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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e 바로가기주관연구기관 |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DongGuk Univers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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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유형 | 2단계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발행년월 | 2014-12 |
과제시작연도 | 2014 |
주관부처 | 환경부 Ministry of Environment |
등록번호 | TRKO201500013890 |
과제고유번호 | 1485012805 |
사업명 | 환경건강연구 |
DB 구축일자 | 2015-08-15 |
DOI | https://doi.org/10.23000/TRKO201500013890 |
Ⅳ. 연구 결과
(1) 환경오염도 평가 및 영향지역
(가) 기상 및 바람권역 특성분석
최근 11년간의 포항지역 연도별 기상현황을 분석한 결과, 평균기온은 2003년 13.96℃를 시작으로 하여 2013년 14.9℃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비교적 일정한 기온분포를 나타내었으며, 10년간 평균기온이 14.45℃를 나타내었다. 상대습도는 평균63.26%로 나타났고 11년간 비슷한 분포를 나타내었으며, 평균풍속은 2.39 m/s, 최대풍향분포는 남남서풍 계열로 남풍계열의 바람장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철강산업단지
Ⅳ. 연구 결과
(1) 환경오염도 평가 및 영향지역
(가) 기상 및 바람권역 특성분석
최근 11년간의 포항지역 연도별 기상현황을 분석한 결과, 평균기온은 2003년 13.96℃를 시작으로 하여 2013년 14.9℃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비교적 일정한 기온분포를 나타내었으며, 10년간 평균기온이 14.45℃를 나타내었다. 상대습도는 평균63.26%로 나타났고 11년간 비슷한 분포를 나타내었으며, 평균풍속은 2.39 m/s, 최대풍향분포는 남남서풍 계열로 남풍계열의 바람장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철강산업단지 및 인근 지역은 남서풍 및 서남서풍 계열의 바람이 차지하여 주풍을 이루고있고, 여름철의 경우는 북풍에서 북동풍 계열의 바람이 주풍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가을철의 경우 남서풍 및 서남서풍 계열의 바람이 주풍을 이루는 가운데 북풍에서 북동풍 계열도 많은 빈도를 차지하였다. 겨울철의 경우는 남서풍 및 서남서풍 계열이 주풍을 나타내었다. 연간 평균적인 바람장미를 토대로 포항지역의 풍계를 분석한 결과, 남서풍 및 서남서풍이 주풍을 이루는 가운데 겨울을 제외하고는 북풍에서 북동풍계열의 풍계도 빈번히 나타났으며,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 소재한 포항 기상관측소는 형상강 하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 비해 연평균 풍속이 다소 강한 바람이 형성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서쪽으로의 형산강 및 동쪽으로의 영일만이 인접하였기에 다른 지역에 비해 주풍의 빈도가 탁월한 편이다.
포항철강산업단지 및 인근 지역에서의 일조시간은 2232.16 hr으로 확인되었으며, 일조시간은 8월에 245.1 hr으로 가장 높았으며, 일조시간이 가장 낮은 달은 6월로 164.1 hr으로 조사되었다. 강수량은 1948.1 mm로 나타났으며, 10월에 204.4 mm로 가장 강수량이 높았으며, 2월과 12월에 19.5 mm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상일수로는 맑은 날과 흐린날과 강수날이 비슷한 일수를 나타내었으며, 눈은 6.7일, 안개 2.0일, 결빙 75.2일, 서리 5.2일로 분석되었다. 포항지역의 2013년도 월별 기상현황을 분석한 결과, 평균기온은 1월에 0.9℃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2월과 12월에 3.5, 4.0℃ 순으로 나타났고,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인 월은 8월로 28.8℃로 조사되었다. 상대습도는 9월에 74%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2월이 41%로 가장 낮은 상대습도를 나타내었다.
포항철강산업단지 및 인근지역에서의 수년 동안 측정된 풍향․풍속 관측자료를 바탕으로 바람권역과 바람환경을 조사한 결과, 죽장면과 기계면의 경우 포항지역 북서쪽의 산악지역에 위치하여 다른 관측지점에 비해 지형적 마찰이 강해 상대적으로 저풍속대가 나타나는 바람권역으로 분석되었으며, 청하면과 장기면은 각각 남북방향으로 상당히 이격되어 있지만 동쪽으로 동해와 인접하고 서쪽은 낮은 구릉이 위치한동일한 바람환경으로 조사되었다. 호미곶은 해상 바람환경에 가까운 또 다른 하나의 바람권역으로 판단되며, 송도동은 상대적으로 분지인 포항 도심지이면서 영일만과 근접하고 동시에 경주가 있는 남서쪽으로 저지대가 형성되어 국지 순환계의 수렴 지역임과 동시에 북동 및 남서 방향으로 바람길이 탁월하게 형성된 바람권역으로 조사되었다.
(나) 대상지역 환경오염물질의 매체별 오염수준 및 평가
포항지역 국가측정망 측정소 5곳의 PM10, NO2, SO2, CO, O3의 최근 7년간 연변화(2007-2013년) 및 평균농도를 분석한 결과, PM10은 2007년에 53 ㎍/㎥, 2008년에 54 ㎍/㎥, 2009년에 55 ㎍/㎥, 2010년에 53 ㎍/㎥, 2011년에 52 ㎍/㎥, 2012년 45 ㎍/㎥, 2013년 47㎍/㎥를 나타내었으며, 현재 연간 국가대기환경기준인 50 ㎍/㎥를 2012년과 2013년을 제외하고 모두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SO2의 경우는 2007년에 0.008ppm, 2008년에 0.006 ppm, 2009년에 0.005 ppm, 2010년에 0.004 ppm, 2011년에 0.006ppm, 2012년에 0.006 ppm, 2013년에 0.006 ppm을 나타내어 현재 연간 국가대기환경기준인 0.02 ppm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NO2의 경우는 2007년에 0.023ppm, 2008년에 0.021 ppm, 2009년에 0.019 ppm, 2010년에 0.014 ppm, 2011년에 0.015ppm, 2012년에는 0.017 ppm, 2013년에는 0.016 ppm을 나타내었으며, 전체적으로 농도가 약간씩 감소하는 경향으로 조사되었으나, 2010년부터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CO의 경우는 2007년에 0.8 ppm, 2008년에 0.6 ppm, 2009년에 0.5 ppm, 2010년에 0.4 ppm, 2011년에 0.5 ppm, 2012년에 0.5 ppm, 2013년에 0.6 ppm을 나타내었으며, 연간 농도는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또한 5년간 CO는 8시간 기준치 9 ppm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O3는 2007년0.028 ppm, 2008년 0.025 ppm, 2009년 0.027 ppm, 2010년 0.028 ppm, 2011년 0.026ppm, 2012년 0.025 ppm, 2013년 0.030 ppm을 나타내었다. 또한 기준치 0.06 ppm은 모두 만족하였다.최근 6년간 포항지역의 국가측정망지역(5개 지점)에 대해 각 오염물질별 대기환경 기준치(PM10 : 100 ㎍/㎥, SO2 : 0.05 ppm, NO2 : 0.06 ppm, O3 : 0.06 ppm, CO : 9ppm)를 초과한 횟수를 비교하여 연도별로 비교한 결과, SO2와 CO의 경우, 기준치를초과하는 일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PM10과 O3의 초과횟수가 NO2에 비해 높은특징을 나타내었다. PM10의 경우, 6년간 포항지역의 전체 초과횟수는 413회 이었으며,6년간 평균 초과횟수는 68.8회로 나타났다. 측정지점별로 확인한 결과, 장흥동이 6년간 초과횟수가 214회로 가장 높았으며, 대도동 87회, 죽도동이 3번째로 높은 51회, 3공단 43회, 대송면 18회 순으로 초과횟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NO2의 경우, 전체초과횟수는 2회 이었으며, 2008년 장흥동에서만 초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O3는 6년간 초과횟수가 635회, 평균횟수는 105.8회로 조사되었으며, 측정지점별로 확인한 결과, 대송면이 202회로 가장 높은 초과횟수를 기록하였으며, 죽도동 161회, 장흥동 106회, 3공단 102회, 대도동 64회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대기오염물질 중 초과횟수가 전체오염물질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6년간 년도별초과횟수의 추세를 확인한 결과, 대부분의 측정지점에서 PM10의 경우 기준치 초과횟수가 점차적으로 감소하였으나, O3의 경우 2013년 일시적으로 초과횟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포항지역 국가측정망 측정소별 중금속 농도를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5년간자료를 분석하였다. 2014년도에 보고된(국립환경과학원) 이전 연구에서 확인한 바와같이 산단지역 측정지점인 장흥동에서 철(Fe)이 가장 높은 농도인 4.3910 ㎍/㎥으로 조사되었으며, 망간(Mn) 0.5510 ㎍/㎥, 납(Pb) 0.0552 ㎍/㎥, 크롬(Cr) 0.0179 ㎍/㎥, 니켈(Ni) 0.0145 ㎍/㎥, 카드뮴(Cd) 0.0021 ㎍/㎥ 등으로 조사되었다. 전반적으로 장흥동 및 인근지역의 중금속 농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확인되어, 산업단지 인근 대기중 중금속 농도 수준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저감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저감방안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포항지역의 VOCs와 PAHs 측정망은 1곳이며, 최근 5년간(2009∼2013년) 포항지역에서 측정된 VOCs와 PAHs를 비교 및 평가한 결과, VOCs 농도는 전체적으로 개별물질마다 그 양상이 다양하였으며, 다른 산업단지 지역과 비교하였을 때 비슷하거나 낮은수준을 나타내었다. VOCs 물질 13가지 중 대기오염기준에 있는 benzene의 경우, 모두연간기준치 1.5 ppb 이하로 기준치를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toluene 평균농도가2.33 ppb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포항지역 철강산업단지 전역에서 측정된 VOCs 중 toluene의 경우 전체 시료에서 100 %의 검출빈도를 보여 포항지역 대기 중에서 상존하는 물질로 나타났고, 연도별로는 대부분의 물질들이 2010년에 가장 높은농도를 보였으며,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PAHs 7개 물질 중에서 가장 높은 농도를 나타낸 물질은 chrysene(0.93 ng/㎥) 이었고,benzo(b)fluoranthene, benzo(a)anthracene, benzo(a)pyrene, indeno(1,2,3-cd) pyrene, benzo(k)fluoranthene, dibenzo(a,h)anthracene 순으로 나타났다.
- 유해오염물질 배출원 특성 및 업종별 배출 기여도
CAPSS 자료를 활용하여 포항지역 최근 6년간 업종별 오염물질 배출량 및 기여도를 조사한 결과, NOx와 SOx, PM10의 경우 생산공정에서 배출되는 양이 각각 54%,63%, 4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CO의 경우 이동 오염원이 49%로 가장 많았으며, 처음 측정한 PM2.5의 경우 제조업 연소가 42%, 생산공정이 39% 순으로 배출량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VOCs의 경우 유기용제 사용이 42%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생산공정, 이동오염원, 제조업 연소 공정에서 배출되는 양이 대부분을차지하고 있으며, 총 배출량은 NOx가 209,626,376 kg/yr로 가장 많았고, SOx가127,349,580 kg/yr, VOCs 123,688,055 kg/yr 이었으며, CO 79,997,603 kg/yr, PM10은43,695,504 kg/yr로 상대적으로 적은 양이 배출되었고, 이번에 처음으로 측정한 PM2.5의 배출량은 3,698,673 kg/yr 이었다.황산화물의 주요 배출원으로는 제철공정, 제강공정 및 관련업종, 0.3% 이하 황함유B-C 중유를 사용하고 있는 상업시설, 공공 기관시설 및 각종 산업체, 음식료품 제조업, 화합물 및 화학제품 제조업,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이동오염원, 석고제조로, 강철 재가열로, 무기화학제품 제조업 Carbon black 생산공정 등이 있고, SOx 배출량을조사한 결과, 이동오염원의 경우 2006년에 비해 2007년에는 15,480,375 kg/yr로 약 6배정도 배출량이 증가하였지만 그 후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었다. 제철·제강업종의 SOx 배출량은 거의 일정한 배출량을 수년 동안 유지하고 있었다.
CO의 경우 주거용 시설에서의 배출은 2006년에 15,147,062 kg/yr로 가장 많았지만,배출량이 현저히 줄어 2007년부터는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내었다. 이동오염원의 경우도로이동오염원으로 승용차가 가장 크게 기여하며 2007년에는 다소 감소하다가 2009년까지 8,979,719 kg/yr에 도달하여 큰 폭으로 증가한 이후 다시 감소하였다.질소산화물의 주배출원으로는 강철 재가열로, 연소 시설 중 1,2,3종(보일러), 제철제강업 중 코크스 오븐(누출 및 소화), 소결로(연소공정 제외),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화합물 및 화학제품 제조업, 제1차 금속산업, 해상 선박운송, 건설장비(굴삭기, 기중기,로우더, 로울러, 불도저, 지게차,) 및 화물차, 덤프트럭, 시내버스 등이 있고, NOx의 경우 이동오염원에서 2007년 32,651,326kg/yr로 크게 증가하다가 감소하였으며, NOx 배출량을 감소시키기 위해 수립한 다양한 형태의 규제들로 인해 배출량이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판단된다.VOCs는 도장시설에서 2006년 23,272,368 kg/yr로 가장 높은 배출량이 확인되었으며, 이에 건축 및 건물과 코일 코팅이 크게 차지하고 있었고, 그 이후로는 배출량이 거의 없었다. 유기화학 제품제조업에서는 2007년에 11,819,336 kg/yr의 많은 양을 배출하였다가 감소하여 이후에는 거의 배출하지 않았다. 제철·제강업의 경우에 2007년에 잠시 감소하였다가 다시 큰 폭으로 배출량이 상승한 이후에 그 뒤로 계속 감소하고있었다. 이동오염원의 경우 2007년까지 증가하다가 다시 점점 감소하고 있는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기타 유기용제 사용 분야에서는 매년 일정한 배출량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이 외에 다른 경우에는 비교적 낮고 일정한 증감폭을 나타내었다. VOCs의 주배출원으로는 이동오염원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오염원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미세먼지(PM10 및 PM2.5) 주배출원으로는 제철공정, 제강공정 및 관련업종, 화학제품제조업,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석고제조로, 강철 재가열로, 회주철 주물로, 2차 알루미늄 생산, 시멘트 생산, 석회 생산, 아스팔트 콘크리트 생산, 기타 비금속광물 제품제조업, 섬유제품제조업(봉제, 의복 제외), 가죽, 가방 및 신발 제조업, 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 등이 있다. 이 연구에서 PM10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제철·제강업의 경우 2006년부터 증가하여 2008년에 코크스 오븐(누출 및 소화)으로 인하여 7,159,811kg/yr의 가장 높은 배출량을 보이다가 다시 감소하였고, 이동오염원의 배출량은 매년각기 다른 증감추이를 보이면서 비슷한 양을 나타내고 있었다. 기타 분야에서는 2008년까지 증가하다가 다시 감소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폐기물 소각과 건설공사에서 약간의 PM10 배출량이 나타나고 그 외의 업종에서는 비교적 낮고 일정한 배출량 추이를 나타내고 있다.
- 화학물질 환경배출량 및 이동량
포항국가산단의 2012년 환경배출량은 대부분이 대기 중으로 배출되었으며, 알루미늄 및 그 화합물, 망간 및 그 화합물, 아연 및 그 화합물의 일부가 수계로 배출되었으며, 니켈 및 그 화합물 또한 수계로 배출되었으나 상대적으로 적은 양으로 나타났다.2-프로판올(33,642 kg)이 대기 중으로 가장 많이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1년 배출량과 비슷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2001년∼2012년 동안 환경배출량을 총합하였을때 황화수소의 배출량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2,879,903kg/yr), 아연 및 화합물, 크롬 및 화합물, 망간 및 화합물 등 중금속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포항1철강지방산업단지의 2012년 환경배출량은 대부분이 대기 중으로 배출되었으며, 알루미늄 및 그 화합물(46 kg)이 수계로 배출되었다. 2-프로판올(85,618kg/yr)가 가장 많이 배출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01년∼2012년 동안 환경배출량을 총합하였을 때 2-프로판올의 배출량이 가장 높았으며, 자일렌, 메틸알콜, 염화수소, 톨루엔 등 다양한 형태의 화학물질에 배출되고 있다. 또한, 최근 11년간 포항철강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발암우려 화학물질의 배출물질명 및 배출량 순위로는 먼저 크롬 및 그 화합물, 니켈 및 그 화합물, 벤젠, 나프탈렌, 트리클로로에틸렌, 에틸벤젠, 디(2-에틸헥실) 프탈레이트, 염화 벤질, 디클로로메탄, 크레오소트, 아크릴아미드,포름알데히드, 3,3'-디클로로-4,4'-디아미노디페닐 메탄, 납 화합물, 1,2-디클로로에탄,테트라클로로에틸렌, 스티렌 순으로 조사되었다.
- 환경오염물질의 배출 세부공정 및 업종사업장
포항 철강산업단지 및 인근지역에는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공정으로는 제일 많은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있는 제철공정, 제강공정 및 관련업종 등이 있으며, 화합물 및 화학제품 제조업,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석고제조로, 강철 재가열로, 회주철주물로, 2차 알루미늄 생산, 시멘트 생산, 석회 생산, 아스팔트 콘크리트 생산, 기타비금속광물 제품제조업, 섬유제품제조업(봉제, 의복 제외), 가죽, 가방 및 신발 제조업,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 출판,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 코크스, 석유정제품 및 핵연료 제조업, 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제1차 금속산업, 조립금속제품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종 등이 있다. 또한, 강철 재가열로, 연소 시설 중 1,2,3종(보일러), 제철제강업 중 코크스 오븐(누출 및 소화), 소결로(연소공정 제외), 제1차 금속산업 등이 있다.
(2) 환경보건 실태 조사
(가) 설문조사
급성질병력과 암 병력은 노출군과 대조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만성질병력 중 알레르기성비염 치료율은 노출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호흡기질환 관련증상 중기상 시 기침, 평소 깨어있을 때 기침, 기상 시 가래, 평소 깨어있을 때 가래 등의 호소율은 노출군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천식관련 증상 중 천명(평생), 수면 중 기침(1년 내)호소율은 노출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알레르기성비염 관련 증상 중 알레르기성비염치료(1년 내)는 대조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알레르기성피부염 관련 증상 중 피부발진경험(평생), 습진 진단 경험(평생), 습진 치료(1년 내) 등은 노출군에서 유의하게 높았고,알레르기성눈병 관련 증상 중 눈가려움 증상(평생) 호소율은 노출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나) 생체시료 분석
- 생체내 환경오염물질 농도 수준
요중 카드뮴 농도는 노출군이 1.01(2.41) ㎍/g cr., 대조군이 0.89(2.41) ㎍/g cr.로 노출군이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동별 카드뮴 농도는 송도동, 제철동, 해도동,청림동, 흥해읍 등의 순으로 높았다. 요중 수은 농도는 노출군이 0.66(2.37) ㎍/g cr.,대조군이 0.39(2.54) ㎍/g cr.로 노출군이 유의하게 높았다(p<0.01). 동별 수은 농도는연일읍, 대송면, 송도동, 청림동 등의 순으로 높았다. 혈중 납 농도는 노출군이 1.89(1.71) ㎍/dl, 대조군이 1.64(1.87) ㎍/dl로 노출군이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동별 납 농도는 제철동, 대송면, 오천읍, 연일읍 등의 순으로 높았다.요중 2-naphthol 농도는 노출군이 3.08(3.61) ㎍/g cr., 대조군이 3.36(3.61) ㎍/g cr.로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681). 남자의 경우 노출군이 2.67(3.74) ㎍/g cr., 대조군이3.11(4.15) ㎍/g cr.로 노출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p=0.534), 여자의 경우노출군이 3.27(3.56) ㎍/g cr., 대조군이 3.60(3.22) ㎍/g cr.로 노출군과 대조군의 유의한차이는 없었다(p=0.929). 동별 2-naphthol 농도는 대송면, 오천읍, 청림동, 흥해읍 등의순으로 높았다.요중 2-Hydroxyfluorene(HF) 농도는 노출군이 0.10(5.28) ㎍/g cr., 대조군이0.06(8.87) ㎍/g cr.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5). 남자의 경우 노출군이 0.14(6.37)㎍/g cr., 대조군이 0.11(11.92) ㎍/g cr.로 노출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p=0.974), 여자의 경우 노출군이 0.09(4.80) ㎍/g cr., 대조군이 0.04(5.88) ㎍/g cr.로 노출군이 대조군이 유의하게 높았다(p=0.004). 동별 2-Hydroxyfluorene 농도는 대송면,오천읍, 제철동, 청림동 등의 순으로 높았다.요중 1-Hydroxyphenanthrene(HPH) 농도는 노출군이 0.05(3.34) ㎍/g cr., 대조군이0.06(6.29) ㎍/g cr.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877). 남자의 경우 노출군이 0.05(3.88)㎍/g cr., 대조군이 0.06(6.49) ㎍/g cr.로 노출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p=0.655), 여자의 경우 노출군이 0.05(3.13) ㎍/g cr., 대조군이 0.07(6.25) ㎍/g cr.로 노출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695). 동별 1-Hydroxyphenanthrene 농도는 제철동, 청림동, 흥해읍, 대송면 등의 순으로 높았다.
요중 1-Hydroxypyrene (OHP) 농도는 노출군이 0.11(4.86) ㎍/g cr., 대조군이0.10(8.12) ㎍/g cr.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666). 남자의 경우 노출군이 0.12(5.49)㎍/g cr., 대조군이 0.10(7.93) ㎍/g cr.로 노출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p=0.649), 여자의 경우 노출군이 0.11(4.63) ㎍/g cr., 대조군이 0.09(8.54) ㎍/g cr.로 노출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856). 동별 1-Hydroxypyrene 농도는 대송면, 연일읍, 오천읍, 청림동 등의 순으로 높았다.요중 Mandelic acid(MA) 농도는 노출군이 237.07(1.96) ㎍/g cr., 대조군이164.26(1.94) ㎍/g cr.로 노출군이 유의하게 높았다(p=0.001). 남자의 경우 노출군이235.18(1.92) ㎍/g cr., 대조군이 186.56(2.15) ㎍/g cr.로 노출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p=0.216), 여자의 경우 노출군이 237.89(1.98) ㎍/g cr., 대조군이 147.35(1.73)㎍/g cr.로 노출군이 유의하게 높았다(p=0.001). 동별 MA 농도는 오천읍, 제철동. 송도동, 연일읍 등의 순으로 높았다.
요중 m-Methylhippuric acid(m-MHA) 농도는 노출군이 139.94(2.55) ㎍/g cr., 대조군이 67.56(3.85) ㎍/g cr.로 노출군이 유의하게 높았다(p=0.000). 남자의 경우 노출군이186.10(3.18) ㎍/g cr., 대조군이 99.85(4.37) ㎍/g cr.로 노출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p=0.072), 여자의 경우 노출군이 123.87(2.21) ㎍/g cr., 대조군이 48.41(3.15)㎍/g cr.로 노출군이 유의하게 높았다(p=0.000). 동별 MA 농도는 대송면, 오천읍, 제철동, 연일읍 등의 순으로 높았다.요중 o-Methylhippuric acid(o-MHA) 농도는 노출군이 69.47(2.19) ㎍/g cr., 대조군이45.22(2.88) ㎍/g cr.로 노출군이 유의하게 높았다(p=0.006). 남자의 경우 노출군이87.22(2.82) ㎍/g cr., 대조군이 62.17(3.21) ㎍/g cr.로 노출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는없었고(p=0.373), 여자의 경우 노출군이 63.02(1.87) ㎍/g cr., 대조군이 34.47(2.42) ㎍/gcr.로 노출군이 유의하게 높았다(p=0.000). 동별 MA 농도는 대송면, 청림동, 오천읍, 제철동 등의 순으로 높았다.
요중 p-Methylhippuric acid(p-MHA) 농도는 노출군이 81.49(2.30) ㎍/g cr., 대조군이62.60(2.51) ㎍/g cr.로 노출군이 유의하게 높았다(p=0.011). 남자의 경우 노출군이102.95(2.74) ㎍/g cr., 대조군이 75.19(2.87) ㎍/g cr.로 노출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p=0.196), 여자의 경우 노출군이 73.73(2.07) ㎍/g cr., 대조군이 53.54(2.17)㎍/g cr.로 노출군이 유의하게 높았다(p=0.010). 동별 p-MHA 농도는 대송면, 오천읍,청림동, 제철동 등의 순으로 높았다.요중 Phenylglyoxylic acid(PGA) 농도는 노출군이 292.86(2.37) ㎍/g cr., 대조군이189.82(2.36) ㎍/g cr.로 노출군이 유의하게 높았다(p=0.001). 남자의 경우 노출군이312.34(2.68) ㎍/g cr., 대조군이 189.29(2.75) ㎍/g cr.로 노출군이 유의하게 높았고(p=0.023), 여자의 경우 노출군이 284.90(2.24) ㎍/g cr., 대조군이 190.28(2.05) ㎍/g cr.로 노출군이 유의하게 높았다(p=0.006). 동별 PGA 농도는 연일읍, 오천읍, 제철동, 송도동 등의 순으로 높았다.
요중 t,t-muconic acid(ttMA) 농도는 노출군이 80.82(2.00) ㎍/g cr., 대조군이73.64(2.25) ㎍/g cr.로 노출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52). 남자의 경우노출군이 73.71(1.94) ㎍/g cr., 대조군이 94.91(2.01) ㎍/g cr.로 노출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p=0.132), 여자의 경우 노출군이 84.07(2.02) ㎍/g cr., 대조군이59.31(2.33) ㎍/g cr.로 노출군이 유의하게 높았다(p=0.035). 동별 ttMA 농도는 제철동,오천읍, 해도동, 연일읍 등의 순으로 높았다.요중 Hippuric acid(HA) 농도는 노출군이 185.57(3.15) ㎎/g cr., 대조군이145.08(5.37) ㎎/g cr.로 노출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57). 남자의 경우 노출군이 152.54(2.62) ㎎/g cr., 대조군이 88.11(8.30) ㎎/g cr.로 노출군과 대조군의유의한 차이는 없었고(p=0.256), 여자의 경우 노출군이 201.79(3.36) ㎎/g cr., 대조군이221.99(2.87) ㎎/g cr.로 노출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447). 동별 HA농도는 송도동, 제철동, 대송면, 청림동 등의 순으로 높았다.요중 MBzP 농도는 노출군이 2.74(3.40) ㎍/g cr., 대조군이 2.14(3.15) ㎍/g cr.로 노출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100). 남자의 경우 노출군이 2.78(4.14) ㎍/g cr., 대조군이 2.19(3.37) ㎍/g cr.로 노출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p=0.348), 여자의 경우 노출군이 2.73(3.11) ㎍/g cr., 대조군이2.10(3.03) ㎍/g cr.로 노출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207). 동별 MBzP 농도는 제철동, 해도동,송도동, 대송면 등의 순으로 높았다.요중 MECPP 농도는 노출군이 17.23(2.83) ㎍/g cr., 대조군이 10.65(4.66) ㎍/g cr.로노출군이 유의하게 높았다(p=0.025). 남자의 경우 노출군이 15.91(2.65) ㎍/g cr., 대조군이 6.09(7.22) ㎍/g cr.로 노출군이 유의하게 높았고(p=0.020), 여자의 경우 노출군이17.83(2.91) ㎍/g cr., 대조군이 17.17(2.20) ㎍/g cr.로 노출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는없었다(p=0.534). 동별 MECCP 농도는 오천읍, 송도동, 연일읍, 해도동 등의 순으로 높았다.
요중 MEHHP 농도는 노출군이 19.10(1.94) ㎍/g cr., 대조군이 15.45(1.99) ㎍/g cr.로노출군이 유의하게 높았다(p=0.036). 남자의 경우 노출군이 17.96(1.94) ㎍/g cr., 대조군이 17.06(1.73) ㎍/g cr.로 노출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p=0.694), 여자의경우 노출군이 19.61(1.93) ㎍/g cr., 대조군이 14.20(2.20) ㎍/g cr.로 노출군이 유의하게높았다(p=0.027). 동별 MEHHP 농도는 오천읍, 제철동, 해도동, 송도동 등의 순으로 높았다.요중 MEOHP 농도는 노출군이 10.97(2.14) ㎍/g cr., 대조군이 9.79(1.97) ㎍/g cr.로노출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209). 남자의 경우 노출군이 9.70(2.06)㎍/g cr., 대조군이 10.14(1.74) ㎍/g cr.로 노출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p=0.900), 여자의 경우 노출군이 11.57(2.16) ㎍/g cr., 대조군이 9.51(2.17) ㎍/g cr.로노출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178). 동별 MEOHP 농도는 오천읍, 송도동, 해도동, 제철동 등의 순으로 높았다.요중 MnBP 농도는 노출군이 18.83(2.13) ㎍/g cr., 대조군이 14.69(3.67) ㎍/g cr.로노출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70). 남자의 경우 노출군이 16.46(2.78)㎍/g cr., 대조군이 14.61(2.27) ㎍/g cr.로 노출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p=0.386), 여자의 경우 노출군이 19.94(1.82) ㎍/g cr., 대조군이 14.76(5.03) ㎍/g cr.로노출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231). 동별 MnBP 농도는 제철동, 오천읍, 연일읍, 송도동 등의 순으로 높았다.
- 국내·외 참고치 및 기존 조사결과 비교·분석
요중 카드뮴 농도는 노출군이 1.01 ㎍/g cr., 대조군이 0.89 ㎍/g cr.로 국내 평균(0.66)보다 높았으나, 국내 및 미국의 95분위수 보다 낮았다. 요중 수은의 경우 노출군이 0.66 ㎍/g cr., 대조군이 0.39 ㎍/g cr.로 국내 평균과 유사하였으며, 국내 및 미국의 95분위수 보다 낮았다. 혈중 납의 경우 노출군이 1.89 ㎍/dL, 대조군이 1.64 ㎍/dL로노출군은 국내 평균보다 높았으나, 대조군은 국내 평균보다 낮았으며, 모두 국내 및 미국의 95분위수 보다 낮았다. 요증 카드뮴 농도는 이전 포항코호트(‘08-‘09)의 결과보다는 낮았으나, ’13 포항코호트 및 ‘09-‘11 국민환경보건기초조사 결과보다는높았다. 미국의 국민건강영양조사의 0.23 ㎍/g cr.보다는 높았다. 동별 분포에서는 연일읍, 오천읍을 제외하고는 모두 국민환경보건기초조사 결과보다 높았으며, 송도동,제철동, 해도동, 청림동은 다른 동에 비해 높았다. 요증 수은 농도는 이전 포항코호트(‘08-‘09)의 결과와 ’13 포항코호트 및 ‘09-11 국민환경보건기초조사 결과보다는낮았다. 미국의 국민건강영양조사의 0.48보다는 높았다. 동별 분포에서는 연일읍, 대송면, 송도동, 청림동은 다른 동에 비해 높았다. 혈중 납 농도는 이전 포항코호트(‘08-‘09)의 결과와 ‘09-11 국민환경보건기초조사 결과보다는 낮았으나, ’13 포항코호트 결과보다는 다소 높았다. 미국의 국민건강영양조사의 1.23보다는 높았다. 동별분포에서는 제철동, 대송면, 오천읍, 연일읍, 청림동은 다른 동에 비해 높았다. 노출군과 대조군의 생체 내 환경오염 노출물질은 연령, 성별 보정 전후를 비교하였다. 수은과 납의 경우 노출군이 유의하게 높았으나, 카드뮴의 경우 보정 후에 대조군이 높았다(p>0.05).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 대사체의 경우 2-naphthol, 1-OHP는 노출군 및 대조군 모두 국내 평균보다 낮았으며, 국내 자료가 없는 2-HF, 1-HPH의 경우에도 모두미국의 95분위수보다 낮았다. 휘발성유기화합물 대사체의 경우 PGA와 HA는 노출군에서 각각 국내 평균 0.26 mg/g cr., 0.17 g/g cr.을 초과하였으나, 대조군에서는 그렇지않았고, ttMA는 노출군과 대조군에서 모두 국내 평균을 초과하였다. MA와 MHA는 노출군과 대조군 모두 국내 평균 이하였다. 프탈레이트류 대사체의 경우 MnBP, MEOHP,MEHHP는 노출군과 대조군 모두 국내 평균보다 낮았으며, 자료가 없는 MBzP, MECPP의 경우도 미국의 95분위수보다 낮았다.
(3) 통합분석 결과
요중 카드뮴의 경우 여자, 연령이 증가할수록, 비흡연자, 개보수를 한 경우 유의하게 높았다. 요중 수은의 경우 노출군, 개보수를 한 경우 유의하게 높았다. 혈중 납의경우 남자, 연령이 증가할수록, 다층 거주, 흡연자, 생산직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혈중또는 요중 중금속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에서 요중 카드뮴의 경우 연령, 성별(남자), 지역(노출군)이 유의한 변수이었으며, 모델설명력은 27.2%이었다. 요중 수은의 경우 지역(노출군), 개보수가 유의한 변수였으며, 모델 설명력은 8.6%이었다. 혈중 납의경우 성별(남자), 연령, 지역(노출군)이 유의한 변수였으며, 모델 설명력은 14.5%이었다.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 대사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에서 2-naphthol은 흡연,2-HF는 흡연과 거주기간, 1-HPH와 1-OHP는 직업(생산직)이 유의하였고, 모델 설명력은 각각 1.4%, 11.6%, 1.9%, 1.6% 등으로 전반적으로 낮았다.휘발성유기화합물류 대사체의 경우 MA는 노출군, 흡연자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거주기간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MHA는 노출군, 남자, 단독주택 거주, 흡연자, 생산직등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PGA는 노출군, 흡연자, 개보수 없음 등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거주기간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ttMA는 흡연자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거주기간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HA는 여자, 비흡연, 개보수를 한 경우에 유의하게 높았다.휘발성유기화합물류 대사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에서 MA는 흡연, 거주형태,연령이, MHA는 흡연, 지역이, PGA는 지역, 흡연, 거주기간이, ttMA는 흡연, HA는 성별 등이 유의하였고, 모델 설명력은 각각 8.8%, 15.2%, 8.3%, 3.7%, 2.9% 등으로 전반적으로 낮았다.프탈레이트류 대사체의 경우 MBzP는 연령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다층 거주, 비생산직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MECPP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노출군, 여자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MEHHP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았다. MEOHP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MnBP는 여자, 비생산직, 개보수 한 경우 등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거주기간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프탈레이트류 대사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에서 MBzP는 거주형태, 직업, 지역, 연령이, MECPP는 거주기간, 성별, 지역이, MEHHP는 연령, 거주기간, 개보수가,MEOHP는 연령, 성별이, MnBP는 거주기간 등이 유의하였고, 모델 설명력은 각각8.3%, 7.2%, 5.9%, 6.4%, 1.5% 등으로 전반적으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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