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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력탐사
A Review of Magnetic Exploration in Korea 원문보기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 2008년도 공동학술대회, 2008 Oct. 09, 2008년, pp.13 - 20  

박영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기반정보연구부) ,  임무택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기반정보연구부) ,  임형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기반정보연구부) ,  구성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기반정보연구부)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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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탐사는 가장 역사가 오래된 물리탐사법으로서, 우리나라에도 비교적 일찍 도입되었다. 일본 강점기에도 지구자기장을 관측하였고, 광상조사와 온천조사에 이용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한국전쟁의 혼란이 끝난 1950년대 중반부터 산업화를 위한 우라늄, 철광을 비롯한 금속 광물자원, 석탄 그리고 지하수 등을 대상으로 자력탐사가 활발하게 수행되었다. 1970, 80년대는 물리탐사 전문 인력이 많이 배출되었고, 탐사 장비가 현대화 되어 탐사, 자료처리 및 해석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였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광업의 쇠퇴는 자력탐사를 비롯한 물리탐사의 관심이 전통적인 광물, 에너지 자원에서 새로운 지하자원으로 대두한 지하수, 지열 등으로 옮겨갔다. 또한 1990년대 이후 등장한 부지평가, 지반조사, 지하 매장물, 환경오염 등의 토목.환경 물리탐사라는 새로운 문제에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Magnetic method is rapid, cheap and simple geophysical exploration technique, and has wide range of applications such as resources prospecting, geological structure investigation and even geotechnical and environmental problems. Documents during Japanese occupation says that magnetic method was 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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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 시기에 가장 의미 있는 것은 1981년 한국동력자원연구소에서 항공 물리탐사를 수행하였다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직접적인 목적은 우라늄 광 상의 확보이지만 지금까지 지엽적으로 해 온 탐사와는 달리 전국토를 대상으로 광역적인 자력 이상 분포를 통하여 지질 구조를 규명하고 광상 부존의 잠재력을 평가하며 아울러 탐사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였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까지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계속되고 있는데 지리산 일대 일부와 서울 및 휴전선 부근을 제외하고는 거의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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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한국에서의 자력탐사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무엇인가? 한국에서의 자력탐사에 대한 가장 오랜 기록은 일본 강점기였던 1918~1944년에 측량을 위한 자기 편각의 규정과 지진 관측의 일환으로 인천에 지자장 관측소를 운영하였다는 것과 1940년대에는 조선지질조사소에 자력계를 비롯한 몇 가지 물리탐사 장비를 보유하고 있었고, 광상조사나 온천조사에 이들을 이용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자력탐사를 통해 획득 및 처리된 자료가 보관, 운용, 제공되는 자력D/B에는 어떤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가? 획득된 자력 자료는 일변화 보정, IGRF reduction, 연속 등의 적절한 자료 처리를 거쳐 자력 D/B에 보관, 운용, 제공되고 있다. 자력 D/B는 측점의 위치 및 시간 정보와 함께 측정 자력값, 보정된 자력값, IGRF를 뺀 자력값 그리고 300m로 연속한 자력값 등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박영수와 이희일, 1996). Fig.
자력탐사의 가장 원천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모든 물리탐사가 그러하지만 자력탐사의 가장 원천적인 목적은 지하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전쟁을 겪은 1950년대의 한국은 산업화를 위한 에너지와 광물 자원이 절실하게 필요하였다. 이에 정부는 1958~1959년 Apache 항공 자력탐사를 통하여 118개의 자력 이상대를 추출하였고 이를 근거로 947개 광구를 출원하여 지질조사소가 이상대에 대한 지상 확인 자력탐사를 수행하게 되는데, 이것이 한국에서 1970년대 까지의 가장 주된 자력탐사 활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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