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 중형 폐기물 소각시설의 냉각시설 전, 후단에서의 다이옥식 생성과 대기오염 방지시설에서의 제거효율 평가를 통해 다이옥신류의 거동을 파악하고, 적정 운전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또한 최종 배출구 배가스증의 다이옥신 농도를 비교하였고, 다이옥신의 이성체 패턴 및 이성체 패턴 및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고찰하였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중형 폐기물 소각시설 9개소를 선정하여 냉각시설에서의 다이옥신 생성과 대기오염 방지시설에서의 다이옥신 제거효율등을 평가하였다. 냉각 시설 가운데 폐열 보일러 전단에서의 다이옥신 농도는 4.12~80.46 ng-NFQ/N㎥ (평균 24.26 ng-NFQ/N㎥)으로 나타났으며, 공냉식냉각탑 전단에서의 다이옥신의 농도는 20.75~23.84 ng-NFQ/N㎥ (평균 22.29 ng-NFQ/N㎥)으로 높게 나타나, 300℃ 이상의 온도영역에서도 다이옥신의 생성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회귀 분석 을 통해 냉각시설 전단에서의 다이옥신 생성인자들의 관계를 살펴 본 결과, 폐기물중의 불연물 함량, 전단부의 온도가 상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냉각시설 후단에서는 폐열보일러 후단부의 경우는 4.09~214.11 ng-NFQ/N㎥(평균 53.25 ng-NFQ/N㎥), 공냉식 ...
본 연구에서 중형 폐기물 소각시설의 냉각시설 전, 후단에서의 다이옥식 생성과 대기오염 방지시설에서의 제거효율 평가를 통해 다이옥신류의 거동을 파악하고, 적정 운전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또한 최종 배출구 배가스증의 다이옥신 농도를 비교하였고, 다이옥신의 이성체 패턴 및 이성체 패턴 및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고찰하였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중형 폐기물 소각시설 9개소를 선정하여 냉각시설에서의 다이옥신 생성과 대기오염 방지시설에서의 다이옥신 제거효율등을 평가하였다. 냉각 시설 가운데 폐열 보일러 전단에서의 다이옥신 농도는 4.12~80.46 ng-NFQ/N㎥ (평균 24.26 ng-NFQ/N㎥)으로 나타났으며, 공냉식냉각탑 전단에서의 다이옥신의 농도는 20.75~23.84 ng-NFQ/N㎥ (평균 22.29 ng-NFQ/N㎥)으로 높게 나타나, 300℃ 이상의 온도영역에서도 다이옥신의 생성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회귀 분석 을 통해 냉각시설 전단에서의 다이옥신 생성인자들의 관계를 살펴 본 결과, 폐기물중의 불연물 함량, 전단부의 온도가 상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냉각시설 후단에서는 폐열보일러 후단부의 경우는 4.09~214.11 ng-NFQ/N㎥(평균 53.25 ng-NFQ/N㎥), 공냉식 냉각탑의 후단에서의 다이옥신의 농도는 60.48~134.66 ng-NFQ/N㎥ (평균 97.57 ng-NFQ/N㎥)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냉각시설 전단에 비해 농도가 증가한 것으로 냉각시설에서의 다이옥신의 재합성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냉각시설 후단에서의 출구 온도는 189~408 ℃로 나타나고 있다. 냉각시설 후단에서의 다이옥신과 폐기물중의 염소함량(CI), 먼지 농도, CO 농도, HCI, 냉각시설출구온도를 변수로 하여 중회귀 분석(forward methods)을 수행한 결과, 다이옥신 생성농도에 미치는 중요한 영향인자는 냉각시설 출구온도, 폐기물중의 CI 함량, HCI이 독립변수로 크게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본 연구대상 주형 폐기물 소각시설의 냉각시설에서의 다이옥신의 생성을 방지 또는 저감하기 위해서는 우선 배가스를 급냉시켜 출구에서의 오도를 200℃ 정도까지 저하시킬 수 있는 냉각시설의 보완이 이루어 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다음으로, 냉각시설 내부에 축적되어 있는 비산재를 신속하게 배제할 수 있도록 냉각시설의 구조적인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대기오염방지시설 전, 후단에서의 다이옥신 제거효율 및 운전상황 대한 평가를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반건식 세정탑 / 여과집진기(SDA/BF)를 사용하고 있는 시설에서의 다이옥신 제거율은 일부시설을 제외하고는 72.4~87.1%의 제거효율을 나타내고 있다. SDA에 활성탄을 분무하지 않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백필터만으로도 비교적 높은 제거효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것은 비산재 자체의 다이옥신 흡착능이 높다니 것을 나타내 주고 있다. 전기집진기(EP)에서의 다이옥신 제거표율은 전기집진기를 거치면서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두 시설 모두, 입자상 다이옥신의 증가율이 가스상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습식 세정탑(WS)은 기존의 연구결과는 달리 다이옥신 제거효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나고 있었다. 그러나 가스상 입자상으로 나누어 살펴보았을 때, 가스상의 경우는 증가하고 잇는데, 습식세정수중의 액상 다이옥신이 기체-액체 반응에 의해 가스상 전환되어 다이옥신이 증가되는, 이른바 기억효과에 의한 증가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두 시설 무도 세정수에 활성탄을 혼합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다이옥신의 제거효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것은 세정수를 재순환하여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배출하는 데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후 활성탄을 혼합사용하게 되면 가스상 다 이옥신류의 대한 제거효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생각되며, 폐수처리설비가 있는 중소규모의 소각시설에서 운전관리비가 적게 드는 습식세정탑의 설치 운영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중형폐기물 소각시설 9개소의 최종 배출구를 통해 배출되는 배기가스 중 다이옥신의 농도는 0.71~49.24 ng-NFQ/N㎥ 평균 16.68 ng-NFQ/N㎥ 이었다. 이 가운데 두 시설의 경우는 기준치인 40 ng-NFQ/N㎥을 초과하여 다이옥신을 배출하고 있었으며, 방지실설ㄹ의 운영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중형폐기물 소각시설에서 최종 배출되는 배기가스중의 다이옥신에 대하여 주성분분석과 군집분석에 의한 2,3,7,8- 이성체 패턴 분석결과, 비기가스 시료는 3개 그룹으로 분류되었다. 각 그룹에 대한 이성체 분포특성은 명확한 차이가 나타나지만, 최종 방지시설의 종류, 소각폐기물, 운전시간등의 대한고찰에서는 특별한 경향성은 나타나지 않는다.
본 연구에서 중형 폐기물 소각시설의 냉각시설 전, 후단에서의 다이옥식 생성과 대기오염 방지시설에서의 제거효율 평가를 통해 다이옥신류의 거동을 파악하고, 적정 운전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또한 최종 배출구 배가스증의 다이옥신 농도를 비교하였고, 다이옥신의 이성체 패턴 및 이성체 패턴 및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고찰하였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중형 폐기물 소각시설 9개소를 선정하여 냉각시설에서의 다이옥신 생성과 대기오염 방지시설에서의 다이옥신 제거효율등을 평가하였다. 냉각 시설 가운데 폐열 보일러 전단에서의 다이옥신 농도는 4.12~80.46 ng-NFQ/N㎥ (평균 24.26 ng-NFQ/N㎥)으로 나타났으며, 공냉식냉각탑 전단에서의 다이옥신의 농도는 20.75~23.84 ng-NFQ/N㎥ (평균 22.29 ng-NFQ/N㎥)으로 높게 나타나, 300℃ 이상의 온도영역에서도 다이옥신의 생성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회귀 분석 을 통해 냉각시설 전단에서의 다이옥신 생성인자들의 관계를 살펴 본 결과, 폐기물중의 불연물 함량, 전단부의 온도가 상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냉각시설 후단에서는 폐열보일러 후단부의 경우는 4.09~214.11 ng-NFQ/N㎥(평균 53.25 ng-NFQ/N㎥), 공냉식 냉각탑의 후단에서의 다이옥신의 농도는 60.48~134.66 ng-NFQ/N㎥ (평균 97.57 ng-NFQ/N㎥)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냉각시설 전단에 비해 농도가 증가한 것으로 냉각시설에서의 다이옥신의 재합성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냉각시설 후단에서의 출구 온도는 189~408 ℃로 나타나고 있다. 냉각시설 후단에서의 다이옥신과 폐기물중의 염소함량(CI), 먼지 농도, CO 농도, HCI, 냉각시설출구온도를 변수로 하여 중회귀 분석(forward methods)을 수행한 결과, 다이옥신 생성농도에 미치는 중요한 영향인자는 냉각시설 출구온도, 폐기물중의 CI 함량, HCI이 독립변수로 크게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본 연구대상 주형 폐기물 소각시설의 냉각시설에서의 다이옥신의 생성을 방지 또는 저감하기 위해서는 우선 배가스를 급냉시켜 출구에서의 오도를 200℃ 정도까지 저하시킬 수 있는 냉각시설의 보완이 이루어 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다음으로, 냉각시설 내부에 축적되어 있는 비산재를 신속하게 배제할 수 있도록 냉각시설의 구조적인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대기오염방지시설 전, 후단에서의 다이옥신 제거효율 및 운전상황 대한 평가를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반건식 세정탑 / 여과집진기(SDA/BF)를 사용하고 있는 시설에서의 다이옥신 제거율은 일부시설을 제외하고는 72.4~87.1%의 제거효율을 나타내고 있다. SDA에 활성탄을 분무하지 않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백필터만으로도 비교적 높은 제거효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것은 비산재 자체의 다이옥신 흡착능이 높다니 것을 나타내 주고 있다. 전기집진기(EP)에서의 다이옥신 제거표율은 전기집진기를 거치면서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두 시설 모두, 입자상 다이옥신의 증가율이 가스상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습식 세정탑(WS)은 기존의 연구결과는 달리 다이옥신 제거효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나고 있었다. 그러나 가스상 입자상으로 나누어 살펴보았을 때, 가스상의 경우는 증가하고 잇는데, 습식세정수중의 액상 다이옥신이 기체-액체 반응에 의해 가스상 전환되어 다이옥신이 증가되는, 이른바 기억효과에 의한 증가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두 시설 무도 세정수에 활성탄을 혼합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다이옥신의 제거효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것은 세정수를 재순환하여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배출하는 데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후 활성탄을 혼합사용하게 되면 가스상 다 이옥신류의 대한 제거효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생각되며, 폐수처리설비가 있는 중소규모의 소각시설에서 운전관리비가 적게 드는 습식세정탑의 설치 운영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중형폐기물 소각시설 9개소의 최종 배출구를 통해 배출되는 배기가스 중 다이옥신의 농도는 0.71~49.24 ng-NFQ/N㎥ 평균 16.68 ng-NFQ/N㎥ 이었다. 이 가운데 두 시설의 경우는 기준치인 40 ng-NFQ/N㎥을 초과하여 다이옥신을 배출하고 있었으며, 방지실설ㄹ의 운영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중형폐기물 소각시설에서 최종 배출되는 배기가스중의 다이옥신에 대하여 주성분분석과 군집분석에 의한 2,3,7,8- 이성체 패턴 분석결과, 비기가스 시료는 3개 그룹으로 분류되었다. 각 그룹에 대한 이성체 분포특성은 명확한 차이가 나타나지만, 최종 방지시설의 종류, 소각폐기물, 운전시간등의 대한고찰에서는 특별한 경향성은 나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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