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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촉각기반네비게이션에 관한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actile-Based Navigation for Securing Walking Safety of the Visually Impaired 원문보기

한국정보처리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2017 Apr. 27, 2017년, pp.751 - 753  

강민석 (숭실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  박상은 (숭실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  차건환 (숭실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  최승현 (숭실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  한동윤 (숭실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  김수동 (숭실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  박진호 (숭실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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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각장애인들이 보행 시 경로 안내를 제공받는 방법은 청각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시각장애인의 보행시 안전이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비장애인은 시각과 청각을 모두 활용해 길 찾기가 수월하지만, 현 시점에서 시각장애인은 오직 청각에만 의존해야 한다. 보행 시 교통사고 사망률이 OECD 평균의 두 배를 웃도는 대한민국에서 시각장애인들이 거리를 도보하기에는 더더욱 위험한 현실이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본 논문에서는 아두이노를 사용해 촉각기반 네비게이션을 만들어 시각장애인의 교통사고 발생율을 낮추려고 한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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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본 논문에서는 이를 위한 대책으로 촉각을 사용하는 네비게이션을 제시한다. 길을 찾을 때 자주 사용되지 않는 촉각이라는 감각을 사용함으로써 남겨진 시각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두는 것이다.

가설 설정

  • 모르는 길을 찾아갈 때 네비게이션 만큼 효율적인 방법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네비게이션은 경로는 안내할 수 있지만 거리에서 그들의 안전까지 보장해 주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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