association. The valid response rate was approximately 57.9%. Doses were calculated from the questionnaires by NDD metho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General radiographic equipments were 43%, fluoroscopic equipments 29%, dental equipments 13%, CT units 8% and mamographic units 7%. 2) According to classification by rectification way, three-phase equipments were 30%, inverter-type generators 29%, single- phase equipments 26%, unknown units 6%. 3) According to classification by receptor system, film-screen types were 46%, CR types 27%, OR types18% and unknown types 9%. 4) The number of examinations were chest 48%, spine 17% and abdomen 13%. 5) Patient doses were head AP 3.1 mGy, abdomen AP 3.5 mGy and chest PA 0.4 m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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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환자 피폭에 대한 기준을 개발하기위한 연구의 일단계로 국내 의료 시설에서 방사선장치의 이용실태 및 환자 피폭선량에 대한 조사를 하여 보고한다.
대상 데이터
2003년 8월부터 2004년 1월까지 약 6개월간 대한병원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종합병원 278개의 병원에 방사선장치의 이용실태 및 환자 피폭에 대한 설문을 보내 응답한 161개 병원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검사부위별 검사건수 통계는 2002년 1월 1일부터 2002년 12월 31일까지 [년을 기준으로 조사하였다.
2003년 8월부터 2004년 1월까지 약 6개월간 대한병원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종합병원 278개의 병원에 방사선장치의 이용실태 및 환자 피폭에 대한 설문을 보내 응답한 161개 병원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검사부위별 검사건수 통계는 2002년 1월 1일부터 2002년 12월 31일까지 [년을 기준으로 조사하였다.
데이터처리
모든 데이터는 Microsoft Excel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통계분석을 위해서는 SPSS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촬영 부위별 입사표면선량은 설문에 답한 촬영조건을 바탕으로 Mori에 의해 개발된 Non Dosimeter Dosimetry-M(NDD-M)법에 의한 다음 식에 의해 계산하였다"
성능/효과
1. 방사선장치의 현황은 일반촬영장치가 43%, 투시촬영장치가 29%, 치과장치가 13%, CT장치가 8% 그리고 유방촬영장치가 7%로 나타났다.
2. 방사선장치의 정류방식에 따른 분류는 인버터장치가 31%, 삼상장치가 23%, 단상장치가 23%, 콘덴서 방식이 17% 그리고 무응답이 6% 였다.
3. 방사선장치의 수광방식에 따른 분류는 F/S 방식이 46%, CR 방식이 17%, DR 방식이 18% 그리고 무응답이 9%로 나타났다.
4. 방사선 촬영건수는 chest가 48%, spineol 17% 그리고 abdomen이 13% 순으로 나타났다.
5. 환자피폭선량은 IAEA 권고 선량 이하로 나타났으나 일본의 권고 선량보다는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일본의 기준선량과 비교해서는 모든 부위에서 높게 나타났다. 또한 모든 부위에서 75%선량이 평균선량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thoracic vertebrae lateral과 lumber vertebrae lateral 촬영에서는 평균선량보다 75%선량이 각각 1.79, 5.62mGy 높게 나타났다. Figure 5은 사lest PA, Abdomen, lumber vertebrae AP, lumber vertebrae lateral 의 히스토그램이다.
방사선 발생장치의 분포현황은 Fig. 1에서 보듯이 일반촬영용장치가43%, 투시촬영장치가 29%, 치과용 장치가 13%, CT용 장치가 8% 그리고 유방촬영장치가 7%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을 정류방식에 의해 분류하면 Fig.
1에서 보듯이 일반촬영용장치가43%, 투시촬영장치가 29%, 치과용 장치가 13%, CT용 장치가 8% 그리고 유방촬영장치가 7%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을 정류방식에 의해 분류하면 Fig. 2에서 보듯이 삼상 장치가 30%, 인버터 장치가 29%, 단상장치가 26%, 콘덴서 장치가 9%, 미상이 6%로 나타났다. 한편, 수광계에 의해 분류를 해보면 Fig.
촬영부위별 입사표면선량은 table 4에서 보듯이 SKULL AP, CHEST PA, T-AP, L-AP, ABDOMEN의 경우 75% 선량이 각각3.44, 0.39, 3.75, 4.91, 4.25mGy로 나타났다. 이들 선량은 IAEA 기준선량에 비해 SKULL AP 68.
후속연구
이것은 X선을 이용한 진단 검사 시 환자에 피폭되는 방사선량에 표준이 되는 선량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IAEA에서 권고한 가이드라인은 유럽인을 기준으로 하였기 때문에 비교적 유럽인에 비해 체격이 작은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맞지 않고 또한 최근 CR 및 DR 등 진단장치의 발달과 자동노 출장치의 사용으로 인한 선량의 기여를 고려하여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기준선량을 개발하여 권고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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