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건강기능식품에 사용 가능성이 있는 생약류와 허브류 및 의약품 또는 식품 등에 첨가제 또는 부형제로 사용될 수 있는 성분 등에 대한 안전성과 그 기능성을 파악함으로써 건강기능식품에서의 사용가능성에 대한 인정지침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의 제공 및 원료에 대한 DB를 구축하여 행정 부분 및 연구 부분 등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2002년부터 3개 년도에 걸쳐 진행된 연구로서 2004년도에는 본 연구의 마무리 단계로 현재까지 정리한 원료에 새롭게 수록한 생약류 또는 허브류
본 연구에서는 건강기능식품에 사용 가능성이 있는 생약류와 허브류 및 의약품 또는 식품 등에 첨가제 또는 부형제로 사용될 수 있는 성분 등에 대한 안전성과 그 기능성을 파악함으로써 건강기능식품에서의 사용가능성에 대한 인정지침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의 제공 및 원료에 대한 DB를 구축하여 행정 부분 및 연구 부분 등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2002년부터 3개 년도에 걸쳐 진행된 연구로서 2004년도에는 본 연구의 마무리 단계로 현재까지 정리한 원료에 새롭게 수록한 생약류 또는 허브류 (제1세부과제), 기 작성된 DB에서 보완되어야 할 부분에 대한 보완 (제2세부과제), 식품 또는 의약품 등에 사용되고 있는 부형제 및 첨가제에 대한 안전성 및 기능성 (제3세부과제)과 생약류, 허브류 및 기능성분에 대한 DB가 식약청 Home Page에서 관리될 수 있도록 Oracle${\circledr}$에 근거한 프로그램의 작성 (제4세부과제)이다. 제1세부과제에서는 2002년도 및 2003년도에 작성한 DB에 수록되지 않은 국내 자생원료 중 건강기능식품에 많이 이용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원료를 중심으로 자료를 정리하였으며 그 내용은 2003년도와 동일하게 논문으로 정리 발표된 것을 요약 정리하여 수록하였으며, 제2세부과제에서는 2002년도 및 2003년도에 정리된 DB를 내용적으로 보강하였으며 또한 내용에서의 참고문헌 등을 정리하여 손쉽게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제3세부과제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의 원료 또는 첨가제로 부형제 및 첨가제등이 사용되었을 경우 그 안전성 또는 기능성에 대하여 논란이 있을 수 있어 이에 대하여 조사 연구하였으며, 제4세부과제에서는 제1세부 내지 제3세부과제에서 도출된 연구의 결과물이 효율적으로 보관, 관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DB화 하고 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완성하여 식약청 Home Page에서 구동될 수 있도록 하였다. 향후 본 DB를 완벽하게 보완됨으로써 명실공히 식품의약품안전청 자료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는 이를 널리 홍보함으로써 정책 수립을 하는 행정가, 건강기능식품 분야에 종사하는 산업체 근무자와 이 분야 연구자들로 하여금 건강기능식품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 등을 명확히 인지시켜 이 분야 산업 및 연구의 활성화에 이용될 수 있고, 또한 국가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Until now, we structured the database in which about 1,000 raw materials comprising herbal materials (about 700 materials) and chemical or biosynthetic materials (about 300 materials) were recorded. However, there were some points to be revised, such as references for pharmacological usage, and ther
Until now, we structured the database in which about 1,000 raw materials comprising herbal materials (about 700 materials) and chemical or biosynthetic materials (about 300 materials) were recorded. However, there were some points to be revised, such as references for pharmacological usage, and there were no data on the domestic living herbs which might be composed of functional food in Korea.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e pharmacological effects and safety of the herbal materials, synthetic chemicals including food additives and pharmaceutical additives for their usefulness in the functional food. In the first subject, we reviewed the oriental herbal materials which were not recorded at last year. In the second subject, we reviewed more precisely the western herbal materials prevalently used in the USA and Europe which were recorded at 2002. In the third subject, chemicals and synthetic materials were reviewed prevalently used in the Korea, USA, German, China and Japan as functional food ingredients. In the database, there are recorded about 1,200 raw materials comprising herbal materials (about 900 materials) and chemical or synthetic materials (about 300 materials). Various information, such as Korean name, English name, active compounds, indications, pharmacological data, adverse reactions, and references were recorded about the single raw material. For assuring the safety of functional food, we suggested some comments for the functional food ingredients separated into 7 categories whether it is safe or harmful. In conclusion, the results from this study would be useful to officialize some guidelines in the functional food policies and be helpful to develop functional foods in the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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