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의 우뇌성향 정도 및 인지양식 유형이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 지와, 우뇌성향 정도 및 하위요인에 따라 인지양식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 우뇌성향 정도 및 인지양식과 학업성취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데 있다. 이 연구의 가설은 다음과 같다. 가설 1. 중학생의 우뇌성향 전체와 하위요인 및 인지양식 정도는 성별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2. 중학생의 우뇌성향 전체 및 하위요인 정도는 인지양식 유형별 차이가 있...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의 우뇌성향 정도 및 인지양식 유형이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 지와, 우뇌성향 정도 및 하위요인에 따라 인지양식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 우뇌성향 정도 및 인지양식과 학업성취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데 있다. 이 연구의 가설은 다음과 같다. 가설 1. 중학생의 우뇌성향 전체와 하위요인 및 인지양식 정도는 성별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2. 중학생의 우뇌성향 전체 및 하위요인 정도는 인지양식 유형별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3. 중학생의 학업성취정도는 우뇌성향 전체와 하위요인 정도와는 상관이 없을 것이고, 인지양식 정도간에는 정적 상관이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부산 시내 중학교 1학년 학생으로 3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측정도구는 우뇌성향을 측정할 수 있는 뇌선호도검사와 인지양식을 측정할 수 있는 잠입도형검사였다. 연구 결과와 논의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중학생의 우뇌성향 정도는 남녀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다. 그러므로 우뇌성향은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에게 동일한 정도로 관련된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중학생의 인지양식 정도는 남녀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다. 그러므로 인지양식은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에게 동일하게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셋째, 중학생의 우뇌성향 정도는 장의존적, 장독립적 집단에 따른 차이가 없다. 그러므로 우뇌를 선호하는 학생이 반드시 장의존적인 인지양식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없다. 넷째, 중학생의 학업성취와 우뇌성향 전체 및 하위요인의 정도간에는 상관이 없다. 그러므로 우뇌를 선호하는 학생이 학업성취에 있어서 우수하다고 볼 수 없다. 따라서 좌반구 또는 우반구가 교육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며 뇌 전체를 이용하는 사고를 유도하는 교수방법이 학업성취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다. 다섯째, 중학생의 학업성취와 인지양식의 정도와는 정적상관이 있으며 장독립적인 인지양식을 가진 학생들이 학업성취에 있어서 우수하다. 따라서 학생들에게 장독립적 인지양식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수전략이 사용되어야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의 우뇌성향 정도 및 인지양식 유형이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 지와, 우뇌성향 정도 및 하위요인에 따라 인지양식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 우뇌성향 정도 및 인지양식과 학업성취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데 있다. 이 연구의 가설은 다음과 같다. 가설 1. 중학생의 우뇌성향 전체와 하위요인 및 인지양식 정도는 성별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2. 중학생의 우뇌성향 전체 및 하위요인 정도는 인지양식 유형별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3. 중학생의 학업성취정도는 우뇌성향 전체와 하위요인 정도와는 상관이 없을 것이고, 인지양식 정도간에는 정적 상관이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부산 시내 중학교 1학년 학생으로 3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측정도구는 우뇌성향을 측정할 수 있는 뇌선호도검사와 인지양식을 측정할 수 있는 잠입도형검사였다. 연구 결과와 논의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중학생의 우뇌성향 정도는 남녀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다. 그러므로 우뇌성향은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에게 동일한 정도로 관련된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중학생의 인지양식 정도는 남녀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다. 그러므로 인지양식은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에게 동일하게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셋째, 중학생의 우뇌성향 정도는 장의존적, 장독립적 집단에 따른 차이가 없다. 그러므로 우뇌를 선호하는 학생이 반드시 장의존적인 인지양식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없다. 넷째, 중학생의 학업성취와 우뇌성향 전체 및 하위요인의 정도간에는 상관이 없다. 그러므로 우뇌를 선호하는 학생이 학업성취에 있어서 우수하다고 볼 수 없다. 따라서 좌반구 또는 우반구가 교육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며 뇌 전체를 이용하는 사고를 유도하는 교수방법이 학업성취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다. 다섯째, 중학생의 학업성취와 인지양식의 정도와는 정적상관이 있으며 장독립적인 인지양식을 가진 학생들이 학업성취에 있어서 우수하다. 따라서 학생들에게 장독립적 인지양식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수전략이 사용되어야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on sexual differences in right brain preference, pattern of cognitive style, and differences of cognitive style by right brain preference and subfactor, and co-relationship between right brain preference, cognitive style and academic achievement. The hypoth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on sexual differences in right brain preference, pattern of cognitive style, and differences of cognitive style by right brain preference and subfactor, and co-relationship between right brain preference, cognitive style and academic achievement. The hypotheses of this research are the following: First, There are sexual differences in right brain preference, subfactor and cognitive style of middle school students Second, There are differences in right brain preference and subfactor by the pattern of cognitive style. Third, The level of academic achievements of middle school students is not related to right brain preference and subfactor and is positively related to cognitive style. The subjects of this research were the 1st grade 330 middle school students in Pusan city. The tool used by this research is hemispheric preference test that can measure right brain preference and group embedded figure test that can measure the cognitive style. From the results and discussions, the conclusions are as follows.. First, there are no sexual differences in right brain preference. Therefore, right brain preference is influenced regardless of sexuality. Second, there are no sexual differences in the degree of cognitive style. Therefore, cognitive style is important to both boy students and girl students. Third, There are no differences in right brain preference by the field-dependent and field-independent groups. There we cannot say that the students who prefer right brain have field-dependent cognitive style. Fourth, There are no correlations between academic achievements and right brain preference and subfactors. Therefore, we cannot say that the students who prefer right brain are more excellent in academic achievement. Thus the purpose of education should not put is focus on aspects in relation to either left or right brain. Rather, ways of instructing which promote the use of the whole brain will lead to the success in academic achievement. Fifth, There are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academic achievements and the degree of cognitive style. There we can say that students who have field-independent cognitive style are excellent for academic achievements. Thus such ways of instructing should be performed to promote the field independent cognitive styl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on sexual differences in right brain preference, pattern of cognitive style, and differences of cognitive style by right brain preference and subfactor, and co-relationship between right brain preference, cognitive style and academic achievement. The hypotheses of this research are the following: First, There are sexual differences in right brain preference, subfactor and cognitive style of middle school students Second, There are differences in right brain preference and subfactor by the pattern of cognitive style. Third, The level of academic achievements of middle school students is not related to right brain preference and subfactor and is positively related to cognitive style. The subjects of this research were the 1st grade 330 middle school students in Pusan city. The tool used by this research is hemispheric preference test that can measure right brain preference and group embedded figure test that can measure the cognitive style. From the results and discussions, the conclusions are as follows.. First, there are no sexual differences in right brain preference. Therefore, right brain preference is influenced regardless of sexuality. Second, there are no sexual differences in the degree of cognitive style. Therefore, cognitive style is important to both boy students and girl students. Third, There are no differences in right brain preference by the field-dependent and field-independent groups. There we cannot say that the students who prefer right brain have field-dependent cognitive style. Fourth, There are no correlations between academic achievements and right brain preference and subfactors. Therefore, we cannot say that the students who prefer right brain are more excellent in academic achievement. Thus the purpose of education should not put is focus on aspects in relation to either left or right brain. Rather, ways of instructing which promote the use of the whole brain will lead to the success in academic achievement. Fifth, There are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academic achievements and the degree of cognitive style. There we can say that students who have field-independent cognitive style are excellent for academic achievements. Thus such ways of instructing should be performed to promote the field independent cognitiv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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