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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사례 분석을 통한 개착식 구조물의 내진성능 예비평가

The Preliminary Seismic Performance Evaluation of Cut-and-Cover Tunnels through the Case Studies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2010 May 28, 2010년, pp.653 - 656  

박범호 (충남대학교 토목공학과) ,  전민녀 (충남대학교 토목공학과) ,  이태형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 ,  김기동 (공주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  임남형 (충남대학교 토목공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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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착식 구조물의 내진성능 예비평가는 설계자료나 현장조사를 토대로 지진도 그룹, 취약도 지수, 영향도 지수를 산정하여 내진성능 상세평가의 시행여부를 판단하는 근거가 되어왔다. 내진성능 예비평가를 적용했던 사례를 분석한 결과 평가항목 산정 시 근거가 미약하고, 내진성능 상세평가 대상으로 분류되지 않은 그룹에 대해 구조적 내진성능 확보가 불확실하여 내진성능 예비평가를 개정하였다. 개정한 내진성능 예비평가는 지진도 그룹, 취약도 지수, 영향도 지수를 적용하는 기존의 틀은 유지하면서 평가항목을 산정하는 근거를 명확하게 하였으며, 내진성능 상세평가를 실시하지 않는 그룹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구조적 내진성능 확보여부를 검토할 수 있는 전단변형각을 도입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개정한 내진성능 예비평가를 기존 사례에 적용하여 결과를 도출하였으며, 기존의 적용 사례와 비교 분석하였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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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즉, 예비평가만을 이용하여 내진성능 상세평가 대상 개착식 구조물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사용하기에는 구조적 내진성능 평가 항목이 미비하므로 “관찰/유보 그룹”에 대해 전단변형각을 평가함으로써 예비평가의 신뢰성을 보장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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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지진 안전지대라는 인식으로 우리나라의 현황은? 우리나라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지진 안전지대라는 인식으로 인해 10여년 전부터 기반 시설물에 내진설계가 반영되어 그 이전에 건설된 기반 시설물은 내진설계가 반영되지 않은 실정이다. 그러나 2007년 오대산 지진, 2008년 공주지진, 2010년 시흥지진 등 피해는 작지만, 우리나라에도 지진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이와 관련한 대책이 시급하다.
내진성능 예비평가 개정안은 무엇인가? 내진성능 예비평가 개정안은「기존 터널의 내진성능 평가요령, 2004」에 대해 평가체계, 취약도 지수를 수정하였으며, 예비평가에서 간단하게 구조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전단변형각을 추가하였다.
아이티지진과 칠레지진의 규모와 피해는? 최근 발생한 아이티지진과 칠레지진은 우리에게 지진에 대한 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시사해준다. 아이티는 규모 7.0의 강진으로 23만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지만 칠레에서는 아이티 지진보다 약 800배 강한 규모 8.8 지진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7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아이티에 비해 칠레의 피해가 현저히 작았던 것은 무감(無感) 지진을 포함해 연간 200만번의 지진이 발생하고, 규모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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