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슬은 예로부터 이뇨, 정혈, 통경, 관절염, 요통, 신경통등의 작용으로 민간에서 사용되어온 약용 식물로 최근 혈당 강하작용 및 그 호르몬 성분에 대해 많은 연구가 되어지고 있다. 본 실험에서는 methanol, butanol 등의 유기용매를 이용하여 우슬의 성분을 분리, 추출하고 각각의 성분 등을 이용하여 몇가지의 통증 실험(wrtuing formalin, tail-flick test)을 하고 관련 경로, 성분조사(각각의 분획은 정색반응, TLC. ...
우슬은 예로부터 이뇨, 정혈, 통경, 관절염, 요통, 신경통등의 작용으로 민간에서 사용되어온 약용 식물로 최근 혈당 강하작용 및 그 호르몬 성분에 대해 많은 연구가 되어지고 있다. 본 실험에서는 methanol, butanol 등의 유기용매를 이용하여 우슬의 성분을 분리, 추출하고 각각의 성분 등을 이용하여 몇가지의 통증 실험(wrtuing formalin, tail-flick test)을 하고 관련 경로, 성분조사(각각의 분획은 정색반응, TLC. UV scaning을 통하여 부분적으로 실시), 기타 안전성 및 부작용 실험(LD_(50), 체온, rosa-red test에 대한 반응)을 하였다. 우슬의 복강내 전투여는 writhing teat에서 0.9% acetic acid에 의해 유도된 동통으로 인한 복부근육 수축을 투여 용량별로 억제하였다. AD_(50)은 22 (11∼43mg/kg)으를 나타났다. Formalin test에서는 1% formalin으로 동통을 유발시킬 경우 나타나는 행동(주사부위를 물어뜯고 핥는 반응)이 우슬의 전투여(20분 전)로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되었으며 이는 주로 second phase에 효과를 보이고 AD_(50)은 67(25∼175 mg/kg)으로 나타났다. Formalin test에서 보인 효과와는 달리 tail-flick test에서는 진통효과가 보이지 않았다. 메탄올 추출액의 성분을 분리하는 방법으로, 유기용매인 butanol을 아용하여 물분획층과 부탄올 분획으로 나누었다. Fomalin test 결과 두 분획중 부탄을 분획에서 주요한 진통 효과가 나타났으며 복강 내로 주사하였을 때에, 제 1기(first phase)에서 AD_(50)은 53 (24∼114 mg/kg)이었고, 제 2기 (second phase)에서는 17 (8∼36 mg/kg) 이었으며, 척수장내 주사하였을 때, 제 1기(first phase)에서 AD_(50)은 25 (10∼64 ㎍/mouse) 고, 제 2기(second phase)에서는 9 (5∼18㎍/mouse) 이었다. 이와 대조적으로 물분획층에서는 제 1기(first Phase)에서는 반응이 없었고 제 2기(second phase)에서는 아주 약한 효과를 보였다. 또한 우슬이 어떤 경로를 통해 진통효과를 보이는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opioid atagonist인 naloxone (5mg/kg)을 우슬 투여 20분전에 투여하여 formalin test 한 결과 우슬을 opioid system과는 관계없는 진통효과를 보임을 나타내었다. 우슬의 급성 독성 실험을 실시해본 결과 LD_(50)은 0.99(0.69∼1.29g/kg)이었고 또한 높은 농도(100mg/kg)의 메탄올과 부탄올 분획은 실온에서 mouse의 체온에 특별히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Rota-rod 실험에서도 복강내 투여한 결과 유의성 있는 차이는 보이지 않아서 운동 실조와는 무관한 진통 효과를 나타내었다. 우슬의 성분을 조사하기 위해 화학적 정성실험을 한 결과 탄수화물 확인 실험인 Molish test에서 모든 분획이 양성을 띄였고, saponin을 확인하는데 이용하는 LB test에서는 차별성 있는 효과, 즉 total과 butanol 분획에서 강하게, 물 분획에서 아주 약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메탄올, 부탄올, 물 분획을 saponin 전개 용매(CHCl₃; CH₃OH; H₂O= 65: 35: 10)로 TLC를 한 결과 물 분획만 제외한 나머지에서 적자색 반점이 보였다. 이로서 진통효과를 나타내는 주요 성분은 사포닌으로 추정된다. 요약하면, 우슬은 복부 근육의 수축(writhing) 유발 억제 및 formalin test 에서 (특히 second phase) 진통 효능을 보여 주었고 tail-fliok test에서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이것으로서 우슬은 주로 급성 동통보다는 지속성 통증 (tonic paln)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진통효능을 나타내는 주요한 성분은 부탄올 분획에 있으며 그 성분은 saponin으로 여겨진다. 또한 morphine과는 다른 경로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NSAIDs계의 aspirin이나 인삼 saponin에 의한 것과 비슷하며 좀더 강하고 안전한 것으로 여겨진다.
우슬은 예로부터 이뇨, 정혈, 통경, 관절염, 요통, 신경통등의 작용으로 민간에서 사용되어온 약용 식물로 최근 혈당 강하작용 및 그 호르몬 성분에 대해 많은 연구가 되어지고 있다. 본 실험에서는 methanol, butanol 등의 유기용매를 이용하여 우슬의 성분을 분리, 추출하고 각각의 성분 등을 이용하여 몇가지의 통증 실험(wrtuing formalin, tail-flick test)을 하고 관련 경로, 성분조사(각각의 분획은 정색반응, TLC. UV scaning을 통하여 부분적으로 실시), 기타 안전성 및 부작용 실험(LD_(50), 체온, rosa-red test에 대한 반응)을 하였다. 우슬의 복강내 전투여는 writhing teat에서 0.9% acetic acid에 의해 유도된 동통으로 인한 복부근육 수축을 투여 용량별로 억제하였다. AD_(50)은 22 (11∼43mg/kg)으를 나타났다. Formalin test에서는 1% formalin으로 동통을 유발시킬 경우 나타나는 행동(주사부위를 물어뜯고 핥는 반응)이 우슬의 전투여(20분 전)로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되었으며 이는 주로 second phase에 효과를 보이고 AD_(50)은 67(25∼175 mg/kg)으로 나타났다. Formalin test에서 보인 효과와는 달리 tail-flick test에서는 진통효과가 보이지 않았다. 메탄올 추출액의 성분을 분리하는 방법으로, 유기용매인 butanol을 아용하여 물분획층과 부탄올 분획으로 나누었다. Fomalin test 결과 두 분획중 부탄을 분획에서 주요한 진통 효과가 나타났으며 복강 내로 주사하였을 때에, 제 1기(first phase)에서 AD_(50)은 53 (24∼114 mg/kg)이었고, 제 2기 (second phase)에서는 17 (8∼36 mg/kg) 이었으며, 척수장내 주사하였을 때, 제 1기(first phase)에서 AD_(50)은 25 (10∼64 ㎍/mouse) 고, 제 2기(second phase)에서는 9 (5∼18㎍/mouse) 이었다. 이와 대조적으로 물분획층에서는 제 1기(first Phase)에서는 반응이 없었고 제 2기(second phase)에서는 아주 약한 효과를 보였다. 또한 우슬이 어떤 경로를 통해 진통효과를 보이는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opioid atagonist인 naloxone (5mg/kg)을 우슬 투여 20분전에 투여하여 formalin test 한 결과 우슬을 opioid system과는 관계없는 진통효과를 보임을 나타내었다. 우슬의 급성 독성 실험을 실시해본 결과 LD_(50)은 0.99(0.69∼1.29g/kg)이었고 또한 높은 농도(100mg/kg)의 메탄올과 부탄올 분획은 실온에서 mouse의 체온에 특별히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Rota-rod 실험에서도 복강내 투여한 결과 유의성 있는 차이는 보이지 않아서 운동 실조와는 무관한 진통 효과를 나타내었다. 우슬의 성분을 조사하기 위해 화학적 정성실험을 한 결과 탄수화물 확인 실험인 Molish test에서 모든 분획이 양성을 띄였고, saponin을 확인하는데 이용하는 LB test에서는 차별성 있는 효과, 즉 total과 butanol 분획에서 강하게, 물 분획에서 아주 약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메탄올, 부탄올, 물 분획을 saponin 전개 용매(CHCl₃; CH₃OH; H₂O= 65: 35: 10)로 TLC를 한 결과 물 분획만 제외한 나머지에서 적자색 반점이 보였다. 이로서 진통효과를 나타내는 주요 성분은 사포닌으로 추정된다. 요약하면, 우슬은 복부 근육의 수축(writhing) 유발 억제 및 formalin test 에서 (특히 second phase) 진통 효능을 보여 주었고 tail-fliok test에서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이것으로서 우슬은 주로 급성 동통보다는 지속성 통증 (tonic paln)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진통효능을 나타내는 주요한 성분은 부탄올 분획에 있으며 그 성분은 saponin으로 여겨진다. 또한 morphine과는 다른 경로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NSAIDs계의 aspirin이나 인삼 saponin에 의한 것과 비슷하며 좀더 강하고 안전한 것으로 여겨진다.
The roots of Achyranthes japonica have been known to have diuretic, emmenagogic, hypoglycemic and antineuralgic activities in traditional folk medicine. We have prepared the extracts of Achyanthes japonica roots using organic solvents such as methanol or butanol. Several pain tests such as writhing,...
The roots of Achyranthes japonica have been known to have diuretic, emmenagogic, hypoglycemic and antineuralgic activities in traditional folk medicine. We have prepared the extracts of Achyanthes japonica roots using organic solvents such as methanol or butanol. Several pain tests such as writhing, formalin, and tail-flick tests were used to evaluate the analgesic efficacy of these extracts. Pretreatment of metanol fraction into mice(i.p.) induced a decrease of abdominal constrictions(writhings) caused by 0.9% acetic acid intraperitoneal(i.p.) administration, The AD_(50) was around 22(11∼43 mg/kg). Pretreatment of metanol extract also inhibited the licking and biting induced by 1% formalin injection into plantar surface of left hindpaw of mouse and attenuated particulary the pain of the second phase. AD_(50) was 67(25∼175mg/kg) in the second phase of pain. For further study, we fractionated methanol extract into butanol and water fractions. Butanol fraction showed stronger analgesic efficacy than methanol extract in the first and second phases of formalin test. AD_(50) was around 53(24∼114 mg/kg) & 17(8∼36 mg/kg) given i.p. and 53(24∼114㎍/mouse) & 17(8∼36㎍/mouse) given intrathecally(i.t.) in the first and second phases of formalin tests. In contrast, water fraction showed slight analgesic effect in formalin test. However, the extracts of A. japonica roots in contrast to morphine had no analgesic effects in tail-flick test. Naloxone(5mg/kg) did not block the action of the extracts of A. japonica roots. Component(s) exerting antinociception seems to be saponin(s) following Libermann-Burchard(LB) test and thin layer chromatography(TLC) analysis. The effects of methanol and butanol extracts(100mg/kg, i.p.) on body temperature and motor performance in the rota-rod test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orm control. Moreover, LD_(50) of methanol fraction was 0.99 (0.69∼1.29 g/kg) and higher than that of acetylsalicylic acid(ASA) or ginseng total saponin(GTS). In summary, we found that the extracts of Achyranthes japonica roots induce differential antinociception in writhing and formalin test(especially in the second phase) and the main components showing analgesic effects seems to be saponin in butanol fraction. The analgesic effects of A. japonica roots is not mediated through the interacrion with opioid receptors and close to rather NSAIDs(i.e., ASA) or GTS and its efficacy is a little potent and safer than that of ASA or GTS. We need further characterization of component(s) in butanol fraction exerting antinociceptive activity. We also need further investigations in order to get more information on the mechanisms underlying anti nociceptive activity in future.
The roots of Achyranthes japonica have been known to have diuretic, emmenagogic, hypoglycemic and antineuralgic activities in traditional folk medicine. We have prepared the extracts of Achyanthes japonica roots using organic solvents such as methanol or butanol. Several pain tests such as writhing, formalin, and tail-flick tests were used to evaluate the analgesic efficacy of these extracts. Pretreatment of metanol fraction into mice(i.p.) induced a decrease of abdominal constrictions(writhings) caused by 0.9% acetic acid intraperitoneal(i.p.) administration, The AD_(50) was around 22(11∼43 mg/kg). Pretreatment of metanol extract also inhibited the licking and biting induced by 1% formalin injection into plantar surface of left hindpaw of mouse and attenuated particulary the pain of the second phase. AD_(50) was 67(25∼175mg/kg) in the second phase of pain. For further study, we fractionated methanol extract into butanol and water fractions. Butanol fraction showed stronger analgesic efficacy than methanol extract in the first and second phases of formalin test. AD_(50) was around 53(24∼114 mg/kg) & 17(8∼36 mg/kg) given i.p. and 53(24∼114㎍/mouse) & 17(8∼36㎍/mouse) given intrathecally(i.t.) in the first and second phases of formalin tests. In contrast, water fraction showed slight analgesic effect in formalin test. However, the extracts of A. japonica roots in contrast to morphine had no analgesic effects in tail-flick test. Naloxone(5mg/kg) did not block the action of the extracts of A. japonica roots. Component(s) exerting antinociception seems to be saponin(s) following Libermann-Burchard(LB) test and thin layer chromatography(TLC) analysis. The effects of methanol and butanol extracts(100mg/kg, i.p.) on body temperature and motor performance in the rota-rod test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orm control. Moreover, LD_(50) of methanol fraction was 0.99 (0.69∼1.29 g/kg) and higher than that of acetylsalicylic acid(ASA) or ginseng total saponin(GTS). In summary, we found that the extracts of Achyranthes japonica roots induce differential antinociception in writhing and formalin test(especially in the second phase) and the main components showing analgesic effects seems to be saponin in butanol fraction. The analgesic effects of A. japonica roots is not mediated through the interacrion with opioid receptors and close to rather NSAIDs(i.e., ASA) or GTS and its efficacy is a little potent and safer than that of ASA or GTS. We need further characterization of component(s) in butanol fraction exerting antinociceptive activity. We also need further investigations in order to get more information on the mechanisms underlying anti nociceptive activity in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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