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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정보를 활용한 위치추적시스템
Location Tracking System using GPS Information 원문보기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9년도 제59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27권1호, 2019 Jan. 16, 2019년, pp.231 - 232  

박명철 (경운대학교 항공전자공학과) ,  정인기 (경운대학교 항공전자공학과) ,  윤동은 (경운대학교 항공전자공학과) ,  신종현 (경운대학교 항공전자공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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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령화 사회로 들어섬에 따라 치매 노인 환자가 해가 갈수록 급증하고 나아가 치매환자 뿐만 아니라 보호가 필요한 미취학 아동, 장애인 등 실종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자신이 길을 잃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잇따라 2차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게 되면 보호자의 입장에서는 같이 외출을 하거나 피보호자를 혼자 두고 외출을 하는 것이 많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고 판단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현재 위치추적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들이 있지만 통신사간의 복잡한 가입절차, 실종 시 2차사고 예방을 위한 대안이 없는 것 등 그 제품들을 사용자가 사용하는데 있어서 많은 제약이 있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아두이노를 활용하여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여 피보호자의 위치를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보호자가 설정한 일정 반경의 기준점을 벗어나게 되었을 때 경보음 알림과 동시에 긴급기관 신고전화 기능을 추가하여 빠른 초동조치로 연이은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보호자가 외출 시 심리적으로 안심할 수 있는 GPS위치 추적시스템에 대해 기술하였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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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과제를 제작하면서 조원들은 GPS의 위치정보를 활용해서 치매 환자나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 장애인, 애완동물 등을 위한 위치추적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제작한 과제의 문제점은 블루투스의 통신반경이 좁기 때문에 상용화가 되기에 어려움이 있다.
  • 현재위치 블록을 클릭하면 구글맵을 통해 지도에 사용자의 위치가 표시된다.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용자가 기준점을 벗어났는지에 대해 판단한다. 기준점을 벗어나게 되면 경보음을 통해 보호자가 인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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