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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리즈 내 성경 속 캐릭터 활용사례 연구
A Study on Using case of Bible character In the game Series 원문보기

한국콘텐츠학회 2018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2018 May 11, 2018년, pp.493 - 494  

심상우 (국립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융합콘텐츠학과) ,  김공숙 (문화산업연구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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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게임 시리즈의 게임 캐릭터 디자인의 특징에 대해 연구하였다. 성경 속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게임 내부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특정되고 구현되었는지를 알아보고, 신화적 텍스트를 이용한 게임들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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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안 방법

  • 이들 중 명칭만 따오고, 성경은 매우 피상적으로 활용했다. 게임을 만들던 개발자들이 고용되어 성경 외경 중 하나인 에녹서를 기반으로 게임을 만들었다. 그러나 게임 세계관의 내부 설명이 부족하고 게임 시점, 조작감 등의 불편과 같은 문제로 시장에서 실패한 게임으로 남았다.
  • 성경을 기반으로 하여 만들어진 게임과 최근 성경에 모티프를 삼아 게임 내적으로 자연스럽게 녹여낸 게임을 살펴보았다. Isaac 시리즈는 성경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게임 시리즈가 만든 인지도는 성경을 이용해 만든 게임도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 연구자는 성경을 토대로 한 이 게임이 새로운 신화 기반의 게임을 만들어내는데 의미있는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다고 본다. 이를 위해, 성경을 중심으로 확인해보도록 하겠다.[3]

대상 데이터

  • 이외에 게임회사 코나미가 노아를 소재로 한 「Noah’s Ark」를 1992년에 발매했다.

이론/모형

  • 당시 게임은 개인 컴퓨터로 즐기는 것이 아닌, 가정용 게임기로 즐기는 것이었다. 북미의 Wisdom Tree 사에서 만든 「 Bible Adventures」(1991)가 그 시초로 성경에 대한 게임들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 게임들은 성경의 내용에 충실하지만 조악한 게임성, 그리고 진보가 없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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