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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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이 2007년 9월 1일 기준 상시 종업원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전국 8,000개 중소제조업체 및 2,000개 중소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2007년도 중소기업 인력실태조사」를 실시 ※ 2008년 1월 17일 결과를 발표함 - ‘05년 기준 5인 이상 중소제조업(11.2만개) 및 중소서비스업체(19개 지식기반서비스업종 1.4만개)를 모집단으로 하여 방문조사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신뢰도는 95%, 허용오차는 ±5%임 ○ ‘07년 9월 기준, 상시근로자
1. 개요 ○ 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이 2007년 9월 1일 기준 상시 종업원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전국 8,000개 중소제조업체 및 2,000개 중소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2007년도 중소기업 인력실태조사」를 실시 ※ 2008년 1월 17일 결과를 발표함 - ‘05년 기준 5인 이상 중소제조업(11.2만개) 및 중소서비스업체(19개 지식기반서비스업종 1.4만개)를 모집단으로 하여 방문조사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신뢰도는 95%, 허용오차는 ±5%임 ○ ‘07년 9월 기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제조업체의 종사자는 221만명이고, 9만명의 인력이 부족(인력부족률 3.93%) - ‘06년 대비 부족인원은 3천명이 증가하고 부족률은 0.14%p 상승하여, ‘02년 이후 처음으로 인력부족 문제가 심화(‘06년 8.7만명, 부족률 3.79%) - 직종별로는 기능직, 지역별로는 전남, 업종별로는 재생용 가공원료 생산업의 부족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남 ○ 부가통신업, 정보처리업 등 지식기반 서비스업종의 종사자는 35.3만명(부족인원 1.5만명)이고, 인력부족률은 4.03%로 제조업종에 비해 인력부족문제가 더 심각 2. 조사결과1) 중소제조업 종사자 증가, 단순노무직‧40대 이상 인력 비중 상승 ○ 전체 종사자수는 2,208천명으로‘06년 조사(2,201천명)와 비교 시 7천명이 증가 - 직종별 : 단순노무직(35.3%), 사무관리직(23.7%), 기능직(22.4%) 순 - 연령별 : 30대(34.0%), 40대(32.2%), 20대(18.7%)의 순 - ‘05년 이후 3년 연속으로 20대 이하 비중은 감소한 반면, 40대 이상은 증가함 * 중소제조업 20대 이하 비중 : (‘05) 21.4% → (‘06) 19.3% → (‘07) 18.7% * 중소제조업 40대 이상 비중 : (‘05) 45.0% → (‘06) 46.3% → (‘07) 47.3%2) 중소제조업 인력부족 규모 증가, 기능직 인력난이 특히 심화 ○ 전체 부족 인원은 90천명(부족률 3.93%)으로,‘06년에 비해 3천명이 증가(부족률 0.14%P 증가)하였으며,‘02년 이후 지속되던 인력부족 규모 감소 추세가 반전됨 ○ 직종별로 보면 기능직(7.40%), 전문가(4.97%), 기술직(3.79%) 순으로 인력 부족률이 높으며, 전문가 및 기술직 인력 부족 문제는 완화된 반면, 실제 생산을 담당하는 기능직 인력 부족 문제가 크게 증가*첨부파일참조- - 기업 규모별로는 규모가 작을수록 인력 문제가 심각하지만, ‘06년과 비교할 때 50인 이상 중기업의 인력 부족률이 증가 - 지역별로는 전라남도(5.59%), 경상남도(5.45%), 울산광역시(4.76%)가 부족률이 높은 곳으로, 경기도(28천), 경상남도(13천명), 서울(9천명)이 부족인원이 많은 곳으로 조사됨 - 업종별로는 재생용 가공원료 생산업(5.90%),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5.43%) 등의 순서로 인력 부족률이 높게 나타남 ○ 벤처 등 혁신형 중소기업의 인력 부족률은 4.58%로, 일반 중소기업(3.74%)보다 높은 수준이며, 특히 기술직과 전문가 인력 부족이 상대적으로 심각한 것으로 파악됨3) 신규직원 교육훈련은 감소, 기존 직원에 대한 교육훈련은 개선 ○ 신규 채용인력에 대해 교육‧훈련을 실시한 중소제조업 비중은 53.0%로 ‘06년과 비교하여 7.9%p 감소 - 특히 교육‧훈련 실시 비중을 규모별로 보면 5~19인의 소기업은 10.1%p가 감소한 반면, 50인 이상 중기업은 0.9%p 증가하여 기업 규모에 따라 상반된 결과를 보임*첨부파일참조-○ 임직원에게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기업은 37.3%로, ‘06년 대비 8.3%p 증가하였고, 업무 공백 우려(34.0%), 직원교육 관련 예산 부족(17.2%) 등의 이유로 훈련을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4) 지식기반 중소서비스업체의 기능직 인력부족률 17% ○ ‘07년 처음으로 부가통신업, 정보처리업 등 19개 지식기반 서비스업의 인력 실태를 조사함 * 중소기업인력지원특별법 시행령 및 고시에 따른 자연과학 연구개발업, 엔지니어링서비스업, 전문 디자인업, 무선 전화업‧경영상담업 등 ○ 19개 지식기반 중소서비스업체 종사자는 353천명이며, 기술직 비중(35.9%)이 가장 높고, 사무관리직(31.3%), 전문가(18.1%) 등의 순서이며, 제조업종과 비교하면 단순노무직의 비중은 현저히 적고 기술직과 전문가 비중은 매우 높은 특징을 보임 * 단순노무직 : 서비스업(2.6%) ↔ 제조업(35.3%), 기술직 : 서비스업(35.9%) ↔ 제조업(11.4%), 전문가 : 서비스업(18.1%) ↔ 제조업(2.9%) - 지식기반 중소 서비스업의 인력 부족률은 4.03%로 제조업(3.93%)보다 0.10%p 높고, - 특히 기능직 부족률이 16.94%이며, 전문가(5.31%), 기술직(3.93%) 등의 순서로 인력 부족률이 높게 나타남* 도표 등과 관련된 상세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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