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 하수처리장의 최종 하수 슬러지는 현재까지는 해양투기에 의존하고 있으나, 차후 규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립을 검토하고 있는 실정인데, 단순 매립시 용출된 유해물질에 의한 토양과 지하수 오염 등의 2차 오염이 우려된다. 따라서, 앞으로는 슬러지를 소각 처리후 매립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슬러지 및 소각재에 의한 중금속 용출로 인한 오염에 대한 연구가 시급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하수처리장의 건조 슬러지 및 소각재를 이용하여 현재 폐기물공정시험법에 의한 용출시험법과 미국 E.P.A의 ...
부산시의 하수처리장의 최종 하수 슬러지는 현재까지는 해양투기에 의존하고 있으나, 차후 규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립을 검토하고 있는 실정인데, 단순 매립시 용출된 유해물질에 의한 토양과 지하수 오염 등의 2차 오염이 우려된다. 따라서, 앞으로는 슬러지를 소각 처리후 매립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슬러지 및 소각재에 의한 중금속 용출로 인한 오염에 대한 연구가 시급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하수처리장의 건조 슬러지 및 소각재를 이용하여 현재 폐기물공정시험법에 의한 용출시험법과 미국 E.P.A의 TCLP, EP_(TOX)에 따른 중금속 용출특성의 비교 및 산성우에 의한 중금속 용출특성과 연속추출에 따른 용출 가능 중금속의 분포와 pH 변화에 따른 중금속 용출 속도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부산시내 3개 하수처리장의 슬러지의 탈수 케�揚�분석한 결과는 Cu, Cd, Zn, Hg, Cr의 경우 도금, 염색, 피혁공단 폐수 및 침출수가 도시하수와 함께 유입되는 J하수처리장의 슬러지 오염이 가장 심함을 알 수 있었으며, 하수슬러지의 소각재의 경우, 현행 KS 용출법과 TCLP, EP_(TOX)법에 의한 용출시험결과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지만, 높은 슬러지내 중금속 농도로 인하여 단순 토양매립 및 퇴비화에 의한 슬러지의 최종 처분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된다. 산성우와의 지속적인 접촉으로 인한 용출을 알아보기 위한 MEP의 경우 Cu 를 제외한 타 금속종들의 용출은 무시할 정도였으며, Zn과 Mn의 경우도 초기 단계 이후부터는 용출속도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연속 추출법에 따른 소각재의 용출가능성을 평가한 결과 매립지에서의 중금속의 용출가능성은 Cd ＞ Mn ＞ Cu □ Pb ＞ Zn ＞ Cr의 순으로 나타났다. pH변화에 따른 중금속의 용출속도는 모두 pH감소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부산시의 하수처리장의 최종 하수 슬러지는 현재까지는 해양투기에 의존하고 있으나, 차후 규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립을 검토하고 있는 실정인데, 단순 매립시 용출된 유해물질에 의한 토양과 지하수 오염 등의 2차 오염이 우려된다. 따라서, 앞으로는 슬러지를 소각 처리후 매립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슬러지 및 소각재에 의한 중금속 용출로 인한 오염에 대한 연구가 시급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하수처리장의 건조 슬러지 및 소각재를 이용하여 현재 폐기물공정시험법에 의한 용출시험법과 미국 E.P.A의 TCLP, EP_(TOX)에 따른 중금속 용출특성의 비교 및 산성우에 의한 중금속 용출특성과 연속추출에 따른 용출 가능 중금속의 분포와 pH 변화에 따른 중금속 용출 속도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부산시내 3개 하수처리장의 슬러지의 탈수 케�揚�분석한 결과는 Cu, Cd, Zn, Hg, Cr의 경우 도금, 염색, 피혁공단 폐수 및 침출수가 도시하수와 함께 유입되는 J하수처리장의 슬러지 오염이 가장 심함을 알 수 있었으며, 하수슬러지의 소각재의 경우, 현행 KS 용출법과 TCLP, EP_(TOX)법에 의한 용출시험결과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지만, 높은 슬러지내 중금속 농도로 인하여 단순 토양매립 및 퇴비화에 의한 슬러지의 최종 처분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된다. 산성우와의 지속적인 접촉으로 인한 용출을 알아보기 위한 MEP의 경우 Cu 를 제외한 타 금속종들의 용출은 무시할 정도였으며, Zn과 Mn의 경우도 초기 단계 이후부터는 용출속도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연속 추출법에 따른 소각재의 용출가능성을 평가한 결과 매립지에서의 중금속의 용출가능성은 Cd ＞ Mn ＞ Cu □ Pb ＞ Zn ＞ Cr의 순으로 나타났다. pH변화에 따른 중금속의 용출속도는 모두 pH감소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Until now, for the disposal of sewage sludge, Pusan city has relied on ocean dumping which will be restricted in the future. Therefore, the city is considering the landfill as an alternative measure. For that reason, the city may consider the landfill of sludge ash after incineration. However, the l...
Until now, for the disposal of sewage sludge, Pusan city has relied on ocean dumping which will be restricted in the future. Therefore, the city is considering the landfill as an alternative measure. For that reason, the city may consider the landfill of sludge ash after incineration. However, the landfill of the sludge with hazardous materials, such as heavy metals, may cause soil or groundwater contamination. Thus, the leaching characteristics of heavy metals from sludge and sludge ash are needed to be studied. In this research, the leaching of selected heavy metals by KS, TCLP, EP_(TOX), and MEP methods were carried ou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In the comparison of heavy metal contents for dewatered sewage sludges from three sewage treatment plants in Pusan city, the J plant, which treats wastewater from metal plating, dyeing, and tanning industrial complexes, showed the highest content of Cu, Cd, Zn, Hg, and Cr among three plants. Although the results of KS, TCLP, and EP_(TOX) indicated lower levels of heavy metal leaching than criteria, high content of heavy metal in the sewage demonstrated that it was not suitable for the land application and composting. In case of MEP tests to evaluate the effect of long term contact with acid rain, the result showed that the leaching of heavy metal species except Cu were negligible and the leaching of Zn and Mn were also dropped after incipient step. The result of the sequential extraction, which was used for evaluate the leaching possibility under landfill environment, showed that the leaching possibility had in the order of Cd ＞ Mn ＞ Cu □ Pb ＞ Zn ＞ Cr. The change in pH indicated that the rate of leaching increased with decreasing pH.
Until now, for the disposal of sewage sludge, Pusan city has relied on ocean dumping which will be restricted in the future. Therefore, the city is considering the landfill as an alternative measure. For that reason, the city may consider the landfill of sludge ash after incineration. However, the landfill of the sludge with hazardous materials, such as heavy metals, may cause soil or groundwater contamination. Thus, the leaching characteristics of heavy metals from sludge and sludge ash are needed to be studied. In this research, the leaching of selected heavy metals by KS, TCLP, EP_(TOX), and MEP methods were carried ou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In the comparison of heavy metal contents for dewatered sewage sludges from three sewage treatment plants in Pusan city, the J plant, which treats wastewater from metal plating, dyeing, and tanning industrial complexes, showed the highest content of Cu, Cd, Zn, Hg, and Cr among three plants. Although the results of KS, TCLP, and EP_(TOX) indicated lower levels of heavy metal leaching than criteria, high content of heavy metal in the sewage demonstrated that it was not suitable for the land application and composting. In case of MEP tests to evaluate the effect of long term contact with acid rain, the result showed that the leaching of heavy metal species except Cu were negligible and the leaching of Zn and Mn were also dropped after incipient step. The result of the sequential extraction, which was used for evaluate the leaching possibility under landfill environment, showed that the leaching possibility had in the order of Cd ＞ Mn ＞ Cu □ Pb ＞ Zn ＞ Cr. The change in pH indicated that the rate of leaching increased with decreasing 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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