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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호랑이 민담 연구
(A) study on Tiger's folktale 원문보기


황정화 (전남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국내석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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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민담 속에 등장하는 동물 중에서 우리와 가장 친숙한 것은 호랑이라 할 수 있다. 민담에 등장하는 동물의 출현 빈도수를 조사한 연구서에 의하면 호랑이의 빈도수가 압도적이라는 사실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이처럼 호랑이 이야기가 우리나라의 민담을 대표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된 것은 국토의 70%가 산인 지리적인 조건으로 인하여 예로부터 우리나라에는 호랑이가 서식하고 있어서 우리의 선인들이 수천년에 걸쳐 호랑이와 接遇하는 기회가 많았으며, 그 위력과 용맹한 성질로 말미암아 백수의 왕으로 인식되어 오면서 인간과 호랑이 사이에서 일어난 사건과 그에 따른 관념이 누적된 탓일 것이다. 민중은 민담 속에서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삶의 모습을 여러가지 양상의 호랑이를 통하여 표출시켰기에 호랑이에 대한 이미지는 단순히 야수적인 짐승으로서의 일반적인 범주를 벗어나서 보다 특수화되고 성격화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이와 같이 다양한 모습의 호랑이는 주인공과의 관계에 의해서 규정된다. 즉 대응되는 인물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민담에 등장하는 주요인물-주인공과 호랑이-의 대결 방식을 통하여 호랑이 민담을 분류하고 각 유형의 서사 ...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igers regarded as a king of beasts in a Korean culture are typical animals to see often in folktale beyond a general view that they are merely brutal animals. We can guess that the Koreans and tigers have shaped one of a special cultural trait through all her history. Therefore it will be a meaning...

주제어

#한국 호랑이 전승의식 민담 

학위논문 정보

저자 황정화
학위수여기관 전남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국어국문학과
발행연도 1990
총페이지 85 p.
키워드 한국 호랑이 전승의식 민담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894911&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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