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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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멸종위기종 복원에 관한 복원가능지역주민의 인식과 태도를 분석하여 국내 멸종위기종 복원을 위한기초자료와 그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멸종위기종 복원가능지역주민과 불가지역주민 30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한국의 멸종위기종 복원 인식 척도(K-ESRAS)를 사용하였고, 자료분석은 t-test와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성별에 따른 멸종위기종 복원에 대한 인식과 태도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나타났다. 연령대에 따른 차이는 각 하위요인별로 모두 인식과 태도의 차이를 보였고, 특히 70대 이상이 다른 연령대에 비하여 인식과 태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학력에 따른 차이는 각 하위요인별로 모두 인식과 태도의 차이를 보였고, 특히 석사 이상의 학력이 인식과 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거주지역에 따른 멸종위기종 복원에 대한 인식과 태도는 복원가능지역보다 복원불가지역에서 각 하위요인과 전체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연령대가 높고, 학력이 낮은 복원가능지역주민이 멸종위기종 복원에 관한 인식과 태도가 낮은 것을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멸종위기종 복원에 관한 복원가능지역주민의 인식과 태도를 분석하여 국내 멸종위기종 복원을 위한기초자료와 그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멸종위기종 복원가능지역주민과 불가지역주민 30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한국의 멸종위기종 복원 인식 척도(K-ESRAS)를 사용하였고, 자료분석은 t-test와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성별에 따른 멸종위기종 복원에 대한 인식과 태도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나타났다. 연령대에 따른 차이는 각 하위요인별로 모두 인식과 태도의 차이를 보였고, 특히 70대 이상이 다른 연령대에 비하여 인식과 태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학력에 따른 차이는 각 하위요인별로 모두 인식과 태도의 차이를 보였고, 특히 석사 이상의 학력이 인식과 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거주지역에 따른 멸종위기종 복원에 대한 인식과 태도는 복원가능지역보다 복원불가지역에서 각 하위요인과 전체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연령대가 높고, 학력이 낮은 복원가능지역주민이 멸종위기종 복원에 관한 인식과 태도가 낮은 것을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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