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IV. 연구결과
- 문헌 고찰과 자문회의를 통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영역을 12개 선정하였음.
- VAS 점수는 영역별로 문제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낮아지는 양상을 보였고, 여성, 노령층, 저소득, 저학력, 질병이 있는 경우에 낮은 점수를 보여 삶의 질 측정에 타당한 지표임을 확인하였음.
- EQ-5D 5개 영역 중 일상활동 영역은 EQ-VAS에 영향력이 유의하게 크지 않았음. 새로이 추가한 7개 영역 중 활력과 수면이 의미 있는 영향력을 나타냄. EQ-5D 영역만 포함한 모델의 경우 설명력이 22.8%였

IV. 연구결과
- 문헌 고찰과 자문회의를 통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영역을 12개 선정하였음.
- VAS 점수는 영역별로 문제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낮아지는 양상을 보였고, 여성, 노령층, 저소득, 저학력, 질병이 있는 경우에 낮은 점수를 보여 삶의 질 측정에 타당한 지표임을 확인하였음.
- EQ-5D 5개 영역 중 일상활동 영역은 EQ-VAS에 영향력이 유의하게 크지 않았음. 새로이 추가한 7개 영역 중 활력과 수면이 의미 있는 영향력을 나타냄. EQ-5D 영역만 포함한 모델의 경우 설명력이 22.8%였고, 12개 모든영역을 포함한 경우 모델의 설명력은 26.3%로 증가하였음.
- EQ-5D 5개 영역에 모두 문제가 없었던 응답자 중 새로운 삶의 질 영역에 적어도 하나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한 분율은 31.7%였음.

Abstract ▼

IV. Results
In total, 600 subjects participated in the survey. The proportion of variance explained (R2) in the VAS was 0.228 for the original EQ-5D items , 0.20 for the new items and 0.263 for the 12 items together. Vitality and sleep among added item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VAS

IV. Results
In total, 600 subjects participated in the survey. The proportion of variance explained (R2) in the VAS was 0.228 for the original EQ-5D items , 0.20 for the new items and 0.263 for the 12 items together. Vitality and sleep among added item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VAS for perceived health. Thirty-two percent of the respondents who had a full health on the EQ-5D reported at least one problem in the new health dimens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