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식
(호원대학교 물리치료학과)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Integrative Medicine = 대한통합의학회지
Purpose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test-retest reproducibility of two hand strength tests (grip and lateral pinch) and two dexterity tests (box and block test and nine hole peg test) of the paralyzed upper limb in stroke patients. Methods :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February 2024 to March 2024 with 66 subjects diagnosed with stroke who agreed to the study. Using a convenience sampling method that excluded shoulder pain and shoulder subluxation in stroke patients, the test-retest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 (ICC), standard error measurement (SEM), smallest real difference (SRD), and SRD (%) of the four assessments according to the presence of elbow flexor spasticity were investigated. All tests were administered at 7 to 10 day intervals after the first assessment. Results : Comparing the ICCs of the grip strength, lateral pinch strength, NHPT, and BBT of stroke patients showed that the group without spasticity had higher ICC (0.89~0.98) than those with spasticity. The SEM (less than 20 % of the mean score), MDC (less than 20 % of the highest score), and MDC (%) (less than 30 %) of upper limb grip strength, lateral pinch strength, NHPT, and BBT in stroke patients without spasticity were identified as reliable and reproducible. However, in stroke patients with spasticity, the ICC was low in all assessments, and the SEM, SRD, and SRD (%) had high levels of measurement error. Conclusion : Elbow flexor spasticity in stroke patients was a variable affecting grip strength, lateral pinch strength, NHPT, and BBT reliability. High test-retest reliability was demonstrated in patients without elbow flexor spasticity. The SRD of 9.06 kg for grip strength, 2.18 kg for lateral pinch strength, 27.52 seconds for NHPT, and 7.82 for BBT in this study will serve as a baseline for changes in hand function.
연구주제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들의 어깨 통증 유무와 불완전탈구를 배제한 편의 표본 추출법을 이용하여 팔꿉관절 굽힘 강직 유무에 따른 손의 파악력, 외측 핀치력, 기민성 검사인 BBT, NHPT의 검사-재검사 신뢰도의 재현성과 최저 실제 차이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문제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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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들의 어깨 통증 유무와 불완전탈구를 배제한 편의 표본 추출법을 이용하여 팔꿉관절 굽힘 강직 유무에 따른 손의 파악력, 외측 핀치력, 기민성 검사인 BBT, NHPT의 검사-재검사 신뢰도의 재현성과 최저 실제 차이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들의 어깨 통증 유무와 불완전탈구를 배제한 편의 표본 추출법을 이용하여 팔꿉관절 굽힘 강직 유무에 따른 손의 파악력, 외측 핀치력, 기민성 검사인 BBT, NHPT의 검사-재검사 신뢰도의 재현성과 최저 실제 차이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데이터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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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실험자들의 일반적인 특성(연령, 발병기간, 진단명, 마비측 부위, MMSE-K)은 입원 기록지와 환자 또는 보호자와의 면담을 통해 수집하였고, 브룬스트룸 회복 단계 팔과 손 (Brunnstrum stage–arm & hand), 손 움직임 척도(hand movement scale; HMS), 바델 지수는 입원 후 첫 평가부터 작업치료사에 의해 평가되었다. 전체 76명 중 최종 자료 수집 과정에서 중도 탈락(5명), 퇴원(3명), 결측값(2명)을 제외한 총 66명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전체 76명 중 최종 자료 수집 과정에서 중도 탈락(5명), 퇴원(3명), 결측값(2명)을 제외한 총 66명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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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실험자들의 일반적인 특성(연령, 발병기간, 진단명, 마비측 부위, MMSE-K)은 입원 기록지와 환자 또는 보호자와의 면담을 통해 수집하였고, 브룬스트룸 회복 단계 팔과 손 (Brunnstrum stage–arm & hand), 손 움직임 척도(hand movement scale; HMS), 바델 지수는 입원 후 첫 평가부터 작업치료사에 의해 평가되었다
피실험자들의 일반적인 특성(연령, 발병기간, 진단명, 마비측 부위, MMSE-K)은 입원 기록지와 환자 또는 보호자와의 면담을 통해 수집하였고, 브룬스트룸 회복 단계 팔과 손 (Brunnstrum stage–arm & hand), 손 움직임 척도(hand movement scale; HMS), 바델 지수는 입원 후 첫 평가부터 작업치료사에 의해 평가되었다
성능/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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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팔꿉관절 굽힘 강직에서 강직 무(G= 0)는 35명(53 %), 강직 유(G= 1∼2)는 31명(47 %)이었다. MMSE-K는 27.15점, 브룬스트룸 회복 단계 팔과 손은 각각 5점, 5.14점, HMS는 5.3점, MBI는 74.50점이었다 (Table 1).
MMSE-K는 27.15점, 브룬스트룸 회복 단계 팔과 손은 각각 5점, 5.14점, HMS는 5.3점, MBI는 74.50점이었다 (Tabl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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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 유무에 따라 두 군으로 분류하여 마비쪽 팔의 파악력, 가쪽 핀치력, NHPT, BBT 급간내 상관계수 값(ICC)을 비교한 결과 강직이 없는 군이 강직이 있는 군에 비해 급간내 상관계수 값(0.89∼0.98)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강직 유무에 따라 두 군으로 분류하여 마비쪽 팔의 파악력, 가쪽 핀치력, NHPT, BBT 급간내 상관계수 값(ICC)을 비교한 결과 강직이 없는 군이 강직이 있는 군에 비해 급간내 상관계수 값(0.89∼0.98)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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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쪽 팔에 강직이 있는 군의 파악력의 최저 실제 차이(SRD)는 12.13(최고 점수 52), 가쪽 파악력 5.07(21), NHPT 55.18(234.12), BBT 9.82(68)로 모든 최저 실제 차이 값은 최고 점수의 20 % 이상으로 측정 오차 수준을 초과하였다. 그러나 강직이 없는 군의 파악력의 최저 실제 차이 값은 9.
마비쪽 팔에 강직이 있는 군의 파악력의 최저 실제 차이(SRD)는 12.13(최고 점수 52), 가쪽 파악력 5.07(21), NHPT 55.18(234.12), BBT 9.82(68)로 모든 최저 실제 차이 값은 최고 점수의 20 % 이상으로 측정 오차 수준을 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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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8)로 모든 최저 실제 차이 값은 최고 점수의 20 % 이상으로 측정 오차 수준을 초과하였다. 그러나 강직이 없는 군의 파악력의 최저 실제 차이 값은 9.06(최고 점수 78), 가쪽 파악력 2.18(21), NHBT 27.52(160.43), BBT 7.82(62)로 모든 최저 실제 차이 값은 최고 점수의 20 % 미만으로 측정 오차는 신뢰할 만한 수치이었다. 파악력, 가쪽 핀치력, NHPT, BBT는 강직이 있는 군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표준 오차와 최저 실제 차이는 측정오차 수용 범위 이상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강직이 없는 군의 파악력의 최저 실제 차이 값은 9.06(최고 점수 78), 가쪽 파악력 2.18(21), NHBT 27.52(160.43), BBT 7.82(62)로 모든 최저 실제 차이 값은 최고 점수의 20 % 미만으로 측정 오차는 신뢰할 만한 수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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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2)로 모든 최저 실제 차이 값은 최고 점수의 20 % 미만으로 측정 오차는 신뢰할 만한 수치이었다. 파악력, 가쪽 핀치력, NHPT, BBT는 강직이 있는 군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표준 오차와 최저 실제 차이는 측정오차 수용 범위 이상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강직이 있는 군의 최저 실제 차이 %는 파악력, 가쪽 핀치력, NHPT, BBT 평균 점수의 30 % 이상으로 측정 오차 수용 범위 이상으로 나타났으나(39.
파악력, 가쪽 핀치력, NHPT, BBT는 강직이 있는 군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표준 오차와 최저 실제 차이는 측정오차 수용 범위 이상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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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직이 있는 군의 최저 실제 차이 %는 파악력, 가쪽 핀치력, NHPT, BBT 평균 점수의 30 % 이상으로 측정 오차 수용 범위 이상으로 나타났으나(39.41 %∼89.18 %), 강직이 없는 군의 최저 실제 차이 %는 NHPT(54.33 %)를 제외하고 파악력, 가쪽 핀치력, NHPT, BBT는 20.23 %∼23.38 %(평균 30 % 미만)로 측정 오차 수용 범위는 신뢰할 만하였다 (Table 3).
또한 강직이 있는 군의 최저 실제 차이 %는 파악력, 가쪽 핀치력, NHPT, BBT 평균 점수의 30 % 이상으로 측정 오차 수용 범위 이상으로 나타났으나(39.41 %∼89.18 %), 강직이 없는 군의 최저 실제 차이 %는 NHPT(54.33 %)를 제외하고 파악력, 가쪽 핀치력, NHPT, BBT는 20.23 %∼23.38 %(평균 30 % 미만)로 측정 오차 수용 범위는 신뢰할 만하였다 (Tabl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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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들의 팔꿉관절 굽힘 강직은 파악력, 외측 핀치력, NHPT, BBT 신뢰도에 영향을 주는 변수였고, 팔꿉관절의 굽힘근 강직이 없는 환자들의 경우 검사-재검사 신뢰도의 높은 재현성이 검증되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파악력의 SRD 9.
뇌졸중 환자들의 팔꿉관절 굽힘 강직은 파악력, 외측 핀치력, NHPT, BBT 신뢰도에 영향을 주는 변수였고, 팔꿉관절의 굽힘근 강직이 없는 환자들의 경우 검사-재검사 신뢰도의 높은 재현성이 검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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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들의 팔꿉관절 굽힘 강직은 파악력, 외측 핀치력, NHPT, BBT 신뢰도에 영향을 주는 변수였고, 팔꿉관절의 굽힘근 강직이 없는 환자들의 경우 검사-재검사 신뢰도의 높은 재현성이 검증되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파악력의 SRD 9.06 ㎏, 외측파악력 2.18 ㎏, NHPT 27.52 초, BBT 7.82 개로 손의 기능 변화에 대한 기준점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파악력의 SRD 9.06 ㎏, 외측파악력 2.18 ㎏, NHPT 27.52 초, BBT 7.82 개로 손의 기능 변화에 대한 기준점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후속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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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팔꿉관절 굽힘 강직이 마비쪽 팔의 파악력, 가쪽 핀치력, NHPT, BBT의 신뢰도에 영향을 주는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에 치료사는 환자 평가 시 이를 충분히 고려하여야 한다. 또한, 이러한 평가 도구를 이용하여 뇌졸중 환자의 손 기능 변화에 따른 치료 결과(임상적인 개선, 실제 변화가 있는지) 해석 시에도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며, 손의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팔꿉관절 굽힘 강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팔꿉관절 굽힘 강직이 없는 환자들의 경우 마비쪽 팔의 파악력, 가쪽 핀치력, NHPT, BBT의 검사-재검사 신뢰도의 재현성은 검증되었으나 강직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 높은 측정 오차를 보임으로써 유용성에 제한이 따르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 제시한 최저 실제 차이가 뇌졸중 환자들의 손 기능 변화에 따른 기준점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이러한 평가 도구를 이용하여 뇌졸중 환자의 손 기능 변화에 따른 치료 결과(임상적인 개선, 실제 변화가 있는지) 해석 시에도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며, 손의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팔꿉관절 굽힘 강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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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러한 평가 도구를 이용하여 뇌졸중 환자의 손 기능 변화에 따른 치료 결과(임상적인 개선, 실제 변화가 있는지) 해석 시에도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며, 손의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팔꿉관절 굽힘 강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팔꿉관절 굽힘 강직이 없는 환자들의 경우 마비쪽 팔의 파악력, 가쪽 핀치력, NHPT, BBT의 검사-재검사 신뢰도의 재현성은 검증되었으나 강직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 높은 측정 오차를 보임으로써 유용성에 제한이 따르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 제시한 최저 실제 차이가 뇌졸중 환자들의 손 기능 변화에 따른 기준점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팔꿉관절 굽힘 강직이 없는 환자들의 경우 마비쪽 팔의 파악력, 가쪽 핀치력, NHPT, BBT의 검사-재검사 신뢰도의 재현성은 검증되었으나 강직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 높은 측정 오차를 보임으로써 유용성에 제한이 따르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 제시한 최저 실제 차이가 뇌졸중 환자들의 손 기능 변화에 따른 기준점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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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를 진행함에 있어 몇몇 제한점이 있었는데 첫째, 표본수의 크기와 연구 대상자 선별 기준이 뇌졸중 환자의 어깨 통증 유무와 아탈구를 배제한 편의 표본 추출법을 사용하였다. 둘째, 잠재적 회복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만성 뇌졸중 환자가 주를 이루어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셋째, 손과 손목의 고유수용성 감각과 관절 가동 범위가 연구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못하였다.
둘째, 잠재적 회복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만성 뇌졸중 환자가 주를 이루어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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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잠재적 회복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만성 뇌졸중 환자가 주를 이루어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셋째, 손과 손목의 고유수용성 감각과 관절 가동 범위가 연구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못하였다. 넷째, 파악력, 가쪽 핀치력, NHPT, BBT 수행 시 근력과 수행 시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움직임의 질을 고려하지 못하였다.
셋째, 손과 손목의 고유수용성 감각과 관절 가동 범위가 연구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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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파악력, 가쪽 핀치력, NHPT, BBT 수행 시 근력과 수행 시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움직임의 질을 고려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이를 보완한 교차 검증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이를 보완한 교차 검증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이명희
(위덕대학교 물리치료학과)
,
김영숙
(위덕대학교 간호학과)
,
박정언
(경북전문대학교 간호학과)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Integrative Medicine = 대한통합의학회지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core competency diagnostic tool suited to the circumstances of U university and to verify its validity. Methods :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September 1, 2022 to January 20, 2023. First, U university's core competencies were analyzed based on literature review and cases of other universities. Second, after reviewing the operational definitions of sub-competencies and confirming detailed components through research team meetings and expert interviews, questions for each primary sub-competency were written. Third, to verify the content validity of the first round of questions, a Delphi survey was conducted on 10 professors majoring in education at U university to construct the second round of questions. Based on this, factor analysis was conducted through a preliminary test on enrolled students to select the final questions. Results : During the first round of question development, 216 questions were developed. As a result of the Delphi survey, questions with a CVR value of less than 0.62 were deleted, and a total of 174 questions were selected as the second round of questions. As a result of a preliminary test for current students based on the second question, the Cronbach' 𝛼 value for each subarea was 0.84~0.97, confirming reliability. Additionally, as a result of factor analysis, the KMO scale was found to be 0.918 and the probability of significance was <.005, confirming that it was a suitable model for factor analysis. The overall cumulative explanatory power was found to be 53.0 %, and two questions were confirmed for each sub-competency in the areas of knowledge, skills, and attitude, resulting in a final 72 questions. Conclusion : The developed tool is expected to facilitate U university's competency-based curriculum operation and quality management, and the establishment of an online diagnostic system is necessary for effective and continuous management of the diagnostic tool.
연구주제
본 연구는 변화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미래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대학에서 설정한 핵심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진단 도구 개발을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문제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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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변화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미래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대학에서 설정한 핵심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진단 도구 개발을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이로써 학생 개인의 측면에서 개인의 역량을 진단하고 관리하여 자신의 장점 역량을 극대화하도록 도울 수 있고 대학의 측면에서는 교육성과를 측정 및 분석함으로써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과정 구성 및 개편의 근거자료로 활용할 뿐 아니라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변화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미래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대학에서 설정한 핵심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진단 도구 개발을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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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U대학의 교육이념과 인재상, 그리고 교육 목표에 부합되어 도출된 핵심역량을 진단할 수 있는 자체 진단도구를 개발하고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핵심역량의 하위 요인을 추출하고 문항개발을 위한 선행연구를 고찰하였다.
본 연구는 U대학의 교육이념과 인재상, 그리고 교육 목표에 부합되어 도출된 핵심역량을 진단할 수 있는 자체 진단도구를 개발하고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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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핵심역량의 개념을 정립하고, 이에 적합한 진단 도구를 개발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U대학의 실정에 맞는 핵심역량 진단 도구를 개발하고 그 타당성을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U대학의 실정에 맞는 핵심역량 진단 도구를 개발하고 그 타당성을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대상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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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역량의 하위 요인을 추출하고 문항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외 관련 선행연구를 고찰하였으며 국내 핵심 역량 진단 기관의 진단 영역 및 문항 사례, 타 대학들의 사례, 그리고 U대학의 핵심역량과 현재 사용 중인 핵심 역량 진단 실태를 분석하였다.
핵심역량의 하위 요인을 추출하고 문항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외 관련 선행연구를 고찰하였으며 국내 핵심 역량 진단 기관의 진단 영역 및 문항 사례, 타 대학들의 사례, 그리고 U대학의 핵심역량과 현재 사용 중인 핵심 역량 진단 실태를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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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도구 개발에 앞서 U대학의 6대 핵심역량과 정의를 확인하였으며, 핵심역량의 세부 개념을 단어 단위로 분석하였다. 이 과정에서 핵심역량 및 각 단어의 사전적 의미와 조작적 정의를 확인하고, 키워드와 정의를 도출하였다.
진단 도구 개발에 앞서 U대학의 6대 핵심역량과 정의를 확인하였으며, 핵심역량의 세부 개념을 단어 단위로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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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핵심역량 및 각 단어의 사전적 의미와 조작적 정의를 확인하고, 키워드와 정의를 도출하였다. 연구진 회의 및 전문가 면담을 통해 하위역량의 조작적 정의를 검토하고 세부 구성 요인을 확인한 후, 1차 하위역량별 문항을 작성하였다. 연구진 3명은 문헌 연구를 통해 도출한 문항의 전체적인 구성과 형태를 검토하였고, 전문가 면담에서 수합된 의견을 질적 및 양적으로 분석하여 핵심역량 키워드를 포함하는 두 개의 하위역량으로 정리하고, 그에 따른 하위역량의 정의를 도출하였다(Table 1).
연구진 회의 및 전문가 면담을 통해 하위역량의 조작적 정의를 검토하고 세부 구성 요인을 확인한 후, 1차 하위역량별 문항을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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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 회의 및 전문가 면담을 통해 하위역량의 조작적 정의를 검토하고 세부 구성 요인을 확인한 후, 1차 하위역량별 문항을 작성하였다. 연구진 3명은 문헌 연구를 통해 도출한 문항의 전체적인 구성과 형태를 검토하였고, 전문가 면담에서 수합된 의견을 질적 및 양적으로 분석하여 핵심역량 키워드를 포함하는 두 개의 하위역량으로 정리하고, 그에 따른 하위역량의 정의를 도출하였다(Table 1).
연구진 3명은 문헌 연구를 통해 도출한 문항의 전체적인 구성과 형태를 검토하였고, 전문가 면담에서 수합된 의견을 질적 및 양적으로 분석하여 핵심역량 키워드를 포함하는 두 개의 하위역량으로 정리하고, 그에 따른 하위역량의 정의를 도출하였다(Tabl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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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 개발 시 문헌 연구를 통해 고찰한 척도의 구성과 특징, 장단점, 그리고 U대학 재학생의 특성을 고려하여 검사 시간과 문항 수를 결정하였다. 수합된 초기 문항은 연구진 각자가 개별적으로 핵심역량으로 분류한 후, 3명의 연구진 의견이 일치한 문항들로 구성하였다.
문항 개발 시 문헌 연구를 통해 고찰한 척도의 구성과 특징, 장단점, 그리고 U대학 재학생의 특성을 고려하여 검사 시간과 문항 수를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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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핵심역량별 일치한 문항은 융합사고 58문항, 문제 해결 35문항, 자기관리 16문항, 도전성취 45문항, 대인관계 59문항, 협업실천 45문항으로 나타났다. 부족한 문제 해결역량과 자기관리역량 문항은 추가조사를 통해 각각 47문항과 41문항으로 추가하였다. 도출된 문항은 내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각 핵심역량별 하위역량을 두 가지로 재분류한 후, 하위역량별로 지식(K), 기술(S), 태도(A)로 세분화하여 문항을 보완하였다.
부족한 문제 해결역량과 자기관리역량 문항은 추가조사를 통해 각각 47문항과 41문항으로 추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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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문제 해결역량과 자기관리역량 문항은 추가조사를 통해 각각 47문항과 41문항으로 추가하였다. 도출된 문항은 내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각 핵심역량별 하위역량을 두 가지로 재분류한 후, 하위역량별로 지식(K), 기술(S), 태도(A)로 세분화하여 문항을 보완하였다. 최종적으로 각 핵심역량 하위영역 별로 6개의 문항을 추출하여, 총 216개의 1차 문항을 도출하였다(Table 2).
도출된 문항은 내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각 핵심역량별 하위역량을 두 가지로 재분류한 후, 하위역량별로 지식(K), 기술(S), 태도(A)로 세분화하여 문항을 보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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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타당도 검증결과 216개 문항 중 CVR 값이 0.8 이상인 문항들에 대해 문장 수정, KSA 재분류 및 삭제 등 수정의견이 제시된 경우 내부 연구진 회의를 거쳐 수정, 보완하였다. CVR 값이 0.
내용타당도 검증결과 216개 문항 중 CVR 값이 0.8 이상인 문항들에 대해 문장 수정, KSA 재분류 및 삭제 등 수정의견이 제시된 경우 내부 연구진 회의를 거쳐 수정, 보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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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의견은 문장수정의견, KSA분류 변경의견, 유사문항 병합의견 등이 있었으며, 수정의견에 대한 연구진 회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문장수정 42건, KSA 분류변경 8건, 문구 수정 후 분류변경 8건, 문항 병합 2건, 문항 삭제 2건으로 정리하였다. 델파이 조사 결과에 따라 도출된 최종 2차 문항 수는 174문항이었다(Table 4).
수정의견은 문장수정의견, KSA분류 변경의견, 유사문항 병합의견 등이 있었으며, 수정의견에 대한 연구진 회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문장수정 42건, KSA 분류변경 8건, 문구 수정 후 분류변경 8건, 문항 병합 2건, 문항 삭제 2건으로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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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검토 결과를 반영하여 연구자 회의에서 수정 보완한 2차 문항을 구글 설문지로 작성하고, 2022년 12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검사를 실시하였다. 예비 검사는 U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총 139명의 응답 자료를 분석하였다.
전문가 검토 결과를 반영하여 연구자 회의에서 수정 보완한 2차 문항을 구글 설문지로 작성하고, 2022년 12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검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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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핵심역량 진단 도구의 구인타당도를 확인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은 연구자가 측정하고자 하는 개념의 차원성을 탐색하는 과정으로 본 연구에서는 신뢰도 분석과 상관 관계 분석을 통해 문제가 되는 문항을 제거한 후, 탐색적 요인 분석을 통해 최종 문항을 선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핵심역량 진단 도구의 구인타당도를 확인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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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로, ‘창의력’과 ‘유연성’ 두 개의 하위요인에서 적절한 설명력을 보였다. 각 요인별로 분석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창의력으로 분류된 1개 문항과 유연성 1개 문항은 내부 연구진의 회의 및 전문가 검토를 통해 하위역량을 수정하여 채택하였다. 이외의 적합하지 않은 문항으로 판단되는 문항들은 최종문항에서 제거하였다(Table 7).
각 요인별로 분석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창의력으로 분류된 1개 문항과 유연성 1개 문항은 내부 연구진의 회의 및 전문가 검토를 통해 하위역량을 수정하여 채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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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U대학의 교육이념과 인재상, 그리고 교육 목표에 부합되어 도출된 핵심역량을 진단할 수 있는 자체 진단도구를 개발하고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핵심역량의 하위 요인을 추출하고 문항개발을 위한 선행연구를 고찰하였다. 1차 문항 개발 후 내용타당도 검증을 위해 전문가 검토를 거쳤으며 수정 보완한 2차 문항으로 신뢰도 및 타당도를 검증함으로써 표준화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핵심역량의 하위 요인을 추출하고 문항개발을 위한 선행연구를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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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핵심역량의 하위 요인을 추출하고 문항개발을 위한 선행연구를 고찰하였다. 1차 문항 개발 후 내용타당도 검증을 위해 전문가 검토를 거쳤으며 수정 보완한 2차 문항으로 신뢰도 및 타당도를 검증함으로써 표준화 작업을 실시하였다.
1차 문항 개발 후 내용타당도 검증을 위해 전문가 검토를 거쳤으며 수정 보완한 2차 문항으로 신뢰도 및 타당도를 검증함으로써 표준화 작업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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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핵심역량 진단 도구는 각 핵심 역량별로 2개의 하위역량을 도출하였고, 각 하위역량별로 지식, 기술, 태도의 영역별 문항을 2개씩 확정하여 총 74개의 문항을 도출하였다. 이 진단 도구를 활용함으로써, U 대학의 역량기반 교육과정 운영과 질 관리가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핵심역량 진단 도구는 각 핵심 역량별로 2개의 하위역량을 도출하였고, 각 하위역량별로 지식, 기술, 태도의 영역별 문항을 2개씩 확정하여 총 74개의 문항을 도출하였다
데이터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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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리커트 척도로 개발된 1차 문항의 내용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2022년 11월 15일부터 11월 24일까지 U대학의 교육학 전공 교수 10명을 대상으로 델파이 조사를 시행하였다.
5점 리커트 척도로 개발된 1차 문항의 내용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2022년 11월 15일부터 11월 24일까지 U대학의 교육학 전공 교수 10명을 대상으로 델파이 조사를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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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검토 결과를 반영하여 연구자 회의에서 수정 보완한 2차 문항을 구글 설문지로 작성하고, 2022년 12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검사를 실시하였다. 예비 검사는 U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총 139명의 응답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 수집은 계열별, 학년별 재학생 분포를 고려하여 이루어졌다.
예비 검사는 U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총 139명의 응답 자료를 분석하였다
제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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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핵심역량 진단 도구의 구인타당도를 확인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은 연구자가 측정하고자 하는 개념의 차원성을 탐색하는 과정으로 본 연구에서는 신뢰도 분석과 상관 관계 분석을 통해 문제가 되는 문항을 제거한 후, 탐색적 요인 분석을 통해 최종 문항을 선별하였다. 1차 문항 도출 과정에서 선정된 6대 핵심역량과 각 역량의 2개 하위 역량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주축요인 추출법을 사용하였으며, 요인 회전 방법으로는 베리맥스를 적용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은 연구자가 측정하고자 하는 개념의 차원성을 탐색하는 과정으로 본 연구에서는 신뢰도 분석과 상관 관계 분석을 통해 문제가 되는 문항을 제거한 후, 탐색적 요인 분석을 통해 최종 문항을 선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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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문항 도출 과정에서 선정된 6대 핵심역량과 각 역량의 2개 하위 역량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주축요인 추출법을 사용하였으며, 요인 회전 방법으로는 베리맥스를 적용하였다. 문항기초분석을 통해 각 핵심역량별 문항을 토대로 탐석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요인분석의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 요인분석의 타당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인 KMO 척도를 사용하였다.
문항기초분석을 통해 각 핵심역량별 문항을 토대로 탐석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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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적 요인분석은 연구자가 측정하고자 하는 개념의 차원성을 탐색하는 과정으로 본 연구에서는 신뢰도 분석과 상관 관계 분석을 통해 문제가 되는 문항을 제거한 후, 탐색적 요인 분석을 통해 최종 문항을 선별하였다. 1차 문항 도출 과정에서 선정된 6대 핵심역량과 각 역량의 2개 하위 역량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주축요인 추출법을 사용하였으며, 요인 회전 방법으로는 베리맥스를 적용하였다. 문항기초분석을 통해 각 핵심역량별 문항을 토대로 탐석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1차 문항 도출 과정에서 선정된 6대 핵심역량과 각 역량의 2개 하위 역량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주축요인 추출법을 사용하였으며, 요인 회전 방법으로는 베리맥스를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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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기초분석을 통해 각 핵심역량별 문항을 토대로 탐석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요인분석의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 요인분석의 타당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인 KMO 척도를 사용하였다. KMO 값이 0.
각 요인분석의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 요인분석의 타당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인 KMO 척도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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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합된 초기 문항은 연구진 각자가 개별적으로 핵심역량으로 분류한 후, 3명의 연구진 의견이 일치한 문항들로 구성하였다. 이에 따라 핵심역량별 일치한 문항은 융합사고 58문항, 문제 해결 35문항, 자기관리 16문항, 도전성취 45문항, 대인관계 59문항, 협업실천 45문항으로 나타났다. 부족한 문제 해결역량과 자기관리역량 문항은 추가조사를 통해 각각 47문항과 41문항으로 추가하였다.
이에 따라 핵심역량별 일치한 문항은 융합사고 58문항, 문제 해결 35문항, 자기관리 16문항, 도전성취 45문항, 대인관계 59문항, 협업실천 45문항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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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출된 문항은 내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각 핵심역량별 하위역량을 두 가지로 재분류한 후, 하위역량별로 지식(K), 기술(S), 태도(A)로 세분화하여 문항을 보완하였다. 최종적으로 각 핵심역량 하위영역 별로 6개의 문항을 추출하여, 총 216개의 1차 문항을 도출하였다(Table 2).
최종적으로 각 핵심역량 하위영역 별로 6개의 문항을 추출하여, 총 216개의 1차 문항을 도출하였다(Tabl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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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진단 도구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각 영역별 Cronbach' α값을 산출한 결과 하위영역별 신뢰도는 0.84에서 0.97 사이였으므로 예비 문항의 신뢰도는 적절함을 확인하였다(Table 6)
본 연구에서는 진단 도구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각 영역별 Cronbach' α값을 산출한 결과 하위영역별 신뢰도는 0.84에서 0.97 사이였으므로 예비 문항의 신뢰도는 적절함을 확인하였다(Table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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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6개의 융합사고 역량 문항을 분석한 결과 KMO 척도는 0.92, 유의확률 <.05로 나타나 요인분석에 적합한 모형임이 확인되었다
먼저 26개의 융합사고 역량 문항을 분석한 결과 KMO 척도는 0.92, 유의확률 <.05로 나타나 요인분석에 적합한 모형임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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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문제해결역량을 측정하는 26개 문항을 분석한 결과, KMO 척도는 0.93으로 나타났으며, 유의확률은 <.05로 요인분석에 적합함을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문제해결역량을 측정하는 26개 문항을 분석한 결과, KMO 척도는 0.93으로 나타났으며, 유의확률은 <.05로 요인분석에 적합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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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분석에서는 4개의 요인이 도출되었으나, 예비문항 구성 시 하위 역량에 따라 KSA에 근거한 문항 구성과 설명력을 기준으로 2개의 요인으로 요약하였다. 최종적으로, 두 개의 하위 요인의 전체 누적설명력은 68.2 %로 나타났다(Table 8).
최종적으로, 두 개의 하위 요인의 전체 누적설명력은 68.2 %로 나타났다(Table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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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역량을 측정하는 28개 문항에 대한 분석 결과, KMO 척도는 0.90으로 나타났으며, 유의확률은 <.05로 요인분석에 적합한 모형임을 확인하였다
자기관리 역량을 측정하는 28개 문항에 대한 분석 결과, KMO 척도는 0.90으로 나타났으며, 유의확률은 <.05로 요인분석에 적합한 모형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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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자기조절’과 ‘자기인식’이라는 두 개의 하위 요인이 도출되었으며, 이들의 전체 누적설명력은 64.4 %로 나타났다(Table 9).
최종적으로, ‘자기조절’과 ‘자기인식’이라는 두 개의 하위 요인이 도출되었으며, 이들의 전체 누적설명력은 64.4 %로 나타났다(Table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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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성취역량을 측정하는 31개 문항에 대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KMO 척도는 0.94로 나타났으며, 유의확률은 <.05로 요인분석에 적합한 모형임을 확인하였다
도전성취역량을 측정하는 31개 문항에 대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KMO 척도는 0.94로 나타났으며, 유의확률은 <.05로 요인분석에 적합한 모형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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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로 요인분석에 적합한 모형임을 확인하였다. 전체 누적설명력은 62.84 %로 분석 결과의 설명력이 적절함을 보여주었다. 각 요인별로 값이 높은 문항을 우선적으로 채택하였으며, 고유값이 0.
전체 누적설명력은 62.84 %로 분석 결과의 설명력이 적절함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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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역량을 측정하는 29개 문항에 대해 분석한 결과, KMO 척도는 0.94로 나타났으며, 유의확률은 <.05로 요인분석에 적합한 모형임을 확인하였다
대인관계 역량을 측정하는 29개 문항에 대해 분석한 결과, KMO 척도는 0.94로 나타났으며, 유의확률은 <.05로 요인분석에 적합한 모형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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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협업실천 역량을 측정하는 34개 문항에 대해 분석한 결과, KMO척도는 0.95, 유의확률 <.05로 나타나 요인분석에 적합함을 확인하였고, 전체 누적설명력은 68.63 %로, ‘협동능력’과 ‘실천능력’ 두 개의 하위요인이 높은 설명력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협업실천 역량을 측정하는 34개 문항에 대해 분석한 결과, KMO척도는 0.95, 유의확률 <.05로 나타나 요인분석에 적합함을 확인하였고, 전체 누적설명력은 68.63 %로, ‘협동능력’과 ‘실천능력’ 두 개의 하위요인이 높은 설명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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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학 재학생 핵심역량 진단도구의 핵심역량 신뢰도는 Cronbach’s alpha 0.89~0.95 사이의 신뢰값을 나타내었고, 하위역량 신뢰값은 0.77~0.93 사이의 분포를 나타내었다(Table 13).
U대학 재학생 핵심역량 진단도구의 핵심역량 신뢰도는 Cronbach’s alpha 0.89~0.95 사이의 신뢰값을 나타내었고, 하위역량 신뢰값은 0.77~0.93 사이의 분포를 나타내었다(Table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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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사이로 높게 나타났고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적합하지 않은 문항은 삭제하였다. 그리하여 최종적으로 개발한 진단도구는 핵심역량별로 12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72개의 문항으로 확정되었다.
그리하여 최종적으로 개발한 진단도구는 핵심역량별로 12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72개의 문항으로 확정되었다.
후속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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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U대학은 대학의 핵심역량과 가장 유사한 개념을 추출하여 핵심역량을 진단, 분석에 사용해왔다. 그러나 기존 도구의 정합성 문제와 학생 성장 변화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U대학만의 자체 핵심역량 진단도구를 개발하여 교육의 질 개선에 활용하고자 한다.
그러나 기존 도구의 정합성 문제와 학생 성장 변화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U대학만의 자체 핵심역량 진단도구를 개발하여 교육의 질 개선에 활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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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대학이 자체적으로 핵심역량 진단도구를 개발하고 활용하는 것은 여러 가지 면에서 긍정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U대학의 교육이념과 인재상을 반영하는 핵심역량을 진단하는 도구이기에 핵심역량이 상이한 타대학의 학생들에게 적용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또한 자기기입식으로 검사하도록 개발되어 있어 실제 수행능력과의 차이를 고려해야 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연구를 통해 U대학 학생들의 특징에 부합하고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보하여 검사도구의 완성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U대학의 교육이념과 인재상을 반영하는 핵심역량을 진단하는 도구이기에 핵심역량이 상이한 타대학의 학생들에게 적용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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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U대학의 교육이념과 인재상을 반영하는 핵심역량을 진단하는 도구이기에 핵심역량이 상이한 타대학의 학생들에게 적용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또한 자기기입식으로 검사하도록 개발되어 있어 실제 수행능력과의 차이를 고려해야 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연구를 통해 U대학 학생들의 특징에 부합하고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보하여 검사도구의 완성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단발성으로 이우러지는 비교과의 성과분석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참여한 비교과 프로그램과 진단검사 결과와의 상관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진단도구로의 개선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자기기입식으로 검사하도록 개발되어 있어 실제 수행능력과의 차이를 고려해야 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연구를 통해 U대학 학생들의 특징에 부합하고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보하여 검사도구의 완성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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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기기입식으로 검사하도록 개발되어 있어 실제 수행능력과의 차이를 고려해야 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연구를 통해 U대학 학생들의 특징에 부합하고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보하여 검사도구의 완성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단발성으로 이우러지는 비교과의 성과분석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참여한 비교과 프로그램과 진단검사 결과와의 상관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진단도구로의 개선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뿐만 아니라 단발성으로 이우러지는 비교과의 성과분석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참여한 비교과 프로그램과 진단검사 결과와의 상관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진단도구로의 개선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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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핵심역량 진단 도구는 각 핵심 역량별로 2개의 하위역량을 도출하였고, 각 하위역량별로 지식, 기술, 태도의 영역별 문항을 2개씩 확정하여 총 74개의 문항을 도출하였다. 이 진단 도구를 활용함으로써, U 대학의 역량기반 교육과정 운영과 질 관리가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분석된 결과는 학생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학생 지도 기초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진단 도구를 활용함으로써, U 대학의 역량기반 교육과정 운영과 질 관리가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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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진단 도구를 활용함으로써, U 대학의 역량기반 교육과정 운영과 질 관리가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분석된 결과는 학생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학생 지도 기초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분석된 결과는 학생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학생 지도 기초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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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이 도구를 통해 자신의 성장 데이터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성과 관리 결과를 환류하는 데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이러한 진단 도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온라인 진단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으며, 데이터 관리를 위한 전산 시스템 구축을 제안한다.
학생들은 이 도구를 통해 자신의 성장 데이터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성과 관리 결과를 환류하는 데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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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이 도구를 통해 자신의 성장 데이터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성과 관리 결과를 환류하는 데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이러한 진단 도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온라인 진단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으며, 데이터 관리를 위한 전산 시스템 구축을 제안한다.
앞으로 이러한 진단 도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온라인 진단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으며, 데이터 관리를 위한 전산 시스템 구축을 제안한다.
Ryewon Ma
(Dept. of Nursing, Kyungnam University)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Integrative Medicine = 대한통합의학회지
Purpose :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s of a traditional music program on depression and ego integrity among elderly nursing home residents. Given the limited social activities available in nursing homes, this study focuses on how traditional music interventions can improve the psychological and emotional well-being of nursing home residents. Methods : A quasi-experimental pretest-posttest nonequivalent control group design was used. Forty-three elderly residents from a nursing home in Incheon, South Korea, were selected through convenience sampling. Participants were assigned to either the experimental group (n= 22) or the control group (n= 21). The experimental group participated in an eight-week traditional music program, while the control group received no intervention. Depression levels were assessed using the Cornell Scale for Depression in Dementia (CSDD), and ego integrity was measured using a nurse-administered questionnaire. Data were analyzed using repeated measures ANOVA. Results : The results showed a significant reduction in depression among the experimental group who participated in the traditional music program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t= -1.863, p= .035).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improvement in ego integrity between the two groups (t= -1.863, p= .077).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he traditional music program was effective in alleviating depression but had limited impact on enhancing ego integrity in elderly residents. Conclusion : Traditional music programs can be a valuable non-pharmacological intervention to reduce depression among elderly nursing home residents. While the music program significantly decreased depression, its effect on ego integrity was not as profound, indicating that longer or more frequent interventions might be necessary to influence ego integrity. Further research is recommended to explore the long-term effects of traditional music therapy on psychological well-being in elderly populations, as well as its potential to enhance social interaction and improve overall quality of life in nursing home settings.
연구주제
This study was aimed at reducing depression and improving ego integrity among the study participants
문제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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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was aimed at reducing depression and improving ego integrity among the study participants. Table 1 presents details about the traditional music program.
This study was aimed at reducing depression and improving ego integrity among the study participants
대상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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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used a pretest-posttest nonequivalent control group design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 traditional music program on the levels of depression and ego integrity among elderly nursing home residents.
This study used a pretest-posttest nonequivalent control group design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 traditional music program on the levels of depression and ego integrity among elderly nursing home resi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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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usic program administered in this study uses traditional music that the elderly can easily sing along to or play and can be administered indoor to prevent accidents such as falls. The program is designed to help the elderly improve their sociability, experience psychological relaxation, and engage in positive interactions through physical activities. The researchers of this study selected folk songs and rhythms to be used in the program after doing background research and requested a nursing professor with previous experience in leading a traditional music program in nursing homes to validate the content of the program.
The program is designed to help the elderly improve their sociability, experience psychological relaxation, and engage in positive interactions through physical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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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ogram is designed to help the elderly improve their sociability, experience psychological relaxation, and engage in positive interactions through physical activities. The researchers of this study selected folk songs and rhythms to be used in the program after doing background research and requested a nursing professor with previous experience in leading a traditional music program in nursing homes to validate the content of the program. The content of the program was confirmed to be appropriate, as the Content Validity Index (CVI) was found to be 0.
The researchers of this study selected folk songs and rhythms to be used in the program after doing background research and requested a nursing professor with previous experience in leading a traditional music program in nursing homes to validate the content of th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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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study, we developed a program aimed at reducing depression and enhancing ego integrity among elderly residents in care facilities by having them sing along to traditional music using the sogo (a small hand drum). The program was designed to include various activities, such as altering song lyrics during the singing process.
In this study, we developed a program aimed at reducing depression and enhancing ego integrity among elderly residents in care facilities by having them sing along to traditional music using the sogo (a small hand d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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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study, we developed a program aimed at reducing depression and enhancing ego integrity among elderly residents in care facilities by having them sing along to traditional music using the sogo (a small hand drum). The program was designed to include various activities, such as altering song lyrics during the singing process.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decrease in depression levels.
The program was designed to include various activities, such as altering song lyrics during the singing process
데이터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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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ly, participants collaborated to compose the opening and closing songs, which were used at the beginning and end of each session during the intervention. The folk songs selected included Taepyeongga, Noh-deul Riverside, Roasted Chestnut Ballad, Neuir-ri-ri-ya, Good Harvest Song, and Cheongsangsamgeori, and they were performed regularly throughout the program. The participants performed arm movements and sang in time with the researcher’s cues and the rhythm of the music.
The folk songs selected included Taepyeongga, Noh-deul Riverside, Roasted Chestnut Ballad, Neuir-ri-ri-ya, Good Harvest Song, and Cheongsangsamgeori, and they were performed regularly throughout the program
제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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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x2 test and Fisher’s exact test were used to assess homogeneity i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The independent t-test was used to assess the homogeneity of the dependent variables between the groups. Repeated measures ANOVA was used to test the hypotheses of this study.
The independent t-test was used to assess the homogeneity of the dependent variables between the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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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dependent t-test was used to assess the homogeneity of the dependent variables between the groups. Repeated measures ANOVA was used to test the hypotheses of this study.
Repeated measures ANOVA was used to test the hypotheses of this study.
성능/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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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icipants who wished to participate in the study after being sufficiently informed about the study purpose and the program content submitted a consent form. They were informed that all collected data would be used for research purposes, and personal information would be kept confidential and anonymous. They were informed that they could withdraw their participation at any time during the study period without experiencing any disadvantage.
They were informed that all collected data would be used for research purposes, and personal information would be kept confidential and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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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were informed that all collected data would be used for research purposes, and personal information would be kept confidential and anonymous. They were informed that they could withdraw their participation at any time during the study period without experiencing any disadvantage. In the control group, participants listened to traditional folk songs in their daily lives and engaged in conversations, allowing them to naturally share memories through music and build a sense of rapport.
They were informed that they could withdraw their participation at any time during the study period without experiencing any disadvan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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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urse practitioner measured the levels of depression and ego integrity i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before and after the traditional music program was administered.
A nurse practitioner measured the levels of depression and ego integrity i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before and after the traditional music program was administ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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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s, a traditional group music therapy program was administered to elderly residents of H nursing home in I city who were aged ≥ 65 years.
Thus, a traditional group music therapy program was administered to elderly residents of H nursing home in I city who were aged ≥ 6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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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characteristics including age, education level, spouse, children, frequency of family visits (per month), stress, exercise, sleeping pills, digestive function, and chronic diseases were investigated.
General characteristics including age, education level, spouse, children, frequency of family visits (per month), stress, exercise, sleeping pills, digestive function, and chronic diseases were investig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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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an age of the participants was 80.86 years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81.95 in the control group. All participants were female.
The mean age of the participants was 80.86 years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81.95 in the control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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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omogeneity test for general and disease-related characteristics showed no difference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Table 2). A homogeneity test for the dependent variables showed no difference in depression (t= -2.33, p= .211) and ego integrity (t= 2.59, p= .436) between the two groups (Table 3).
A homogeneity test for the dependent variables showed no difference in depression (t= -2.33, p= .211) and ego integrity (t= 2.59, p= .436) between the two groups (Tabl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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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hypothesis that ‘the experimental group administered the traditional music therapy program will have lower levels of depression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
1 The hypothesis that ‘the experimental group administered the traditional music therapy program will have lower levels of depression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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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hypothesis that ‘the experimental group administered the traditional music therapy program will have lower levels of depression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 Repeated measures ANOVA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evel of depression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t= 5.061, p= .035) (Table 4).
Repeated measures ANOVA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evel of depression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t= 5.061, p= .035) (Tabl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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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ypothesis that ‘the experimental group administered the traditional music therapy program will have higher levels of ego integrity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was rejected
The hypothesis that ‘the experimental group administered the traditional music therapy program will have higher levels of ego integrity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was rej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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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ypothesis that ‘the experimental group administered the traditional music therapy program will have higher levels of ego integrity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was rejected. Repeated measures ANOVA reveal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evel of ego integrity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t= -1.863, p= .077) (Table 4).
Repeated measures ANOVA reveal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evel of ego integrity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t= -1.863, p= .077) (Tabl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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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ogram was designed to include various activities, such as altering song lyrics during the singing process.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decrease in depression levels. The traditional music program developed in this research can be actively utilized by nurses to reduce and prevent depression among nursing home residents and to improve their quality of life.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decrease in depression levels
후속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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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ite these findings, there is limited research on the impact of traditional music therapy for elderly nursing home residents, particularly in environments where social activities are restricted.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 traditional music program, which has been reported to help prevent depression, on both depression and ego integrity in elderly nursing home resident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 traditional music program, which has been reported to help prevent depression, on both depression and ego integrity in elderly nursing home resi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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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decrease in depression levels. The traditional music program developed in this research can be actively utilized by nurses to reduce and prevent depression among nursing home residents and to improve their quality of life. However, since the study was conducted with participants from a single nursing home selected through convenience sampling, additional research is recommended to evaluate the long-term effects of the program.
The traditional music program developed in this research can be actively utilized by nurses to reduce and prevent depression among nursing home residents and to improve their quality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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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aditional music program developed in this research can be actively utilized by nurses to reduce and prevent depression among nursing home residents and to improve their quality of life. However, since the study was conducted with participants from a single nursing home selected through convenience sampling, additional research is recommended to evaluate the long-term effects of the program. Furthermore, it is necessary to tailor depression management strategies by considering factors such as subjective age and gender.
However, since the study was conducted with participants from a single nursing home selected through convenience sampling, additional research is recommended to evaluate the long-term effects of the program
정석희
(동서대학교 일반대학원 작업치료학과)
,
윤태형
(동서대학교 작업치료학과)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Integrative Medicine = 대한통합의학회지
Purpose :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key factors influencing speaking problems in the elderly using data from the 2022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Methods : Data from the 2022 KNHANES were analyzed to assess speaking problems in older adults. Of the 6,265 participants, 4,596 individuals aged <65 years and 387 non-respondents were excluded. The analysis included 1,282 individuals aged ≥65 years. The analysis focused on variables, such as income level, chewing ability, and hearing capacity, and other demographic and lifestyle factors. Results : Lower-income individuals reported approximately twice as much discomfort in speaking as those from higher-income households(odds ratio[OR] = 2.00, p= .017). Individuals experiencing chewing difficulties showed an approximately 30-fold increase in speaking discomfort than those without chewing ability (OR= 29.57, p<.000). Additionally, individuals with hearing discomfort experienced nearly twice the level of speaking discomfort as those without hearing discomfort (OR= 1.67, p= .032). Other variables examined, including sex, age, household size, education, marital status, smoking, alcohol consumption, walking habits, presence of diseases, and stress levels,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influencing speaking discomfort. Conclusion : The findings suggest that intervention programs to prevent a decline in speaking problems among the elderly should be developed and improved. Such programs should focus on screening and identifying at-risk groups, particularly those with chewing and hearing difficulties, and address individual health factors. Future research should explore additional variables that may be associated with speaking problems in the elderly to enhance the effectiveness of preventive measures and iterventions.
연구주제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노인의 말하기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규명하고자 한다
문제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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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노인의 말하기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규명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말하기 문제의 저하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임상적 및 정책적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노인의 말하기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규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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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노인의 말하기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규명하는 것이다.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의 의사소통 능력은 일상생활의 독립성과 사회적 상호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는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노인의 말하기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규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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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22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말하기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노인을 대상으로 씹기 불편감과 건강 행태 등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남성이 579명(44 %), 여성이 703명(56 %) 이었고, 65~74세가 799명(60 %), 75세이상이 483명(40 %) 이었다.
본 연구는 2022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말하기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노인을 대상으로 씹기 불편감과 건강 행태 등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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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말하기 문제와 다양한 요인들 간의 관련성을 밝히고, 말하기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2022년도(제1기) 조사 자료를 분석하고, 로지스틱 회귀분석 모델을 활용하여 영향을 미치는 요인별로 각 변수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말하기 문제와 다양한 요인들 간의 관련성을 밝히고, 말하기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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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9기(2022년) 1차년도 자료를 이용하여 노인의 말하기 문제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연구 대상자의 인구· 경제·사회학적 특성을 파악하고, 씹기 불편 호소, 주관적 스트레스, 듣기 불편함 등 여러 요인에 따른 말하기 문제를 분석하여 노인의 의사소통 능력 퇴화 예방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9기(2022년) 1차년도 자료를 이용하여 노인의 말하기 문제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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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연구 대상자의 인구· 경제·사회학적 특성을 파악하고, 씹기 불편 호소, 주관적 스트레스, 듣기 불편함 등 여러 요인에 따른 말하기 문제를 분석하여 노인의 의사소통 능력 퇴화 예방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연구 대상자의 인구· 경제·사회학적 특성을 파악하고, 씹기 불편 호소, 주관적 스트레스, 듣기 불편함 등 여러 요인에 따른 말하기 문제를 분석하여 노인의 의사소통 능력 퇴화 예방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대상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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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 종속변수로는 구강 건강 설문조사 영역에서 진행된 “현재 치아나 틀니, 잇몸 등 입안의 문제로, 명확히 발음을 하는 데에 어려움이나 불편 호소감을 느끼십니까?”를 이용하였다
이 연구에서 종속변수로는 구강 건강 설문조사 영역에서 진행된 “현재 치아나 틀니, 잇몸 등 입안의 문제로, 명확히 발음을 하는 데에 어려움이나 불편 호소감을 느끼십니까?”를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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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본 연구는 202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노인의 말하기 문제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을 관찰할 수 있었다.
첫째, 본 연구는 202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노인의 말하기 문제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을 관찰할 수 있었다.
데이터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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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202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 6,265명 중에서 65세 미만 4,596명을 제외하였다. 그리고, 교육 수준 무응답자 166명, 소득 수준 무응답자 2명, 혼인상태 무응답자 12명, 흡연 상태 무응답자 9명, 걷기 실천율 무응답자 22명, 씹기 불편 호소 무응답자 2명, 주관적 스트레스 무응답자 2명, 듣기 불편함 무응답자 67명, 고혈압 관련 무응답자 7명, 이상 지질혈증 관련 무응답자 90명, 당뇨병 관련 무응답자 8명을 삭제한 1,282명을 연구하였다(Fig 1).
본 연구에서는 202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 6,265명 중에서 65세 미만 4,596명을 제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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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202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 6,265명 중에서 65세 미만 4,596명을 제외하였다. 그리고, 교육 수준 무응답자 166명, 소득 수준 무응답자 2명, 혼인상태 무응답자 12명, 흡연 상태 무응답자 9명, 걷기 실천율 무응답자 22명, 씹기 불편 호소 무응답자 2명, 주관적 스트레스 무응답자 2명, 듣기 불편함 무응답자 67명, 고혈압 관련 무응답자 7명, 이상 지질혈증 관련 무응답자 90명, 당뇨병 관련 무응답자 8명을 삭제한 1,282명을 연구하였다(Fig 1).
그리고, 교육 수준 무응답자 166명, 소득 수준 무응답자 2명, 혼인상태 무응답자 12명, 흡연 상태 무응답자 9명, 걷기 실천율 무응답자 22명, 씹기 불편 호소 무응답자 2명, 주관적 스트레스 무응답자 2명, 듣기 불편함 무응답자 67명, 고혈압 관련 무응답자 7명, 이상 지질혈증 관련 무응답자 90명, 당뇨병 관련 무응답자 8명을 삭제한 1,282명을 연구하였다(Fig 1).
제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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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 수집된 모든 자료의 세부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이 연구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이용 지침서에 따라 복합표본분석을 반영한 통계분석을 수행하였다. 집단 간 비교를 위하여 교차표 분석은 Rao-Scott Chi-Square을 수행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이용 지침서에 따라 복합표본분석을 반영한 통계분석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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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이용 지침서에 따라 복합표본분석을 반영한 통계분석을 수행하였다. 집단 간 비교를 위하여 교차표 분석은 Rao-Scott Chi-Square을 수행하였다. 분석에서는 빈도는 실제 관측치, 백분율은 복합 가중치를 반영한 결과를 제시하였다.
집단 간 비교를 위하여 교차표 분석은 Rao-Scott Chi-Square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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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에서는 빈도는 실제 관측치, 백분율은 복합 가중치를 반영한 결과를 제시하였다. 말하기 불편함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은 SAS(Statistical Analysis System) 9.
말하기 불편함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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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말하기 문제와 다양한 요인들 간의 관련성을 밝히고, 말하기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2022년도(제1기) 조사 자료를 분석하고, 로지스틱 회귀분석 모델을 활용하여 영향을 미치는 요인별로 각 변수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2022년도(제1기) 조사 자료를 분석하고, 로지스틱 회귀분석 모델을 활용하여 영향을 미치는 요인별로 각 변수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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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구강 건강 문제는 단순히 신체적 건강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 사회적 요인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노인의 삶의 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 결과는 노인의 말하기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교육 수준, 가구 소득, 씹기 및 듣기 문제, 주관적 스트레스 등을 명확히 제시하며, 말하기 문제 해결을 위해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적, 심리적 요인을 포괄적으로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 결과는 노인의 말하기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교육 수준, 가구 소득, 씹기 및 듣기 문제, 주관적 스트레스 등을 명확히 제시하며, 말하기 문제 해결을 위해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적, 심리적 요인을 포괄적으로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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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불명료한 발음이 의사소통 효율을 떨어뜨리고 그로 인한 노인 삶이 질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말하기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분석하였으며, 그 중 가장 중요한 인자가 씹기 문제임을 증명하였다. 향후 연구에는 씹기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체계적인 개입 프로그램과 예방 전략이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말하기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분석하였으며, 그 중 가장 중요한 인자가 씹기 문제임을 증명하였다
후속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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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말하기 문제의 저하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임상적 및 정책적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이러한 연구 결과는 노인의 의사소통 능력을 유지하고, 사회적 고립과 심리적 건강 문제를 예방하며, 궁극적으로는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연구 결과는 노인의 의사소통 능력을 유지하고, 사회적 고립과 심리적 건강 문제를 예방하며, 궁극적으로는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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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말하기 문제의 예방과 개선을 위해 사회 전체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이러한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증적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언한다. 특히, 노인의 말하기 문제는 개인적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로서 정책적 접근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말하기 문제의 예방과 개선을 위해 사회 전체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이러한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증적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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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노인의 말하기 문제는 개인적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로서 정책적 접근이 요구된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개입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정책적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개입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정책적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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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의 말하기 능력의 퇴화 예방 개입 프로그램을 재점검하여 개인의 건강 상황 및 씹기 능력 수준에 따라 위험집단 선별과 중재 프로그램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향후 씹기 능력뿐만 아니라 말하기 문제와 관련된 여러 요인에 따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의 말하기 능력의 퇴화 예방 개입 프로그램을 재점검하여 개인의 건강 상황 및 씹기 능력 수준에 따라 위험집단 선별과 중재 프로그램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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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의 말하기 능력의 퇴화 예방 개입 프로그램을 재점검하여 개인의 건강 상황 및 씹기 능력 수준에 따라 위험집단 선별과 중재 프로그램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향후 씹기 능력뿐만 아니라 말하기 문제와 관련된 여러 요인에 따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불명료한 발음이 의사소통 효율을 떨어뜨리고 그로 인한 노인 삶이 질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향후 씹기 능력뿐만 아니라 말하기 문제와 관련된 여러 요인에 따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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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말하기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분석하였으며, 그 중 가장 중요한 인자가 씹기 문제임을 증명하였다. 향후 연구에는 씹기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체계적인 개입 프로그램과 예방 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말하기 문제를 최소화하고, 노인의 의사소통 능력을 유지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향후 연구에는 씹기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체계적인 개입 프로그램과 예방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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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말하기 문제를 최소화하고, 노인의 의사소통 능력을 유지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또한 지역사회와 의료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여 노인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인별 맞춤형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적용하는 방안이 요구된다.
또한 지역사회와 의료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여 노인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인별 맞춤형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적용하는 방안이 요구된다.
박지연
(Department of Rural and Bio-systems Engineering & Education and Research Unit for Climate-Smart Reclaimed-Tideland Agriculture (BK21 four), Chonnam National University)
,
최락영
(Department of Rural and Bio-systems Engineering & Education and Research Unit for Climate-Smart Reclaimed-Tideland Agriculture (BK21 four), Chonnam National University)
,
이세연
(Department of Rural and Bio-systems Engineering & Education and Research Unit for Climate-Smart Reclaimed-Tideland Agriculture (BK21 four), Chonnam National University)
,
홍세운
(Department of Rural and Bio-systems Engineering & Education and Research Unit for Climate-Smart Reclaimed-Tideland Agriculture (BK21 four), Chonnam National University)
,
(Department of Rural and Bio-systems Engineering & Education and Research Unit for Climate-Smart Reclaimed-Tideland Agriculture (BK21 four), Chonnam National University)
,
이채린
(Department of Rural and Bio-systems Engineering & Education and Research Unit for Climate-Smart Reclaimed-Tideland Agriculture (BK21 four), Chonnam Na)
,
박진선
한국농공학회논문집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Agricultural Engineers
Heat stress in broiler houses during the summer can lead to reduced feed intake and feed efficiency, ultimately resulting in decreased productivity. To mitigate heat stress, cooling pads utilizing the evaporative cooling effect have been introduced in commercial broiler houses. In this study, the performance of cooling pads in an actual broiler house was evaluated, and a wind tunnel equipment was designed to precisely analyze their performance. The results revealed that in the broiler house with long cooling pads, the uneven distribution of water led to a decrease in cooling efficiency. Specifically, cooling efficiency was 81% when the cooling pads were wet enough but decreased to 49.6% as the water supply to the cooling pads was not proper. Furthermore, wind tunnel experiments showed that as the airflow speed increased from 0.64 m·s-1 to 1.86 m·s-1, the temperature reduction decreased from 8.3 ℃ to 6.6 ℃. However, the mass transfer coefficient and heat transfer coefficient increased by 0.0019 m·h-1 and 37.32 W·m-2·K-1, respectively, indicating more active evaporation and greater heat removal due to higher airflow speed. Additionally, as relative humidity increased, the temperature reduction significantly decreased. When water was unevenly distributed across the cooling pad, the temperature reduction and cooling efficiency in areas without water were significantly reduced. These findings highlight the importance of maintaining uniform water distribution over the cooling pads to ensure desired cooling effects.
연구주제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실제 육계사에서 사용되고 있는 쿨링패드의 냉각 효과를 현장 실험과 실내 실험으로 평가하고, 쿨링패드의 불충분한 포화도에 따른 냉각 성능의 변화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문제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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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실제 육계사에서 사용되고 있는 쿨링패드의 냉각 효과를 현장 실험과 실내 실험으로 평가하고, 쿨링패드의 불충분한 포화도에 따른 냉각 성능의 변화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현장 실험을 통해 육계사 내 쿨링패드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조사하였으며, 실내 풍동 장치를 이용하여 공기의 온습도와 유속 및 물에 의한 포화 불균일도에 따른 쿨링패드의 성능 변화를 평가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실제 육계사에서 사용되고 있는 쿨링패드의 냉각 효과를 현장 실험과 실내 실험으로 평가하고, 쿨링패드의 불충분한 포화도에 따른 냉각 성능의 변화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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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실험을 통해 육계사 내 쿨링패드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조사하였으며, 실내 풍동 장치를 이용하여 공기의 온습도와 유속 및 물에 의한 포화 불균일도에 따른 쿨링패드의 성능 변화를 평가하였다. 또한 이러한 결과로부터 실제 육계사에서 쿨링패드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또한 이러한 결과로부터 실제 육계사에서 쿨링패드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대상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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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실제 육계사에서 사용되고 있는 쿨링패드의 냉각 효과를 현장 실험과 실내 실험으로 평가하고, 쿨링패드의 불충분한 포화도에 따른 냉각 성능의 변화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현장 실험을 통해 육계사 내 쿨링패드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조사하였으며, 실내 풍동 장치를 이용하여 공기의 온습도와 유속 및 물에 의한 포화 불균일도에 따른 쿨링패드의 성능 변화를 평가하였다. 또한 이러한 결과로부터 실제 육계사에서 쿨링패드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현장 실험을 통해 육계사 내 쿨링패드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조사하였으며, 실내 풍동 장치를 이용하여 공기의 온습도와 유속 및 물에 의한 포화 불균일도에 따른 쿨링패드의 성능 변화를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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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패드의 성능은 열화상 카메라 (Testo872, Testo SE & Co.KGaA, Germany)를 활용하여 포화 불균일도를 정량화하고, 내외부의 온습도 변화를 측정하여 냉각 효율과 기온 감소량을 산정하여 평가하였다
쿨링패드의 성능은 열화상 카메라 (Testo872, Testo SE & Co.KGaA, Germany)를 활용하여 포화 불균일도를 정량화하고, 내외부의 온습도 변화를 측정하여 냉각 효율과 기온 감소량을 산정하여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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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패드 포화 불균일도의 정량화는 취득한 열화상 이미지를 영상 분석 프로그램인 Image J™(NIH, Bethesda, MD, USA)를 이용하여 펌프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포화 된 비율을 산정하였다. 또한 쿨링패드의 국부적 온도 저감효과 측정은 쿨링패드 전 구간 중 세 지점을 선정하여 측정하였으며, 풍량, 유입되는 실외 공기의 온습도, 쿨링패드를 통과한 공기의 온습도를 측정하여 쿨링패드의 냉각 효율과 기온 감소량을 비교하였다.
또한 쿨링패드의 국부적 온도 저감효과 측정은 쿨링패드 전 구간 중 세 지점을 선정하여 측정하였으며, 풍량, 유입되는 실외 공기의 온습도, 쿨링패드를 통과한 공기의 온습도를 측정하여 쿨링패드의 냉각 효율과 기온 감소량을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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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와 같이 구성하였다. 포화 불균일도를 구현하기 위해 전면을 100% 포화시킬 수 있는 용수량을 살포 노즐의 위치를 조정하여 면적의 25, 50, 75%에 살포하여 포화 불균일 상태를 모사하였다.
포화 불균일도를 구현하기 위해 전면을 100% 포화시킬 수 있는 용수량을 살포 노즐의 위치를 조정하여 면적의 25, 50, 75%에 살포하여 포화 불균일 상태를 모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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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실험 환경제어는 가습기 및 제습기를 활용하여 습도를 조절하였고, 온풍기를 이용하여 쿨링패드로 유입되는 공기의 온도와 상대습도가 각각 30∼35 ℃, 30∼80%의 범위로 외부 환경과 동일하게 유지하였으며, 이는 실제 육계사에서 쿨링패드가 동작할 때의 온도와 상대습도의 범위와 유사하다
실내 실험 환경제어는 가습기 및 제습기를 활용하여 습도를 조절하였고, 온풍기를 이용하여 쿨링패드로 유입되는 공기의 온도와 상대습도가 각각 30∼35 ℃, 30∼80%의 범위로 외부 환경과 동일하게 유지하였으며, 이는 실제 육계사에서 쿨링패드가 동작할 때의 온도와 상대습도의 범위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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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실험은 안정적인 조건에서 5분 동안 1초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물 순환 장치와 가변식 팬을 이용하여 쿨링패드로 유입되는 물의 유량과 공기의 유속을 조절하였으며, 이를 통해 쿨링패드의 성능 지표인 온도 저감, 냉각 효율, 질량 전이, 열전이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성능 지표들은 쿨링패드 통과 전⋅후의 온도와 습도를 측정하여 계산되었으며, 각 변수들이 쿨링패드의 증발 냉각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물 순환 장치와 가변식 팬을 이용하여 쿨링패드로 유입되는 물의 유량과 공기의 유속을 조절하였으며, 이를 통해 쿨링패드의 성능 지표인 온도 저감, 냉각 효율, 질량 전이, 열전이를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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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성능 지표들은 쿨링패드 통과 전⋅후의 온도와 습도를 측정하여 계산되었으며, 각 변수들이 쿨링패드의 증발 냉각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이러한 성능 지표들은 쿨링패드 통과 전⋅후의 온도와 습도를 측정하여 계산되었으며, 각 변수들이 쿨링패드의 증발 냉각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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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패드의 불균일한 물 공급에 따른 성능 평가 결과는 Table 2와 같다.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쿨링패드의 물이 불균일하게 도포되어 있는 경우를 모의하였고, 포화도에 따른 냉각 효율을 평가하였다. 포화도 100%에 비해 25%에서는 온도 저감량이 약 40%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냉각 효율 또한 40% 가량 낮게 산정되었다.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쿨링패드의 물이 불균일하게 도포되어 있는 경우를 모의하였고, 포화도에 따른 냉각 효율을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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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여름철 육계사에서 사용되는 쿨링패드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실제 육계사에서 쿨링패드를 통과하는 공기의 온도 감소량, 냉각 효율을 측정하고 분석하였으며, 실내 풍동을 활용하여 펌프의 유량, 통과하는 공기의 유속, 온습도, 쿨링패드의 포화 불균일도에 따라 쿨링패드의 성능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여름철 육계사에서 사용되는 쿨링패드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실제 육계사에서 쿨링패드를 통과하는 공기의 온도 감소량, 냉각 효율을 측정하고 분석하였으며, 실내 풍동을 활용하여 펌프의 유량, 통과하는 공기의 유속, 온습도, 쿨링패드의 포화 불균일도에 따라 쿨링패드의 성능을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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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내 풍동을 이용하여 쿨링패드의 성능을 온도 감소량, 냉각 효율, 질량 전달계수, 열 전달 계수를 이용하여 분석 및 평가하였다. 쿨링패드의 물의 용수공급량은 쿨링 패드 성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통과하는 공기의 유속이 증가할수록 온도 감소량은 감소하였으나, 냉각 효율에는 차이가 없었다.
실내 풍동을 이용하여 쿨링패드의 성능을 온도 감소량, 냉각 효율, 질량 전달계수, 열 전달 계수를 이용하여 분석 및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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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또한 육계사에서와 같이 물이 불균일하게 분포된 상황에서 쿨링패드의 성능을 평가하였다. 포화도에 따른 냉각 효율을 평가하였다.
또한 육계사에서와 같이 물이 불균일하게 분포된 상황에서 쿨링패드의 성능을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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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패드의 불균일한 물 공급에 따른 성능 평가 결과는 Table 2와 같다.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쿨링패드의 물이 불균일하게 도포되어 있는 경우를 모의하였고, 포화도에 따른 냉각 효율을 평가하였다. 포화도 100%에 비해 25%에서는 온도 저감량이 약 40%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냉각 효율 또한 40% 가량 낮게 산정되었다.
포화도에 따른 냉각 효율을 평가하였다
데이터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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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육계사는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에 위치한 강제환기식 무창 육계사이며 육계사의 쿨링패드 및 환기시스템 위치는 Fig. 1과 같다.
대상 육계사는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에 위치한 강제환기식 무창 육계사이며 육계사의 쿨링패드 및 환기시스템 위치는 F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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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는 14개의 터널팬 (EM50, Munters, Sweden)과 5개의 크로스팬 (EM36, Munters, Sweden)으로 배기하며, 60여 개의 측면 입기구와 양측의 쿨링패드 600×1500×150 (L×H×T, mm)에서 공기를 유입한다.
환기는 14개의 터널팬 (EM50, Munters, Sweden)과 5개의 크로스팬 (EM36, Munters, Sweden)으로 배기하며, 60여 개의 측면 입기구와 양측의 쿨링패드 600×1500×150 (L×H×T, mm)에서 공기를 유입한다.
제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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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패드 포화 불균일도의 정량화는 취득한 열화상 이미지를 영상 분석 프로그램인 Image J™(NIH, Bethesda, MD, USA)를 이용하여 펌프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포화 된 비율을 산정하였다
쿨링패드 포화 불균일도의 정량화는 취득한 열화상 이미지를 영상 분석 프로그램인 Image J™(NIH, Bethesda, MD, USA)를 이용하여 펌프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포화 된 비율을 산정하였다
성능/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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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와 같이 나타났다. 펌프가 가동된 후, 펌프와 거리가 가까운 곳에서 쿨링패드는 거의 모든 영역이 젖어있었으며, 펌프로부터 거리가 멀어질수록 물이 공급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화상 카메라 (Testo872, Testo SE & Co.
펌프가 가동된 후, 펌프와 거리가 가까운 곳에서 쿨링패드는 거의 모든 영역이 젖어있었으며, 펌프로부터 거리가 멀어질수록 물이 공급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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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 카메라 (Testo872, Testo SE & Co.KGaA, Germany)를 활용해 용수공급 후 쿨링패드를 촬영하고, 영상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색상 정보에 따라 면적비율을 산정한 결과, 측정 지점 세 곳 중 용수공급 펌프와 인접한 순서에 따라 포화도가 70.5%, 8.7%, 0.2%로 나타나 펌프와 거리가 멀어질수록 포화 효율이 급격히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화상 카메라 (Testo872, Testo SE & Co.KGaA, Germany)를 활용해 용수공급 후 쿨링패드를 촬영하고, 영상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색상 정보에 따라 면적비율을 산정한 결과, 측정 지점 세 곳 중 용수공급 펌프와 인접한 순서에 따라 포화도가 70.5%, 8.7%, 0.2%로 나타나 펌프와 거리가 멀어질수록 포화 효율이 급격히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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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와 인접한 측정 지점 Ⅰ에서 외기의 쿨링패드 통과 전후의 온도 감소 및 냉각 효율은 각각 7.3∼11.7 ℃와 68.2∼95.5%로 나타났으며, 펌프와 가장 멀리 떨어진 측정 지점 Ⅲ에서는 각각 3.8∼7.3 ℃와 36.0∼63.3%로 나타났다
펌프와 인접한 측정 지점 Ⅰ에서 외기의 쿨링패드 통과 전후의 온도 감소 및 냉각 효율은 각각 7.3∼11.7 ℃와 68.2∼95.5%로 나타났으며, 펌프와 가장 멀리 떨어진 측정 지점 Ⅲ에서는 각각 3.8∼7.3 ℃와 36.0∼63.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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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환경 변화에 따른 쿨링패드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제습과 가습하여 상대습도를 제어하고, 온도 31.0∼33.4 ℃, 상대습도 45∼76% 범위에서 쿨링패드의 성능을 평가하였다
또한 환경 변화에 따른 쿨링패드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제습과 가습하여 상대습도를 제어하고, 온도 31.0∼33.4 ℃, 상대습도 45∼76% 범위에서 쿨링패드의 성능을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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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쿨링패드의 물이 불균일하게 도포되어 있는 경우를 모의하였고, 포화도에 따른 냉각 효율을 평가하였다. 포화도 100%에 비해 25%에서는 온도 저감량이 약 40%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냉각 효율 또한 40% 가량 낮게 산정되었다. 쿨링패드가 물에 포화된 면적이 전체 면적의 25%로 줄었다 하더라도 냉각 효과는 이보다 적게 감소하였는데, 이는 쿨링패드에 공급된 물이 연직 하향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사선방향으로 전달되면서 실제로는 더 많은 면적에 물이 공급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포화도 100%에 비해 25%에서는 온도 저감량이 약 40%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냉각 효율 또한 40% 가량 낮게 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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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패드가 물에 포화된 면적이 전체 면적의 25%로 줄었다 하더라도 냉각 효과는 이보다 적게 감소하였는데, 이는 쿨링패드에 공급된 물이 연직 하향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사선방향으로 전달되면서 실제로는 더 많은 면적에 물이 공급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포화도가 100%에서 25%로 줄어들면서 열전달 계수는 57% 낮게 평가되어 동일 시설물에서 포화도에 따라 현저한 효율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관 상의 포화도와 실제 쿨링패드 내부의 물 공급 상태는 다를 수 있으므로, 본 실험 결과로 부터는 외관상의 포화도가 75% 이상은 유지되어야 100% 포화되었을 때와 유사한 기온 저감효과 및 냉각 효율을 나타낼 것으로 판단된다.
포화도가 100%에서 25%로 줄어들면서 열전달 계수는 57% 낮게 평가되어 동일 시설물에서 포화도에 따라 현저한 효율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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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도가 100%에서 25%로 줄어들면서 열전달 계수는 57% 낮게 평가되어 동일 시설물에서 포화도에 따라 현저한 효율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관 상의 포화도와 실제 쿨링패드 내부의 물 공급 상태는 다를 수 있으므로, 본 실험 결과로 부터는 외관상의 포화도가 75% 이상은 유지되어야 100% 포화되었을 때와 유사한 기온 저감효과 및 냉각 효율을 나타낼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적절한 설계와 시공, 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해 쿨링패드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육계사 고온스트레스 관리 및 내부 온도 제어에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임을 확인하였다.
외관 상의 포화도와 실제 쿨링패드 내부의 물 공급 상태는 다를 수 있으므로, 본 실험 결과로 부터는 외관상의 포화도가 75% 이상은 유지되어야 100% 포화되었을 때와 유사한 기온 저감효과 및 냉각 효율을 나타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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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상의 포화도와 실제 쿨링패드 내부의 물 공급 상태는 다를 수 있으므로, 본 실험 결과로 부터는 외관상의 포화도가 75% 이상은 유지되어야 100% 포화되었을 때와 유사한 기온 저감효과 및 냉각 효율을 나타낼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적절한 설계와 시공, 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해 쿨링패드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육계사 고온스트레스 관리 및 내부 온도 제어에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쿨링패드 증발냉각 성능을 최적화 하고, 실제 농가에 능동적인 적용을 견인하기 위해 용수의 순환시스템 개발 및 분사장치의 개선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적절한 설계와 시공, 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해 쿨링패드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육계사 고온스트레스 관리 및 내부 온도 제어에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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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육계사에서 길이가 긴 쿨링패드를 설치한 경우, 설계 및 시공 오류, 파손, 관리 소홀 등으로 용수공급의 불균일성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각 영역별로 쿨링패드 포화도의 차이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고, 측정 결과 포화 불균일도에 따라 냉각 효율이 평균적으로 약 30% 차이를 보였다. 이는 쿨링패드가 본래의 잠열 증발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도록 하여, 육계사 내 적정 온도 유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실제 육계사에서 길이가 긴 쿨링패드를 설치한 경우, 설계 및 시공 오류, 파손, 관리 소홀 등으로 용수공급의 불균일성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각 영역별로 쿨링패드 포화도의 차이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고, 측정 결과 포화 불균일도에 따라 냉각 효율이 평균적으로 약 30%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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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육계사에서 길이가 긴 쿨링패드를 설치한 경우, 설계 및 시공 오류, 파손, 관리 소홀 등으로 용수공급의 불균일성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각 영역별로 쿨링패드 포화도의 차이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고, 측정 결과 포화 불균일도에 따라 냉각 효율이 평균적으로 약 30% 차이를 보였다. 이는 쿨링패드가 본래의 잠열 증발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도록 하여, 육계사 내 적정 온도 유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쿨링패드가 본래의 잠열 증발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도록 하여, 육계사 내 적정 온도 유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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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풍동을 이용하여 쿨링패드의 성능을 온도 감소량, 냉각 효율, 질량 전달계수, 열 전달 계수를 이용하여 분석 및 평가하였다. 쿨링패드의 물의 용수공급량은 쿨링 패드 성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통과하는 공기의 유속이 증가할수록 온도 감소량은 감소하였으나, 냉각 효율에는 차이가 없었다. 반면, 질량 전달계수와 열 전달 계수는 풍속이 증가함에 따라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쿨링패드의 물의 용수공급량은 쿨링 패드 성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통과하는 공기의 유속이 증가할수록 온도 감소량은 감소하였으나, 냉각 효율에는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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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질량 전달계수와 열 전달 계수는 풍속이 증가함에 따라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온습도에 따른 비교 결과, 습도가 증가함에 따라 온도 감소량과 증발 전달계수는 모두 감소한 반면, 나머지 변수들은 유의미한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쿨링패드는 선형적인 성능 분포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온습도에 따른 비교 결과, 습도가 증가함에 따라 온도 감소량과 증발 전달계수는 모두 감소한 반면, 나머지 변수들은 유의미한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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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온습도에 따른 비교 결과, 습도가 증가함에 따라 온도 감소량과 증발 전달계수는 모두 감소한 반면, 나머지 변수들은 유의미한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쿨링패드는 선형적인 성능 분포를 보이지 않았다.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쿨링패드는 선형적인 성능 분포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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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쿨링패드의 물이 불균일하게 도포되어 있는 경우를 모의하였고, 포화도에 따른 냉각 효율을 평가하였다. 포화도 100%에 비해 25%에서는 온도 저감량이 약 40%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냉각 효율 또한 40% 가량 낮게 산정되었다. 쿨링패드가 물에 포화된 면적이 전체 면적의 25%로 줄었다 하더라도 냉각 효과는 이보다 적게 감소하였는데, 이는 쿨링패드에 공급된 물이 연직 하향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사선방향으로 전달되면서 실제로는 더 많은 면적에 물이 공급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포화도 100%에 비해 25%에서는 온도 저감량이 약 40%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냉각 효율 또한 40% 가량 낮게 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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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패드가 물에 포화된 면적이 전체 면적의 25%로 줄었다 하더라도 냉각 효과는 이보다 적게 감소하였는데, 이는 쿨링패드에 공급된 물이 연직 하향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사선방향으로 전달되면서 실제로는 더 많은 면적에 물이 공급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포화도가 100%에서 25%로 줄어들면서 열전달 계수는 57% 낮게 평가되어 동일 시설물에서 포화도에 따라 현저한 효율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관 상의 포화도와 실제 쿨링패드 내부의 물 공급 상태는 다를 수 있으므로, 본 실험 결과로 부터는 외관상의 포화도가 75% 이상은 유지되어야 100% 포화되었을 때와 유사한 기온 저감효과 및 냉각 효율을 나타낼 것으로 판단된다.
열전달 계수는 57% 낮게 평가되어 동일 시설물에서 포화도에 따라 현저한 효율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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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달 계수는 57% 낮게 평가되어 동일 시설물에서 포화도에 따라 현저한 효율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쿨링패드의 활용 시, 외관상의 포화도가 약 75% 이상은 유지되어야 쿨링패드의 최대 냉각 효율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쿨링패드의 활용 시, 외관상의 포화도가 약 75% 이상은 유지되어야 쿨링패드의 최대 냉각 효율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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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를 통해 육계사에서 쿨링패드를 사용한 냉각 효과를 명확히 규명할 수 있었다. 특히, 현재 불균일한 물의 공급으로 인한 쿨링패드의 성능이 저하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육계사에서 쿨링패드를 사용한 냉각 효과를 명확히 규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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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를 통해 육계사에서 쿨링패드를 사용한 냉각 효과를 명확히 규명할 수 있었다. 특히, 현재 불균일한 물의 공급으로 인한 쿨링패드의 성능이 저하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쿨링패드의 물 공급 방식 및 유지 관리를 최적화하여 실제 현장에서의 효율성을 높이는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특히, 현재 불균일한 물의 공급으로 인한 쿨링패드의 성능이 저하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후속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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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시공 방식과 펌프 용량 부족, 노즐 막힘 현상으로 쿨링패드 전면에 용수공급이 균일하게 적용되지 못할 우려가 있고, 이렇게 불균일한 포화도는 시스템의 냉각 효율을 급격히 저하시킬 수 있으나, 이에 대한 성능저하를 정량적으로 평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처럼 쿨링패드의 냉각 효율은 쿨링패드를 통과하는 공기 및 공급되는 물의 특성, 재료의 포화도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변동할 수 있기 때문에 온습도 및 포화도 정도에 따라 쿨링패드 성능 변화를 측정하고, 개선안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이처럼 쿨링패드의 냉각 효율은 쿨링패드를 통과하는 공기 및 공급되는 물의 특성, 재료의 포화도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변동할 수 있기 때문에 온습도 및 포화도 정도에 따라 쿨링패드 성능 변화를 측정하고, 개선안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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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적절한 설계와 시공, 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해 쿨링패드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육계사 고온스트레스 관리 및 내부 온도 제어에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쿨링패드 증발냉각 성능을 최적화 하고, 실제 농가에 능동적인 적용을 견인하기 위해 용수의 순환시스템 개발 및 분사장치의 개선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쿨링패드 증발냉각 성능을 최적화 하고, 실제 농가에 능동적인 적용을 견인하기 위해 용수의 순환시스템 개발 및 분사장치의 개선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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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본 연구를 통해 육계사 고온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관리 방법으로 쿨링패드의 도입이 경제성을 확보하고, 온도 저감에 효과적인 방법임을 확인하였고, 향후 용수 사용 절감을 위한 물 순환시스템 및 분사장치 개선을 위한 연구가 요구된다.
본 연구를 통해 육계사 고온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관리 방법으로 쿨링패드의 도입이 경제성을 확보하고, 온도 저감에 효과적인 방법임을 확인하였고, 향후 용수 사용 절감을 위한 물 순환시스템 및 분사장치 개선을 위한 연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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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재 불균일한 물의 공급으로 인한 쿨링패드의 성능이 저하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쿨링패드의 물 공급 방식 및 유지 관리를 최적화하여 실제 현장에서의 효율성을 높이는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쿨링패드의 물 공급 방식 및 유지 관리를 최적화하여 실제 현장에서의 효율성을 높이는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강민지
(경성대학교 물리치료학과)
,
한진태
(경성대학교 물리치료학과)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Integrative Medicine = 대한통합의학회지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s the effects of leg manual lymphatic drainage (MLD) on work-related leg edema and pain in physical therapists. It aims to determine the appropriateness of leg lymph massages as a therapeutic approach for treating work-related leg issues, thereby contributing to the understanding of treatment effectiveness. Methods: Physical therapists objectively measured work-related leg edema and pain using a smart tape measure and VAS before and after applying MLD. The intervention involved 20 MLD sessions, each lasting 10 minutes, conducted daily over 4 weeks. The difference in leg circumference and pain levels were then re-measured and compared. Results: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changes in leg circumference and pain before and after MLD were performed in the subjects as follows. In the comparison before and after the MLD intervention,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both leg circumference and pain (p<.05).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ankle, calf, knee, thigh circumference and pain in the 6 parts of the leg after 20 leg lymph massages for 4 weeks (p<.05).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MLD on work-related leg swelling and pain in physical therapists and compared whether there were differences in leg swelling and pain before and after MLD. The results showed that both leg swelling and pain were significantly reduced, indicating that MLD is suitable for reducing leg swelling and pain. It may suggest that it can be applied in designing intervention programs to reduce work-related leg swelling and pain in physical therapists.
연구주제
따라서 본 연구는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물리치료사의 작업 관련성 다리부종과 통증에 대한 다리 림프마사지의 효과를 알아보고, 나아가 물리치료사뿐만 아니라 작업 관련성 다리부종과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에 대한 치료적 접근 시 다리 림프마사지의 적용이 치료의 효과적인 측면에서 고려사항으로 적합한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문제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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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본 연구는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물리치료사의 작업 관련성 다리부종과 통증에 대한 다리 림프마사지의 효과를 알아보고, 나아가 물리치료사뿐만 아니라 작업 관련성 다리부종과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에 대한 치료적 접근 시 다리 림프마사지의 적용이 치료의 효과적인 측면에서 고려사항으로 적합한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물리치료사의 작업 관련성 다리부종과 통증에 대한 다리 림프마사지의 효과를 알아보고, 나아가 물리치료사뿐만 아니라 작업 관련성 다리부종과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에 대한 치료적 접근 시 다리 림프마사지의 적용이 치료의 효과적인 측면에서 고려사항으로 적합한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대상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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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물리치료사의 작업 관련성 다리부종과 통증에 대한 다리 림프마사지의 효과를 알아보았으며 다리 림프마사지 전·후 다리부종과 통증에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다리부종과 통증 모두에서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다리 림프마사지가 다리부종과 통증의 감소를 위한 중재 방법으로 적합함을 나타내며 물리치료사의 작업 관련성 다리부종과 통증을 저하시키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 설계 시 적용이 가능함을 시사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물리치료사의 작업 관련성 다리부종과 통증에 대한 다리 림프마사지의 효과를 알아보았으며 다리 림프마사지 전·후 다리부종과 통증에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하였다
데이터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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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물리치료사 38명이 참여하였으며 연구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Table 1).
본 연구는 물리치료사 38명이 참여하였으며 연구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Table 1).
제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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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for Windows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물리치료사의 작업 관련성 다리부종과 통증에 대한 다리 림프마사지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대응표본 t-검정(paired T-test)을 적용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수준⍺= .05로 설정하였다.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물리치료사의 작업 관련성 다리부종과 통증에 대한 다리 림프마사지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대응표본 t-검정(paired T-test)을 적용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수준⍺= .05로 설정하였다.
성능/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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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림프마사지 중재 전·후에 따른 비교에서 다리 둘레와 통증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Table 2).
다리 림프마사지 중재 전·후에 따른 비교에서 다리 둘레와 통증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Tabl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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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물리치료사의 작업 관련성 다리부종과 통증에 대한 다리 림프마사지의 효과를 알아보았으며 다리 림프마사지 전·후 다리부종과 통증에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다리부종과 통증 모두에서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다리 림프마사지가 다리부종과 통증의 감소를 위한 중재 방법으로 적합함을 나타내며 물리치료사의 작업 관련성 다리부종과 통증을 저하시키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 설계 시 적용이 가능함을 시사할 수 있다.
그 결과 다리부종과 통증 모두에서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다리 림프마사지가 다리부종과 통증의 감소를 위한 중재 방법으로 적합함을 나타내며 물리치료사의 작업 관련성 다리부종과 통증을 저하시키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 설계 시 적용이 가능함을 시사할 수 있다.
후속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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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대조군이 없는 단일 중재 전후비교 연구인 점과 연구 대상자들의 나이가 20대~40대로 한정적이었고 남성보다 여성의 비율이 높았던 점, B광역시라는 한정적인 곳에서 연구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에 제한점이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향후 실험군과 대조군을 구분하고 연령대별과 성별을 세분화한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된다면, 물리치료사들의 작업 관련성 근육뼈대계 질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대조군이 없는 단일 중재 전후비교 연구인 점과 연구 대상자들의 나이가 20대~40대로 한정적이었고 남성보다 여성의 비율이 높았던 점, B광역시라는 한정적인 곳에서 연구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에 제한점이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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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대조군이 없는 단일 중재 전후비교 연구인 점과 연구 대상자들의 나이가 20대~40대로 한정적이었고 남성보다 여성의 비율이 높았던 점, B광역시라는 한정적인 곳에서 연구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에 제한점이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향후 실험군과 대조군을 구분하고 연령대별과 성별을 세분화한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된다면, 물리치료사들의 작업 관련성 근육뼈대계 질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
그러므로 향후 실험군과 대조군을 구분하고 연령대별과 성별을 세분화한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된다면, 물리치료사들의 작업 관련성 근육뼈대계 질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
김상민
(Department of Agricultural Engineering (Insti. of Agric. and Life Sci.),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
이승학
(Department of Agricultural Engineering,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한국농공학회논문집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Agricultural Engineers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Chl-a concentration and various water quality factors, including temperature, nutrients (TN, TP), TOC, COD, and BOD, in the Namgang Dam region from 2007 to 2023. The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Chl-a and water quality parameters was conducted using the Pearson method, and the cluster analysis of Chl-a was performed using the average linkage method. At Namgang Dam Site 1, Chl-a concentration shows positive correlations with TOC (0.300), TP (0.302), BOD (0.272), and water temperature (0.309). At Site 2, Chl-a shows positive correlations with water temperature (0.273), COD (0.229), TP (0.379), and TOC (0.295). At Site 3, Chl-a concentration has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COD (0.265), TOC (0.304), TP (0.277), and water temperature (0.302), indicating that these factors play important roles in the growth of phytoplankton. A strong correlation between Chl-a and both TOC and TP, with TP being a major contributor to algal growth, suggesting that phosphorus is a key limiting factor. Conversely, dissolved oxygen (DO)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indicating that as algal growth progresses, DO levels decrease, potentially impacting aquatic health negatively. Spatial distribution analysis showed that Chl-a levels were lower upstream and increased significantly downstream, influenced by reduced flow, higher temperatures, and nutrient inflow from agricultural and industrial activities. Dendrogram analysis indicated that certain sites along the Deokcheon and Namgang rivers exhibited similar Chl-a patterns, forming clusters, while the Geungho River site was distinct, suggesting unique water quality characteristics. These findings provide critical insights for predicting and managing algal blooms in the Namgang Dam area,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tailored regional water quality management strategies.
연구주제
따라서 본 연구는 2007년부터 2023년까지의 남강댐 수질 관측 자료를 바탕으로 Chl-a 농도와 주요 수질 인자간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남강 유역 23개 지점의 자료로부터 Chl-a 공간 분포 특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문제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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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본 연구는 2007년부터 2023년까지의 남강댐 수질 관측 자료를 바탕으로 Chl-a 농도와 주요 수질 인자간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남강 유역 23개 지점의 자료로부터 Chl-a 공간 분포 특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07년부터 2023년까지의 남강댐 수질 관측 자료를 바탕으로 Chl-a 농도와 주요 수질 인자간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남강 유역 23개 지점의 자료로부터 Chl-a 공간 분포 특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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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댐 유역의 녹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남강댐 유역의 녹조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남강댐 유역과 하류에 위치한 남강 유역의 수질 관측지점에서 수집된 2007년부터 2023년까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Chl-a 농도와 수온, 영양염류 (TN, TP), TOC, COD, BOD 등 다양한 수질 인자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Chl-a의 공간분포를 분석하였다. 남감댐 3개 지점의 자료를 이용하여 수질항목간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서부경남의 식수원이 되는 진양호의 녹조원인을 분석하는 자료를 제공하였으며, 대상유역의 23개 수질측정 지점의 자료를 이용하여 남강댐과 남강유역에 대한 공간적인 Chl-a의 특성을 파악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남강댐 유역과 하류에 위치한 남강 유역의 수질 관측지점에서 수집된 2007년부터 2023년까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Chl-a 농도와 수온, 영양염류 (TN, TP), TOC, COD, BOD 등 다양한 수질 인자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Chl-a의 공간분포를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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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남강댐 및 인접 하류 구간에서 Chl-a 농도와 수질 인자 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함으로써, 해당 지역의 수질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였다. Chl-a 농도 변화의 시공간적 특성을 파악한 결과, 수온과 영양염류, 특히 인이 조류 성장의 주요 요인임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남강댐 유역의 녹조 발생을 예측하고 관리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남강댐 및 인접 하류 구간에서 Chl-a 농도와 수질 인자 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함으로써, 해당 지역의 수질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였다
대상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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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댐은 서부경남의 식수원으로 이용되고 있는 진양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진양호의 녹조발생으로 인해 식수원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진양호에 위치한 수질관측지점인 남강댐 1, 2, 3 지점에 대해 녹조발생의 원인이 되는 Chl-a의 시간에 따른 농도변화를 살펴보았다. 다음의 Fig.
진양호에 위치한 수질관측지점인 남강댐 1, 2, 3 지점에 대해 녹조발생의 원인이 되는 Chl-a의 시간에 따른 농도변화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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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댐과 상⋅하류 지점의 Chl-a의 공간 분포를 살펴보기 위해 2007년부터 2023년까지의 Chl-a 농도의 평균치를 계산하여 도시하였다 (Fig
남강댐과 상⋅하류 지점의 Chl-a의 공간 분포를 살펴보기 위해 2007년부터 2023년까지의 Chl-a 농도의 평균치를 계산하여 도시하였다 (F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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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상류 지점에서는 Chl-a 농도가 전반적으로 낮고 일정하게 분포하는 반면, 하류 지점에서는 Chl-a 농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양상이 관찰되었다. 남강댐 하류 지점에서의 Chl-a 농도가 높은 이유를 찾기 위해 TN과 TP에 대한 box plot을 그려 변화양상을 살펴보았다 (Figs. 6, 7).
남강댐 하류 지점에서의 Chl-a 농도가 높은 이유를 찾기 위해 TN과 TP에 대한 box plot을 그려 변화양상을 살펴보았다 (Fi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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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남강댐 유역과 하류에 위치한 남강 유역의 수질 관측지점에서 수집된 2007년부터 2023년까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Chl-a 농도와 수온, 영양염류 (TN, TP), TOC, COD, BOD 등 다양한 수질 인자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Chl-a의 공간분포를 분석하였다. 남감댐 3개 지점의 자료를 이용하여 수질항목간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서부경남의 식수원이 되는 진양호의 녹조원인을 분석하는 자료를 제공하였으며, 대상유역의 23개 수질측정 지점의 자료를 이용하여 남강댐과 남강유역에 대한 공간적인 Chl-a의 특성을 파악하였다.
남감댐 3개 지점의 자료를 이용하여 수질항목간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서부경남의 식수원이 되는 진양호의 녹조원인을 분석하는 자료를 제공하였으며, 대상유역의 23개 수질측정 지점의 자료를 이용하여 남강댐과 남강유역에 대한 공간적인 Chl-a의 특성을 파악하였다.
데이터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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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댐 지점의 Chl-a와 수질항목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2012년부터 2023년까지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남강댐 1, 2, 3지점의 Chl-a 농도와 수질 인자간의 상관분석 결과는 다음의 Tables 2, 3, 4와 같다.
남강댐 지점의 Chl-a와 수질항목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2012년부터 2023년까지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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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남강댐 유역의 Chl-a의 공간적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평균 연결법 (Average Linkage Method)을 적용한 군집 분석을 수행하였다. 평균 연결법은 각 샘플 간의 거리를 계산한 후, 두 클러스터 간의 평균 거리를 기준으로 새로운 클러스터를 형성하는 방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남강댐 유역의 Chl-a의 공간적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평균 연결법 (Average Linkage Method)을 적용한 군집 분석을 수행하였다
성능/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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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댐 1지점에서 Chl-a와 주요 수질 인자들 간의 상관관계를 보여준다. 분석 결과, Chl-a는 TOC (0.300), TP (0.302), BOD (0.272)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해당 인자들이 지점에서 식물성 플랑크톤의 생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TOC와 Chl-a 간의 강한 상관관계는 유기물이 Chl-a 농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나타낸다.
분석 결과, Chl-a는 TOC (0.300), TP (0.302), BOD (0.272)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해당 인자들이 지점에서 식물성 플랑크톤의 생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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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TOC와 TP는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여주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 남강댐 3지점의 경우 Chl-a 농도는 COD (0.265)와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이는 유기물 분해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질이 식물플랑크톤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TOC (0.
남강댐 3지점의 경우 Chl-a 농도는 COD (0.265)와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이는 유기물 분해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질이 식물플랑크톤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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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TP와 Chl-a 간의 상관관계는 지점별로 차이를 보였으나, 총인이 남강댐 지역에서 조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남강댐 1, 2, 3지점에서의 분석 결과를 종합하면, 유기물과 영양염류의 농도가 높을수록 조류 성장이 촉진되며, DO는 조류 성장을 억제하는 주요 인자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남강댐과 인접 구간의 수질 관리에서 DO, TOC, TP와 같은 인자들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임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남강댐 1, 2, 3지점에서의 분석 결과를 종합하면, 유기물과 영양염류의 농도가 높을수록 조류 성장이 촉진되며, DO는 조류 성장을 억제하는 주요 인자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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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유역에 대한 Chl-a 농도를 분석한 결과 Chl-a 농도는 수온과 영양염류 농도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름철 수온이 상승할 때 Chl-a 농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는 수온이 식물성 플랑크톤의 생장을 촉진하는 주요 요인임을 시사한다.
대상유역에 대한 Chl-a 농도를 분석한 결과 Chl-a 농도는 수온과 영양염류 농도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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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 (총인)과 Chl-a는 높은 상관성을 보여 남강댐 유역의 녹조관리를 위해 총인에 대한 오염원 관리가 필요함을 시시한다. 반면, DO (용존산소)는 Chl-a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이는 조류 성장이 진행됨에 따라 용존산소 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며, 결과적으로 수생 생태계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남강댐 유역의 녹조관리를 위해서는 TOC와 TP에 대한 오염원의 관리가 중요하며, 기후 변화에 따른 수온상승에 대한 대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반면, DO (용존산소)는 Chl-a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이는 조류 성장이 진행됨에 따라 용존산소 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며, 결과적으로 수생 생태계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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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댐과 인접 하류 구간의 Chl-a 농도의 공간적 분포를 분석한 결과, 남강댐 상류 지점에서는 Chl-a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하류로 갈수록 Chl-a 농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상류에서 하류로 갈수록 농도가 증가하는 이유를 파악하기 위해 구간별 오염원과 하수처리수 유입 등 오염원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남강댐과 인접 하류 구간의 Chl-a 농도의 공간적 분포를 분석한 결과, 남강댐 상류 지점에서는 Chl-a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하류로 갈수록 Chl-a 농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후속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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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류의 Chl-a 농도변화에 대한 보다 면밀한 분석을 위해서는 오염원의 분포와 유량, 유속 등 다양한 원인 인자에 대한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상⋅하류의 Chl-a 농도변화에 대한 보다 면밀한 분석을 위해서는 오염원의 분포와 유량, 유속 등 다양한 원인 인자에 대한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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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a는 조류예보의 기준이 되는 지표로 이용되고 있으며, 기존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Chl-a와 수질 인자 간의 상관관계가 지역별로 다르며, 계절과 환경 요인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 남강댐 유역의 녹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남강댐 유역의 녹조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남강댐 유역과 하류에 위치한 남강 유역의 수질 관측지점에서 수집된 2007년부터 2023년까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Chl-a 농도와 수온, 영양염류 (TN, TP), TOC, COD, BOD 등 다양한 수질 인자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Chl-a의 공간분포를 분석하였다.
남강댐 유역의 녹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남강댐 유역의 녹조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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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DO (용존산소)는 Chl-a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이는 조류 성장이 진행됨에 따라 용존산소 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며, 결과적으로 수생 생태계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남강댐 유역의 녹조관리를 위해서는 TOC와 TP에 대한 오염원의 관리가 중요하며, 기후 변화에 따른 수온상승에 대한 대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남강댐 유역의 녹조관리를 위해서는 TOC와 TP에 대한 오염원의 관리가 중요하며, 기후 변화에 따른 수온상승에 대한 대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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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경호강 1지점은 다른 지점들과 독립적인 군집을 형성하였는데, 이는 경호강 1의 수질 특성이 다른 지점들과 차별화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공간적 분포 분석은 남강댐 유역의 녹조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지역별 맞춤형 수질 관리 방안을 수립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군집분석을 통해 지류, 지천별 Chl-a의 패턴을 파악하여 추후 오염원의 관리를 통한 녹조방지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공간적 분포 분석은 남강댐 유역의 녹조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지역별 맞춤형 수질 관리 방안을 수립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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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공간적 분포 분석은 남강댐 유역의 녹조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지역별 맞춤형 수질 관리 방안을 수립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군집분석을 통해 지류, 지천별 Chl-a의 패턴을 파악하여 추후 오염원의 관리를 통한 녹조방지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와 같은 군집분석을 통해 지류, 지천별 Chl-a의 패턴을 파악하여 추후 오염원의 관리를 통한 녹조방지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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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남강댐 및 인접 하류 구간에서 Chl-a 농도와 수질 인자 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함으로써, 해당 지역의 수질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였다. Chl-a 농도 변화의 시공간적 특성을 파악한 결과, 수온과 영양염류, 특히 인이 조류 성장의 주요 요인임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남강댐 유역의 녹조 발생을 예측하고 관리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향후 연구에서는 녹조발생에 보다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남조류에 대한 분석과 함께 오염원에 대한 정보를 토대로 수질 인자와 계절적 변화를 고려한 남강댐 유역에 대한 녹조 저감과 방지를 위한 오염원 관리 및 시나리오 별 저감대책과 영향 등을 분석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Chl-a 농도 변화의 시공간적 특성을 파악한 결과, 수온과 영양염류, 특히 인이 조류 성장의 주요 요인임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남강댐 유역의 녹조 발생을 예측하고 관리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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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a 농도 변화의 시공간적 특성을 파악한 결과, 수온과 영양염류, 특히 인이 조류 성장의 주요 요인임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남강댐 유역의 녹조 발생을 예측하고 관리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향후 연구에서는 녹조발생에 보다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남조류에 대한 분석과 함께 오염원에 대한 정보를 토대로 수질 인자와 계절적 변화를 고려한 남강댐 유역에 대한 녹조 저감과 방지를 위한 오염원 관리 및 시나리오 별 저감대책과 영향 등을 분석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향후 연구에서는 녹조발생에 보다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남조류에 대한 분석과 함께 오염원에 대한 정보를 토대로 수질 인자와 계절적 변화를 고려한 남강댐 유역에 대한 녹조 저감과 방지를 위한 오염원 관리 및 시나리오 별 저감대책과 영향 등을 분석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박근태
(경성대학교 물리치료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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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태
(경성대학교 물리치료학과)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Integrative Medicine = 대한통합의학회지
Purpose :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immediate effects of soft tissue mobilization on the posterior thigh muscles and fascia in subjects with reduced lumbar and pelvic mobility, Our focus was on the immediate impact, and we aimed to determine the changes in muscle thickness and fascial mobility within a short timeframe. Methods : Thirty-eight subjects with reduced lumbar and pelvic girdle mobility in a forward bending posture participated in this study. Soft tissue mobilization using an instrument was applied to the subjects once for approximately 5 minutes. Muscle thickness and fascial mobility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the application of soft tissue mobilization using an ultrasound imaging device (Veneu 50, GE Healthcare, UK), and the measurements were compared. Paired t-tests were used to compare the values before and after the application of soft tissue mobilization. Results : The results of comparing the values measured before and after the application of soft tissue mobilization were as follows. When measured in a relaxed position, the thickness of the posterior thigh muscles significantly increased. The thickness of the fascia decreased (p<.05). When measured in the contracted position, the thickness of the posterior thigh muscles increased, and the thickness of the fascia also decreased (p<.05). When measured in the FWB position, the thickness of the muscle increased, and the thickness of the fascia decreased (p<.05). Conclusion : The results of this study have significant implications. When soft tissue mobilization was applied to the posterior thigh muscles, the thickness of the muscle showed positive changes, and the fascia showed increased mobility. This suggests that it is effectively positively changes the muscle thickness and fascia mobility of soft tissues with reduced contractile force due to stiffness. In addition, when soft tissue mobilization is applied to the posterior thigh muscles, it can help increase the mobility of the lumbar, pelvic girdle. and thoracolumbar fascia, which could further enhance the understanding and application of soft tissue mobilization in rehabilitation.
연구주제
따라서 본 연구는 연부조직가동술의 적용 전과 적용 후 넓적다리두갈래근의 근육 두께와 근막 가동성의 변화를 비교하여 허리와 골반의 움직임에 대한 연구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문제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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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본 연구는 연부조직가동술의 적용 전과 적용 후 넓적다리두갈래근의 근육 두께와 근막 가동성의 변화를 비교하여 허리와 골반의 움직임에 대한 연구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연부조직가동술의 적용 전과 적용 후 넓적다리두갈래근의 근육 두께와 근막 가동성의 변화를 비교하여 허리와 골반의 움직임에 대한 연구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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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허리와 골반의 가동성에 제한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도구를 사용한 연부조직가동술의 적용이 넓적다리두갈래근의 근육 두께 및 근막 가동성에 미치는 즉각적인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움직임이 감소된 넓적다리두갈래근과 근막 조직의 가동성 회복이 허리와 골반에 대한 근육·뼈대계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치료 시 연부조직가동술이 치료방법으로써 적절한 고려사항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허리와 골반의 가동성에 제한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도구를 사용한 연부조직가동술의 적용이 넓적다리두갈래근의 근육 두께 및 근막 가동성에 미치는 즉각적인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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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이 감소된 넓적다리두갈래근과 근막 조직의 가동성 회복이 허리와 골반에 대한 근육·뼈대계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치료 시 연부조직가동술이 치료방법으로써 적절한 고려사항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움직임이 감소된 넓적다리두갈래근과 근막 조직의 가동성 회복이 허리와 골반에 대한 근육·뼈대계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치료 시 연부조직가동술이 치료방법으로써 적절한 고려사항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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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실험연구는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넓적다리두갈래근에 대한 도구를 사용한 연부조직가동술의 적용한 전·후 비교에서 근육의 두께 및 근막 두께에 대한 즉각적인 변화를 알아보았으며, 이로 인해 앞으로 구부린 자세에서 골반대의 기울기 각도의 감소가 잠재적인 허리통증의 발생 가능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예방의학적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본 실험연구는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넓적다리두갈래근에 대한 도구를 사용한 연부조직가동술의 적용한 전·후 비교에서 근육의 두께 및 근막 두께에 대한 즉각적인 변화를 알아보았으며, 이로 인해 앞으로 구부린 자세에서 골반대의 기울기 각도의 감소가 잠재적인 허리통증의 발생 가능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예방의학적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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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성인 38명이 참여하였으며 대상자들에 대한 일반적인 특성은 다음과 같다(Table 1).
본 연구는 성인 38명이 참여하였으며 대상자들에 대한 일반적인 특성은 다음과 같다(Table 1).
제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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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자료는 평균과 표준편차(M±SD)로 표기하였고, 대상자 집단의 정규성은 만족되었다
측정 자료는 평균과 표준편차(M±SD)로 표기하였고, 대상자 집단의 정규성은 만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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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자료는 평균과 표준편차(M±SD)로 표기하였고, 대상자 집단의 정규성은 만족되었다. 중재 전과 중재 후의 측정 자료를 비교하기 위해 대응 표본 t-검정(paired t-test)을 사용하였으며, 통계학적 유의수준은 ⍺= .05로 설정하였다.
중재 전과 중재 후의 측정 자료를 비교하기 위해 대응 표본 t-검정(paired t-test)을 사용하였으며, 통계학적 유의수준은 ⍺= .05로 설정하였다.
성능/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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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관절의 가동성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넓적다리두갈래근에 대한 직접적인 연부조직가동술의 적용 전과 후에 따른 즉각적인 변화를 비교한 본 연구는 FWB 자세에서 골반대의 기울기 각도가 42 ° 이하로 감소되는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엉덩관절의 가동성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넓적다리두갈래근에 대한 직접적인 연부조직가동술의 적용 전과 후에 따른 즉각적인 변화를 비교한 본 연구는 FWB 자세에서 골반대의 기울기 각도가 42 ° 이하로 감소되는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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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관절의 가동성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넓적다리두갈래근에 대한 직접적인 연부조직가동술의 적용 전과 후에 따른 즉각적인 변화를 비교한 본 연구는 FWB 자세에서 골반대의 기울기 각도가 42 ° 이하로 감소되는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이는 넓적다리두갈래근에 대한 연부조직가동술의 적용이 근막 조직의 회복을 통한 근육과 근막 가동성의 변화가 엉덩관절의 가동성 향상에 영향을 미치고, 결과적으로 허리통증에 대한 잠재적 가능성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허리 골반 엉덩 복합체에 대한 가동성 저하에 기여하는 근육과 근막에 대한 연부조직가동술의 다양한 적용은 허리통증뿐만 아니라 다양한 근육·뼈대계 통증 및 질환에 대한 예방과 개선에 대한 긍정적인 활용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넓적다리두갈래근에 대한 연부조직가동술의 적용이 근막 조직의 회복을 통한 근육과 근막 가동성의 변화가 엉덩관절의 가동성 향상에 영향을 미치고, 결과적으로 허리통증에 대한 잠재적 가능성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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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실험연구는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넓적다리두갈래근에 대한 도구를 사용한 연부조직가동술의 적용한 전·후 비교에서 근육의 두께 및 근막 두께에 대한 즉각적인 변화를 알아보았으며, 이로 인해 앞으로 구부린 자세에서 골반대의 기울기 각도의 감소가 잠재적인 허리통증의 발생 가능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예방의학적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그 결과 넓다리두갈래근의 이완된 자세와 수축된 자세 그리고 앞으로 구부린 자세 모두에서 근육 두께의 증가 및 근막 두께의 감소를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약 5분간의 연부조직가동술의 적용 이 근육의 두께 및 근막의 가동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그 결과 넓다리두갈래근의 이완된 자세와 수축된 자세 그리고 앞으로 구부린 자세 모두에서 근육 두께의 증가 및 근막 두께의 감소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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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넓다리두갈래근의 이완된 자세와 수축된 자세 그리고 앞으로 구부린 자세 모두에서 근육 두께의 증가 및 근막 두께의 감소를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약 5분간의 연부조직가동술의 적용 이 근육의 두께 및 근막의 가동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이는 연부조직가동술의 적용으로 인한 즉각적인 효과가 허리통증의 감소를 위한 재활 운동 프로그램의 설계 시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약 5분간의 연부조직가동술의 적용 이 근육의 두께 및 근막의 가동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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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약 5분간의 연부조직가동술의 적용 이 근육의 두께 및 근막의 가동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이는 연부조직가동술의 적용으로 인한 즉각적인 효과가 허리통증의 감소를 위한 재활 운동 프로그램의 설계 시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할 수 있다.
이는 연부조직가동술의 적용으로 인한 즉각적인 효과가 허리통증의 감소를 위한 재활 운동 프로그램의 설계 시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할 수 있다.
후속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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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허리 골반 엉덩 복합체에 대한 가동성 저하에 기여하는 근육과 근막에 대한 연부조직가동술의 다양한 적용은 허리통증뿐만 아니라 다양한 근육·뼈대계 통증 및 질환에 대한 예방과 개선에 대한 긍정적인 활용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허리 골반 엉덩 복합체에 대한 가동성 저하에 기여하는 근육과 근막에 대한 연부조직가동술의 다양한 적용은 허리통증뿐만 아니라 다양한 근육·뼈대계 통증 및 질환에 대한 예방과 개선에 대한 긍정적인 활용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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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허리 골반 엉덩 복합체에 대한 가동성 저하에 기여하는 근육과 근막에 대한 연부조직가동술의 다양한 적용은 허리통증뿐만 아니라 다양한 근육·뼈대계 통증 및 질환에 대한 예방과 개선에 대한 긍정적인 활용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앞으로 인체의 관절들에 대한 기능 향상 및 검사 방법에 대한 긍정적인 연구를 통한 결과물들이 임상에서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인체의 관절들에 대한 기능 향상 및 검사 방법에 대한 긍정적인 연구를 통한 결과물들이 임상에서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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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연구 대상자들이 허리통증이 없는 건강한 성인들을 모집하여 연부조직가동술의 적용을 하였기 때문에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제한이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허리통증이 있는 대상자 또는 척추 관련 질환이 호발하는 연령대의 대상자를 모집하여 연부조직가동술을 적용하여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면 대상자에 대한 관련성을 객관화할 수 있으며, 좀 더 일반화된 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연구 대상자들이 허리통증이 없는 건강한 성인들을 모집하여 연부조직가동술의 적용을 하였기 때문에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제한이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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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연구 대상자들이 허리통증이 없는 건강한 성인들을 모집하여 연부조직가동술의 적용을 하였기 때문에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제한이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허리통증이 있는 대상자 또는 척추 관련 질환이 호발하는 연령대의 대상자를 모집하여 연부조직가동술을 적용하여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면 대상자에 대한 관련성을 객관화할 수 있으며, 좀 더 일반화된 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허리통증이 있는 대상자 또는 척추 관련 질환이 호발하는 연령대의 대상자를 모집하여 연부조직가동술을 적용하여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면 대상자에 대한 관련성을 객관화할 수 있으며, 좀 더 일반화된 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최지은
(Department of Agricultural Engineering,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
김시호
(Department of Agricultural Engineering,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
이정은
(Department of Agricultural Engineering,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
김영진
(Department of Agricultural Engineering, National Institute of Agricultural Science,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
장민원
(Department of Agricultural Engineering (Institute of Agriculture and Life Science),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
황세운
(Department of Agricultural Engineering (Institute of Agriculture and Life Science),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한국농공학회논문집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Agricultural Engineers
Climate change is leading to an increase in agricultural droughts, with small-scale upland farming areas particularly vulnerable due to their lack of distinct water sources. These scattered mid-mountain regions are especially susceptible to agricultural droughts because they do not have well-defind sources for water extraction. This study aims to identify small-scale upland farming areas in Korea that are vulnerable to agricultural drought and in need of alternative agricultural water sources. To achieve this, evaluation criteria and indicators for irrigation-vulnerable agricultural areas were established, and these areas were extracted and quantitatively presented in terms of area and number of locations. The extracted irrigation-vulnerable agricultural areas cover an area of 10,330.7 ha and consist of a total of 2,635 village-scale farming locations, with the highest concentration of these areas in Gyeonggi-do. Based on this, an altitudinal analysis was conducted, and it was found that areas in Gangwon-do showed a lower rate of area reduction per 100 m elevation interval, while areas in Gyeonggi-do exhibited a higher rate of area reduction. This indicates that the target areas in Gangwon-do are located at relatively higher altitudes, while those in Gyeonggi-do are situated at lower altitud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serve as foundational data for selecting priority sites for the on-site application of alternative agricultural water systems in the future. Future studies may additionally be conduted to assess the effectiveness and economic viability of applying alternative agricultural water systems to irrigation-vulnerable agricultural areas.
연구주제
본 연구에서는 강우 유출수를 활용한 대체농업용수 적용 사업의 우선순위 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하여 중산간 농업지역을 포함한 국내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의 평가 기준을 제안하고, 각 기준에 부합하는 대상지역에 대한 정량적 결과를 제시하고자 한다.
문제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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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강우 유출수를 활용한 대체농업용수 적용 사업의 우선순위 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하여 중산간 농업지역을 포함한 국내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의 평가 기준을 제안하고, 각 기준에 부합하는 대상지역에 대한 정량적 결과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강우 유출수를 활용한 대체농업용수 적용 사업의 우선순위 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하여 중산간 농업지역을 포함한 국내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의 평가 기준을 제안하고, 각 기준에 부합하는 대상지역에 대한 정량적 결과를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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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하천, 저수지 등의 평가인자들이 낮은 지역에 위치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지대에 위치한 지역은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의 추출 기준에 부합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대체농업용수 시스템 현장 적용 사업의 우선순위 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하여 해발고도에 따른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의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대체농업용수 시스템 현장 적용 사업의 우선순위 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하여 해발고도에 따른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의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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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시설의 용수공급 대상지역이 아니며, 안정적 용수공급이 어려운 중산간 지역에 산재하여 있는 밭 농업지역의 가뭄 해소를 위해 지리적 한계를 극복한 강우 유출수 활용 대체농업용수 시스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개발되고 있는 이러한 대체용수 확보시스템의 현장적용 및 실용화를 통한 사업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농업가뭄에 취약하여 대체용수의 수요가 있는 국내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을 추출하는 판별기준을 제시하고 조건에 따른 대상지역을 추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개발되고 있는 이러한 대체용수 확보시스템의 현장적용 및 실용화를 통한 사업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농업가뭄에 취약하여 대체용수의 수요가 있는 국내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을 추출하는 판별기준을 제시하고 조건에 따른 대상지역을 추출하였다.
대상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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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 선정 평가인자와 판별기준을 순차적으로 적용하여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을 도출하는 금회 연구의 흐름도이다. 더불어 근접한 밭 필지를 동일한 하나의 단지단위 농업지역으로 취급하고, 해발고도에 따른 네 가지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 추출 조건을 설정하여 각 조건에 따른 결과를 추가로 도출하여 비교하였으며, 각 기준에 따른 대상지역을 광역지자체 단위별로 제시하였다.
더불어 근접한 밭 필지를 동일한 하나의 단지단위 농업지역으로 취급하고, 해발고도에 따른 네 가지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 추출 조건을 설정하여 각 조건에 따른 결과를 추가로 도출하여 비교하였으며, 각 기준에 따른 대상지역을 광역지자체 단위별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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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2022년 한국농어촌공사가 공표한 『농어촌용수 및 농업생산기반시설 기후변화 영향⋅취약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잠재적 이수취약성 정도를 고려한 대상지역을 선정하였으며, 고도에 따른 중산간 농업지역 분류를 위해 2023년의 국토지리정보원의 수치지형도 기반 국내 DEM (Digital Elevation Model)을 적용한 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Table 1).
더불어, 2022년 한국농어촌공사가 공표한 『농어촌용수 및 농업생산기반시설 기후변화 영향⋅취약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잠재적 이수취약성 정도를 고려한 대상지역을 선정하였으며, 고도에 따른 중산간 농업지역 분류를 위해 2023년의 국토지리정보원의 수치지형도 기반 국내 DEM (Digital Elevation Model)을 적용한 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Tabl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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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법 제7조의2 및 동법 시행령 제12조의2에 따라 하천 인근의 기준은 하천구역의 경계로부터 300 m 이내의 범위로 명시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혜구역 주변 지역의 기준을 300 m로 규정하고, 하천, 저수지, 수리시설 수혜구역을 포함한 해당 구역의 경계로부터 300 m 이상 이격된 지역을 잠재적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으로 판별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혜구역 주변 지역의 기준을 300 m로 규정하고, 하천, 저수지, 수리시설 수혜구역을 포함한 해당 구역의 경계로부터 300 m 이상 이격된 지역을 잠재적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으로 판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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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중산간 지역의 사전적 의미는 해발 100∼300 m의 고지대라고 제시되어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해발고도 차이에 따른 대상지역의 면적 및 단지단위 밭 농업지역의 개수를 분석하기 위하여 고도를 고려하지 않은 경우와 고도 100 m, 200 m, 300 m 이상의 경우로 구분하여 추출된 농업지역 면적 및 밭 농업 단지 개수를 분석하였다. Table 2은 대체농업용수 시스템의 적용 가능 대상지역을 추출하기 위해 적용한 상기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의 평가인자 및 판별기준을 정리한 표이다.
이를 바탕으로, 해발고도 차이에 따른 대상지역의 면적 및 단지단위 밭 농업지역의 개수를 분석하기 위하여 고도를 고려하지 않은 경우와 고도 100 m, 200 m, 300 m 이상의 경우로 구분하여 추출된 농업지역 면적 및 밭 농업 단지 개수를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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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농업용수 시스템의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앞서 적용한 평가인자를 국내 중산간 밭 농업지역을 대상으로 중첩⋅적용하여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을 추출하였다 (Fig
대체농업용수 시스템의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앞서 적용한 평가인자를 국내 중산간 밭 농업지역을 대상으로 중첩⋅적용하여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을 추출하였다 (F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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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단지단위 밭 농업지역의 고도 분포를 분석하기 위하여 수역 평가인자인 저수지, 하천 기준에 따라 추출한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과 모든 평가인자를 중첩하여 추출한 대상지역의 고도 분포를 비교하였다 (Fig. 5).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단지단위 밭 농업지역의 고도 분포를 분석하기 위하여 수역 평가인자인 저수지, 하천 기준에 따라 추출한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과 모든 평가인자를 중첩하여 추출한 대상지역의 고도 분포를 비교하였다 (F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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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고도에 따른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의 분석을 위하여 고도 100 m 이상, 200 m 이상, 300 m 이상의 경우를 추출하여 해발고도를 고려하지 않은 기존의 대상지역 추출 결과와 비교하였다 (Table 4, Fig. 6).
해발고도에 따른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의 분석을 위하여 고도 100 m 이상, 200 m 이상, 300 m 이상의 경우를 추출하여 해발고도를 고려하지 않은 기존의 대상지역 추출 결과와 비교하였다 (Table 4, F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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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한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의 해발고도에 따른 도별 특징을 파악하기 위해 해발고도를 고려하지 않은 경우에 대한 각 고도 기준 적용시의 면적 비율을 분석하였다 (Fig. 7, Fig.
추출한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의 해발고도에 따른 도별 특징을 파악하기 위해 해발고도를 고려하지 않은 경우에 대한 각 고도 기준 적용시의 면적 비율을 분석하였다 (F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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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추출된 이수취약 밭 농업 단지의 면적 분포를 파악하기 위하여 2 ha 이상 15 ha 미만으로 이루어진 대상지를 2 ha 이상 5 ha 미만, 5 ha 이상 10 ha 미만, 10 ha 이상 15 ha 미만의 면적 기준으로 나누어 분류하였다 (Fig. 9).
나아가, 추출된 이수취약 밭 농업 단지의 면적 분포를 파악하기 위하여 2 ha 이상 15 ha 미만으로 이루어진 대상지를 2 ha 이상 5 ha 미만, 5 ha 이상 10 ha 미만, 10 ha 이상 15 ha 미만의 면적 기준으로 나누어 분류하였다 (F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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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필지로 산재되어 있는 밭 농업지역의 대체농업용수 시스템 적용을 고려하여, 30 m 이내로 인접하여 있는 필지를 하나의 단지단위로 취급한 2 ha 이상 15 ha 미만의 단지단위밭 농업지역을 평가대상으로 설정하였다. 이후 수리시설 수혜구역, 하천, 저수지로부터의 이격거리, 기존의 전국단위 농업용수 기후변화 취약성 결과를 고려하여 판별기준에 따른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을 추출하였다. 더불어 해발고도에 따른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 분포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고도기준 (100 m, 200 m, 300 m 이상)에 대한 농업지역을 지자체 단위로 추출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이후 수리시설 수혜구역, 하천, 저수지로부터의 이격거리, 기존의 전국단위 농업용수 기후변화 취약성 결과를 고려하여 판별기준에 따른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을 추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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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해발고도에 따른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 분포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고도기준 (100 m, 200 m, 300 m 이상)에 대한 농업지역을 지자체 단위로 추출하여 비교⋅분석하였다.
더불어 해발고도에 따른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 분포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고도기준 (100 m, 200 m, 300 m 이상)에 대한 농업지역을 지자체 단위로 추출하여 비교⋅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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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잠재적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을 추출하기 위해 저수지와 같은 농업용 수리시설로부터 특정거리 기준(300 m) 이상 이격된 지역을 평가인자의 기준으로 설정하였다. 이는 전국을 대상으로 획일적인 기준을 적용한 결과이기 때문에 저수지 위치에 따른 상하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존재한다.
본 연구에서는 잠재적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을 추출하기 위해 저수지와 같은 농업용 수리시설로부터 특정거리 기준(300 m) 이상 이격된 지역을 평가인자의 기준으로 설정하였다
데이터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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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의 추출을 위한 전국의 밭 필지 자료는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가 개방한 농경지 전자지도 팜맵에서 밭과 과수 필지를 추출하여 사용하였으며, 저수지 수역의 인근에 위치하며 기존 수리시설의 수혜를 받아 용수공급의 안정성을 가지는 농업지역을 제외하기 위하여 한국농어촌공사의 2018년도 논⋅밭 수리시설수혜구역 자료와 2021년 국토지리정보원의 연속수치지형도 저수지 자료를 활용하였다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의 추출을 위한 전국의 밭 필지 자료는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가 개방한 농경지 전자지도 팜맵에서 밭과 과수 필지를 추출하여 사용하였으며, 저수지 수역의 인근에 위치하며 기존 수리시설의 수혜를 받아 용수공급의 안정성을 가지는 농업지역을 제외하기 위하여 한국농어촌공사의 2018년도 논⋅밭 수리시설수혜구역 자료와 2021년 국토지리정보원의 연속수치지형도 저수지 자료를 활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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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의 추출을 위한 전국의 밭 필지 자료는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가 개방한 농경지 전자지도 팜맵에서 밭과 과수 필지를 추출하여 사용하였으며, 저수지 수역의 인근에 위치하며 기존 수리시설의 수혜를 받아 용수공급의 안정성을 가지는 농업지역을 제외하기 위하여 한국농어촌공사의 2018년도 논⋅밭 수리시설수혜구역 자료와 2021년 국토지리정보원의 연속수치지형도 저수지 자료를 활용하였다. 또한, 하천 인접성을 평가하기 위해 2023년 국토교통부의 하천망도 자료를 통해 국가하천, 지방하천 (1급, 2급) 자료를 확보하여 사용하였다. 더불어, 2022년 한국농어촌공사가 공표한 『농어촌용수 및 농업생산기반시설 기후변화 영향⋅취약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잠재적 이수취약성 정도를 고려한 대상지역을 선정하였으며, 고도에 따른 중산간 농업지역 분류를 위해 2023년의 국토지리정보원의 수치지형도 기반 국내 DEM (Digital Elevation Model)을 적용한 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Table 1).
또한, 하천 인접성을 평가하기 위해 2023년 국토교통부의 하천망도 자료를 통해 국가하천, 지방하천 (1급, 2급) 자료를 확보하여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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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a의 면적을 가지며, 이는 전체 밭 면적 중 약 30%를 차지한다. 추출한 단지단위 밭 농업지역을 대상으로 수리시설 수혜구역, 하천, 저수지 및 기후변화 취약성 평가인자의 판별기준에 따라 각각의 대상지역을 추출하였다. 수리시설 수혜구역 기준에 따른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은 73,095.
추출한 단지단위 밭 농업지역을 대상으로 수리시설 수혜구역, 하천, 저수지 및 기후변화 취약성 평가인자의 판별기준에 따라 각각의 대상지역을 추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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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필지로 산재되어 있는 밭 농업지역의 대체농업용수 시스템 적용을 고려하여, 30 m 이내로 인접하여 있는 필지를 하나의 단지단위로 취급한 2 ha 이상 15 ha 미만의 단지단위밭 농업지역을 평가대상으로 설정하였다. 이후 수리시설 수혜구역, 하천, 저수지로부터의 이격거리, 기존의 전국단위 농업용수 기후변화 취약성 결과를 고려하여 판별기준에 따른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을 추출하였다.
소규모 필지로 산재되어 있는 밭 농업지역의 대체농업용수 시스템 적용을 고려하여, 30 m 이내로 인접하여 있는 필지를 하나의 단지단위로 취급한 2 ha 이상 15 ha 미만의 단지단위밭 농업지역을 평가대상으로 설정하였다
성능/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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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평가인자와 기준을 적용하여 추출한 농업지역의 고도별 밀집도를 분석한 결과 지역별로 이수취약 지역의 위치 및 고도에 따른 특성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일반적으로 중산간 지역의 사전적 의미는 해발 100∼300 m의 고지대라고 제시되어 있다.
이상의 평가인자와 기준을 적용하여 추출한 농업지역의 고도별 밀집도를 분석한 결과 지역별로 이수취약 지역의 위치 및 고도에 따른 특성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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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ha이며, 이는 총 2,635개의 밭 농업 단지로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추출한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을 도별로 분류한 결과 가장 많은 대상지가 분포하고 있는 지역은 면적 2,721.5 ha, 밭 농업 단지의 개수는 699개인 경기도이며, 두 번째로 많은 지역은 2,586.2 ha (609개)인 강원도로 나타났다.
또한, 추출한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을 도별로 분류한 결과 가장 많은 대상지가 분포하고 있는 지역은 면적 2,721.5 ha, 밭 농업 단지의 개수는 699개인 경기도이며, 두 번째로 많은 지역은 2,586.2 ha (609개)인 강원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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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강원도 농업지역에 대해 추출된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은 해발고도를 고려하지 않은 경우 대비 고도 100 m, 200 m, 300 m 이상의 대상지역 면적 비율이 각각 93%, 88%, 81%로 분석되었으며, 고도 100 m 간격 고지대 기준에 따른 면적 변화율은 -7%, -6%, -7%로 해발고도에 따른 면적 감소가 적게 나타났으며, 이는 강원도의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이 비교적 300 m 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하여 있음을 보여준다. 경상북도의 대상지역 또한 해발고도를 고려하지 않은 경우에 대한 면적 비율이 크고, 고도 100 m 간격 고지대 기준에 대한 면적 변화율이 작아, 상대적으로 높은 고도에 위치하여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강원도 농업지역에 대해 추출된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은 해발고도를 고려하지 않은 경우 대비 고도 100 m, 200 m, 300 m 이상의 대상지역 면적 비율이 각각 93%, 88%, 81%로 분석되었으며, 고도 100 m 간격 고지대 기준에 따른 면적 변화율은 -7%, -6%, -7%로 해발고도에 따른 면적 감소가 적게 나타났으며, 이는 강원도의 이수취약 밭 농업지역이 비교적 300 m 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하여 있음을 보여준다
후속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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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 유출수를 활용한 대체농업용수 시스템은 중산간 지역의 밭 농업지역을 대상으로 강우시 발생하는 지표유출수를 토사 제거 등 간단한 수처리 후 임시 저류하고 관개기에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이수시스템이다. 본 시스템의 적용을 위해서는 일정 규모 이상의 단지단위 농업이 이루어지는 경우, 배후유역과 마을의 경사가 있어 강우시 발생하는 세류천 유출수의 자연유하식 집수가 가능한 경우 등 시스템의 입지 조건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더불어 하수재이용 농업용수 적용과 달리 강우 유출수를 이용한 집수 시스템의 잠재적 적용 가능 대상 지역은 지형, 영농, 이수취약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별할 필요가 있다.
본 시스템의 적용을 위해서는 일정 규모 이상의 단지단위 농업이 이루어지는 경우, 배후유역과 마을의 경사가 있어 강우시 발생하는 세류천 유출수의 자연유하식 집수가 가능한 경우 등 시스템의 입지 조건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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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스템의 적용을 위해서는 일정 규모 이상의 단지단위 농업이 이루어지는 경우, 배후유역과 마을의 경사가 있어 강우시 발생하는 세류천 유출수의 자연유하식 집수가 가능한 경우 등 시스템의 입지 조건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더불어 하수재이용 농업용수 적용과 달리 강우 유출수를 이용한 집수 시스템의 잠재적 적용 가능 대상 지역은 지형, 영농, 이수취약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별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하수재이용 농업용수 적용과 달리 강우 유출수를 이용한 집수 시스템의 잠재적 적용 가능 대상 지역은 지형, 영농, 이수취약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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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고도별 면적 변화율을 추출한 결과 고도 기준이 높아짐에 따라 감소하는 대상지역이 가장 적은 곳은 강원도로 나타났으며, 이는 강원도 내의 밭 농업지역이 상대적으로 높은 고도에 위치한 것을 보여준다. 또한, 대상지역의 밭 농업 단지의 면적 분석결과 2 ha 이상 5 ha 미만의 면적을 가지는 단지단위 밭 농업지역이 5 ha 이상의 면적을 가지는 대상지역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많이 추출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소규모로 산재된 이수취약 밭 농업 지역을 위한 대체농업용수 공급 방안 마련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또한, 대상지역의 밭 농업 단지의 면적 분석결과 2 ha 이상 5 ha 미만의 면적을 가지는 단지단위 밭 농업지역이 5 ha 이상의 면적을 가지는 대상지역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많이 추출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소규모로 산재된 이수취약 밭 농업 지역을 위한 대체농업용수 공급 방안 마련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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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국을 대상으로 획일적인 기준을 적용한 결과이기 때문에 저수지 위치에 따른 상하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존재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지역적 특성을 보다 세밀하게 고려한 이수 취약성 평가 기준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지역적 특성을 보다 세밀하게 고려한 이수 취약성 평가 기준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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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결과는 추후 가뭄해소 대책⋅기술 연구 및 강우 유출수를 활용한 대체농업용수 시스템의 실용화 및 우선사업 대상지 선정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추후 가뭄해소 대책⋅기술 연구 및 강우 유출수를 활용한 대체농업용수 시스템의 실용화 및 우선사업 대상지 선정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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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결과는 추후 가뭄해소 대책⋅기술 연구 및 강우 유출수를 활용한 대체농업용수 시스템의 실용화 및 우선사업 대상지 선정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체용수 확보시스템의 적용시 대상지역의 이수개선도, 작물 생산량 변화, 추가 확보가능한 용수량 등을 산정하여 이수개선효과 및 경제성에 대한 정량적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향후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체용수 확보시스템의 적용시 대상지역의 이수개선도, 작물 생산량 변화, 추가 확보가능한 용수량 등을 산정하여 이수개선효과 및 경제성에 대한 정량적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강은영
(호원대학교 작업치료학과)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Integrative Medicine = 대한통합의학회지
Purpose : This study analyzed the accuracy and temporal characteristics of speech sounds produced by 5- and 6-year-old children and adults. Methods : A total of 75 people participated in this study, including 25 5-year-old children, 25 6-year-old children, and 25 adults. We collected speech sound data using the picture-naming test. We analyzed speech intelligibility, percentage of consonants correct (PCC) at the word level, PCC according to articulatory complexity, initial consonant duration, duration of vowels following initial consonants, and word duration. Results : In the 5-year-old children, speech intelligibility, PCC at the word level, PCC according to articulatory complexity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the 6-year-old children and ad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duration of glottalized alveolar fricatives and the duration of vowels following glottalized alveolar fricatives between 5- and 6-year-old children. The voice onset time of plosives, duration of aspirated affricates, and duration of liquids were significantly longer for 5- and 6-year-old children than in the adults. For 5- and 6-year-old children, the duration of the following vowel for all consonants was significantly longer than for adults. The duration of words with high and low levels of phonetic complexity decreased with age. Conclusion : The accuracy of speech sound production in 5-year-old children was lower than that of 6-year-old children, and The former showed a lack of sufficient speech motor control to articulate glottalized alveolar fricatives. When producing segmental sounds and words, the 5- and 6-year-old children had lower speech motor control than adults. It was found that articulatory complexity affects the accuracy of production of consonants in 5-year-old children. The findings from this study contribute to a foundation of understanding normal speech characteristics and motor development in 5- and 6-year-old children.
연구주제
본 연구의 목적은 청지각 및 음향학적 평가 방법으로 5세, 6세 아동과 성인이 산출한 말소리의 정확성과 시간적 특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문제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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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청지각 및 음향학적 평가 방법으로 5세, 6세 아동과 성인이 산출한 말소리의 정확성과 시간적 특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청지각적 평가 방법으로 5세, 6세 아동 및 성인을 대상으로 말 명료도, 단어 수준의 자음정확도, 조음복잡성 수준별 자음정확도를 평가하여 집단 간에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청지각 및 음향학적 평가 방법으로 5세, 6세 아동과 성인이 산출한 말소리의 정확성과 시간적 특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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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5세, 6세 아동 및 성인이 산출한 말소리의 정확성 및 시간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청지각적 평가와 음향학적 평가를 접목하여 실행되었다. 청지각적 평가 방법으로 단어 수준 자음정확도, 말 명료도, 조음복잡성 수준별 자음정확도를 분석하여 집단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5세, 6세 아동 및 성인이 산출한 말소리의 정확성 및 시간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청지각적 평가와 음향학적 평가를 접목하여 실행되었다
대상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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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청지각 및 음향학적 평가 방법으로 5세, 6세 아동과 성인이 산출한 말소리의 정확성과 시간적 특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청지각적 평가 방법으로 5세, 6세 아동 및 성인을 대상으로 말 명료도, 단어 수준의 자음정확도, 조음복잡성 수준별 자음정확도를 평가하여 집단 간에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음향학적 평가방법으로 5세, 6세 아동 및 성인이 산출한 초성 자음과 후행 모음의 시간적 특성과 조음복잡성 ‘고’ 및 ‘저’ 수준 단어의 시간적 특성이 집단 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청지각적 평가 방법으로 5세, 6세 아동 및 성인을 대상으로 말 명료도, 단어 수준의 자음정확도, 조음복잡성 수준별 자음정확도를 평가하여 집단 간에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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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학적 평가방법으로 5세, 6세 아동 및 성인이 산출한 초성 자음과 후행 모음의 시간적 특성과 조음복잡성 ‘고’ 및 ‘저’ 수준 단어의 시간적 특성이 집단 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음향학적 평가방법으로 5세, 6세 아동 및 성인이 산출한 초성 자음과 후행 모음의 시간적 특성과 조음복잡성 ‘고’ 및 ‘저’ 수준 단어의 시간적 특성이 집단 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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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speech 프로그램에서 저장된 음성 파일을 불러오기를 한 후에 노트북에 연결된 스피커를 통해서 말소리를 듣고 말 명료도와 자음정확도를 평가하였다. 우선적으로 말 명료도를 평가한 후에 자음정확도를 평가하였다.
Multi-speech 프로그램에서 저장된 음성 파일을 불러오기를 한 후에 노트북에 연결된 스피커를 통해서 말소리를 듣고 말 명료도와 자음정확도를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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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각적 평가 방법으로 단어 수준 자음정확도, 말 명료도, 조음복잡성 수준별 자음정확도를 분석하여 집단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또한 음향학적 평가 방법으로 자음 및 후행 모음의 길이가 집단의 차이가 있는 지를 살펴보았고, 단어 길이가 집단 및 조음복잡성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또한 음향학적 평가 방법으로 자음 및 후행 모음의 길이가 집단의 차이가 있는 지를 살펴보았고, 단어 길이가 집단 및 조음복잡성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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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5세, 6세 아동 및 성인을 대상으로 청지각적 평가와 음향학적 평가를 병행하여 말소리 산출의 정확성 및 시간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5세 아동의 말 명료도, 단어 수준의 자음정확도 및 조음복잡성 수준 4의 자음정확도가 6세 아동 및 성인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본 연구는 5세, 6세 아동 및 성인을 대상으로 청지각적 평가와 음향학적 평가를 병행하여 말소리 산출의 정확성 및 시간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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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명료도와 자음정확도의 분석에 대한 신뢰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SPSS 프로그램 version 21(IBM, USA)을 이용해서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제 1 평가자가 전체 자료를 분석하였고, 제 2 평가자가 전체 자료의 10 %에 해당되는 7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제 1 평가자는 언어치료학과 교수였고, 제 2 평가자는 임상 경력 15년의 2급 언어치료사였다.
제 1 평가자가 전체 자료를 분석하였고, 제 2 평가자가 전체 자료의 10 %에 해당되는 7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제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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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speech 프로그램에서 저장된 음성 파일을 불러오기를 한 후에 노트북에 연결된 스피커를 통해서 말소리를 듣고 말 명료도와 자음정확도를 평가하였다. 우선적으로 말 명료도를 평가한 후에 자음정확도를 평가하였다. 말 명료도를 평가할 때 단어가 제시되는 순서에 따라서 단어의 이름을 예측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무작위 순서로 배열된 단어를 듣고 평가하도록 하였다.
우선적으로 말 명료도를 평가한 후에 자음정확도를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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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명료도와 자음정확도의 분석에 대한 신뢰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SPSS 프로그램 version 21(IBM, USA)을 이용해서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제 1 평가자가 전체 자료를 분석하였고, 제 2 평가자가 전체 자료의 10 %에 해당되는 7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말 명료도와 자음정확도의 분석에 대한 신뢰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SPSS 프로그램 version 21(IBM, USA)을 이용해서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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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명료도, 단어 수준의 자음정확도, 조음복잡성 수준별 자음정확도, 자음 길이와 후행 모음 길이가 5세 아동, 6세 아동과 성인 간에 차이가 있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고, Scheffé 사후분석을 하였다
말 명료도, 단어 수준의 자음정확도, 조음복잡성 수준별 자음정확도, 자음 길이와 후행 모음 길이가 5세 아동, 6세 아동과 성인 간에 차이가 있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고, Scheffé 사후분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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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명료도, 단어 수준의 자음정확도, 조음복잡성 수준별 자음정확도, 자음 길이와 후행 모음 길이가 5세 아동, 6세 아동과 성인 간에 차이가 있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고, Scheffé 사후분석을 하였다. 단어 길이에 대한 집단과 조음복잡성의 주효과 및 상호작용 효과가 있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일변량 이원 분산분석(two-way ANOVA)을 실시하였다. Scheffé 사후분석을 통해서 단어 길이가 집단에 따른 차이가 있는 지를 알아보았다.
단어 길이에 대한 집단과 조음복잡성의 주효과 및 상호작용 효과가 있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일변량 이원 분산분석(two-way ANOVA)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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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ffé 사후분석을 통해서 단어 길이가 집단에 따른 차이가 있는 지를 알아보았다
Scheffé 사후분석을 통해서 단어 길이가 집단에 따른 차이가 있는 지를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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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5세, 6세 아동 및 성인이 산출한 말소리의 정확성 및 시간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청지각적 평가와 음향학적 평가를 접목하여 실행되었다. 청지각적 평가 방법으로 단어 수준 자음정확도, 말 명료도, 조음복잡성 수준별 자음정확도를 분석하여 집단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또한 음향학적 평가 방법으로 자음 및 후행 모음의 길이가 집단의 차이가 있는 지를 살펴보았고, 단어 길이가 집단 및 조음복잡성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청지각적 평가 방법으로 단어 수준 자음정확도, 말 명료도, 조음복잡성 수준별 자음정확도를 분석하여 집단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성능/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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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명료도, 단어 수준의 자음정확도, 조음복잡성 수준 4의 자음정확도는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서 Scheffé 사후분석을 실시한 결과, 5세와 6세 아동 간에, 5세 아동과 성인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 6세 아동과 성인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Table 5)
말 명료도, 단어 수준의 자음정확도, 조음복잡성 수준 4의 자음정확도는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서 Scheffé 사후분석을 실시한 결과, 5세와 6세 아동 간에, 5세 아동과 성인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 6세 아동과 성인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Tabl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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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5세, 6세 아동 및 성인을 대상으로 청지각적 평가와 음향학적 평가를 병행하여 말소리 산출의 정확성 및 시간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5세 아동의 말 명료도, 단어 수준의 자음정확도 및 조음복잡성 수준 4의 자음정확도가 6세 아동 및 성인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5세 및 6세 아동이 산출한 폐쇄음의 발성개시시간, 격음 파찰음 및 유음의 길이가 성인보다 유의하게 길었다.
5세 아동의 말 명료도, 단어 수준의 자음정확도 및 조음복잡성 수준 4의 자음정확도가 6세 아동 및 성인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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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아동의 말 명료도, 단어 수준의 자음정확도 및 조음복잡성 수준 4의 자음정확도가 6세 아동 및 성인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5세 및 6세 아동이 산출한 폐쇄음의 발성개시시간, 격음 파찰음 및 유음의 길이가 성인보다 유의하게 길었다. 경음 치경 마찰음의 자음 길이 및 후행 모음 길이가 5세 아동과 6세 아동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5세 및 6세 아동이 산출한 폐쇄음의 발성개시시간, 격음 파찰음 및 유음의 길이가 성인보다 유의하게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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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5세 아동이 산출한 말소리의 정확성은 6세 아동보다 낮았고, 특히 조음복잡성이 높은 말소리의 정확성이 6세 아동보다 유의하게 떨어졌다. 6세 아동이 산출한 말소리의 정확성은 성인과 유사한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5세 아동이 산출한 말소리의 정확성은 6세 아동보다 낮았고, 특히 조음복잡성이 높은 말소리의 정확성이 6세 아동보다 유의하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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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아동이 산출한 말소리의 정확성은 성인과 유사한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5세 아동이 6세 아동보다 경음 치경 마찰음 산출을 위한 말 운동 통제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5세, 6세 아동 모두에서 폐쇄음, 격음 파찰음 및 유음을 산출하는 데 필요한 말 운동 통제력은 성인보다 떨어졌다.
5세 아동이 6세 아동보다 경음 치경 마찰음 산출을 위한 말 운동 통제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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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아동이 6세 아동보다 경음 치경 마찰음 산출을 위한 말 운동 통제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5세, 6세 아동 모두에서 폐쇄음, 격음 파찰음 및 유음을 산출하는 데 필요한 말 운동 통제력은 성인보다 떨어졌다. 후행 모음과 단어의 길이가 연령의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현상은 말 운동 통제력의 발달을 나타내는 증거로 볼 수 있다.
5세, 6세 아동 모두에서 폐쇄음, 격음 파찰음 및 유음을 산출하는 데 필요한 말 운동 통제력은 성인보다 떨어졌다
후속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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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자료는 5세, 6세 아동의 말소리 발달 규준을 수립하고, 말소리장애 아동을 위한 언어치료법 및 언어 치료 도구를 개발하는 데 가치 있는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의 자료는 5세, 6세 아동의 말소리 발달 규준을 수립하고, 말소리장애 아동을 위한 언어치료법 및 언어 치료 도구를 개발하는 데 가치 있는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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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제한점은 아동의 연령을 5세, 6세로 제한하여 실시하였고, 언어 문맥을 단어 수준으로만 설정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아동부터 노년기까지 연령 범위를 확대하고, 다양한 언어 문맥에서 말소리 산출의 정확성과 시간적 특성을 분석한다면 생애 주기에 따른 연령별 조음 패턴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아동의 연령을 5세, 6세로 제한하여 실시하였고, 언어 문맥을 단어 수준으로만 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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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제한점은 아동의 연령을 5세, 6세로 제한하여 실시하였고, 언어 문맥을 단어 수준으로만 설정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아동부터 노년기까지 연령 범위를 확대하고, 다양한 언어 문맥에서 말소리 산출의 정확성과 시간적 특성을 분석한다면 생애 주기에 따른 연령별 조음 패턴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 정상 발달 아동으로 대상자를 한정하여 말소리 특성을 살펴보았는데, 향후 연구에서 원인 질환에 따른 말소리 특성을 파악한다면, 말소리장애를 진단하고, 언어 치료법 및 언어 치료 도구를 개발하는 데 유용한 기초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향후 연구에서는 아동부터 노년기까지 연령 범위를 확대하고, 다양한 언어 문맥에서 말소리 산출의 정확성과 시간적 특성을 분석한다면 생애 주기에 따른 연령별 조음 패턴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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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연구에서는 아동부터 노년기까지 연령 범위를 확대하고, 다양한 언어 문맥에서 말소리 산출의 정확성과 시간적 특성을 분석한다면 생애 주기에 따른 연령별 조음 패턴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 정상 발달 아동으로 대상자를 한정하여 말소리 특성을 살펴보았는데, 향후 연구에서 원인 질환에 따른 말소리 특성을 파악한다면, 말소리장애를 진단하고, 언어 치료법 및 언어 치료 도구를 개발하는 데 유용한 기초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 정상 발달 아동으로 대상자를 한정하여 말소리 특성을 살펴보았는데, 향후 연구에서 원인 질환에 따른 말소리 특성을 파악한다면, 말소리장애를 진단하고, 언어 치료법 및 언어 치료 도구를 개발하는 데 유용한 기초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