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
연구책임자 |
신철
|
참여연구자 |
김남국
,
나진오
,
이혜련
,
백인경
,
류임주
,
이승헌
,
이미영
,
서수연
,
이정복
,
그외 다수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발행년월 | 2016-02 |
주관부처 |
보건복지부 |
사업 관리 기관 |
질병관리본부 Korea Center for Diease Control and Prevention |
등록번호 |
TRKO201600015663 |
DB 구축일자 |
2016-12-17
|
키워드 |
코호트,만성질환,노화연구,전장유전체연구,유전자-환경과의 상호작용Cohort,chronic diseases,aging study,GWAS,gene-environmental interaction
|
초록
▼
1. 안산코호트의 추적조사 결과
2001년부터 매 2년을 기준으로 코호트 추적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1차년도 2503명,
2차년도 2,509명이 참여하여 총 5,012명의 대상자가 기반 조사 (1기)에 조사되었다. 재
1차년도 사망자 포함 추적 결과는 2기 1,993명 (79.6%), 3기 1,792명 (71.6%), 4기 1,627명
(65.0%), 5기 1,659명 (66.3%), 6기 1,583명 (63.2%), 7기 1,567명 (62.6%), 8기 1,494명
(59.7%)으로 최종 목표인원인 1
1. 안산코호트의 추적조사 결과
2001년부터 매 2년을 기준으로 코호트 추적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1차년도 2503명,
2차년도 2,509명이 참여하여 총 5,012명의 대상자가 기반 조사 (1기)에 조사되었다. 재
1차년도 사망자 포함 추적 결과는 2기 1,993명 (79.6%), 3기 1,792명 (71.6%), 4기 1,627명
(65.0%), 5기 1,659명 (66.3%), 6기 1,583명 (63.2%), 7기 1,567명 (62.6%), 8기 1,494명
(59.7%)으로 최종 목표인원인 1,550명을 달성 할 경우 사망자 포함 1,640명 (65.5%)의
추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 고혈압 추적조사 결과
15년 동안 대상자들의 평균 수축기 혈압은 1기에서 8기까지 평균 수축기 혈압은 각
기수별 113.2, 111.4, 112.1, 112.6, 114.9, 117.5, 116.1, 117.8 mmHg, 평균 이완기의
혈압은 각 기수별 72.9, 72.6, 73.0, 73.5 74.7, 74.7, 74.5, 74.4 mmHg로 6기까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다 7기 이후부터 약간의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의 변화는 JNC 7차 보고서와 동일한 경향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각 기수별 고혈압
유병률은 1기-8기 조사에서 증가추세를 보였고 (17.5%, 23.4%, 27.4%, 31.9%, 36.9%,
40.9%, 42.8%, 46.3%), 남성이 여성보다 높은 유병률을 나타내었다. 고혈압 2년 발병률은
2기부터 7기까지 각각 7.8%, 6.4%, 6.4%, 9.1%, 8.3%, 7.7%, 7.0%을 보이고 있으며, 15년
누적 발병률의 경우 남성이 40.3%, 여성이 33.9%로 남성이 6.4% 높은 발병률을 보였다.
고혈압의 인식, 치료, 관리는 1기와 비교하여 모두 증가되었다. 이는 대상자들이
코호트에 참여하면서 질병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하는 것이다.
다만, 노년층에 비해 젊은 층의 경우 고혈압에 대한 인식, 치료 및 관리에 있어 낮은
수치를 보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들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고혈압 위험 요인에 대한 연구 결과, 비만관련 인자 (체질량지수,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허리/엉덩이 비)들은 남성의 경우에는 기반 조사 당시의 비만관련인자 모두 고혈압 발병률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여성에서는 체질량지수 26.6이상과 허리/엉덩이 비 0.9이상의 경우 고혈압 발병률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나타났다. 전통적 위험 요소
중에는 연령, 고혈압가계, HDL, SBP, DBP, BMI가 남녀에서 모두 고혈압 발병에 영향을 주는 인자로 확인되었다.
3. 만성 폐쇄성 폐질환 및 폐기능 검사
8기 1차년도까지의 참여자의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누적 발병률은 전체 12.9%로
나타났으며, 남녀 각각 20.4% 및 7.7%로 남성에서 현저하게 높았다. 남자의 경우 기초
조사 시 연령별 40대가 14.5%, 50대 22.5%, 60대 이상이 41%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만성폐쇄성 폐질환의 발병률이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여성에도 40대 4.2%, 50대 9.8배,
60대 23.2%의 발병률을 가지는 것이 확인 되었다. 폐기능 검사 결과를 이용하여
비흡연자와 흡연자의 3분위수군을 사용하여 15년간의 FEV1의 변화를 확인 한 결과 26
packyear이상인 흡연군에서 폐기능의 감소정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FEV1/FVC의 경우 6기 이후 비흡연에 비해 과거흡연과 흡연 그룹 모두 감소 정도가
급강하였다.
4. 노화연구
노화 관련 뇌백질 변화 (Age related white matter change)의 경우 연령과 가장 높은
관련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외 성별, 고혈압, 당뇨와도 관련성을 가지고 있었다. 뇌경색의 경우 연령 외 고혈압이 매우 관련성을 가진 것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에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예방과 치료를 위한 홍보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인지능력의 경우 아직
눈에 띄게 치매를 의심할 수준의 값을 가지는 분을 없었다. 그러나 노화 관련 뇌백질 변화와 인지능력과의 비교에서 이야기회상검사 (즉각, 지연), 그림회상검사 (즉각, 지연), 스트룹 (글자, 색깔) 검사결과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여 뇌백질 변화에 의한 인지능력의 변화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생각된다. 뇌 MRI의 추적조사가 시작된 8기 1차년도 자료 분석 결과, 뇌백질 변화의 유병율이 51.02%로 노화연구 기초조사 (2011~2014년도) 40.56% 보다
10.46%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뇌경색 또한 11.22%로 기초조사 결과 8.68% 보다 2.54%
증가하였다. 그러나 아직 시료 수가 적어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수면호흡장애 중증으로 갈수로 집중력검사의 반응시간과 실수의 빈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수면호흡장애가 주의
집중력, 각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향후 노화와 인지, 수면, 설문, 질병에 까지 통합적인 연구를 통하여 심화된 분석을 진행 할 것이다.
Abstract
▼
1. Follow-up examinations
Ansan Community-based Cohort Study, a prospective cohort epidemiologic study, began
in 2001 and have been followed up biennially. Baseline examination was administered to
5,012 persons (first 2,503 and second 2,509). Follow-up rates were 79.6%, 71.6%, 65.0%,
66.
1. Follow-up examinations
Ansan Community-based Cohort Study, a prospective cohort epidemiologic study, began
in 2001 and have been followed up biennially. Baseline examination was administered to
5,012 persons (first 2,503 and second 2,509). Follow-up rates were 79.6%, 71.6%, 65.0%,
66.3%, 63.2%, 62.6%, 59.7% for the first to the 8th first follow-up examinations,
respectively.
2. Follow-up examinations results
The average systolic blood pressure for Exams 1 to 8 within the last 113.2, 111.4,
112.1, 112.6, 114.9, 117.5, 116.1, and 117.8 mmHg. The average diastolic blood pressure
throughout these exams also showed an increasing trend (72.9, 72.6, 73.0, 73.5 74.7, 74.7,
74.5, and 74.4 mmHg) Similarly, the hypertension prevalence of the total participants
had tendency to increase from Exams 1 through 8, with the average being 17.5%, 23.4%,
27.4%, 31.9%, 36.9%, 40.9%, 42.8%, and 46.3%, respectively. Men showed higher rate than
women. The incidence of hypertension for Exams 1 to 8 increased 7.8%, 6.4%, 6.4%,
9.1%, 8.3%, 7.7%, 7.0%, respectively. 15-year cumulative incidence is 40.3% for male and
33.9% for female. Men showed higher rate than women. Awareness of hypertension,
treatment, control was higher than baseline.
Obesity-related factors (i.e. BMI, Waist, Hip, Waist/Hip ratio) being the largest
contributors for hypertension development in men. In women, 26.6 over of BMI and 0.9
over of WHR were potent contributors for hypertension. Traditionally, risk factors for
hypertension incidence included increasing age, hypertension family history, HDL, SBP,
DBP, BMI. Hypertension awareness, treatment, and control shown to increase throughout
examinations. However, in the case of young people were lower. In the analyses
comparing hypertension severity and IMT changes, administration of anti-hypertensive
medicine decreased IMT measures whereas absence of anti-hypertensive medicine
increased the IMT measures.
3.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and pulmonary function test
Cumulative incidence of COPD was 12.9% for total, 20.4% for male, and 7.7% for
female. Cumulative incidence of male was increased according to age (14.5 for 40’s,
22.5% for 50’s, 41% for 60’s). Female was increased according to age (4.2% for 40’s,
9.8% for 50’s, 23.2% for 60’s). In pulmonary function test, FEV1 was decreased trend
in heavy smoker (over 26 pack-year) comparison of non-smoker and former smoker in
follow-up data.
4. Aging study
White matter change was association with age group, hypertension, diabetes. Lacune was
association with age group, hypertension. This results indicated that intake of
anti-hypertension drug would be helpful for prevention of these diseases. We found not
dementia in cognitive test. However, White matter change was associated with visual
reproduction-recognition in cognitive test, but small sample size. Psychomotor vigilance
task showed a significant increasing with increasing severity of OSA. In future study, we
should be integrated for aging, cognitive test, questionnaires, and diseases.
목차 Contents
- 표지 ... 1
- 정책연구용역사업 최종결과보고서 ... 2
- 목차 ... 4
- 보고서 요약문 ... 6
- Summary ... 8
- 정책연구용역사업 연구결과 ... 10
- 제1장 최종 목표 ... 10
- 제2장 국내외 기술 현황 ... 14
- 제3장 최종 연구내용 및 방법 ... 34
- 제4장 최종 연구결과 ... 68
- 제5장 연구결과 고찰 및 결론 ... 142
- 제6장 연구성과 및 활용계획 ... 146
- 제7장 정책연구용역사업 진행과정에서 수집한 해외과학기술정보 ... 152
- 제8장 기타 중요변경사항 ... 152
- 제9장 연구비 사용 내역 및 연구원 분담표 ... 154
- 제10장 참고문헌 ... 160
- 제11장 첨부서류 ... 166
- 끝페이지 ...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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