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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 챌린지 기반의 컴퓨팅사고력 향상을 위한 학습모델 설계
Design of Learning Model for Improving Computational Thinking Ability Based on Bebras Challenge 원문보기

한국콘텐츠학회 2018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2018 May 11, 2018년, pp.563 - 564  

김정숙 (삼육대학교)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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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팅사고(computational thinking)란 기존의 인간사고와는 달리 컴퓨터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의 여러가지 특성과 기질을 포함하는 문제해결과정이다. 이는 SW중심사회와 4차산업혁명의 도래로 인해 인공지능신경망 등 첨단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되며, 매우 복잡한 문제를 알고리즘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데 쓰일 수 있어서, 효율적인 결과를 보여줄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비버 챌린지 기반의 컴퓨팅사고력 향상을 위한 학습모델을 제안하였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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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우리나라의 경우, 다수의 대학에서 ‘소프트웨어와 코딩’, ‘컴퓨팅 사고’, ‘컴퓨팅사고와 문제해결’의 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일단 굳건한 사고의 틀이 만들어지면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컴퓨팅 사고를 효율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구체적 실천방안 및 학습모델로 비버 챌린지를 활용한 학습모델을 제안한다.
  •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SW 중심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컴퓨팅사고력을 갖춘 인재양성이 필수적이다. 본 논문은 전통적인 학습방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PBL 모델을 융합하여 비버 챌린지 기반의 컴퓨팅사고력 향상을 위한 학습모델을 제안하였다. 학교급별 난이도를 반영한 새로운 과제를 매년 업그레이드하고 누적하는 문제은행 체제를 통해 확산할 경우 컴퓨팅 사고력 향상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샘플과제로 제안모델의 활용여부를 점검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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