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During August 2010, a natural gas fuel cylinder on a bus exploded in downtown Seoul, injuring 20 citizens. This kind of blast injury has never been reported in Korea before. Thus,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review the clinical features of these victims to help physicians manage similar c...
Purpose: During August 2010, a natural gas fuel cylinder on a bus exploded in downtown Seoul, injuring 20 citizens. This kind of blast injury has never been reported in Korea before. Thus,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review the clinical features of these victims to help physicians manage similar cases and to understand the risk factors associated with blast injuries in everyday life. Methods: Twenty (20) victims who visited nearby emergency departments, and 3 peoples left hospital without care. Seventeen (17) victim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and the following factors were investigated: age, sex, type of hospital, diagnosis of injury, injury mechanism, position of victim (in-bus/out of bus), classification of injury severity with START (simple triage and rapid treatment), and classification of injury according to the mechanism of the blast injury. Results: The victims included 8 males (47%), 9 females (53%). The mean age was $37.5{\pm}12$. Thirteen (13) victims were transferred to two tertiary hospitals, and 4 were transferred to two secondary hospitals. The types of injury were 3 fractures, 2 ligaments injuries, 6 contusions, 4 abrasions, and 3 open wounds (one of them was combined fracture). According to START classification, 17 victims were 1 immediate, 11 minor, 5 delayed, and no death. Classifications according to the mechanism of the blast injury were 1 primary injury, 6 secondary injuries (2 of them combined other mechanism), 3 tertiary injuries and 9 quaternary injuries. Conclusion: Trauma care physicians should be familiar with not only the specific types of injuries from blast accidents, but also the potential accidents that may occur in public facilities.
Purpose: During August 2010, a natural gas fuel cylinder on a bus exploded in downtown Seoul, injuring 20 citizens. This kind of blast injury has never been reported in Korea before. Thus,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review the clinical features of these victims to help physicians manage similar cases and to understand the risk factors associated with blast injuries in everyday life. Methods: Twenty (20) victims who visited nearby emergency departments, and 3 peoples left hospital without care. Seventeen (17) victim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and the following factors were investigated: age, sex, type of hospital, diagnosis of injury, injury mechanism, position of victim (in-bus/out of bus), classification of injury severity with START (simple triage and rapid treatment), and classification of injury according to the mechanism of the blast injury. Results: The victims included 8 males (47%), 9 females (53%). The mean age was $37.5{\pm}12$. Thirteen (13) victims were transferred to two tertiary hospitals, and 4 were transferred to two secondary hospitals. The types of injury were 3 fractures, 2 ligaments injuries, 6 contusions, 4 abrasions, and 3 open wounds (one of them was combined fracture). According to START classification, 17 victims were 1 immediate, 11 minor, 5 delayed, and no death. Classifications according to the mechanism of the blast injury were 1 primary injury, 6 secondary injuries (2 of them combined other mechanism), 3 tertiary injuries and 9 quaternary injuries. Conclusion: Trauma care physicians should be familiar with not only the specific types of injuries from blast accidents, but also the potential accidents that may occur in public fac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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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7-9) 저자들은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새로운 유형의 폭발사고인 CNG 버스 폭발에 의한 손상환자들을 경험했기에 보고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피해자들의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향후 유사한 사고가 발생시 병원 전 단계와 병원단계에서 환자들의 처치와 진료에 도움이 되고자 함이다.
제안 방법
손상 관련 조사는, 3차 의료기관에 내원한 환자들은 병원 의무기록 검토와 의료인 면담을 통해 시행했고 1, 2차 의료 기관을 방문한 환자들은 직접 전화면담을 통해 조사의 목적을 밝힌 뒤 동의 후에 정보를 수집하였다. 또한, 폭발 당시, 버스와 주변 동영상이 촬영된 CCTV 영상을 통해 폭발파의 영향과 방향을 리뷰했다. 폭발손상 기전에 따른 손상분류는 표1의 Candole(8) 등이 제시한 4단계 분류에 근거하여 응급의학 전문의 2인이, 확보한 환자의 정보들을 검토하여 합의토론 (consensus conference)을 통해 결정했다.
2010년 8월 9일 서울 시내 도로에서 승객 15명을 태우고 운행 중이던 CNG 버스의 연료용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본 연구는 이로 인해 의료기관을 방문한 피해자 20명(사법기관에서 파악한 피해자) 중 치료 없이 귀가한 3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17명을 대상으로 했고 이들에 대해 유관기관 기록 검토, 관계자 면담, 병원의무기록 검토를 통해 아래 7가지의 사항들을 후향적으로 조사했다.
조사항목은 나이와 성별, 최초 이송병원의 종별 분류(1, 2, 3차 의료기관), 손상 경위와 진단, 폭발 당시 위치(버스 내/외, 버스 내의 경우 피해자 좌석위치), 폭발손상 기전에 따른 손상분류, 중증도 분류로 하였다(Table 1). 손상 관련 조사는, 3차 의료기관에 내원한 환자들은 병원 의무기록 검토와 의료인 면담을 통해 시행했고 1, 2차 의료 기관을 방문한 환자들은 직접 전화면담을 통해 조사의 목적을 밝힌 뒤 동의 후에 정보를 수집하였다. 또한, 폭발 당시, 버스와 주변 동영상이 촬영된 CCTV 영상을 통해 폭발파의 영향과 방향을 리뷰했다.
이로 인해 버스 내부에 있던 승객 15명 전원과 버스 외부의 측면에 정차해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1인, 트럭(용달차) 운전자 2인, 인도에서 보행 중이던 2인, 모두 20인이 충격을 받고 가까운 의료기관 4곳의 응급센터로 119에 의해 이송됐다(Table 2). 저자들은 사법기관의 조사기록을 바탕으로 하여, 3차 의료기관에 이송된 환자들은 병원 의무기록 검토 혹은 의료진 면담을 시행했고, 2차 의료 기관으로 이송된 환자들은 소방서의 관련 기록 검토 혹은 의료진 면담을 통해 앞서 언급한 7가지의 사항들을 후향적으로 조사했다.
사고현장에는 성동, 광진, 동대문, 3개 구의 소방서가 출동해서 상기 20명을 근처 의료기관 4곳의 응급센터로 이송했는데 3차 병원 2곳에 각각 10명(접수 취소자 초등학생 2명 포함)과 6명(접수 취소자 오토바이 운전자 1명 포함)을, 그리고 2차 병원 2곳에 각각 2명을 이송했다(Table 2). 저자들은 지휘를 맡은 동대문 소방서로부터 환자들을 이송한 병원과 손상관련 정보를 확보하고 START법을 이용하여 초기 중증도를 분류했다(Fig. 1).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3차 의료기관 응급센터를 방문한 10명 중 진료를 시행한 8명은 응급센터에서 시행한 초기 활력징후를 포함하여 중증도를 분류했고, 그 외의 2, 3차 의료기관 3곳의 응급센터로 이송되어 진료를 받은 9명과, 접수 취소자 3명의 환자들은 모두 보행이 가능했기 때문에 비응급(minor)으로 분류했다(Table 2).
조사항목은 나이와 성별, 최초 이송병원의 종별 분류(1, 2, 3차 의료기관), 손상 경위와 진단, 폭발 당시 위치(버스 내/외, 버스 내의 경우 피해자 좌석위치), 폭발손상 기전에 따른 손상분류, 중증도 분류로 하였다(Table 1). 손상 관련 조사는, 3차 의료기관에 내원한 환자들은 병원 의무기록 검토와 의료인 면담을 통해 시행했고 1, 2차 의료 기관을 방문한 환자들은 직접 전화면담을 통해 조사의 목적을 밝힌 뒤 동의 후에 정보를 수집하였다.
또한, 폭발 당시, 버스와 주변 동영상이 촬영된 CCTV 영상을 통해 폭발파의 영향과 방향을 리뷰했다. 폭발손상 기전에 따른 손상분류는 표1의 Candole(8) 등이 제시한 4단계 분류에 근거하여 응급의학 전문의 2인이, 확보한 환자의 정보들을 검토하여 합의토론 (consensus conference)을 통해 결정했다. 중증도 분류는 1, 2차 의료기관으로 이송된 환자들의 경우 소방에서 제공한 자료를, 3차 의료기관으로 이송된 환자들은 병원 의무기록 검토와 의료진 면담을 통해 START (Simple Triage And Rapid Treatment) 방법(Fig.
대상 데이터
2의 1번)은 폭발이 일어난 연료 용기 바로 위의 좌석에 앉아있던 버스 내 승객였고 폭발손상 기전 상 4차 손상에 의한 골절 환자의 위치는 그림2에서 4번, 17번였다. 버스 외 손상 환자는 2명였는데 사고차량 옆 차선에서 정차 중이던 트럭 운전자였다.
사고현장에는 성동, 광진, 동대문, 3개 구의 소방서가 출동해서 상기 20명을 근처 의료기관 4곳의 응급센터로 이송했는데 3차 병원 2곳에 각각 10명(접수 취소자 초등학생 2명 포함)과 6명(접수 취소자 오토바이 운전자 1명 포함)을, 그리고 2차 병원 2곳에 각각 2명을 이송했다(Table 2). 저자들은 지휘를 맡은 동대문 소방서로부터 환자들을 이송한 병원과 손상관련 정보를 확보하고 START법을 이용하여 초기 중증도를 분류했다(Fig.
2). 이로 인해 버스 내부에 있던 승객 15명 전원과 버스 외부의 측면에 정차해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1인, 트럭(용달차) 운전자 2인, 인도에서 보행 중이던 2인, 모두 20인이 충격을 받고 가까운 의료기관 4곳의 응급센터로 119에 의해 이송됐다(Table 2). 저자들은 사법기관의 조사기록을 바탕으로 하여, 3차 의료기관에 이송된 환자들은 병원 의무기록 검토 혹은 의료진 면담을 시행했고, 2차 의료 기관으로 이송된 환자들은 소방서의 관련 기록 검토 혹은 의료진 면담을 통해 앞서 언급한 7가지의 사항들을 후향적으로 조사했다.
총 20명의 환자중 골절이 발생한 환자는 3명, 골절부위는 발목, 골반, 척추, 요골이었다. 인대손상 환자는 2명, 열상 환자는 3명(골절 동반 환자 1명 포함), 찰과상 환자는 4명, 타박상 환자는 6명, 아무 손상을 받지 않은 환자는 3명(접수 취소자)였다. 구체적인 손상내용은 Table 2와 같았다.
2와 같다. 중증도 분류에서 긴급으로 분류됐던 환자 1명(Fig. 2의 1번)은 폭발이 일어난 연료 용기 바로 위의 좌석에 앉아있던 버스 내 승객였고 폭발손상 기전 상 4차 손상에 의한 골절 환자의 위치는 그림2에서 4번, 17번였다. 버스 외 손상 환자는 2명였는데 사고차량 옆 차선에서 정차 중이던 트럭 운전자였다.
총 20명의 환자중 골절이 발생한 환자는 3명, 골절부위는 발목, 골반, 척추, 요골이었다. 인대손상 환자는 2명, 열상 환자는 3명(골절 동반 환자 1명 포함), 찰과상 환자는 4명, 타박상 환자는 6명, 아무 손상을 받지 않은 환자는 3명(접수 취소자)였다.
이론/모형
폭발손상 기전에 따른 손상분류는 표1의 Candole(8) 등이 제시한 4단계 분류에 근거하여 응급의학 전문의 2인이, 확보한 환자의 정보들을 검토하여 합의토론 (consensus conference)을 통해 결정했다. 중증도 분류는 1, 2차 의료기관으로 이송된 환자들의 경우 소방에서 제공한 자료를, 3차 의료기관으로 이송된 환자들은 병원 의무기록 검토와 의료진 면담을 통해 START (Simple Triage And Rapid Treatment) 방법(Fig. 1)을 이용하여 시행했다.
후속연구
첫째, 모든 대상 환자의 의무기록을 검토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사방법에 한계가 있다. 둘째, 장기추적을 못해서 외상후스트레스 증후군 같은 추가적인 4차 손상은 확인할 수 없었다. 셋째, 폭발의 파편들이 장거리까지 이동하여 손상을 줄 수 있으나 본 연구에선 조사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둘째, 장기추적을 못해서 외상후스트레스 증후군 같은 추가적인 4차 손상은 확인할 수 없었다. 셋째, 폭발의 파편들이 장거리까지 이동하여 손상을 줄 수 있으나 본 연구에선 조사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나 화염의 증거가 없고 국내외 선행 사례들에 대한 분석 및 문헌고찰을 볼 때, 고압천연가스 연료 실린더 자체의 결함에 의한 고압가스의 해제가능성이 높다. 외상 진료와 관련한 의료진은 물론 폭발파에 의한 특징적인 손상을 잘 숙지하는 것 외에 손상의 가장 중요한 치료가 예방이고 본 사고는 사실 상 점검을 누락한 인재라는 점에서, 공공생활 속에서 이런 위험한 장비에 의한 손상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것도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제한점이 있다. 첫째, 모든 대상 환자의 의무기록을 검토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사방법에 한계가 있다. 둘째, 장기추적을 못해서 외상후스트레스 증후군 같은 추가적인 4차 손상은 확인할 수 없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역사적으로 볼 때 폭발에 의한 손상유형은 어떤 용어로 사용되는가?
역사적으로 볼 때 폭발에 의한 손상유형은 1, 2, 3차 손상으로 분류되고 이에 속하지 않는 그 밖의 손상은 4차 손상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15-16) 1차 손상은 초기의 폭발파가 희생자의 몸에 직접 부딪히면서 발생하는데, 주로 공기와 조직이 인접해있는 부분이 손상을 받고 높은 사망률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천연가스 버스 기존 디젤엔진 버스에 비해 어떤 점이 좋은가?
Compressed natural gas (CNG) 버스로 잘 알려져 있는 천연가스 버스는 기존의 디젤엔진 버스에 비하여 연료 효율이 높고 대기 오염물질 배출이 적어서 2000년부터 서울시에 도입이 되어 2011년 3월 현재 약 7000여대의 버스가 운행을 하고 있다.(5) 1980년대 초반 미국에서 처음 상용화된 이래 매우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시아를 중심으로 연료 실린더 용기의 폭발사고가 꾸준히 보고돼왔고 국내에선 지난 10년간 5~6차례 연료용기 폭발사고가 보고된 바 있다.
폭발에 의한 손상유형 중 2차 손상은 어떤 상황인가?
2차 손상은 폭발에 의해 발생하는 부서진 콘크리트, 깨진 유리조각, 금속조각, 등의 파편이 흩어지면서 희생자의 신체에 접촉하여 발생하는 관통상과 둔상이 이에 해당한다.(12) 이런 조각 혹은 파편이 날라가서 손상을 유발시킬수 있는 거리는 일반적으로 폭발파의 최고 압력이 미치는 거리보다 훨씬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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