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서울대학교 Seoul National University |
연구책임자 |
홍윤철
|
참여연구자 |
이기영
,
김홍수
,
김용배
,
김성렬
,
최윤형
,
김경남
,
배상혁
,
박혜인
,
최유미
,
송남경
,
이미리
,
김준형
,
황윤형
,
곽수영
,
이대업
,
이보람
,
정영일
,
이세윤
,
유하니
,
방혁
,
이장우
,
김보경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발행년월 | 2014-06 |
주관부처 |
환경부 Ministry of Environment |
등록번호 |
TRKO201800001934 |
DB 구축일자 |
2018-12-15
|
초록
▼
IV. 연구 결과
1. 인구학적 특성
작년의 조사와 같은 사람이 추적 조사된 비율은 서울은 77.75%, 아산은 24.75%로 아산이 추적조사가 잘 이루어지 않았다. 연령분포는 전체적으로는 60대가 18.63%, 70대가 59.88%, 80대 이상이 21.50%의 비율을 나타냈으며, 서울 지역은 70대가 높고, 아산지역은 80대 이상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성별분포는 전체적으로 남성이 26.38%이며 여성이 73.63%의 비율로 나타났다. 결혼 상태에서는 미혼, 기혼, 별거, 이혼, 사별, 동거, 기타 중 기혼과 사별
IV. 연구 결과
1. 인구학적 특성
작년의 조사와 같은 사람이 추적 조사된 비율은 서울은 77.75%, 아산은 24.75%로 아산이 추적조사가 잘 이루어지 않았다. 연령분포는 전체적으로는 60대가 18.63%, 70대가 59.88%, 80대 이상이 21.50%의 비율을 나타냈으며, 서울 지역은 70대가 높고, 아산지역은 80대 이상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성별분포는 전체적으로 남성이 26.38%이며 여성이 73.63%의 비율로 나타났다. 결혼 상태에서는 미혼, 기혼, 별거, 이혼, 사별, 동거, 기타 중 기혼과 사별이 대다수로 각각 48.75%, 44.25%였다. 교육 수준은 두 지역 모두 초등학교 졸업/중학교 중퇴 수준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전반적으로 아산지역이 서울지역에 비하여 낮은 교육수준을 나타냈다. 월평균 소득에서는 50만원 이하가 55.38%로 가장 많았고, 소득을 모른다라고 답한 부분도 17.38%였다
가구 형태에서는 전체적으로는 노인부부가 38.13%으로 많았으나, 서울은 독거노인가구가 가장 많았으며 아산지역에서는 노인 부부 가구가 많았다 거주 형태의 경우 단독 주택에 사는 사람이 56.38%으로 많았으나 서올의 경우 단독주택과, 다세대가 각각 35 50%, 35.75% 이었으나 아산의 경우 단독주택이 77.25%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2. 환경유해인자 노출수준 및 영향요인 파악
살충제 및 농약으로 이용되는 3-PBA와 주로 PVC, 장난감, 비닐 등의 생활용품에 이용되는 프탈레이트 노출을 파악하기 위해 뇨중 농도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대상에 있어서 3-PBA 요중 농도의 산술평균은 3.59 ㎍/L 이었으며 기하평균은 2.15 ㎍/L 였다. 제1기 ( '09~ '11) 국민환경보건기초조사의 3-PBA 요중 농도의 기하평균은 2.17 ㎍/L이었다.
프탈레이트 중 MEHHP 요중 농도의 산술평균은 29.58㎍/L 이었으며 기하평균은 21.15 ㎍/L, MEOHP 요중 농도의 산술 평균은 21.02 ㎍/L 이었으며 기하평균은 13.75 ㎍/L, MnBP의 요중 농도의 산술 평균은 33.00 ㎍/L 이었으며 기하평균은 2414 ㎍/L 이였다. 제1기 ( ‘09 ~ ‘11) 국민환경보건기초조사와 비교했을 때 크레아티닌 보정하지 않은 MEHHP 요중 농도의 기하평균은 22.9 ㎍/L, MEOHP의 기하평균은 17.4 ㎍/L, MnBP 의 기하평균은 44.3 ㎍/L 이었다.
2012년 측정한 혈중 납 농도의 산술평균은 2.33 ㎍/dL 이었고, 기하평균은 2.07 ㎍/dL 이었다. 2013년 동일 대상자를 대상으로 측정한 혈중 납 농도의 산술평균은 2.55 ㎍/dL, 기하평균은 2.35 ㎍/dL이었다. 2012년 측정한 혈중 수은 농도의 산술평균은 2.87 ㎍/L 이었고, 기하평균은 2.52 ㎍/L 이었으며, 2013년 동일 대상자를 대상으로 측정한 혈중 수은 농도의 산술평균은 2.73 ㎍/L, 기하평균은 2.32 ㎍/L이었다. 마지막으로 2012년 측정한 카드뮴 농도의 산술평균은 1.27 ㎍/L, 기하평균은 1.15 ㎍/L이었고, 2013년 측정한 카드뮴 농도의 산술평균은 1.23 ㎍/L, 기하평균은 1.13 ㎍/L이었다. 제1기 ( ‘09~ ‘11)국민환경보건기초조사와 비교시 혈중 납 농도의 기하평균은 2.06 ㎍/dL 였으며 혈중 수은 농도의 기하평균은 2.68㎍/L이었다.
또한, 이들의 노출수준과 지역,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 생활습관 등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았을 때, 연구대상의 크레아티닌 비보정 3-PBA 농도는 서울에서 아산 보다 높았고, 아파트에 비해 단독주택 및 다세대주택 거주자에서, 방향제 스프레이 사용자에서 높았다. 크레아티닌 보정 3-PBA농도는 서울지역 지역, 여성, 연령이 낮을수록, 모기약 및 방향제 스프레이 사용군에서 높았다. 크레아티닌 비보정 MEHHP는 아산 지역, 연령이 높을수록, 단독주택 거주자, 배달음식을 자주 이용하는 군에서 높았으며, 크레아티닌 보정 MEHHP는 아산 지역, 여성, 연령이 높을수록, 단독주택 거주자에서 높았다. 크레아티닌 비보정 MEOHP는 아산 지역, 연령이 높을수록, 단독주택 거주자에서 높았고, 크레아티닌 보정 MEOHP는 아산 지역, 연령이 높을수록,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단독주택 거주자에서 높았다.
혈중 납 농도는 여성에 비해 남성에서, 흡연자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나 그 외 지역, 사회 인구학적 특성과 생활습관에 따른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혈중 수은 농도는 서울지역, 나이가 적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다. 혈중 카드뮴 농도는 남성에 비해 여성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3. 환경과 건강영향의 관련성
환경노출과 건강과의 관련성에 있어서는 크레아티닌이 보정되지 않은 3-PBA노출은 치매 선별검사인 K-FAQ의 수치 증가와 관련성이 있었고, 크레아티닌 보정되지 않은 MEHHP은 간수치 증가, 신체기능의 지표인 K-MBI의 수치 저하와 관련성이 있었다. 크레아티닌 보정된 MEHHP은 폐기능 저하, 간수치 증가, K-MBI의 수치 저하, 악력의 저하, 걷는 속도의 감소와 관련성이 있었으며, 크레아티닌이 보정된 MEOHP은 폐기능 저하와 관련성이 있었다. 혈중 납 농도의 증가는 K-MBI 감소, 걷는 속도 감소와 관련이 있었고, 혈중 수은 농도의 중가는 간수치 증가, K-FAQ의 수치 증가와 관련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혈중 카드뮴 농도의 증가는 간수치 증가와 관련이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다년도 패널 연구의 두 번째 해 조사로 잠정적인 결과이므로 해석 및 평가에 주의를 요한다
4. 농촌지역의 환경 노출 수준 파악
본 연구를 통해 아산 지역의 노인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남자 136명 (34.0%), 여자 264명 (66.0%)으로 나타났다 (참고 아산시 65세 이상 남 39.9%, 여 60.1% 2010년 충청남도 총조사인구 총괄 기준). 아산 지역 노인은 ‘거주형태’, ‘여름철 모기약 사용 빈도’, ‘난방연료’, ‘거주 지역 주변 공장 유무’ 와 같은 항목에서 서울 지역 노인과 차이를 보였다. 아산 지역 여성 노인 보다 남성 노인이 더 많은 시간 동안 농약을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제초제와 살충제 사용 간의 차이는 적었으며, 농사 기간과 농약 사용시간과의 연관성은 확인할 수 없었다. 농약 작업 시 남성이 여성 보다 준수사항을 잘 지키는 편으로 농약 작업 준수사항 및 보호 장비 사용에 대한 교육을 여성에게 집중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공통설문의 ‘환경오염물질 (대기오염물질, 스모그, 환경호르몬, 중금속, 라돈) 노출시 위험도에 대한 인식 수준’, '환기하지 않은 실내공기 방치시의 위험도 인식 수준’, ‘모기약 사용시 위해 정도 인식 수준’ 문항의 분석 결과, 아산지역 노인들은 서울지역 노인 보다 인식 수준이 낮은 것을 확인하였다.
향후 추가적인 패널 조사를 계속 진행하여 연구 결과를 보완 검증할 필요가 있다.
5. 주택실내환경 노출평가
본 연구에서는 노령인구의 주택실내 환경유해물질에 대한 노출을 파악하고, 도시지역 (서울, 20가구)과 농촌지역 (아산, 20가구)의 지역 간 차이 및 기타요인에 대해 조사하였다.
TVOC의 농도는 아산 보다 서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전체 중 7%의 가구에서 실내공기질 권고기준 최대치 이상을 기록했다. 집먼지 중 검출된 중금속 가운데 Mn, Fe, Rb, Sr, Zn의 농도는 서울 보다 아산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나 Cr의 경우 서울이 아산 보다 높았다. 상기 물질들은 인체에 다양한 건강영향을 미침이 알려져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 관찰되는 지역별 농도 차이의 원인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프탈레이트류는 두 지역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프탈레이트 중 DEHP는 여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농도를 보였다. 한편, DEHP는 두 지역 모두에서 가장 높은 농도를 보였는데, 이것은 DEHP가 플라스틱 가소제, PVC 바닥재, 가전제품 등 광범위하게 쓰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서울과 아산의 주택 PM10, PM2.5농도는 지역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여름에 비해 겨울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서을과 아산의 실내 평균온도는 실외 온도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겉보기 온도의 flexion point는 서울이 15.1℃, 아산이 7.7 ℃로 서울에서 난방을 시작하는 온도가 더 높았다.
6. 노령인구 내 취약집단 발굴 및 건강영향 탐색
2013년도 연구참여자의 허약수준은 비허약군이 44.95%, 전허약군이 47.02%, 허약군이 8.03%로 대표성있는 전국규모 조사연구인 노인실태조사 (2008) 의 결과와 유사하였다. 허약수준에 따른 환경유해인자 노출을 살펴보면, 비허약군에 비해 전허약군, 허약군에서 홉연/음주 비율이 높고, 환기시간이 짧고, 탄음식 섭취 비율이 높은 것과 같이 행태와 관련된 항목에서 유해환경 노출 경향이 높았다 허약수준에 따른 사회경제적 수준을 살펴보면, 더 허약한 군에서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은 경향이 있었다. 허약군에서 입원 비율이 높고, 주관적 건강수준과 인지정신 건강수준이 낮고, 만성질환을 여러 개 앓고 있는 경우가 많아 건강상태가 취약하였다. 또한 환경유해인자 노출 등 외부 영향에 대응하여 부정적인 건강영향을 감소시키는 대응력 (건강정보에 대한 이해, 위험인식)과 사회적 지지는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허약수준의 변화 (개선이나 악화)도 상당수 관찰되었다. 2012년과 2013년에 모두 참여한 서울지역 노인 중 약 15%는 허약수준 개선이, 약 20%는 허약수준의 악화가 1년 동안 나타나 1/3정도는 허약수준의 변화가 있었다. 허약수준의 변화는 독거유무, 직업유무와 같이 사회경제적 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허약수준이 악화된 경우에는 독거와 직업이 없는 비율이 높았고, 허약수준이 개선된 경우에는 비독거와 직업이 있는 비율이 높았다. 사회경제적 수준에 따라 환경유해인자 노출 패턴을 살펴보면,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은 집단에서는 환경위험의 노출 행태와 관련성이 있었다 특히, 이들은 환기시간이 짧고, 음식을 태워먹는 비율이 높은 것과 같이 행태측면에서 환경오염원의 노출 가능성이 높았고, 이들은 대체로 건강수준이 낮아 환경위험으로 인한 추가적인 건강악화가 우려되는 취약집단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경향은 2012년도 연구와 유사한 것이다. 사회경제적 수준에 따른 상이한 노출패턴에 대해 보다 계량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2013년 연구에는 생체시료를 추가하여 파악하였다. 초기 분석 결과 비허약군에 비하여 전허약군 또는 허약군에서 MEHHP 농도와 MEOHP의 농도가 높았다. 이는 취약군에서 프탈레이트 대사체 등의 생체농도가 더 높다는 것으로 노출과 대사 측면에서 추가적인 탐색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위 결과는 노령인구에서 허약수준과 사회경제적 수준은 환경노출로 인한 부정적인 건강영향이 나타나는 취약성을 파악하는데 기여할 수 있으며, 서로 다른 취약성 간에도 관련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7. 환경노출에 의한 노인건강보호를 위한 현황파악
본 연구에서는 노령인구의 환경유해물질 노출을 줄이고, 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환경보건과 관련된 노령인구 특이적 이슈를 발굴하고, 이슈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였다. 노령인구 중 취약집단의 파악을 위해 시력 및 청력을 포함한 노인성 증후군 (geriatric syndrome)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고, 환경유해인자 노출에 대한 노령인구의 대응력을 파악하기 위해 식품, 살충제 및 농약 등의 성분표시 확인여부와 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환경유해인자 노출에 대한 위험인식에 대해 파악하였다. 조사결과, 조사대상 노인 중 73%가 노인성 증후군을 한 개 이상 가지고 있었고, 식품과 화학물질의 성분표시를 확인하는 비율은 18%로 낮은 수준을 보였으며, 특히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고, 기능수준이 낮은 군에서 성분 확인 비율이 났음을 파악하였다. 또한 노령인구는 환경오염 물질에 대한 위험인식 보다 생활 속의 노출에 대한 위험인식이 낮게 나타났다. 위 결과는 향후 노령인구를 대상으로 한 효과적인 대응력 향상 및 위해소통 방안 마련을 위해서는 노령인구의 특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이들이 경험하는 환경유해인자 노출 및 대응력에 대한 이슈가 지속적으로 발굴되어야 함을 보여준다.
(출처 : 요약문 7p)
Abstract
▼
Results
The follow-up rate for the second year of the current panel study is 78% in Seoul and 25% in Asan, respectively. 19% of study participants were in their sixties, 60% in their seventies, and 22% were more than 80 years old. 26% were men and 74% were women. 49% were married and 44% were be
Results
The follow-up rate for the second year of the current panel study is 78% in Seoul and 25% in Asan, respectively. 19% of study participants were in their sixties, 60% in their seventies, and 22% were more than 80 years old. 26% were men and 74% were women. 49% were married and 44% were bereaved. The education status of graduating from elemental school/ drop out of middle school was most common. Generally, education level in asan was lower than in Seoul. Majority of the study participants reported their monthly income was lower than 500 thounsand won.
The concentration of 3-PBA and phthalates were measured in urine samples. The anthmetic mean of 3-PBA concentration was 359 ㎍/L, and the geometric mean 2.15 ㎍/L. The arithmetic mean of MEHHP concentration was 29.58 ㎍/L, and the geometric mean 21.15 ㎍/L. The anthmetic mean of MEOHP concentration was 21.02 ㎍/L, and the geometric mean 13.75 ㎍/L. Lastly, the anthmetic mean of MnBP concentration was 33.00 ㎍/L, and the geometric mean 24.14 ㎍/L.In phthalate. The blood samples were used to measure the concentration of heavy metal. The anthmetic mean of lead concentration was 2.33 ㎍/L, and the geometric mean 2.07 ㎍/L. The anthmetic mean of mercury concentration was 2.87 ㎍/L, and the geometric mean 2.52 ㎍/L. The anthmetic mean of cadmium concentration was 1.23 ㎍/L, and the geometric mean 1.13 ㎍/L.
In this study, we observed the exposures to environmental risk factors were related to demographic and socioeconomic factors, and regional difference. Higher level of 3-PBA were observed in participants from Seoul, those who live in detached house or a multiplex house, and air freshener user, before adjustment for creatinine. When adjusted for creatinine, higher level of 3-PBA was observed in participants from Seoul, women, those with younger age, and mosquitocide or air freshener user. Higher level of MEHHP were observed in participants from Asan, those with older age, who live in detach house, and eat delivery food more frequently, before adjustment for creatinine. Higher level of MEHHP, adjusted with creatinine, were found in those from Asan, women, those who were more older, and living in detach house, Higher level of MEOHP were observed in participants from Asan, those who were older, and live in detach house, before adjustment for creatinine. After adjustment, MEOHP level was higher in participants from Asan, higher age, lower education level and living in detach house. Lead level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male gender and smoking. Higher mercury level are observed in participants from Seoul, younger and higher level of education. Women showed higher level of blood cadmium concentration than men.
We analyzed associations between environmental factors and health effects. 3-PBA exposure was found to be associated with K-FAQ index. Phthalate exposure was also associated with liver function, K-MBI index, pulmonary function, grasping power, and walking speed. Heavy metal was related to K-MBI index, K-FAQ index, walking speed, and liver function. This results were from interim analyses of second year of the panel study, and should be interpreted cautiously.
We conducted special agricultural questionnaires in Asan. The results of the current showed the gender difference of using agricultural chemicals and protectors. Men used more agricultural chemicals than women, and men were more likely to follow the safety rule and use more protector from agricultural chemicals than women. The results implicated that education for protection of agricultural chemical has to focus on women in the future. The reported frequency of using 'safety glasses', 'wearing the protective clothing for pesticide' and 'wearing the protective mask for pesticides were lower than other items. The risk perception for environmental pollutant (air pollution, smog, endocrine-disrupting chemicals, heavy metal, Radon), indoor air pollutant, and using mosquitocide was lower in Asan than in Seoul.
Indoor environmental was also assessed in the current study. The results demonstrated the difference of the TVOC, Cr, Mn, Fe, Rb, Sr, and Zn concentration between Seoul and Asan. Seasonal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DEHP, PM10, and PM2.5 concentrations Indoor mean temperature in Seoul was different from that in Asan. Flexion point of apparent temperature in Seoul and Asan was 15.1 ℃ and 7.7℃, respectively.
We assessed the frailty status for every participant. 45% of the participants were evaluated to be included in fit group, 47% in pre-frailty group, and 8% in frailty group. We found that frail participants were more likely to be exposed to various environmental risk factors (smoking/ alcohol consumption, shorting ventilation, consumption of burnt food) and to be more vulnerable to that risk. Change of frailty status between 2012 and 2013 survey was assessed. In seoul, 15% of population showed improvement of frailty, however 20% showed aggravation.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indicated that environmental exposures and their risk may depend on socioeconomic status, suggesting environmental inequality We also identified people with geriatric syndrome 73% of study population were assessed to have more than one component of geriatric syndrome.
(출처 : SUMMARY 15p)
목차 Contents
- 표지 ... 1
- 제 출 문 ... 2
- 요 약 문 ... 4
- Abstract ... 14
- 목차 ... 18
- 표목차 ... 25
- 그림목차 ... 29
- Ⅰ. 서론 ... 33
- 제1절 연구의 배경 ... 35
- 1. 연구의 배경 ... 35
- 가. 우리나라 사회의 고령화 현상 ... 35
- 나. 노인성 질환과 환경오염 ... 36
- 다. 노령인구 집단의 다양성 ... 38
- 라. 노령인구의 환경노출에 대한 위해소통 ... 39
- 제2절 연구의 목적 ... 41
- 1. 연구 목적 ... 41
- 2. 2단계 연구의 의의 ... 41
- Ⅱ. 연구내용 및 방법 ... 43
- 제1절 과업의 범위 및 연구 추진 체계 ... 45
- 1. 조사지역 및 대상 ... 45
- 2. 연구 항목 ... 45
- 3. 연구 추진 체계 ... 45
- 제2절 설문조사 ... 47
- 1. 개요 및 목적 ... 47
- 2. 공통설문 ... 47
- 가. 인구사회학적 특성 ... 49
- 나. 환경 및 화학물질 노출력 ... 49
- 다. 식소비 습관 ... 49
- 3. 농촌지역 추가설문 ... 50
- 가. 조사 지역 및 대상 ... 50
- 나. 연구 목적 ... 50
- 다. 연구 방법 ... 50
- 라. 연구 항목 ... 50
- 제3절 환경노출 생체지표 ... 51
- 1. 개요 및 목적 ... 51
- 가. 우선순위 유해물질 ... 51
- 2. 소변검사 ... 52
- 가. 시료 채취 및 보관 ... 52
- 3. 생체 지표 조사방법 ... 52
- 가. 3-phenoxybenzoic acid (3-PBA) ... 52
- 나. 프탈레이트 (MEHHP, MEOHP, MnBP) ... 61
- 다. 중금속 (Pb, Hg, Cd) ... 72
- 제4절 건강영향평가 ... 92
- 1. 개요 및 목적 ... 92
- 2. 건강검진 ... 92
- 가. 신체측정 ... 92
- 나. 혈압 ... 92
- 다. 폐기능 검사 ... 93
- 라. 심박변이 검사 ... 94
- 마. 혈액임상검사 ... 95
- 3. 초기치매척도 및 노인우울검사 ... 106
- 가. 초기치매척도 ... 106
- 나. 노인우울검사 ... 106
- 제5절 환경측정 ... 107
- 1. 연구목적 ... 107
- 2. 연구방법 ... 107
- 가. 환경유해인자의 측정 및 분석 ... 107
- 나. 주택실내 온도 및 습도 ... 134
- 제6절 허약수준 ... 135
- 1. 개요 및 목적 ... 135
- 가. 허약의 개념 ... 135
- 나. 허약 진단기준 ... 136
- 다. 조사목적 ... 137
- 2. 조사 방법 및 교육 ... 138
- 제7절 환경노출에 의한 노인건강보호를 위한 현황파악 ... 139
- 1. 개요 및 목적 ... 139
- 2. 조사 방법 ... 139
- 가. 노인성 증후군 ... 139
- 나. 성분표시 확인 ... 139
- 다. 위험인식 ... 140
- 라. 노인 신체기능 평가도구 ... 140
- 제8절 통계분석 ... 141
- 1. 생체지표 수준 비교분석 ... 141
- 2. 환경노출과 건강영향과의 관련성 ... 141
- 3. 노령인구 내 취약집단 발굴 및 건강 영향 탐색 ... 141
- 가. 허약수준 ... 142
- 나. 사회경제적 수준 ... 142
- 4. 환경노출에 의한 노인건강보호를 위한 현황파악 ... 142
- 가. 노인성 증후군 ... 142
- 나. 성분표시 확인 ... 142
- 다. 위험인식 ... 143
- 라. 노인 신체기능 ... 143
- Ⅲ. 연구결과 및 고찰 ... 145
- 제1절 인구학적 특성 ... 147
- 1. 조사대상의 분포 ... 147
- 제2절 환경유해인자 노출수준 및 영향요인 파악 ... 151
- 1. 생체지표를 이용한 환경노출 수준 파악 ... 151
- 가. 3-phenoxybenzoic acid (3-PBA) ... 151
- 나. 프탈레이트 (Phthalate) ... 151
- 다. 중금속 ... 153
- 2. 지역 및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환경노출 생체지표 분포 ... 153
- 가. 3-PBA의 지역 및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분포 ... 153
- 나. 프탈레이트의 지역 및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분포 ... 156
- 다. 중금속의 지역 및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분포 ... 163
- 3. 생활습관에 따른 환경노출 생체지표 분포 ... 166
- 가. 생활습관에 따른 3-PBA 노출 차이 ... 166
- 나. 생활습관에 따른 프탈레이트 노출 차이 ... 167
- 다. 생활습관에 따른 중금속 노출 차이 ... 169
- 4. 소결 ... 170
- 제3절 환경과 건강영향의 관련성 ... 171
- 1. 환경노출 생체지표와 건강영향의 관련성 ... 171
- 가. 3-PBA 노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 171
- 나. 프탈레이트 노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 173
- 다. 중금속 노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 180
- 2. 환경노출 생체 지표와 우울증상의 관련성 ... 182
- 3. 환경노출 생체지표와 신경행동양상의 관련성 ... 183
- 가. 3-PBA노출이 신경행동에 미치는 영향 ... 183
- 나. 프탈레이트 노출이 신경행동에 미치는 영향 ... 184
- 다. 중금속 노출이 신경행동에 미치는 영향 ... 187
- 4. 소결 ... 188
- 제4절 농촌지역의 환경 노출 수준 파악 ... 189
- 1. 농촌 환경 노출 수준 ... 189
- 가. 농촌 추가 설문 결과 ... 189
- 2. 농촌 관련성 분석 ... 197
- 가. 농촌 관련 특이 유해 환경 인자 노출 비교 분석 ... 197
- 나. 건강 관련 인식도 조사 ... 200
- 다. 우울 지수 ... 203
- 3. 농촌지역 살충제 생체지표(3-PBA)와 건강영향 관련성 분석 ... 204
- 가. 비흡연자 생체 지표간 상관분석 ... 204
- 나. 아산지역 노인 중 자가보고 우울 증세에 따른 건강 영향 결정 인자 ... 207
- 4. 소결 ... 208
- 제5절 주택실내환경 노출평가 ... 210
- 1. 환경유해인자 측정 결과 ... 210
- 가. 휘발성유기화합물 (Volatile Organic Compounds, VOCs) ... 212
- 나. 미세먼지(PM10, PM2.5) ... 214
- 다. 집 먼지 중 중금속 ... 218
- 라. 집 먼지 중 프탈레이트류 ... 227
- 2. 주택실내 온도 및 습도 ... 231
- 가. 전체 측정기간 중 온·습도 ... 231
- 나. 지역 간의 월별 온·습도 차이 ... 232
- 다. 주거 실내환경과 외부 환경 온·습도의 상관성 ... 236
- 3. 소결 ... 241
- 제6절 노령인구 내 취약집단 발굴 및 건강영향 탐색 ... 243
- 1. 노령인구의 유형화 및 취약집단의 발굴 ... 243
- 가. 노령인구의 다양성을 고려한 연구의 개념틀 ... 243
- 2. 허약수준 ... 244
- 가. 조사대상의 허약수준 ... 244
- 나. 허약수준별 사회경제적 수준 ... 245
- 다. 허약수준별 환경유해인자 노출1 (설문조사) ... 248
- 라. 허약수준별 환경유해인자 노출2 (생체시료) ... 250
- 마. 허약수준별 의료이용 ... 251
- 바. 허약수준별 건강수준 ... 252
- 사. 허약수준별 대응력 및 사회적 지지 ... 253
- 3. 허약수준의 변화 ... 255
- 가. 개요 ... 255
- 나. 분석결과 ... 256
- 4. 사회경제적 수준 ... 258
- 가. 사회경제적 수준별 환경유해인자 노출 ... 258
- 나. 사회경제적 수준별 흡연 및 음주 양상 ... 263
- 다. 사회경제적 수준별 건강수준 ... 265
- 5. 소결 ... 268
- 제7절 환경노출에 의한 노인건강보호를 위한 현황 파악 ... 270
- 1. 개요 ... 270
- 2. 분석결과 ... 270
- 가. 노인성 증후군 ... 270
- 나. 성분표시 확인 ... 273
- 다. 위험인식 ... 276
- 라. 노인 신체기능 평가도구 ... 277
- 3. 소결 ... 280
- Ⅳ. 결론 ... 283
- 제1절 노령인구의 환경노출과 건강영향 ... 285
- 제2절 노령인구 내 취약집단 발굴 ... 288
- 제3절 노령인구 건강보호 및 환경보건 증진방안 도출 ... 290
- Ⅴ. 기대성과 또는 향후계획 ... 291
- 제1절 위해소통과 대응력 향상 방안 모색 ... 293
- 1. 개요 ... 293
- 2. 노인보건 위해소통의 예 ... 293
- 3. 노인보건 위해소통의 사회경제적 효과 추정 ... 295
- 4. 노령인구 건강보호 및 환경보건 증진 방안 도출 기반 마련 ... 297
- 5. 특별 관리 대상 제안 ... 298
- 가. 노령인구의 취약군 ... 298
- 나. 취약집단 발굴을 통한 맞춤형 노령 환경보건증진 근거 마련 ... 299
- Ⅵ. 참고문헌 ... 301
- Ⅶ. 부록 ... 311
- 끝페이지 ...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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