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사회체육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고 그러한 바탕 하에 엘리트스포츠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엘리트스포츠와 사회체육의 변화과정을 정권의 교체시기에 따라 고찰하여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기술하였다. 본 연구는 이를 위하여 많은 문헌들을 중심으로 반성적 역사의 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각 시대별 엘리트스포츠와 사회체육의 발전과정 및 특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엘리트스포츠에서 도입기인 해방이전은 서양의 선구자들에 의하여 근대 스포츠와 체육이 도입되기 시작하였고 조선체육회를 창설하였다. 개화기인 이승만 정권에서는 KOC 창설, IOC 가입 그리고 1948년 런던올림픽 출전 등 세계 속에 한국의 스포츠를 알리기 시작하였다. 이후 박정희·전두환 정권에 들어서면서 발전기를 맞이하는데 스포츠 관련 행정부서의 확대를 통해 엘리트스포츠를 강화하였고, 프로스포츠의 탄생과 1986년 아시아경기대의 성공적인 개최로 인하여 그 발전을 거듭하였다. 그러나 노태우·김영삼 정권에 와서 한국의 엘리트스포츠는 쇠퇴기에 들어선다. 이는 스포츠 관련 행정부서의 축소로 인한 엘리트스포츠 활동의 위축과 그로 인한 국민들의 관심의 감소가 그 이유인 것이다. 이후 김대중 정권은 사회체육의 육성과 2002년 월드컵과 부산 아시아경기대회를 통한 엘리트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여 선진국형의 스포츠 모형을 이룰 수 있는 전환기를 마련하였다. 사회체육은 엘리트스포츠와 그 발전과정을 달리하는데 우선 이승만 정권은 그 도입기로서 여가활동을 위한 오락계를 설치한 것은 사회체육에 대한 국가적 지원의 시초라 할 것이다. 개화기인 박정희 정권은 국민체육의 기본 시책 및 계획을 발표하는 등 그 꽃을 피우기 시작하였으나 국가적 상황 상 엘리트스포츠에 그 빛을 가리고 있었다. 이후 사회체육은 전두환·노태우 정권에 들면서 발전기를 맞이하는데 이는 각종 국제대회와 프로스포츠의 탄생으로 인한 국민들의 관심 증가가 그 원인이며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국민생활체육협의회의 설립은 그 발전 속도를 가속화하였다. 문민정부에 들어서면서 정부는 국민의 복지를 위하여 사회체육의 정착에 많은 투자를 하는 등 적극적인 정책을 폈다. 이러한 발전 속에서 한국의 정부는 사회체육의 활성화를 통한 엘리트스포츠의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많은 문제점을 나타내고 있다. 우선 엘리트스포츠와 사회체육의 분리된 육성책에 의해 효율적인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고, 스포츠 관련 행정부서가 전문성을 띄지 못하고 있으며, 엘리트스포츠와 사회체육의 토대인 학교에서 체육의 입지가 축소되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사회체육의 활성화를 통한 엘리트스포츠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첫째, 엘리트스포츠와 사회체육의 유기적인 관계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둘째, 각 기관의 협조가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
본 연구는 사회체육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고 그러한 바탕 하에 엘리트스포츠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엘리트스포츠와 사회체육의 변화과정을 정권의 교체시기에 따라 고찰하여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기술하였다. 본 연구는 이를 위하여 많은 문헌들을 중심으로 반성적 역사의 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각 시대별 엘리트스포츠와 사회체육의 발전과정 및 특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엘리트스포츠에서 도입기인 해방이전은 서양의 선구자들에 의하여 근대 스포츠와 체육이 도입되기 시작하였고 조선체육회를 창설하였다. 개화기인 이승만 정권에서는 KOC 창설, IOC 가입 그리고 1948년 런던올림픽 출전 등 세계 속에 한국의 스포츠를 알리기 시작하였다. 이후 박정희·전두환 정권에 들어서면서 발전기를 맞이하는데 스포츠 관련 행정부서의 확대를 통해 엘리트스포츠를 강화하였고, 프로스포츠의 탄생과 1986년 아시아경기대의 성공적인 개최로 인하여 그 발전을 거듭하였다. 그러나 노태우·김영삼 정권에 와서 한국의 엘리트스포츠는 쇠퇴기에 들어선다. 이는 스포츠 관련 행정부서의 축소로 인한 엘리트스포츠 활동의 위축과 그로 인한 국민들의 관심의 감소가 그 이유인 것이다. 이후 김대중 정권은 사회체육의 육성과 2002년 월드컵과 부산 아시아경기대회를 통한 엘리트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여 선진국형의 스포츠 모형을 이룰 수 있는 전환기를 마련하였다. 사회체육은 엘리트스포츠와 그 발전과정을 달리하는데 우선 이승만 정권은 그 도입기로서 여가활동을 위한 오락계를 설치한 것은 사회체육에 대한 국가적 지원의 시초라 할 것이다. 개화기인 박정희 정권은 국민체육의 기본 시책 및 계획을 발표하는 등 그 꽃을 피우기 시작하였으나 국가적 상황 상 엘리트스포츠에 그 빛을 가리고 있었다. 이후 사회체육은 전두환·노태우 정권에 들면서 발전기를 맞이하는데 이는 각종 국제대회와 프로스포츠의 탄생으로 인한 국민들의 관심 증가가 그 원인이며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국민생활체육협의회의 설립은 그 발전 속도를 가속화하였다. 문민정부에 들어서면서 정부는 국민의 복지를 위하여 사회체육의 정착에 많은 투자를 하는 등 적극적인 정책을 폈다. 이러한 발전 속에서 한국의 정부는 사회체육의 활성화를 통한 엘리트스포츠의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많은 문제점을 나타내고 있다. 우선 엘리트스포츠와 사회체육의 분리된 육성책에 의해 효율적인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고, 스포츠 관련 행정부서가 전문성을 띄지 못하고 있으며, 엘리트스포츠와 사회체육의 토대인 학교에서 체육의 입지가 축소되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사회체육의 활성화를 통한 엘리트스포츠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첫째, 엘리트스포츠와 사회체육의 유기적인 관계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둘째, 각 기관의 협조가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스포츠 과학의 발전을 위한 연구와 투자를 늘려야 한다. 넷째, 학교교육에 있어서 체육의 비중을 확대시켜야 한다. 다섯째, 클럽스포츠를 활성화시켜야 한다. 마지막으로 체육전공자들은 현실을 직시하고 그에 맞는 발전방향을 위한 연구와 노력을 꾸준히 하여야 한다.
본 연구는 사회체육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고 그러한 바탕 하에 엘리트스포츠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엘리트스포츠와 사회체육의 변화과정을 정권의 교체시기에 따라 고찰하여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기술하였다. 본 연구는 이를 위하여 많은 문헌들을 중심으로 반성적 역사의 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각 시대별 엘리트스포츠와 사회체육의 발전과정 및 특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엘리트스포츠에서 도입기인 해방이전은 서양의 선구자들에 의하여 근대 스포츠와 체육이 도입되기 시작하였고 조선체육회를 창설하였다. 개화기인 이승만 정권에서는 KOC 창설, IOC 가입 그리고 1948년 런던올림픽 출전 등 세계 속에 한국의 스포츠를 알리기 시작하였다. 이후 박정희·전두환 정권에 들어서면서 발전기를 맞이하는데 스포츠 관련 행정부서의 확대를 통해 엘리트스포츠를 강화하였고, 프로스포츠의 탄생과 1986년 아시아경기대의 성공적인 개최로 인하여 그 발전을 거듭하였다. 그러나 노태우·김영삼 정권에 와서 한국의 엘리트스포츠는 쇠퇴기에 들어선다. 이는 스포츠 관련 행정부서의 축소로 인한 엘리트스포츠 활동의 위축과 그로 인한 국민들의 관심의 감소가 그 이유인 것이다. 이후 김대중 정권은 사회체육의 육성과 2002년 월드컵과 부산 아시아경기대회를 통한 엘리트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여 선진국형의 스포츠 모형을 이룰 수 있는 전환기를 마련하였다. 사회체육은 엘리트스포츠와 그 발전과정을 달리하는데 우선 이승만 정권은 그 도입기로서 여가활동을 위한 오락계를 설치한 것은 사회체육에 대한 국가적 지원의 시초라 할 것이다. 개화기인 박정희 정권은 국민체육의 기본 시책 및 계획을 발표하는 등 그 꽃을 피우기 시작하였으나 국가적 상황 상 엘리트스포츠에 그 빛을 가리고 있었다. 이후 사회체육은 전두환·노태우 정권에 들면서 발전기를 맞이하는데 이는 각종 국제대회와 프로스포츠의 탄생으로 인한 국민들의 관심 증가가 그 원인이며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국민생활체육협의회의 설립은 그 발전 속도를 가속화하였다. 문민정부에 들어서면서 정부는 국민의 복지를 위하여 사회체육의 정착에 많은 투자를 하는 등 적극적인 정책을 폈다. 이러한 발전 속에서 한국의 정부는 사회체육의 활성화를 통한 엘리트스포츠의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많은 문제점을 나타내고 있다. 우선 엘리트스포츠와 사회체육의 분리된 육성책에 의해 효율적인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고, 스포츠 관련 행정부서가 전문성을 띄지 못하고 있으며, 엘리트스포츠와 사회체육의 토대인 학교에서 체육의 입지가 축소되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사회체육의 활성화를 통한 엘리트스포츠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첫째, 엘리트스포츠와 사회체육의 유기적인 관계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둘째, 각 기관의 협조가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스포츠 과학의 발전을 위한 연구와 투자를 늘려야 한다. 넷째, 학교교육에 있어서 체육의 비중을 확대시켜야 한다. 다섯째, 클럽스포츠를 활성화시켜야 한다. 마지막으로 체육전공자들은 현실을 직시하고 그에 맞는 발전방향을 위한 연구와 노력을 꾸준히 하여야 한다.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find out formulation of elite sports plan through sports-for-all movement. Historical perspective in terms of government change in elite sports and sports-for-all movement was used in the study. The study has done mostly with literature review. The developmental proces...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find out formulation of elite sports plan through sports-for-all movement. Historical perspective in terms of government change in elite sports and sports-for-all movement was used in the study. The study has done mostly with literature review. The developmental process and significance of the elite sports in each period are as follows: in time of elite sports adaption period, Japanese colonial years, modern sports had been introduced in Korea and one major organization Chosun Sports Council has been organized. In the flowering period of civilization, under Lee Seung Man's reigns of government Korean Olympic Committee was built and subsequently it was entered in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Participating in Olympic Games in 1948 Korea made a landmark for stepping into the world sports. Later, under Park Jung Hee and Chun Doo Hwan's government period, sports administration expanding had been made and elite sports become to firm up. Hosting '86 Asian Games in Seoul strengthened its capacity and in this period the professional games began. Under Roh Tae Woo and Kim Young Sam government, the elite sports had somewhat shrunk. Elite sports activity was grown smaller due to curtailing of sports relating division and people's indifference. The next president, present Kim Dae Jung government has managed a transition for well-developed country sports model through bring up sports for all movement and, supports for the two major world sports events hosted in Korea in 2002, World Cup Soccer Games and Busan Asian Games. Sports-for-all movement has seen different process in development. In Lee Seung Man's period, so-called, introduction period, the government started providing leisure service little by little. In Park's presidential period the sports-for-all movement seemed to have been fallen behind comparing to the systemic elite sports support programs. The sports-for-all movement in Chun and Roh's presidential time it faced developmental phase. For increased interests were made among the people by hosting various international sports events and the birth of professional games. Foundation of SOSFO(Seoul Olympic sports promotion foundation) and the National Council for Sports-for-All have accelerated the development. In present government positive policies for sports-for-all programs have been driven in terms of peoples' well-fare service. The problems have emerged owing to the biased development between the policies of elite sports program and sports-for-all program. Separated execution of development policies for the two reveals inefficiency, such as resulting in disturbance of the relating division's professionalism. This also results in less emphasis in physical education in schools, where it has worked as the basis for the two policies. In these problem I suggest following results for the conclusion of the study. First, it is necessary to install systemic organization for the harmonious relation between the elite sports and sports-for-all movement. Secondly, more tight relationship between the present institution and organization is required for the efficiency increase. Thirdly, continuing research and investment in this field are also required. Forth, physical education in school needs to be strengthened. Fifth, club sports needs to be activated. Lastly, constant research efforts and interests in physical educators are required.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find out formulation of elite sports plan through sports-for-all movement. Historical perspective in terms of government change in elite sports and sports-for-all movement was used in the study. The study has done mostly with literature review. The developmental process and significance of the elite sports in each period are as follows: in time of elite sports adaption period, Japanese colonial years, modern sports had been introduced in Korea and one major organization Chosun Sports Council has been organized. In the flowering period of civilization, under Lee Seung Man's reigns of government Korean Olympic Committee was built and subsequently it was entered in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Participating in Olympic Games in 1948 Korea made a landmark for stepping into the world sports. Later, under Park Jung Hee and Chun Doo Hwan's government period, sports administration expanding had been made and elite sports become to firm up. Hosting '86 Asian Games in Seoul strengthened its capacity and in this period the professional games began. Under Roh Tae Woo and Kim Young Sam government, the elite sports had somewhat shrunk. Elite sports activity was grown smaller due to curtailing of sports relating division and people's indifference. The next president, present Kim Dae Jung government has managed a transition for well-developed country sports model through bring up sports for all movement and, supports for the two major world sports events hosted in Korea in 2002, World Cup Soccer Games and Busan Asian Games. Sports-for-all movement has seen different process in development. In Lee Seung Man's period, so-called, introduction period, the government started providing leisure service little by little. In Park's presidential period the sports-for-all movement seemed to have been fallen behind comparing to the systemic elite sports support programs. The sports-for-all movement in Chun and Roh's presidential time it faced developmental phase. For increased interests were made among the people by hosting various international sports events and the birth of professional games. Foundation of SOSFO(Seoul Olympic sports promotion foundation) and the National Council for Sports-for-All have accelerated the development. In present government positive policies for sports-for-all programs have been driven in terms of peoples' well-fare service. The problems have emerged owing to the biased development between the policies of elite sports program and sports-for-all program. Separated execution of development policies for the two reveals inefficiency, such as resulting in disturbance of the relating division's professionalism. This also results in less emphasis in physical education in schools, where it has worked as the basis for the two policies. In these problem I suggest following results for the conclusion of the study. First, it is necessary to install systemic organization for the harmonious relation between the elite sports and sports-for-all movement. Secondly, more tight relationship between the present institution and organization is required for the efficiency increase. Thirdly, continuing research and investment in this field are also required. Forth, physical education in school needs to be strengthened. Fifth, club sports needs to be activated. Lastly, constant research efforts and interests in physical educators are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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