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건물 냉방을 위해 실내에 공급하는 공기를 냉각시키는 데에 냉각시스템을 사용한다. 현재 냉매압축(refrigerant compression) 방식을 주로 이용하는 냉각시스템은 냉매가스를 압축하는 압축기, 압축된 냉매가스를 액화시키는 응축기, 액체 냉매의 압력을 감소시키는 팽창장치, 그리고 냉각 효과를 만들어 내는 증발기로 구성된다.

○ 중대형 건물의 냉방은 흔히 칠러(chiller)라 부르는 냉각기로 냉수를 만들고, 이 냉수를 냉방이 필요한 곳으로 공급하는 공기와 열을 교환시킴으로써 냉방이 이루어진다. 또한

○ 건물 냉방을 위해 실내에 공급하는 공기를 냉각시키는 데에 냉각시스템을 사용한다. 현재 냉매압축(refrigerant compression) 방식을 주로 이용하는 냉각시스템은 냉매가스를 압축하는 압축기, 압축된 냉매가스를 액화시키는 응축기, 액체 냉매의 압력을 감소시키는 팽창장치, 그리고 냉각 효과를 만들어 내는 증발기로 구성된다.

○ 중대형 건물의 냉방은 흔히 칠러(chiller)라 부르는 냉각기로 냉수를 만들고, 이 냉수를 냉방이 필요한 곳으로 공급하는 공기와 열을 교환시킴으로써 냉방이 이루어진다. 또한 소형 건물의 경우에는 냉수에 의한 간접 열교환 대신 증발기에서 실내 급기를 직접 냉각시키는 방식이 주로 사용된다.

○ 냉매압축 방식의 냉각기의 경우에는 냉각속도가 빠르고 편리한 반면에 전력소비가 매우 많다. 근래에 에너지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온도 및 습도가 극히 높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냉방시스템으로서 기화식 냉각기(evaporative coolers)가 확대되고 있다. 이 방식은 설치, 유지 보수 및 운전비용 등에서 유리하지만 물의 잠열을 이용해 물을 냉각시키기 때문에 온도와 습도가 높을수록 냉각효과가 떨어지는 결함을 갖는다.

○ 이에 대해 복수의 기화식 냉각시스템을 구성해 각 냉각탑에 공급되는 공기를 순차적으로 냉각시키는 이 발명은 종래의 문제점인 고온다습한 조건에서의 냉각성능 저하를 완화시켜 냉각시스템의 냉각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 지금까지 사용의 편리성에 따라 주력 냉방시스템으로 사용해온 냉매압축 방식은 지구환경 문제와 화석연료 고갈에 대응하여 전력소비가 적은 친환경 시스템으로 급히 전환해야 한다. 이에 부합하는 시스템으로서 이 발명에 의한 시스템 이외에도 각종 폐열은 물론 지열과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흡수식, 흡착식 시스템과 같은 각종 열구동 방식의 냉각시스템에 대한 개발과 적용도 확대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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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20080138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